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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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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까지 일하신 분들?

ㅡㅡㅡ 조회수 : 3,331
작성일 : 2024-02-13 12:32:15

제가 지금 40살인데

정년이 60인 일을 하고 있어요

 

앞으로 20년 더 일한다는건 어떤걸까?

순간 아득하게 느껴지네요

 

아는 분 (70대)께서 60까지 일하고 아들한테 사업체 관리 넘기셨는데 5년 실컷 놀고 나니까 그때 너무 일을 일찍 그만뒀구나 싶으셨대요. 꽉 채워서 일하라고 하시네요

 

저도 지금도 체력이 부칠땐 

재테크 성공해서 돈 많아지면 55세에 이른 은퇴할까 싶을때도 있는데

60까지 일해도 막상 그만두고 나면 아쉽겠죠?

100세 시대이니 60대 70대 쌩쌩한데 직업 없는것도 약간 두렵기도 하네요

 

IP : 223.122.xxx.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3 12:33 PM (1.245.xxx.167)

    시간이 생각보다 금방강ㅎ

  • 2. 진순이
    '24.2.13 12:35 PM (118.235.xxx.138)

    일하세요 개인시간 주어질때 일하면서 노는게 더 즐거워요
    60대 돈도 있으면 좋지만 일까지 있으면 금상첨화 입니다

  • 3. ...
    '24.2.13 12:37 PM (114.200.xxx.129)

    생각보다 시간이 진짜 금방가기는 하죠...20살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0대이니까
    저는 솔직히 먹고 살만해도 최대한 오랫동안 일하고 싶어요 .
    노는것도 그냥 휴무날에 노는게 좋지 맨날 노는게 뭐 그렇게 좋겠어요.. 돈이 엄청 많아서 돈 쓰고 사는 재미로 산다면 몰라두요. 그럼 재미있겠죠..ㅎㅎ

  • 4. ...
    '24.2.13 12:37 PM (118.37.xxx.213)

    건강만 허락하면 하던 일 하는게 좋지요.

  • 5. ...
    '24.2.13 12:40 PM (223.62.xxx.97)

    40이후로는 시긴이 진짜 금방가요.

  • 6. ...
    '24.2.13 12:40 PM (114.204.xxx.203)

    지금부턴 시간이 날라갑니다 ㅎㅎㅎ

  • 7. 나이들수록
    '24.2.13 12:42 PM (121.188.xxx.245)

    일이필요해요.

  • 8. 금방이예요
    '24.2.13 12:52 PM (210.109.xxx.130) - 삭제된댓글

    시간 금방 갑니다. 10년만 지나도 지금 걱정 쓸데없는 걱정이었다는 거 깨달으실 겁니다.

  • 9. ㅇㅇ
    '24.2.13 12:52 PM (221.140.xxx.80)

    지금은 먼후라 느껴져도
    지나보니 금세니
    일할때 틈내서 즐기는게 젤 잼나니
    지금부터 틈만 보이면 즐기세요

  • 10. 여건에
    '24.2.13 1:01 PM (222.107.xxx.66)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건강,경제력,나이 많아도 감당되는 일인지 등

  • 11. ㅇㅇ
    '24.2.13 1:10 PM (183.107.xxx.225)

    저 지금 만66세인데 일하고 있어요. 70까지 하면 좋겠는데 올해 끝날거같아요.
    눈떠서 어디 간다는게 얼마나 좋은건지 나중에 아시게될거에요

  • 12. dfdf
    '24.2.13 1:10 PM (211.184.xxx.199)

    진짜 시간 빨리가요~
    올해 50인데 정년이 10년 밖에 안남았다니
    좀 슬퍼요
    제가 언제 이렇게 나이가 먹었나싶고

  • 13. 그냥
    '24.2.13 1:13 PM (1.235.xxx.138)

    놀면서 노는거랑 일하면서 짬내서 노는거 정말 달라요..그 소중함이 몇배더라구요~~~제 경우 일하면서 활력소를 찾아서 그런건지..ㅎㅎㅎ

  • 14. 50중반
    '24.2.13 1:18 PM (58.123.xxx.102)

    2년만 더하고 그만 하려고요

  • 15. 아니요
    '24.2.13 4:24 PM (58.29.xxx.66) - 삭제된댓글

    다들 일 그만두면 후회한다더라
    일년 지나면 심심해서 죽는다더라…………


    다들 너무나 일 중독, 취미없음, 혼자놀줄 모름 이 심해서 그런거 같아요.


    퇴직하고 너무 여유롭고 취미생활(악기에쓴) 편히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그 아귀다툼 인간관계서 놓여난 것도 마음 편해요.

  • 16. 아니요
    '24.2.13 4:29 PM (58.29.xxx.66)

    퇴직하니 매사 여유롭고 너무 좋아요

    혼자 놀줄 모르는 사람들이 직장 그만두면 어쩌나 공포감??이 심한거 아닌가 싶은

    평소 좋은 계절에 여행한번 못해보고
    주말엔 피곤에 쩔어 집안일하고
    일요일엔 밀린 장보고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여유롭게 악기렛슨하고
    한가롭게 책보고 하고싶은 공부하고

    다시 일하고 싶은 생각없다는…ㅎㅎ

  • 17. 55
    '24.2.13 4:44 PM (163.116.xxx.118)

    55세인데, 딱히 정년이 없는 곳이라 앞으로 일할 수 있는 시간이 한 2-3년이 맥시멈이라 생각해요. 일하고 싶다기보다, 벌 수 있을때 하는건데, 돈이 많다고 해도 그냥 집에서 쉬는걸 잘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쉬어보지 않아서요.

  • 18. 진짜
    '24.2.13 4:55 PM (74.75.xxx.126)

    별 걱정을 다 하세요. 시간 정말 빨리가요.
    전 50인데 30부터 해왔던 일이고 정년 없는 전문직이라 건강만 허락하면 70 넘어도 일하는 분도 계세요. 그런데 벌써 한계가 느껴져요. 빠릿빠릿한 후배들 보면 내가 감이 떨어지는구나 느껴져요. 앞으로 한 10년 바짝 열심히 하고 후배들한테 자리 내줘야 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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