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2.13 3:48 PM
(1.232.xxx.61)
상을 하나 사가세요. 8명 앉을 직사각상이요.
2. ...
'24.2.13 3:4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라면 큰상 내돈으로 사가고 작은상 갖다버려요. 아니 사람이 8인데 무슨 남녀로 상을 나눠요.
3. 저는
'24.2.13 3:4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이게 한두해 일이 아니고 이렇게 답답하고 더럽고 인터넷에 글을 쓸 정도면
제가 시댁으로 교자상 하나 사서 보내겠어요
좋은 나무로 만든 장인의 작품이어야 하는것도 아니고
쿠팡에서 7~8만원이면 살 수 있어요
4. ...
'24.2.13 3:50 PM
(202.20.xxx.210)
음 저희는 나이순으로 짜릅니다. 6인 식탁이라. 8명 모이니까 ㅋㅋ 손주 2인이 교자상에,,
5. 그냥
'24.2.13 3:5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교자상 안비싸요.
저희 시가도 그래서 교자상 사갔어요.
시어머니가 그러셔도 남편이 휘저으면
골고루 앉게 됩니다.
남편에게 한소리 하세요.
넘 후지다고..
6. ㅇㅇ
'24.2.13 3:51 PM
(222.233.xxx.216)
교자상 두개 셋트 사가세요
7. 나이 순
'24.2.13 3:51 PM
(203.247.xxx.210)
좋네요!!
8. 특별히
'24.2.13 3:52 PM
(14.32.xxx.215)
차별하는거 아님(양은 남자들이 많이 먹을수 있다고 보고...
여자상엔 고기 회못올리게 하는 경우같은거요)
전 남자랑 먹기 싫어서 그게 더 좋아요
남자들 풍섞인 얘기듣기도 싫구요
여자까리 스몰톡이 더 좋아서요
9. 요즘시대에왜
'24.2.13 3:5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아무리 시어머니께서 그러셔도
본아 아들들이 버럭하니 그냥 섞어서 앉게 하시던데요.
보통 가족끼리 앉던가...
나이순으로 앉죠.
저흰 교자상 2개 새로 사드렸어요.
10. 그래서
'24.2.13 3:54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제가 상하나사갔어요
힘좋은 남자들이 피고 걷고
11. 손주손녀들민망
'24.2.13 3:54 PM
(175.120.xxx.173)
아무리 시어머니께서 그러셔도
본인 아들들이 버럭하니 그냥 섞어서 앉게 하시던데요.
보통 가족끼리 앉던가...
나이순으로 앉죠.
저흰 교자상 2개 새로 사드렸어요.
12. ...
'24.2.13 3:55 PM
(1.232.xxx.61)
교자상 2개면 또 따로 먹으라고 할 것 같으니
큰 거 하나 사서 딱 붙어서 8인 앉으시는 게 낫지 않을지
13. ㅇㅇ
'24.2.13 3:56 PM
(211.198.xxx.109)
아 진짜 싫다 ㅋ
지금이 이천이십년대 맞나여?
자기 가족도 상하를 나누고 가르고 해야 편한 그심보들
14. ..
'24.2.13 3:58 PM
(119.197.xxx.88)
평생 그렇게 살아왔는데 죽기 직전에 바꾸겠어요?
상대편은 하늘이 두쪽 나도 바꿀 사람이 아니니 앞으로 계속 가야 하는거면
큰 상 주문해서 보내세요.
뭐라 하면 밥 먹을때 불편해서 주문했다고
15. 상 싼거로
'24.2.13 4:01 PM
(118.33.xxx.32)
하나 배달 시켜요. 비싼거 말고. 짜증남.
16. ..
'24.2.13 4:02 PM
(119.197.xxx.88)
전 시어머님이 아직도 며느리인 나만 일 시키는게 짜증나요.
물론 본인도 늙은몸 이끌고 부엌일 하죠.
손주들 다 커서 힘도 좋고 일도 잘 하는데 내가 애들 부를때마다 경기를. ㅎ
손주는 일 시키면 닳을까 그러는건지..며느리도 이제 늙어서 힘든데.
전 그러든지 말든지 애들 불러서 다 시켜요.
얘네들 부엌일 할줄 모르면 바보 된다고 하면서.
17. ...
'24.2.13 4:03 PM
(123.142.xxx.248)
나중에 시누네 가족도 왔는데..어쨌든 머리긴 여자들이 좀 있으니 머리카락이 떨어졌는데
(전 묶고 있었음..) 저보고 찍찍이로 다 청소하라고...
하도 여러번 여기도 있다, 저기도 있다 시키니 시누남편..이 아이고 장모님 그만하세요..로봇청소기를 좀 돌리시던가요...하더라고요..;;
그냥...너무 ....하우....
18. ..
'24.2.13 4:06 PM
(116.35.xxx.111)
저라도 큰상하나 배달시키겠어요..
뭐라고 그러시면.........
사이좋게 같이먹어요~~ 하세요
19. ㅇㅇ
'24.2.13 4:10 PM
(119.194.xxx.243)
으..남녀 따로 먹는 분위기 뭔가요?
8명이면 교자상 2개 충분할텐데 그냥 다음에는 주문 넣고 같이 드세요.
무슨 남자들 상자리에 끼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애들 보기도 너무 안좋아요.
20. ....
'24.2.13 4:21 PM
(223.38.xxx.234)
어차피 접시에 음식 담는 거는 원글님 아닌가요?
양쪽에 메인 반찬들 한 접시씩 똑같이 담아 놓으세요..
