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들어 내생각이 났다는 말을 듣고있어요

ㅇㅇ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24-02-13 11:17:24

제 인생에 이렇게 힘든적이 없는 중인데 ㅜ

5,6년전에 좀 친했던, 지금은 이사가서 연락끊긴

아이친구 엄마가 전화가 왔네요

요즘 제 생각이 많이 났다며...

 

어제는 제가 좋아하는 지인 분에게

설인사를 카톡으로 했는데 

요즘 제 얼굴이 자꾸 떠올라 궁금했대요 

빈말 잘 안하는 분이라 신기했어요

 

나쁜일을 겪고있으면 그 기운을 예민한 사람들은

 느끼는 걸까요..신기하고 궁금해서요

둘다 아주 상위0.1프로 예민녀들이구요 

 

 

 

 

IP : 125.179.xxx.2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3 11:21 AM (121.165.xxx.45)

    네 아마도요. 그냥 문득 생각나거나 보고 싶을때가 있어요. 둔감함을 가장하고 사는 예민녀인데 연락하면 다 안좋은 일이 있거나 좋은 일 있거나 그러더라구요. 꿈에도 가끔 보이고..나이드니 더 그러네요.

  • 2. ㅁㅁㅁ
    '24.2.13 12:03 PM (180.69.xxx.124)

    별 의미없어 보이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0709 손목이 이리 약할리가 없는데 16 손목관절 2024/02/14 2,459
1550708 지금 회사에서 혼자있는데요 이렇게 평화로울수가.... 2 ........ 2024/02/14 1,389
1550707 저 올해 인연만난데요. 결혼운도 있구요. 3 8 2024/02/14 2,321
1550706 기숙사 가는 대학1학년 준비물 11 ㄴㄴ 2024/02/14 1,876
1550705 국어 내신 학원은 학교 근처 경험 많은 곳을 보내야 하나요? 2 o_o 2024/02/14 972
1550704 이성윤, 조국 신당 합류 시사…"중요한 선택지".. 40 적극지지 2024/02/14 3,216
1550703 구조요청 수신호가 많이 알려지면 좋겠어요 1 ... 2024/02/14 937
1550702 하루새 이런일들이 있었군요 .... 2024/02/14 1,271
1550701 재복은 없는데 식복이 있다는건 8 2024/02/14 2,582
1550700 회복탄력성 키우려면 어찌해야할까요? 8 하늘 2024/02/14 1,996
1550699 이런 말 은근 신경 거슬리네요.. 26 ㅇㅇㅇ 2024/02/14 6,094
1550698 스물다섯살때 고등학생이 데쉬한 썰 15 .. 2024/02/14 2,797
1550697 저녁 안 먹거나 조금 먹고 잘때 2 .. 2024/02/14 1,733
1550696 MBTI는 변하는거 맞죠? 9 aa 2024/02/14 1,483
1550695 막쥔손금(일자손금)이신분 8 ll 2024/02/14 2,900
1550694 저도 히키코모리같은 동생이 있는데요 7 ... 2024/02/14 4,758
1550693 엑셀초보문의드려요 2 .... 2024/02/14 751
1550692 공기 대접 찬기 수저등은 어떤 거 쓰세요? 5 50대중반 2024/02/14 1,223
1550691 친구가 항암한다는데 7 ㅇㅇ 2024/02/14 2,823
1550690 출세하고 성공하고 잘 나간다고 자랑하며 사는 사람들이 5000년.. 22 i 2024/02/14 3,711
1550689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몇년만에 하시나요? 7 dd 2024/02/14 2,464
1550688 권고사직 통보 받았어요. 34 둥둥이맘 2024/02/14 21,719
1550687 오는 비행기에 기내식을 예약 못했어요 7 그게 2024/02/14 3,349
1550686 윤석열대통령 유럽 순방 연기했다네요 28 ... 2024/02/14 4,223
1550685 에어컨 새로 살까요? 기존거 쓸까요? 4 이사가요 2024/02/14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