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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티부티동안조국

으휴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24-02-13 15:04:29

저는 20년 쯤된  82죽순이이고

조국전장관에 대해  마음도 없는 사람인데요

(긍정의마음과 부정의 마음이 +,-되어 0의상태)

 

나 + 귀티,부티나요,동안이예요

조국+무결,티끌,깨끗,안구정화

 

같은 맥락의 발작버튼같아요.

 

정치할 것 같고 창당도 한다니

그양반의 비전과 정책으로 평가받아야하고

타당하다면 지지 못할 이유도 없지만

정말 무결,티끌,깨끗,안구정화

이런거 정말 도움 안된다 생각해요

어쩔땐 고도의 안티같아요

IP : 58.226.xxx.12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3 3:08 PM (112.156.xxx.94)

    한동훈의 외모 찬사에 대한 반작용이죠.
    맞는 말이고.

  • 2. ..
    '24.2.13 3:11 PM (121.190.xxx.157)

    인터뷰 들어보면 자신이 뭘할지, 왜 그렇게 결심했는지
    정말 알아듣기 쉽게, 명확하게 말합니다.
    안구정화는 얼굴이 잘생긴것보다 표정과 태도에서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예요.

  • 3. ..
    '24.2.13 3:14 PM (121.190.xxx.157)

    뭔 소린지 알아들을수 없게 횡설수설하거나 윤씨처럼 도리도리하면서 정신사납게 하면
    잘생긴 외모가 무슨 소용이며, 안구정화가 될리가 없죠.

  • 4. bㅁ
    '24.2.13 3:15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진짜 분명 명확 절도 철학 배려등등 모든 좋은 기운들이 저절로 뿜뿜이네요

  • 5. 원글
    '24.2.13 3:26 PM (58.226.xxx.122)

    모르겠어요
    그냥 한동훈 미소년이나, 박근혜 형광등이나 조국 아우라나 다 똑같이
    마음속 버튼이 '꼭'하고 눌리는 느낌입니다.

    도대체 본인의 혜안에 얼마나 자신감이 있으시길래.
    당대의 거인이었음을 부정할 수 없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도 그분들의 현역 시절에는
    정치인으로 보게 되된데
    마치 선각자, 순교자인양 찬미하시는 분들은
    그냥 팬덤같아요

  • 6. ...
    '24.2.13 3:30 PM (58.29.xxx.64)

    조국 응원하지만 원글님 무슨 말인지 알것 같아요.
    너무 과하면 반감만 들지요.

  • 7. 일부러
    '24.2.13 3:37 PM (1.224.xxx.104)

    조국 외모 찬양하는것 같아요.
    우리가 수준 낮게 외모 타령하는 사람들이 아닌데 말입니다.ㅡㅡ
    고생한게 역력한 초로의 정치인인데,
    외모타령 제발 그만해욧~
    볼게 외모밖에 없는 한심한 모지리가 아니란 말입니다.

  • 8. 원글
    '24.2.13 3:45 PM (58.226.xxx.122)

    네 맞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82에서 조국 얼평이나 찬양 보고 싶지 않아요.
    관료의 경험은 있지만
    이제 겨우 출사표를 냈으니
    신인의 출발을 각자(맘속으로만!)응원하고
    잘한게 나오면 그 '일'로 칭찬했으면 좋겠어요.

    철학 배려같은 소리 코웃음나요.
    누가 말은 못하나요
    (물론 누구는 말도 못합디다 으휴)

  • 9. .....
    '24.2.13 3:53 PM (121.137.xxx.59)

    저도 정치인들 외모 말투 태도 다 모르겠어요.
    그냥 SNS에 올리는 글이나 방송에서 하는 말을 좀 조심하지 싶은 건 있구요.

    사실 저 정도 나이 되면 뭐 남자나 여자나 꾸미기 나름이지
    엄청나게 잘난 인물 아니고선 대략 비슷하다 싶기도 하구요.

    결국 행동 보고 판단해야죠.

