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년 쯤된 82죽순이이고
조국전장관에 대해 마음도 없는 사람인데요
(긍정의마음과 부정의 마음이 +,-되어 0의상태)
나 + 귀티,부티나요,동안이예요
조국+무결,티끌,깨끗,안구정화
같은 맥락의 발작버튼같아요.
정치할 것 같고 창당도 한다니
그양반의 비전과 정책으로 평가받아야하고
타당하다면 지지 못할 이유도 없지만
정말 무결,티끌,깨끗,안구정화
이런거 정말 도움 안된다 생각해요
어쩔땐 고도의 안티같아요
저는 20년 쯤된 82죽순이이고
조국전장관에 대해 마음도 없는 사람인데요
(긍정의마음과 부정의 마음이 +,-되어 0의상태)
나 + 귀티,부티나요,동안이예요
조국+무결,티끌,깨끗,안구정화
같은 맥락의 발작버튼같아요.
정치할 것 같고 창당도 한다니
그양반의 비전과 정책으로 평가받아야하고
타당하다면 지지 못할 이유도 없지만
정말 무결,티끌,깨끗,안구정화
이런거 정말 도움 안된다 생각해요
어쩔땐 고도의 안티같아요
한동훈의 외모 찬사에 대한 반작용이죠.
맞는 말이고.
인터뷰 들어보면 자신이 뭘할지, 왜 그렇게 결심했는지
정말 알아듣기 쉽게, 명확하게 말합니다.
안구정화는 얼굴이 잘생긴것보다 표정과 태도에서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예요.
뭔 소린지 알아들을수 없게 횡설수설하거나 윤씨처럼 도리도리하면서 정신사납게 하면
잘생긴 외모가 무슨 소용이며, 안구정화가 될리가 없죠.
진짜 분명 명확 절도 철학 배려등등 모든 좋은 기운들이 저절로 뿜뿜이네요
모르겠어요
그냥 한동훈 미소년이나, 박근혜 형광등이나 조국 아우라나 다 똑같이
마음속 버튼이 '꼭'하고 눌리는 느낌입니다.
도대체 본인의 혜안에 얼마나 자신감이 있으시길래.
당대의 거인이었음을 부정할 수 없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도 그분들의 현역 시절에는
정치인으로 보게 되된데
마치 선각자, 순교자인양 찬미하시는 분들은
그냥 팬덤같아요
조국 응원하지만 원글님 무슨 말인지 알것 같아요.
너무 과하면 반감만 들지요.
조국 외모 찬양하는것 같아요.
우리가 수준 낮게 외모 타령하는 사람들이 아닌데 말입니다.ㅡㅡ
고생한게 역력한 초로의 정치인인데,
외모타령 제발 그만해욧~
볼게 외모밖에 없는 한심한 모지리가 아니란 말입니다.
네 맞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82에서 조국 얼평이나 찬양 보고 싶지 않아요.
관료의 경험은 있지만
이제 겨우 출사표를 냈으니
신인의 출발을 각자(맘속으로만!)응원하고
잘한게 나오면 그 '일'로 칭찬했으면 좋겠어요.
철학 배려같은 소리 코웃음나요.
누가 말은 못하나요
(물론 누구는 말도 못합디다 으휴)
저도 정치인들 외모 말투 태도 다 모르겠어요.
그냥 SNS에 올리는 글이나 방송에서 하는 말을 좀 조심하지 싶은 건 있구요.
사실 저 정도 나이 되면 뭐 남자나 여자나 꾸미기 나름이지
엄청나게 잘난 인물 아니고선 대략 비슷하다 싶기도 하구요.
결국 행동 보고 판단해야죠.
그런데 원글님 제목때문에 82가 오해받을거 같아요.
제목만 읽으시는분들 많아요.
젊어서는 못생겼어도 나이들수록 중후한 멋이 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잘생겼어도 나이들수록 얼굴이
추해지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조국이 그래요.
60 넘으면 얼굴에 책임을 진다고 살아온 세월이 확실히 담겨 있어요.
젊어서는 못생겼어도 나이들수록 중후한 멋이 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잘생겼어도 나이들수록 얼굴이 추해지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조국이 그래요.
60 넘으면 얼굴에 책임을 진다고 살아온 세월이 확실히 담겨 있어요.
그야말로 패션좌파이죠.
한동훈이나 조국이나.
외모 가지고 칭송하는건 꼴불견이에요.
그 꼴불견을 언론들이 대놓고 저지르고있는게 문제죠
기레기들의 한씨 외모추앙은 진짜 역겹습니다
나이들수록 추해지는 얼굴이 조국이라고요?
호옥시 본인얼굴 거울보고 다니는지 궁금하네요
그동안 극강의 고난을 당했거에 비하면 덜상한외모아닌가요?
외모가 어떤 상태이든 기본 태도와 정신만 보면 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미남도 아니고 키도 크지 않았지만 멋진 분이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도 문재인 대통령도 다 어른답고 기본이 반듯한 분들이었습니다.
조국 외모때문에 더 평가하진 않습니다.
다만 그 끔찍한 가족몰이를 결국 견뎌내신 초인적인 면모는 높이 평가합니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 저도 조심해야겠어요.
40살 이후의 얼굴은 본인이 책임져야한다는 링컨 대통령의 말 신봉자이기에, 저는. 얼굴찬양 좀 했네요. 신언서판이 인물 등용의 기본이던 동양 관료사상에도 동의 하기에 신을 따졌댔죠.
앞으론 조심할게요.
하지만. 음. 똘똘한 두뇌도 타고난 자산이듯 우월한 기럭지와 외모도 그분이 가진 자산인데 굳이 말 피할거 있나 싶기도 햐요.
저는 아마 정치병에 미친 환자인지 조국의 외모가 주는 아우라의 파급력 때문이 미리 이리 입막음 하는 거 아닌가하는 의심병이 들기도 합니다. 원글님 그건 아니죠??
아버지를 아버지라 하지 마세요
잘생김 귀티 이런 말 조국한테 쓰면 발작해요
동후니에게 쓰세요
미남 가스라이팅 당하세요
정신 님. 저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외모가 주는 단단한 심지 가운데 따뜻한 열정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객관적으론 모르겠으나 제겐 매우 잘생긴 분이셨어요. 정신의 잘생김이 그 총명한 눈빛으로 드러난 분이셨죠.
전 한동훈 외모찬양이 반어법인줄 알았는데 진짜 있었어요???? 영혼이 구질거려 그런가 외모도 옹졸하고 용렬하기 짝이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