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체노동이라도 힘들어도

..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24-02-13 13:12:21

60세 정년까지는 일하는게 정답인가요?

82도 변했는지 일하라는 분위기네요.

 

IP : 106.101.xxx.1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13 1:15 PM (175.120.xxx.173)

    정답이 어디있을까요.
    각자 상황에 맞게 사는거죠.

  • 2. .......
    '24.2.13 1:16 PM (59.13.xxx.51)

    육체노동하던분들이 갑자기 사무직 일을 할수는 없잖아요...
    상황따라 일을 게속 해야만 한다면
    좀 몸 덜쓰는걸 찾아보겠어요.

  • 3. 예전과달리
    '24.2.13 1:16 PM (58.148.xxx.12)

    노년이 너무 길어서요
    60에 은퇴해도 적어도 20년은 더 살아야 하잖아요
    아무 일없이 산다고 생각하면 끔찍할것 같아요

  • 4. ...
    '24.2.13 1:1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82쿡이 변하는게 아니라.... 그게 정답이 어디있어요.???? 내가 노후를 준비 척척하게 하지 못했으면 60이 아니라 70대에도 일해야죠....

  • 5. ....
    '24.2.13 1:1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82쿡이 변하는게 아니라.... 그게 정답이 어디있어요.???? 내가 노후를 준비 척척하게 하지 못했으면 60이 아니라 70대에도 일해야죠....그거는 내 경제적인 부분이야기이죠.....
    남들이 다 일한다고 해도 . 내가죽을때까지 먹고 살만하면 일안해도 되죠 ...

  • 6. ....
    '24.2.13 1:20 PM (114.200.xxx.129)

    82쿡이 변하는게 아니라.... 그게 정답이 어디있어요.???? 내가 노후를 준비 철저하게 하지 못했으면 60이 아니라 70대에도 일해야죠....그거는 내 경제적인 부분이야기이죠.....
    남들이 다 일한다고 해도 . 내가죽을때까지 먹고 살만하면 일안해도 되죠 ...

  • 7. 진순이
    '24.2.13 1:25 PM (118.235.xxx.138)

    58세부터 급여가 줄어들고 시간도 줄더라구요
    제가 사무직이여서인지 정년하구 나면 일거리가
    육체노동일거라 생각했구요 그런일을 해봐야 겠다 생각했어요
    요양사ㆍ돌봄ㆍ청소등등
    그 중에 청소 일자리가 괜찮다 생각했어요
    아파트 청소 사무실청소 그러다보니 공공근로일자리가 괜찮더라구요
    신경 안써서 좋구 깨끗하게 청소하니 맴도 후련하구요

  • 8. 허리아프고
    '24.2.13 1:54 PM (223.38.xxx.67)

    무릎 나가고 손목 나가니까 할수 있을때를 내가 정하는게 아님
    내몸이 정하는거지

  • 9. 바람소리2
    '24.2.13 1:58 PM (114.204.xxx.203)

    힘들고 여유되면 몸 아끼세요

  • 10. ..
    '24.2.13 7:53 PM (121.163.xxx.14)

    육체노동하면 몸이 많이 망가져요
    그건 각오하고 하세요
    일을 하라마라 말 못하겠습니다
    저도 육체노동자인데
    성치 못하거든요
    더 못할 지경인데
    죽지 못해 하는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5739 젓가락질 못하는 애인 50 잡담 2024/02/13 6,817
1555738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수능점수는 변하지않는다 8 ... 2024/02/13 2,624
1555737 아가씨 도련님 서방님.. 27 ........ 2024/02/13 4,760
1555736 은행원10억 퇴직금보다 50억 퇴직금 대리님이 3 ddd 2024/02/13 3,862
1555735 요즘 2030대 남성들이 여성들의 결혼비용에 대해 불만을 많이 .. 26 ........ 2024/02/13 4,757
1555734 제주도 여행가는데 렌트 하는게 나을까요 8 제주 2024/02/13 1,372
1555733 남편이 친정엄마를 뭐라고 부르나요? 장모님 or 어머니 9 호칭 2024/02/13 3,241
1555732 시동생 호칭이 불편해요. 14 시동생 2024/02/13 4,663
1555731 70중반 일본 여행일정 어때 보이나요?싫으신분 패스해주세요 14 여행 2024/02/13 2,088
1555730 반지랑 시계중에 9 @@ 2024/02/13 2,007
1555729 괄사요.. 소재가 다양한 것 보면 그냥 아무거나 다 괄사로 쓸 .. 3 윤수 2024/02/13 2,367
1555728 생기부--내일 생기부 볼수 있다고 해요. 수정은 안 되죠? 5 생기부 2024/02/13 1,432
1555727 “조카 세뱃돈 30만원 챙겨줬는데…제 아이는 한 푼도 못받았네요.. 5 ㅇㅇ 2024/02/13 5,463
1555726 내일 발렌타인이라고 선물 하나 했어요. 5 0-0 2024/02/13 1,816
1555725 자연스럽게 나이든다고 느끼는 여자연예인 38 2024/02/13 16,914
1555724 두유제조기 활용하기 15 내맘대로 2024/02/13 4,174
1555723 재수없는 삼촌,고모들(제사 비용) 38 ... 2024/02/13 6,977
1555722 카레용 등심으로 제육볶음해도 될까요? 6 ㅡㅡ 2024/02/13 885
1555721 진보당(옛통진당)은 국힘당 도우미 18 통진당 2024/02/13 855
1555720 무수포 대상포진 초기진단 3 대상포진 2024/02/13 1,846
1555719 운동하다 겨땀이 많이 나는데..어떤 색의 옷이 방어하기 좋을까요.. 10 운동 2024/02/13 2,370
1555718 5월의 외도가 궁금해요! 25 .. 2024/02/13 6,269
1555717 전세사기 보며 의문점이.... 4 전세 2024/02/13 2,544
1555716 요즘 코로나 다시 유행인가요? 13 .. 2024/02/13 5,713
1555715 알뜰폰 쓰시는 분들~ 11 .. 2024/02/13 2,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