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팔이 말고 명의 증원 필요

[....]

아시죠? 서울에서도 빅 쓰리라고 하는 곳 말고는 오진 많아요 의료사고 많고요

슬프게도 의사들 수준차가 지금도 큽니다

 

아이 고열 42도찍어도 검시약만 주는 소아과 세곳 거쳐 결국 아땡 병원 응급실가니 폐렴.

고열 구토 두번 진료 받고 안나아져서 응급실가니

일반감기 아닌 아데노 바이러스

독감이라 타미플루 먹어야 되는데 

일반감기약 처방

이건 그나마 낫기라도 하죠

동네 내과에서 이상하다니 이 검사 저 검사

검사만 일년 넘게 하가 암인 경우.

지역 대학병원서 수술하려다

서울서 다시 진료받으니

종양 개수 크기도 다른경우.

다리에 종양생겨 갔더니 

수련의들 죽 불러놓고 사진찍고

결론은 모름. 

 

아이 아토피에 대학병원에선 절대 처방안하는

등급센 스테로이드 처방해 피부 얇아지는 부작용으로

피부 다 짓무름. 

 

 

의사증원이 필요해도 무조건 늘이는건 반대예요

한문제차로 떨어진 학생들 구제하는 선고 아니고

수능 최저없이 생기부로 뽑는다?

2등급도간다?

무조건 감기약 해열제 소화제 진통제

돌려처방허는 돌팔이 의사는필요없어요

소아과 응급의학과 외과 의사 부족하면

제도 개선을 해야죠

 

왕창 뽑아서 원하는 학과 못가고 밀린 의사들이

영유아 진료 외과 응급진료 맡게 하자는 건가요?

 

 

[....]

인기만 얻으려는 무책임한 정책이죠

[우리나라 의료]

수준이 높은 이유가 똑똑한 학생들을 뽑고 또 그 안에서 경쟁해서라던데
저 밑에 ㅇㅇㅇ 누구도 의사 할 수 있다는 식으로 글 쓴 분,

의료 사고 당해보니 왜 명의를 찾는지 알겠던데요?
가족중에 수술 잘 못 받은 케이스 있었어요

[기득권들]

차라리 만명 뽑아서 거르죠
허준 같은 명의가 얼마나 또 나오겠나요?
허준 같았으면 파업했으려나?

[서울의대]

출신이라도 임상경험 부족하면
오진 엄청나요.
중대 출신, 경대출신 명의들도 있구요.

명의는 뽑는게 아니라
만들어지는거에요.

명의를 만들기에 가장 좋은건
최대한 많은 후보군을 두고
그 중 추려내는 시스템인데

원글님 말대로 명의 배출이 목적이면
의대정원 5만명부터 시작하는게
확실한 방법

[특이한건]

공대 출신으로 세상을 바꾼 인재들처럼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쪽은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는 거죠.

즉, 원글님 주장은
의사보다는 공대 입결에 적용시킴이
타당

[물론]

학벌=실력 아니죠. 하지만 머리 집중력 끈기 되는 학생들이 좋은 의사 되는건 맞아요. 대학병원의사들5사에 일어나 아침에 강의하고수술하고 또 진료도 봐요 시간계획 분배 실행 집중 다 중요한대 무조건 많이뽑음 수련이 잘 되나요? 그냥 전공의 안하고돈만 있음 동네에 병원 차려도의사해요

[뭐래요]

빅3 도 오진 등 문제 많아요
편견이 무서운게 빅3 문제는 문제다 하고 마는데
다른 곳은 빅3 아니라서 그렇다는 소리 하는 거죠

[ㅇㅇ]

진정한 돌팔이는 수능성적 전국 45등해서 탑의대 들어간후 탑전공수런하고 의사면허까지 빡세게 공부하고 31살부터 수십년간 쳐놀고 공부전혀안하고 처방전만 쓰고 골치아픈건 대형병원으로 보내고 돈밖에 관심없고 뭐 물어보면 모른다 안하고 아는척 지껄이는데 시간지나보면 다 틀리고 자기랑 부인이랑 의사라고 우쭐대는 내 가족임

개업하기 전에 2차병원에서 일할때에는 멀쩡한 무릎 사기쳐서 수술하고 뒷탈난적 한번도 없다고 나한테 자랑질도 함
착했는데 의사되고 인성이 소시오패스 처럼 되어서 안봄

[신해철의사]

윗님 가족은 다 대학병원으로 보낸다니 다행이네요
신해철 의사는 변태도 아니고 사람 죽이고 또 수술하는 또라이잖아요

[ㅇㅇ]

ㄴ 네 굉장히 약았어요 아이큐 굉장히 높고 위험부담 있거나 골치아픈 수술은 다 보내고 환자봐서 만만하거나 뒷탈없을 쉬운거만 하고 감사소리듣고 사기치고 살아요

[명의 증원이]

누구 입맛대로..마음대로.. 되나요?
수많은 임상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집니다 그들을 명의로 만들 시스템이 먼저 생겨야지요
그냥 대책없이 의대생 선발 인원만 들여서는 또 다른 돌팔이만 양산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