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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공부) 마음아 넌 무엇이니?

공간에의식두기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24-02-13 17:45:07


삶의 고난이란?

내 마음에게 가한 공격을
그대로 복수당하는 것.

 

 

마음은? 
마음은 살아있다
마음은 생명체야
마음은 원래 자유롭게 일정기간만 존재하는 허상이지
그래서 가짜라고도 할수있어

그러나
받아들이지 않고 억누르면
그 존재를 인정받을때까지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절대 소멸되지 않는다

억눌린것은 내안에 갇혀있거든
그래서 사라지지가 않는거야
내게 붙잡혔거든

내가 억누름으로서
원래 움직이면서 잠깐만 살아있던 애들이
오래오래 내안에 갇혀 살게 된거야
내 에너지 그물에 가두게 된거야
그들은
존재 자체로 인정되고 받아들여지길 원해
다시말해서
있는 그대로 사랑받길 원하는거지
세상의 모든 사람들처럼.
우리들처럼

사랑을 받을때라야
그때서야 비로소  응어리진 그 마음들이 풀어지고
자유롭게 날아갈수가 있거든
그렇게 흩어져 사라질수가 있거든

그 마음들도  그저
사랑을 원하는것 뿐이야
있는 그대로 나를 받아들여줘 하는 것 뿐이야
우리 모두가 바라듯
마음도 똑같이 그걸 원해

" 나를 인정해줘
나를 받아들여줘 제발

나는 사실 안그래보여도
반짝이는 보물이야
실은 신성으로부터 온 선물보따리야
나를 받아들이면 삶의 평안이 풍요가 오는데..
나를 알아볼 수는 없는거야?

내가 바로 그 헝클어진 삶의 열쇠인데
내가 바로 그 천국으로 가는 계단인데...

나를 인정해줘
나를 받아아들여줘
내 존재를 느껴줘
나를 사랑해줘 제발
나도 사랑받고 싶어

나도 사랑받고 순해져서
네 삶을 돕고싶어
나의 주인인 너를 도와주고 싶어
나의 창조주인 너를 지켜주고 싶어

나를 이 세상에 이렇게 만들어내고서
계속 이렇게 외면하고 버릴거니?

제발 나를 좀 봐줘
나는 너의 사랑을 간절히 원해 "
마음들은 내게 이러고 있었다
작게 말해도 내가 못 알아들으니
점점 더  크게
삶의 폭풍을 휘몰아치면서
점점 거세지면서
내게 말하고 있었던 것이다

내가 알아들을때까지.
내가 눈치챌때까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음을 억누르면(살기)
억눌린 마음은 현실에서
사람 상황 사건과 공명하여
내 삶을 공격한다(살기)

콩심은데 콩다고
팥심은데 팥난다고
내가 내 마음에게 살기를 썼으니
그대로 당하는 것이로구나

내게 억눌리고 상처받은 마음들은
존재를 인정받을때까지
끝없이 계속 되풀이하여
내 삶에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나를 고통스럽게 괴롭게  힘들게 한다
내가 마음들에게 한 그대로.
삶이 끝날때까지
수천 수만년동안 세세생생
삶을 통해 공격한다

내가 억누르고 괴롭혔던 마음들을 보자

화를 억누르거나 안느끼면
화낼 일을 당한다
(가족 배우자 이웃 친구..)

두려움 공포를 안느끼면
무서운 일을 당한다
(공격당함 질병 가난)

수치심을 억누르거나 외면하면
수치스러운 일을 당한다
(존재의 수치,  무시, 망신)

무능함을 안느끼면
무능한 일을 당한다
(백수 실직)

열등함을 안느끼면
무시당하는 일이 자꾸 생긴다
(직장상사  부모님 이웃 친구 )

뺏기는 아픔을 안느끼면
뺏기는 아픔을 당한다
(사기 투자실패 )

버림받은 아픔을 안느끼면
버림받고 고통스런 상황에 처한다
(배우자외도, 이혼, 부모 자식 등
가족에게 버려짐..)
삶은
내가 억누른 마음이 펼쳐내는 드라마였구나!

나쁜마음 좋은마음 나누어(1차 실수)
나쁜 마음이라고 나쁘다며 억누른 것(2차실수)

내 삶의 우여곡절은
내 실수가, 내 판단미스가 펼쳐내는거였군.

