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에 이렇게 힘든적이 없는 중인데 ㅜ
5,6년전에 좀 친했던, 지금은 이사가서 연락끊긴
아이친구 엄마가 전화가 왔네요
요즘 제 생각이 많이 났다며...
어제는 제가 좋아하는 지인 분에게
설인사를 카톡으로 했는데
요즘 제 얼굴이 자꾸 떠올라 궁금했대요
빈말 잘 안하는 분이라 신기했어요
나쁜일을 겪고있으면 그 기운을 예민한 사람들은
느끼는 걸까요..신기하고 궁금해서요
둘다 아주 상위0.1프로 예민녀들이구요
제 인생에 이렇게 힘든적이 없는 중인데 ㅜ
5,6년전에 좀 친했던, 지금은 이사가서 연락끊긴
아이친구 엄마가 전화가 왔네요
요즘 제 생각이 많이 났다며...
어제는 제가 좋아하는 지인 분에게
설인사를 카톡으로 했는데
요즘 제 얼굴이 자꾸 떠올라 궁금했대요
빈말 잘 안하는 분이라 신기했어요
나쁜일을 겪고있으면 그 기운을 예민한 사람들은
느끼는 걸까요..신기하고 궁금해서요
둘다 아주 상위0.1프로 예민녀들이구요
네 아마도요. 그냥 문득 생각나거나 보고 싶을때가 있어요. 둔감함을 가장하고 사는 예민녀인데 연락하면 다 안좋은 일이 있거나 좋은 일 있거나 그러더라구요. 꿈에도 가끔 보이고..나이드니 더 그러네요.
별 의미없어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