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가 아이랑 소아과 왔는데

유퀴즈 조회수 : 4,932
작성일 : 2024-02-13 10:20:31

요즘은 아빠들이 육아 동참 

잘하는구나 했어요 

근데 아이 병원비 나오고 엄마 카드 반

아빠 카드 반 ... 계산 했어요 

유퀴즈에서 요즘 맞벌이 부부은

돈 계산과 시간도 반반 한다더니

같이 와야 시간도 반반으로 치니깐 그런가봐요 

안 그러면 내가 아이 소아과 데려간 시간

때문에 또 싸우고요

 

IP : 220.117.xxx.2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3 10:21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할인이나 적립 혹은 카드 사용 조건 때문에 그럴 수도 있어요
    (소아과 초진이 몇만원도 안 하는데 그걸 반반 할 이유가 있나 싶지만요)

  • 2. ㅇㅇ
    '24.2.13 10:21 AM (222.108.xxx.29)

    별꼴이네요
    애 세수시킬때도 반쪽얼굴씩 시킬듯

  • 3. 그야
    '24.2.13 10:21 AM (124.5.xxx.102)

    이유있어서겠죠. 세금 정산이라던가

  • 4. ..
    '24.2.13 10:22 AM (175.119.xxx.68)

    더모아로
    5999 씩 결제하는거 아닌지

  • 5. 알아서
    '24.2.13 10:25 AM (175.223.xxx.24)

    하겠죠. 남의집 카드 사용까지 궁금해야하나요?
    아빠카드 써야하는데 엄마 카드도 사용해서 화나신건지 ?

  • 6. 그거
    '24.2.13 10:25 AM (222.232.xxx.109)

    윗분말처럼 더모아 그런거예요 ㅋ

  • 7. 엥리
    '24.2.13 10:26 AM (115.138.xxx.236)

    더모아 쓴듯요

  • 8. 사정은
    '24.2.13 10:28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남의집 사정을 그한장면만 보고
    내맘대로 해석해버리면 안됩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연이 있습니다.

  • 9. .....
    '24.2.13 10:33 AM (223.38.xxx.234)

    주차요금 결제때문에 각각 카드 결제한 것일 수도..
    애 걱정되니 병원에는 둘다 각자 차 가지고 왔다가 진료 끝나면 남편이랑 아내 각각 출근하는 것일 수도..
    애는 남편이나 아내 어느 한 쪽 직장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일 수도...

  • 10. 내아이보셍ᆢㄷ
    '24.2.13 10:33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걸 뭘 그렇게까지 유심히 보고 있나요...

  • 11.
    '24.2.13 10:35 AM (211.211.xxx.168)

    실제로 유튜브 이혼전문 변호사 이야기 보니
    50-60대는 바람 피워서 이혼
    30-40대는 반반 외치다 이혼하는 케이스가 많데요.

    공동 통장에서 한명만 쓰는 화장품이나 샴푸를 샀다거나
    심지어 처가집 갈 때 주차비는 여자가 내라 하고
    서로 그러다 정 떨어져서 이혼 한다고.

    별별상담소보니 코메리칸 남편이 시댁과 친정에 효도는 각자 하자고 해 놓고
    남자가 명절에 선물셋트 2개 들고 있길래 양가 주는 줄 알았더니 자기 집에 2개다 가져가 버림
    근데 여자가 자기 엄마 생일상 차려주자 자기 부모도 하라고 강요
    난 요리 못하니 니가 하는게 당연하다는

  • 12. 보니까
    '24.2.13 10:36 AM (116.36.xxx.35)

    마음 안맞으면 이혼도 잘하니까
    반반 부담 할수도 있겠네오.
    원글님이 그거 봤다고 자기 아이 방치했겠어요?
    하도 특이하니까 보고 얘기한거지요

  • 13. 얄팍한호기심
    '24.2.13 10:37 AM (175.120.xxx.173)

    이런분들 무섭네요...

  • 14. ...
    '24.2.13 10:40 AM (115.138.xxx.192) - 삭제된댓글

    몇년 전 전직장에서 남자 직원이 아이가 아파서 병원간다고 일주일동안 두번인가 반차를 썼어요.
    평소였으면 문제가 없는데 그때가 너무 바빠서 거의 밤을 새우는 상황이였고 남자직원도
    병원다녀와서 밤늦게 까지 일하느라 거의 초주검 상태였거든요.
    그집에 맞벌이라 다른 직원들이 둘이 번갈아 가면서 애 병원에 데려가던가
    아내가 덜 바쁘면 아내보고 좀 가라고 하지 했더니
    아내도 반차쓰고 병원 같이 간대요.
    왜 둘이나 가냐니까 너도 부모고 나도 부몬데 왜 나만 병원가냐고 무조건 같이 가야한대서
    애 병원이건 학교건 무조건 둘이 같이 같다고 하더라구요.

