저는 양념 많지 않고 슴슴하면서 시원한 김치 좋아하거든요
이제 몸이 안 좋아 김장 그만두고 주문해먹으려고 이 김치 저 김치
알아보고 있는데 홍진경 김치가 조미료는 안 쓴다고 해서요
제 입맛에 맞을까요?
저는 양념 많지 않고 슴슴하면서 시원한 김치 좋아하거든요
이제 몸이 안 좋아 김장 그만두고 주문해먹으려고 이 김치 저 김치
알아보고 있는데 홍진경 김치가 조미료는 안 쓴다고 해서요
제 입맛에 맞을까요?
종가집 날짜 최대한 최근껄로 사드셔요
네 홍진경 김치 10년 넘게 먹는데 괜찮아요
종가집, 조선호텔 등등 가끔씩 먹어보는데 결국 다시 홍진경 김치로 돌아와요
저는 위염 때문에 포기김치보다는 백김치와 깍두기 즐겨먹어요
네 홍진경 김치 10년 넘게 먹는데 괜찮아요
종가집, 조선호텔 등등 가끔씩 먹어보는데 결국 다시 홍진경 김치로 돌아와요
저는 식도염 살짝 있어서 포기김치보다는 백김치와 깍두기 즐겨 먹어요
10년 이상 홍진경 김치만 먹어요. 종가집 등등 유명한 거 섭렵하다 홍진경 김치가 달지 않고 깔끔해서 이것만 먹네요.
경상도 친정엄마의 김치를 50년 먹고 산 저에게 아주 슴슴하고 배추가 살아있는 (안절인건가 싶을정도로 배추가 살아있어요)김치였어요. 이게 엄청 시원하고 아삭한? 김치의 새로운 세계였어요.
지금은 엄마가 김치 못담아주셔서 사먹고 있는데 홍진경 김치 한번씩 사요. 시원한 맛이 그리워서요.
오호 지금 먹는 김치 다 먹으면 홍진경꺼 시켜먹어봐야 겠어요
저 종가집 김치는 좀 질리구요..
저희 엄마 김치랑도 비슷한 간이에요. 슴슴 깔끔한 김치, 안 익은 김치 좋아하는 편이라서 홍진경 김치 막 담근거 받아 먹는 거 좋아해요. 익혀서 시어지면 김치콩나물국이나 김치찌개 끓여도 깔끔한 맛이 나요.
안 맛있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