마음을 판단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마음을 차별대우하지 말았어야 하는건데.. (1차 실수)

나쁜 사람 안되려고
좋은마음만 가진 좋은사람 되려고

죽도록 애쓰지 말았어야 하는데.. 
(2차실수)
내가 마음을 많이 억누르면
아침드라마, 부부클리닉 같은
격한 갈등 스토리가 내 삶에 펼쳐지고

내가 모든 마음을 차별없이 인정을 잘 하면
가볍고 유쾌따뜻한 평화로운 스토리가
삶에 펼쳐지는구나
나쁜 마음은 없는 거였어
나라는 영이 세상에 온 이유는
모든  마음을 다 경험하고 느끼고 경험하길 원해서야
마치 다양한 맛의 음식을 맛보고 싶듯이.
그렇구나
마음이란건 억누르는게 아니었어
마음을 어찌해보려고 손대면
노력할수록 애쓸수록
삶에서 엄청난 폭풍을 맞고
삶의 내리막길을 걷게 되는것을

그 마음을 오롯이 느끼려고
이 지구별 세상에 온 것임을
난 이제서야 알았네
사람으로 태어나 제일 괴로웠던것은 바로
차별대우였는데
바로 그걸
내가 내 마음에게 하고 있었어.
마음들이 그래서 그렇게 괴로웠구나
그들은 내게 차별대우 받았어
그들은 존재를 무시당했어
그들은 너무 고통스러워서
그 상처가 너무 아파서 고통스러워서
한이 맺혔어

그래서 자기들 봐달라고
자기들 존재 좀 인정해달라고
내 삶에서 그리 난리친거였어

아 그랬구나
문득 마음들에게 
너무나 미안하다

마음아.. 제발 용서해주겠니?
그리고 거울보고 연습한다

가장 화났었을때를 상상하며
미친듯 화도 내보고

남한테 화내는게 두렵다고도 해보고

미친년처럼 화내고픈데
그걸 남들한테 들킬까봐 두렵다고도 해보고

무능해서 열등해서
수치스럽고 두렵다고 펑펑 울어보고

가난이 수치스럽고 부끄럽다고
무섭고 두렵다고
공포에 벌벌 떨어도 보고
언니 오빠들한테
부모님의 사랑을 빼앗겨서
버림받은 느낌에
너무나 아프다고 

내 마음을 이해받지 못해서
너무나 서글프고 외롭다고.

내 마음 외면하고 몰라주는
그들이 미워죽겠다고도 해보고..

죽고 싶다고
죽이고 싶다고
그냥 다 소리쳐는다
비명을 질러본다

복수할꺼야 하며
눈에 시뻘건 불꽃도 튀겨본다
화난김에 욕도 해본다
앗 서툴고 답답하구나

유튜브 동영상을 참고하여
연습해본다
시원하게 걸쭉하게
아하 시원하다 조금

고래고래 고함도 질러본다
미친년처럼 괴성도 질러본다

지랄발광도 떨어본다
나는 미친년이다~~~!!

소리질러보고서야 알았다
나 이걸 전부터 해보고 싶었다는 것을.

그래
.....

아 !  나 살아있구나 !

갑자기 지구중심이 뻥 뚤린 듯
시원한 기분!

가슴속에 폭포길이 열린듯
속이 시원 후련하다

갑자기 눈도 떠지고
정신이 깨어나는 느낌
뭔가 좀 살아있는 느낌도 든다

어릴적 얼음 땡 놀이에서
땡~ 하고 풀려난 기분

그동안 얼음이었었음을
이제 알게 된것 같은 기분.

족쇄에서 풀려난 기분.
보이지 않는 쇠사슬을 끊은 기분.
잠깐일지라도
날아갈듯 시원하고 자유롭다
세포 사이사이 그 속 까지
시원한 얼음물을 쫙 부은  기분
내 삶이라는 영상이
일시정지 (pause)버튼이 눌렸다가
이제 다시 replay 버튼이 눌린것같은 느낌
갑자기 멈췄던 삶이 진행되는 기분

내 세포들이 깨어나는 기분
가슴속이 열리면서 후련해지는 기분
나는 풀려났다
나는 살아났다

잠시동안이지만.
다시 또 신데렐라처럼
재투성이 마음으로 되돌아가겠지만
그래도 어떻게 하는것인지를 알겠다

그래 조금 알겠다 이제.

나는 점점  더 자유로와질것이다

아니
나는 사실 이미 자유롭다

이미 자유로운 나
기억을 되살리는 것 뿐.

아하하
웃음이 난다

IP : 222.113.xxx.1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진
    '24.2.13 6:35 PM (121.190.xxx.131)

    훌륭하시고 용감하세요.
    점점 더 자유로워지시길 축원합니다.

  • 2. 의식두기
    '24.2.13 7:01 PM (211.212.xxx.14)

    소중한 글 나눠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3. ...
    '24.2.13 7:39 PM (118.235.xxx.175)

    마음공부글 고맙습니다

  • 4. 아우
    '24.2.13 8:28 PM (223.39.xxx.35)

    9시 명상 시간인데

    가기 싫다.....

    이게 내 마음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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