  • 15. ...
    '24.2.13 10:41 AM (115.138.xxx.192)

    몇년 전 전직장에서 남자 직원이 아이가 아파서 병원간다고 일주일동안 두번인가 반차를 썼어요.
    평소였으면 문제가 없는데 그때가 너무 바빠서 거의 밤을 새우는 상황이였고 남자직원도
    병원다녀와서 밤늦게 까지 일하느라 거의 초주검 상태였거든요.
    그집이 맞벌이라 다른 직원들이 둘이 번갈아 가면서 애 병원에 데려가던가
    아내가 덜 바쁘면 아내보고 좀 가라고 하지 했더니
    아내도 반차쓰고 병원 같이 간대요.
    왜 둘이나 가냐니까 너도 부모고 나도 부몬데 왜 나만 병원가냐고 무조건 같이 가야한대서
    애 병원이건 학교건 무조건 둘이 같이 같다고 하더라구요.

  • 16.
    '24.2.13 10:42 AM (1.233.xxx.141) - 삭제된댓글

    남 결제하는 것까지 그렇게 빤히 봐요?
    노화의 증거가 그거라잖아요. 무례한 줄 모르고 빤히 쳐다보는거

  • 17. ...
    '24.2.13 10:43 AM (1.227.xxx.209) - 삭제된댓글

    전 정말 놀라운데요.
    요즘 세태가..

  • 18. ...
    '24.2.13 10:44 AM (202.20.xxx.210)

    사정이 있겠죠. 남의 일에 뭔 관심이 이리들 많은지.

  • 19. ...
    '24.2.13 10:44 AM (1.227.xxx.209)

    일부러 볼려고 봤겠어요? 우연히 반씩 할게요 그런 말이 들렸겠죠.

    전 아무리 봐도 특이하네요.

    임신과 출산은 어떻게 해도 반반이 안 되는데 그건 어떻게 계산할지.

  • 20. 불편하신분들
    '24.2.13 11:15 AM (175.223.xxx.204)

    내딸 카드 쓴게 불편하세요?

  • 21. ......
    '24.2.13 12:19 PM (222.108.xxx.47)

    설마 내딸 카드 쓴게 불편해서겠어요? 소아과비용 몇십 나오는것도 아닌데 그걸 부모가
    반반 나눠 내는게 안 이상하세요? 전 너무 이상한대요

  • 22. 아마
    '24.2.13 12:19 PM (124.5.xxx.102)

    더모아인듯요. 첨부터 생활비 통장에 넣어서 쓴다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6389 尹 재산 74억8000만원…김건희 여사 명의 68억원 12 .... 2024/03/28 3,431
1566388 항아리에 소금보관할때 14 천일염 2024/03/28 3,006
1566387 민주 공영운 군복무 아들에 30억 주택 전역선물? 26 ㅇㅇ 2024/03/28 2,096
1566386 최근 (5년) 매디컬 및 스카이서성한 급 학교 보내신 언니들요~.. 21 ... 2024/03/28 2,660
1566385 국진이빵 마가린많이 들어갈까요? 4 ㄴㄴ 2024/03/28 1,166
1566384 영어에 한이 많은데 조국 외신기자회견 보니 22 ... 2024/03/28 5,589
1566383 저는 학위 포기한게 좀 놀라웠는데 29 ㅗㄴㅁㅎ 2024/03/28 4,576
1566382 경북 지방인데요 3 ........ 2024/03/28 1,494
1566381 클라이밍 해보신 분 계실까요 9 .... 2024/03/28 1,056
1566380 "의대교수 단체사직은 살인"해외에선 중죄로 다.. 40 ㅇㅇ 2024/03/28 3,146
1566379 당근에서 이런 경우 1 ........ 2024/03/28 1,114
1566378 환불할때 기분이 찝찝 7 환불 힘들어.. 2024/03/28 1,971
1566377 주식 삼전 본전왔는데 14 2024/03/28 5,456
1566376 물가가 미쳤어요. 22 물가 2024/03/28 6,026
1566375 노인분들 밑빠짐 아시는 분 9 Mcc 2024/03/28 4,823
1566374 아이파베스 생초콜릿 어떤맛이 맛있나요? 2 ........ 2024/03/28 560
1566373 서울 오늘은 퇴근시간에도 버스 안다니겠죠? 1 .. 2024/03/28 1,136
1566372 어제 미금역에서 신분당선을 타려고 2 2024/03/28 1,525
1566371 코인은 담보대출이 없는 거죠? ㅋ 3 코인 2024/03/28 880
1566370 쉬지 못하겠는 것도 성격인지 8 블루 2024/03/28 1,162
1566369 조국신당 박은정 남편, 1조원대 다단계 사기 변호로 떼돈 86 ... 2024/03/28 7,034
1566368 하단에 광고 안나오게 하는 방법있나요?아이폰이요. .. 2024/03/28 440
1566367 부산입니다 11 오늘 2024/03/28 2,585
1566366 플레이브 노래 정말 좋네요 5 2024/03/28 922
1566365 옷 보관 서비스 사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후기 요망 2024/03/28 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