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똑똑히 기억해놓으세요.
박민수 박민수 박민수
우리나라 필수과 의료 작살내 놓은 사람이 현 보건복지부 차관 박민수 이 사람임.
글 제법 길다.
의대증원 무지성 찬성하는 무뇌아들은 이 글에 댓글 쓰지 말고,
본인 주장 뒷받침하는 주장으로 본인이 글 파서 써 줬으면 좋겠다.
펌 댓글 1)
지금 의대 정원 늘리는거 주도하는게 복지부 차관 박민수 인데
작금의 필수의료 위기는 이 사람 작품임.
지금 외과, 산부인과 박살낸 거 이 사람임.
포괄수가제라고 입원부터 퇴원까지 정해진 돈만 받으라는 제도임.
장점은 쌈. 의사들 과잉 진료도 없고 비싼 재료도 안 쓰고 비싼 시술도 안함.
단점은 질은 보장 못함. 비싼 재료 안쓰고 싼 것만 써야지. 어쨌든 수익은 내야 하잖아
근데 이 포괄수가제 들어가는 항목이 맹장수술, 제왕 절개분만 등이 있는데
제왕절개 같은 경우는 처음에 포괄수가제로 정해진 금액이 50만원임. 본인부담금 아님 본인부담금 +건보금액 합친 금액임.
제왕절개 입원부터 퇴원까지 50만원만 받으라고 했음.
님 같으면 할 거임?
애 낳다가 사고나면 의사가 잘못이 없어도 일단 소송 걸리고
조그마한 과실이 있어도 기본 10억임.
그리고 잘못 없어도 산모 가족에게 돈 줘야 하고 근데 제왕절개 50만원 받았음.
이런데 님 같으면 분만병원 할 거임?
죄다 부인과 질환 병원으로 바꾸던가
피부미용 등 다른 쪽으로 간 거임.
외과의사도 마찬가지.
펌댓글 2)
내가 알기로 유사이래로 피부미용 gp 봉직의가 산부 인과, 외과 봉직의 보다 돈 많이 받았던 적 없음.
단 한번도 없음.
근데 왜 산부인과로 취직할 때 보다 돈도 덜 주는 피 부미용 gp할까?
이 포괄수가제 만든게 보건복지부 차관 박민수임ㅋ 이사람은 예전부터 의사에게 엄청난 적개심을 가지고 있음.
이전에도 블라인드 글 올라왔던데 복지부 공뭔들이 의사에게 적개심 가져서 제대로 조지는 정책 들고 온 거라고 박민수가 딱 이꼴임.
이 포괄수가제 할때 티비 나와서 박민수가 포괄수가제 이거 개쩐다 했었음.
그때 의사 몇몇이 박민수 개인전화로 문자 넣어서 이거 다시 검토해라, 포괄수가제 잘못 됐다. 뭐 이런 문자 보냈는데 이 사람은 문자보낸 의사들 다 고소함.
협박인가 정보통신법 뭐시긴가 당연히 무죄 판결이긴 한데 암튼 이 사람은 의사에 대한 맹목적 적개심을 가진 사람이고 이 사람이 이번 윤석열 정부에서 의대증원 및 필수의료 패키지 주도한 몸통임.
게다가 이젠 의사 중과실이 없어도 배상보험으로 피해자?에게 배상하는 시스템 만든다네?
그거 책임보험 가입하면 의사 형사처벌 면제 해준다고 하더라.
단, 중과실이 없는 경우에 중과실 있으면 그대로 형사소송 대상, 그리고 환자 가족이 동의안해도 역시나 형사소송 다퉈야함.
이게 윤석열이 의사들에게 필수의료 하라고 준 당근임.
상식적으로 의사에게 중과실이 없으면 당연히 형사처벌 대상이 아닌데 책임보험 들면 형사처벌 면책특례 해준다는게 당근임?
지금 뇌동맥류 수술하다가 통계적으로 1~2프로는 뇌 경색, 뇌출혈등 심한 합병증 생기는데 이때마다 돈 1억 물어주라는게 의료분쟁조정심의인데 이거 더 키운 단 소리잖아. 지금 잘만 뇌수술하던 의사도 다 도망가겠다.
이러니 의사들 다 빡치지. 나같이 미용gp랑은 저 멀리 있는 의사도 공감 전혀 안됨.
어차피 복지부에서 의사들에 대해 이미 여론전 했음.
몇년전부터 오지게 해서 무슨 성범죄자, 천룡인, 무적 면허 등으로 왜곡하고 이미지 나락 보냈으니 여론을 볼 때 증원은 막기 힘든데
과연 이 정책이 지방의료 살릴 수 있다고 보는가?
못함. 왜? 지방의료 살리려면 의사뿐만 아니라 지방 환자도 어느정도는 편리함을 포기해야 하는데 할거 같음? 미래 우리나라 보단 당장 총선 당선 가능성만 보는 정치인들인데 할까?
이래서 의대 2천명 늘려도 지방의료 해결 못한다고 하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