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헉
'24.2.13 5:26 PM
(39.7.xxx.163)
지금이라도 분실 신고 안 되나요
시계 뒷면에 시리얼 번호 같은 거 있으니 그거라도 까르띠에랑 경찰(?)에 신고해서 등록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2. ....
'24.2.13 5:30 PM
(61.75.xxx.185)
어머나 어뜩해요ㅠ
밖에선 벗어놓지 마시지
3. ..
'24.2.13 5:32 PM
(218.236.xxx.239)
시계든 반지든 답답해서 손씻을때 벗는분들은 꼭 분실해요... 밖에선 절대 빼놓으면 안되요...
4. 바람소리2
'24.2.13 5:32 PM
(222.101.xxx.97)
여기저기 다 연락하세요
집에서 나올 확률이 크지만
5. 속상
'24.2.13 5:34 PM
(118.235.xxx.123)
저도 택시에 흘려서 난리부르스 쳤어요
출근길에 흘리고 점심에 확인
카드결재해서 택시번호찾고 기사님과통화후 찾았어요
6. 음
'24.2.13 5:35 PM
(211.114.xxx.77)
장농에서 나올겁니다. 걱정 마세요. 그걸 풀어두지는 않았을것 같은데...
장농에 걸어둔 모든 옷. 개어놓은 모든 옷 다 뒤지고 장농도 다 뒤진다.
7. 맞아요
'24.2.13 5:3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반지 공중화장실에서 빼놓고 씻다 잃어버리고 세균을 몇마리나 씻어죽였어야 등가교환이냐하면서 내가 한심해서 잠을 못잤..
그뒤로는 반지 절대 안 빼요.
8. 저 지금
'24.2.13 5:38 PM
(223.33.xxx.197)
회사 행사때 입은 쟈켙 그 주머니 생각에 떨면서 지하철 탔어요
제발
제발
9. ....
'24.2.13 5:39 PM
(218.146.xxx.219)
저 옛날에 명품시계 소파 틈새 깊숙이 박혀있던거 우연히 찾은적 있어요.
10. ..
'24.2.13 5:40 PM
(223.62.xxx.30)
그날 들었던 백이나 옷.
잘 생각해보시고 확인해보세요..
아 .. 떨려.ㅠ
11. ....
'24.2.13 5:44 PM
(211.234.xxx.147)
전 시계 집에 있는 티슈통에 들어간거 발견한적도 있어요.
그러고나서는 반지나 시계는 무조건 착용후 제자리에 둬요.
12. ....
'24.2.13 6:05 PM
(218.51.xxx.24)
그래도 까르띠에는 ㅠㅠ 시리얼 있어요.
근데 ㅠㅠ 제 다이아 목걸이 700짜리는 시리얼없어서
못찾았어요. ㅠㅠ 그냥 흐른듯 해요. 제대로 착용했는데 산지 4개월 만에 잃어버렸어요. 의심되는 당근 거래도 있었지만 가슴에 묻었네요
13. ..
'24.2.13 6:35 PM
(223.62.xxx.152)
전 반클리프 목걸리요 구입한 첫 날 집에서 잃어버렸는데 이잡듯 찾아봐도 못찾겠더라구요 아 ㅠ
14. 저는
'24.2.13 6:49 PM
(220.88.xxx.6)
헬스클럽에서 락카안에 빼놓고 까먹어서 잃어버렸어요ㅜ 씨리얼넘버가있다면 찾을수도 있는거였나봐요 이젠 오랜일이라 포기지만 아까워죽겠어요 결혼시곈데ㅜ
15. ..
'24.2.13 6:52 PM
(124.53.xxx.39)
참.. ㅜㅜ
이런 건 왜 잃어버리는 사람만 많고
주웠다는 사람은 별로 없나요 (비판입니다)
누군간 잃어버렸을 텐데 주운 사람은 입 싹 씻는 거죠.
16. 에구
'24.2.13 7:11 PM
(58.225.xxx.189)
신고를 하든 여기저기 다녔던곳에 전화를 해보든
하셔야죠
습득해서 보관하더라도
주인이 나서지 않으면 어떻게 찾아주나요
이름 써진것도 아닌뎅
17. 꼭꼭
'24.2.13 7:22 PM
(124.5.xxx.102)
가방도 뒤져봐요. 핸드백 구석구석
18. ....
'24.2.13 7:31 PM
(115.41.xxx.13)
에고.. 여기저기 전화해봐요
19. 아..
'24.2.13 9:19 PM
(116.120.xxx.216)
댓글 너무 웃겨요.. 세균 몇마리나 죽여야 등가교환..너무 웃겨요...그나저나 잘 찾으셔야할텐데요..ㅜㅜ
20. 집도착
'24.2.13 10:11 PM
(59.24.xxx.76)
그 자켓안에 시계가 있는지? 아직 집에 도착 안하신건지? 아~~궁굼해요
21. 45
'24.2.13 10:50 PM
(210.170.xxx.120)
꼭 찾으시기를 빌께요!
22. 시계 찾았어요
'24.2.14 7:57 AM
(223.33.xxx.192)
찾으라는 기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시계에 흠집 생길까봐 밴드끼리 혹은 밴드가 다이아에 부딪히지 않게
엄청 애쓰고 벗어 놓을 때도 포근하라고 서랍장 옷 사이에
숨겨놓고 그랬어요. 부끄럽네요 ㅠㅠ
매일 두던 서랍장 옷 밑에 없고
그 서랍장 반대쪽에 꽁꽁 숨겨놨더라고요.
거기다 둔 것은 전혀 기억에 없어요
심려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23. 찾으셨다니
'24.2.14 12:45 PM
(121.65.xxx.180)
찾았는지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찾으셨다니 다행이네요.
비싼 물건이건 아니건, 내가 소중히 여기는 물건은 잊어버리면 속상하잖아요.
24. ㅎ
'24.2.14 9:41 PM
(222.236.xxx.112)
궁금해서 와봤는데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