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타 무르자니 Anita Moorjani
'그리고 모든것이 변했다'
제가 재작년에 중중환자가 된후
두려움이 엄청났어요
그러던 중에 만난책인데 읽고난 후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고
죽음이 두렵지가 않더군요
질병이 아니더라도
최근에 가까운 사람을 잃고 맘추스르기가
힘든 분들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아래는 교보문고의 책소개글 일부입니다
유투브에도 책과 작가에 대한 정보 많아요
암과의 사투 끝에 죽음의 문턱을 넘어갔다 돌아온 인도인 여성이다. 싱가포르에서 태어난 뒤 줄곧 홍콩에서 살았다. 2002년 4월, 임파선암이 발견된 뒤 4년 동안 투병 생활을 했다. 2006년 2월 2일, 악성세포가 차지한 그의 몸은 마침내 기능을 멈추었고, 그때 그는 임사체험 상태로 들어간다. 30시간 동안의 임사 체험을 통해 그가 가지고 있던 삶에 대한, 존재에 대한, 우주에 대한 관점이 근본적으로 바뀐다.
암을 만든 건 바로 두려움과 자기 사랑의 부족이 합쳐진 결과였음을 알게 될 뿐 아니라 삶의 두려움들을 어떻게 뛰어넘을 수 있는지도 알게 된다. 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진정한 장엄함에 대해서,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에 대해서, 왜 우리가 사랑일 수밖에 없는지,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등을 깨닫는다. 그 경험 후 아니타의 몸은 씻은 듯이 나았고, 임사 체험의 경이로움과 그것을 통해 깨닫게 된 통찰을 이 책에 담았다.
아니타는 세계적 영성가인 고故 웨인 다이어 박사의 도움으로 2011년부터 세계 무대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