  • 10. ..
    '24.2.13 4:06 PM (121.190.xxx.157)

    그런데 원글님 제목때문에 82가 오해받을거 같아요.
    제목만 읽으시는분들 많아요.

  • 11. ...
    '24.2.13 4:15 PM (211.36.xxx.79) - 삭제된댓글

    젊어서는 못생겼어도 나이들수록 중후한 멋이 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잘생겼어도 나이들수록 얼굴이
    추해지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조국이 그래요.
    60 넘으면 얼굴에 책임을 진다고 살아온 세월이 확실히 담겨 있어요.

  • 12. ...
    '24.2.13 4:16 PM (211.36.xxx.79)

    젊어서는 못생겼어도 나이들수록 중후한 멋이 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잘생겼어도 나이들수록 얼굴이 추해지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조국이 그래요.
    60 넘으면 얼굴에 책임을 진다고 살아온 세월이 확실히 담겨 있어요.

  • 13. ...
    '24.2.13 5:15 PM (223.38.xxx.178)

    그야말로 패션좌파이죠.

  • 14. ㅡㅡㅡㅡ
    '24.2.13 6:0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한동훈이나 조국이나.
    외모 가지고 칭송하는건 꼴불견이에요.

  • 15. ..
    '24.2.13 6:07 PM (211.234.xxx.66)

    그 꼴불견을 언론들이 대놓고 저지르고있는게 문제죠
    기레기들의 한씨 외모추앙은 진짜 역겹습니다

  • 16. 와211.36
    '24.2.13 6:47 PM (211.211.xxx.134) - 삭제된댓글

    나이들수록 추해지는 얼굴이 조국이라고요?
    호옥시 본인얼굴 거울보고 다니는지 궁금하네요
    그동안 극강의 고난을 당했거에 비하면 덜상한외모아닌가요?

  • 17. 정신
    '24.2.13 7:19 PM (185.54.xxx.15)

    외모가 어떤 상태이든 기본 태도와 정신만 보면 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미남도 아니고 키도 크지 않았지만 멋진 분이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도 문재인 대통령도 다 어른답고 기본이 반듯한 분들이었습니다.
    조국 외모때문에 더 평가하진 않습니다.
    다만 그 끔찍한 가족몰이를 결국 견뎌내신 초인적인 면모는 높이 평가합니다.

  • 18.
    '24.2.13 7:42 PM (58.231.xxx.222)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 저도 조심해야겠어요.
    40살 이후의 얼굴은 본인이 책임져야한다는 링컨 대통령의 말 신봉자이기에, 저는. 얼굴찬양 좀 했네요. 신언서판이 인물 등용의 기본이던 동양 관료사상에도 동의 하기에 신을 따졌댔죠.
    앞으론 조심할게요.
    하지만. 음. 똘똘한 두뇌도 타고난 자산이듯 우월한 기럭지와 외모도 그분이 가진 자산인데 굳이 말 피할거 있나 싶기도 햐요.
    저는 아마 정치병에 미친 환자인지 조국의 외모가 주는 아우라의 파급력 때문이 미리 이리 입막음 하는 거 아닌가하는 의심병이 들기도 합니다. 원글님 그건 아니죠??

  • 19. ..
    '24.2.13 7:42 PM (121.163.xxx.14)

    아버지를 아버지라 하지 마세요
    잘생김 귀티 이런 말 조국한테 쓰면 발작해요

    동후니에게 쓰세요
    미남 가스라이팅 당하세요

  • 20.
    '24.2.13 7:46 PM (58.231.xxx.222)

    정신 님. 저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외모가 주는 단단한 심지 가운데 따뜻한 열정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객관적으론 모르겠으나 제겐 매우 잘생긴 분이셨어요. 정신의 잘생김이 그 총명한 눈빛으로 드러난 분이셨죠.

    전 한동훈 외모찬양이 반어법인줄 알았는데 진짜 있었어요???? 영혼이 구질거려 그런가 외모도 옹졸하고 용렬하기 짝이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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