메인 아니고 다들 별로 안 좋아하는 반찬은 남자쪽에만 올리시고..
그러면 대충 반찬 가지수는 남자쪽이 많아 보여서 어머님이 대놓고 뭐라고는 못 하실 듯.
21. ..
'24.2.13 4:27 PM
(118.35.xxx.68)
저희도 남자 여자 따로 앉았는데 술마시는 사람끼리 앉는다고 자연스럽게 남자들만 모여앉아요
상이 따로는 아니고 붙어있음
그러다보니 시어머니가 메인반찬을 남자쪽에만 놓는경우가 있더라구요
제가 다 차린 상보고 접시가져와서 반 뚝 떼다 여자쪽에 놔요
22. 아이고
'24.2.13 4:40 PM
(61.101.xxx.163)
나라면 진즉에 큰 상 하나 배달시킴..
8명이면 그냥 큰 상 하나면 되겠구만요.
23. ...
'24.2.13 4:47 PM
(118.37.xxx.80)
저는 따로 먹는게 돟아요.
반찬이야 주로 딸,며느리가 놓으니 상관없고
반찬집는 젓가락수가 훨씬 적잖아요ㅎ
여자만 식탁에서 먹어요ㅎ
24. 음
'24.2.13 4:50 PM
(73.118.xxx.231)
인터넷에서 글 읽을때
제일 적응 안되는 것 두개가 남녀 따로 밥먹는 것과 여행가서 남녀 따로 자는 거요
남편이랑 결혼한 건데 같은 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같은 팀이 되어야 한다는 게 이해가 안돼요
25. .....
'24.2.13 4:53 PM
(118.235.xxx.141)
다음에가면 시모가 그러거나 말거나
남편 옆에 앉으세요.애들도 아빠 옆에 앉으라고 해서 같이 드세요.
26. ....
'24.2.13 4:55 PM
(58.122.xxx.12)
아들이 타박하는게 효과가 제일 커요
엄마 상이 이게뭐야 큰거 하나 사서 보낼게요 하면 별소리
못해요 며느리가 하면 타박이나 듣습니다
27. 헐
'24.2.13 5:21 PM
(223.39.xxx.39)
로봇청소기도 있는데 그러신다구요?
28. ㄹㄹ
'24.2.13 5:26 PM
(39.7.xxx.190)
남편 찔러서 상 보내고
그런 행동에 반기를 드는 게 잘하는 거지
시선 쏠릴까봐 큰소리날까봐
네네 하고 따르는 건 결국 편견을 강화하고 재생산하는 거죠
어린 딸 여조카들이 뭘 보고 느끼겠어요
29. ㄹㄹ
'24.2.13 5:26 PM
(39.7.xxx.190)
지금 2024년이에요
30. ㄷㄷ
'24.2.13 5:36 PM
(119.149.xxx.229)
여기에 하소연하지 말고 상을 하나 사 가세요
31. ㅇㅇ
'24.2.13 5:41 PM
(118.235.xxx.4)
요즘에도 따로 밥 먹는 경우가 있군요..
섞여서 먹고 술 먹을 사람은 술 마시면 그만인데 왜 여자남자 나눠서 먹나요?? 어린 딸 여조카들이 뭘 보고 느끼겠어요22
32. ...
'24.2.13 5:54 PM
(152.99.xxx.167)
전 빈정상하면 바로 일어나서 라면 끓입니다.
더러워서 안먹는다 하면서.
몇번하니 눈치보고 그렇게 안하시던데
33. 저도
'24.2.13 5:55 PM
(14.55.xxx.141)
교자상 2개 사서 보냈어요
싸구려 보냈다 뭐라할까 싶어 아주 비싼 혼수용 으로요
그리고 헌 상 다 버렸습니다
아무 말씀 없더라구요
34. 근데
'24.2.13 5:58 PM
(74.75.xxx.126)
여자끼리 먹으면 쫌더 재밌지 않나요. 쩝쩝거리는 남자들 빼고. 저만 그런가.
전 작년 여름에 친정에서 한 달 지내면서 상부터 주문했어요. 2만 8천원? 3만원도 안 했는데 깨끗하고 훌륭하던데요.
35. 저는
'24.2.13 7:27 PM
(14.32.xxx.215)
적합한 예는 아니지만...
명절 마지막날 친척들이 와요
그럼 이 언니들이 시집에서 한 맺힌게 많은채로 오거든요 ㅎ
그래서 남자들은 상펴서 앉히고 여자들은 식탁에 앉는데
절대 고기 전 기타등등 메인요리 양보안해요
그리고 떡국을 끓여도 자기의 비법을 때려붓고
밥을 비벼도 더 맛있게 비벼요
나중에 남자들이 뭔가 여기가 더 맛있어보인다고 끼륵대면 다 쫒아버리구요
술이나 뭐 더 달라면 알아서 갖다드시라고 꽥!!!
저희 집은 시어머니 안계시고 30초중반 맏며느리 저 하나여서 가능했어요
지금은 다 없앴지만 나쁜 기억은 아니었어요
남자옆에서 밥먹는게 뭐 좋나요 더럽기만 하지
36. ㅇㅇㅇ
'24.2.13 8:13 PM
(210.178.xxx.120)
평생 시어머니 개다리소반 쓰시는거 보셨음 상 하나 사드리면 되죠. 남녀 나누는것도 짜증나누만.
4인용 2개 말고 8인용 직사각으로 보내세요. 나눠서 못먹게요. 싼건 7-8만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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