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들어 내생각이 났다는 말을 듣고있어요

ㅇㅇ 조회수 : 1,036
작성일 : 2024-02-13 11:17:24

제 인생에 이렇게 힘든적이 없는 중인데 ㅜ

5,6년전에 좀 친했던, 지금은 이사가서 연락끊긴

아이친구 엄마가 전화가 왔네요

요즘 제 생각이 많이 났다며...

 

어제는 제가 좋아하는 지인 분에게

설인사를 카톡으로 했는데 

요즘 제 얼굴이 자꾸 떠올라 궁금했대요 

빈말 잘 안하는 분이라 신기했어요

 

나쁜일을 겪고있으면 그 기운을 예민한 사람들은

 느끼는 걸까요..신기하고 궁금해서요

둘다 아주 상위0.1프로 예민녀들이구요 

 

 

 

 

IP : 125.179.xxx.2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3 11:21 AM (121.165.xxx.45)

    네 아마도요. 그냥 문득 생각나거나 보고 싶을때가 있어요. 둔감함을 가장하고 사는 예민녀인데 연락하면 다 안좋은 일이 있거나 좋은 일 있거나 그러더라구요. 꿈에도 가끔 보이고..나이드니 더 그러네요.

  • 2. ㅁㅁㅁ
    '24.2.13 12:03 PM (180.69.xxx.124)

    별 의미없어 보이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5186 대학병원 간호사분들께 음료도 선물안되나요? 10 음료 2024/02/16 3,509
1555185 푸틴의 적수로 알려진 나발니 사망 7 에고 2024/02/16 2,660
1555184 남편이 나이들수록 분조장 되는것같아요 7 2024/02/16 3,156
1555183 조국....ㅜㅜ 57 ㄱㄴㄷ 2024/02/16 15,253
1555182 이번 나솔 재미있을것 같아요 1 ... 2024/02/16 2,011
1555181 저는 고민글 올려서 덕 본 사람입니다 9 저요저요 2024/02/16 2,169
1555180 탬퍼침대 사려는데요.구입하신분~ 3 침대 2024/02/16 1,073
1555179 세입자인데, 신축 아파트 결로가 너무 심해요 38 ㅁㅁㅁ 2024/02/16 6,525
1555178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 증세 4 ㅠㅠ 2024/02/16 1,420
1555177 엄마 .... 요양원... 8 엄마 2024/02/16 4,500
1555176 리쥬란 한댤에 한번씩 맞아도 될까요? 8 관리 2024/02/16 3,730
1555175 30%때문에 고통 당하는 70%의 국민들.. 6 언제까지ㅠ 2024/02/16 1,617
1555174 사돈관계 좀 봐주세요; 25 어휴 2024/02/16 6,057
1555173 명절때 시댁에서 설거지 문제로 다투는 상황 29 ........ 2024/02/16 7,474
1555172 의사와 관계 없지만 윤가식 의사 증원은 반대합니다 43 주둥이 2024/02/16 1,763
1555171 카이스트 폭력사태 벌써 로이터에 실림 20 김윤망신 2024/02/16 4,816
1555170 82에 고민글 올려보신분들 계신가요? 20 ㅇㅇㅇ 2024/02/16 1,353
1555169 영화 다운로드 2 영어공부 2024/02/16 552
1555168 결혼할 때 걸리는 부분이 있으면 아닌 것이지요. 21 A 2024/02/16 4,410
1555167 학생인척 졸업복입고 숨어있다가 41 ㅇㅇ 2024/02/16 13,254
1555166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7 2024/02/16 1,099
1555165 청년희망적금. 청년도약계좌 나비요 2024/02/16 1,089
1555164 당근에 물건 팔때 현재 같은 물건 판매하는 곳 링크 3 여쭙니다 2024/02/16 1,251
1555163 오늘 백화점서 뭘 본지 아세요? ㅎㅎ 21 귀염둥이들 2024/02/16 34,958
1555162 경호안전 분리조치....기사 3 ㅁㄴㅇ 2024/02/16 1,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