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빠들이 육아 동참
잘하는구나 했어요
근데 아이 병원비 나오고 엄마 카드 반
아빠 카드 반 ... 계산 했어요
유퀴즈에서 요즘 맞벌이 부부은
돈 계산과 시간도 반반 한다더니
같이 와야 시간도 반반으로 치니깐 그런가봐요
안 그러면 내가 아이 소아과 데려간 시간
때문에 또 싸우고요
요즘은 아빠들이 육아 동참
잘하는구나 했어요
근데 아이 병원비 나오고 엄마 카드 반
아빠 카드 반 ... 계산 했어요
유퀴즈에서 요즘 맞벌이 부부은
돈 계산과 시간도 반반 한다더니
같이 와야 시간도 반반으로 치니깐 그런가봐요
안 그러면 내가 아이 소아과 데려간 시간
때문에 또 싸우고요
할인이나 적립 혹은 카드 사용 조건 때문에 그럴 수도 있어요
(소아과 초진이 몇만원도 안 하는데 그걸 반반 할 이유가 있나 싶지만요)
별꼴이네요
애 세수시킬때도 반쪽얼굴씩 시킬듯
이유있어서겠죠. 세금 정산이라던가
더모아로
5999 씩 결제하는거 아닌지
하겠죠. 남의집 카드 사용까지 궁금해야하나요?
아빠카드 써야하는데 엄마 카드도 사용해서 화나신건지 ?
윗분말처럼 더모아 그런거예요 ㅋ
더모아 쓴듯요
남의집 사정을 그한장면만 보고
내맘대로 해석해버리면 안됩니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연이 있습니다.
주차요금 결제때문에 각각 카드 결제한 것일 수도..
애 걱정되니 병원에는 둘다 각자 차 가지고 왔다가 진료 끝나면 남편이랑 아내 각각 출근하는 것일 수도..
애는 남편이나 아내 어느 한 쪽 직장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일 수도...
그걸 뭘 그렇게까지 유심히 보고 있나요...
실제로 유튜브 이혼전문 변호사 이야기 보니
50-60대는 바람 피워서 이혼
30-40대는 반반 외치다 이혼하는 케이스가 많데요.
공동 통장에서 한명만 쓰는 화장품이나 샴푸를 샀다거나
심지어 처가집 갈 때 주차비는 여자가 내라 하고
서로 그러다 정 떨어져서 이혼 한다고.
별별상담소보니 코메리칸 남편이 시댁과 친정에 효도는 각자 하자고 해 놓고
남자가 명절에 선물셋트 2개 들고 있길래 양가 주는 줄 알았더니 자기 집에 2개다 가져가 버림
근데 여자가 자기 엄마 생일상 차려주자 자기 부모도 하라고 강요
난 요리 못하니 니가 하는게 당연하다는
마음 안맞으면 이혼도 잘하니까
반반 부담 할수도 있겠네오.
원글님이 그거 봤다고 자기 아이 방치했겠어요?
하도 특이하니까 보고 얘기한거지요
이런분들 무섭네요...
몇년 전 전직장에서 남자 직원이 아이가 아파서 병원간다고 일주일동안 두번인가 반차를 썼어요.
평소였으면 문제가 없는데 그때가 너무 바빠서 거의 밤을 새우는 상황이였고 남자직원도
병원다녀와서 밤늦게 까지 일하느라 거의 초주검 상태였거든요.
그집에 맞벌이라 다른 직원들이 둘이 번갈아 가면서 애 병원에 데려가던가
아내가 덜 바쁘면 아내보고 좀 가라고 하지 했더니
아내도 반차쓰고 병원 같이 간대요.
왜 둘이나 가냐니까 너도 부모고 나도 부몬데 왜 나만 병원가냐고 무조건 같이 가야한대서
애 병원이건 학교건 무조건 둘이 같이 같다고 하더라구요.
몇년 전 전직장에서 남자 직원이 아이가 아파서 병원간다고 일주일동안 두번인가 반차를 썼어요.
평소였으면 문제가 없는데 그때가 너무 바빠서 거의 밤을 새우는 상황이였고 남자직원도
병원다녀와서 밤늦게 까지 일하느라 거의 초주검 상태였거든요.
그집이 맞벌이라 다른 직원들이 둘이 번갈아 가면서 애 병원에 데려가던가
아내가 덜 바쁘면 아내보고 좀 가라고 하지 했더니
아내도 반차쓰고 병원 같이 간대요.
왜 둘이나 가냐니까 너도 부모고 나도 부몬데 왜 나만 병원가냐고 무조건 같이 가야한대서
애 병원이건 학교건 무조건 둘이 같이 같다고 하더라구요.
남 결제하는 것까지 그렇게 빤히 봐요?
노화의 증거가 그거라잖아요. 무례한 줄 모르고 빤히 쳐다보는거
전 정말 놀라운데요.
요즘 세태가..
사정이 있겠죠. 남의 일에 뭔 관심이 이리들 많은지.
일부러 볼려고 봤겠어요? 우연히 반씩 할게요 그런 말이 들렸겠죠.
전 아무리 봐도 특이하네요.
임신과 출산은 어떻게 해도 반반이 안 되는데 그건 어떻게 계산할지.
내딸 카드 쓴게 불편하세요?
설마 내딸 카드 쓴게 불편해서겠어요? 소아과비용 몇십 나오는것도 아닌데 그걸 부모가
반반 나눠 내는게 안 이상하세요? 전 너무 이상한대요
더모아인듯요. 첨부터 생활비 통장에 넣어서 쓴다는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55572 | 하동관이 왜 유명한지 모르겠어요 36 | 갸우뚱 | 2024/02/13 | 5,199 |
1555571 | 윗층의 이사 5 | 쫄보 | 2024/02/13 | 1,867 |
1555570 | 마스크팩 포장 알바 어떨까요 6 | 땅지맘 | 2024/02/13 | 3,468 |
1555569 | 변비 잘 아시는 분 계셔요? 5 | 11 | 2024/02/13 | 1,238 |
1555568 | 요즘 프랜차이즈 피부과가 엄청 많네요. 3 | .. | 2024/02/13 | 1,655 |
1555567 | 경기도 마을버스 무식한 질문;;; 14 | ㅇㅇ | 2024/02/13 | 1,934 |
1555566 | 요새 볼만한 영화 7 | .... | 2024/02/13 | 1,830 |
1555565 | 문정부 때 의대정원확대에 난리가 났던 건 12 | 원더랜드 | 2024/02/13 | 2,266 |
1555564 | 이준석 '노매너'에.. 새삼 화제 된 尹대통령 '커피 매너' 영.. 13 | ... | 2024/02/13 | 3,225 |
1555563 |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 오누이 | 2024/02/13 | 786 |
1555562 | ISA 계좌 괜히 만들었네요 12 | 괜히했네 | 2024/02/13 | 4,977 |
1555561 | 필수과 의료 박살 낸 사람 11 | 매국노 | 2024/02/13 | 3,222 |
1555560 | 눈 감고 한 발로 서기 자세 할때 발이 딱 고정되어 있으신가요?.. 16 | ........ | 2024/02/13 | 2,767 |
1555559 | 시어머니 19 | ㅇ | 2024/02/13 | 5,085 |
1555558 | 욕하는집들 많나요? 16 | Bn | 2024/02/13 | 3,421 |
1555557 | 육체노동이라도 힘들어도 8 | .. | 2024/02/13 | 1,784 |
1555556 | 뇌가 늙지 않는 사람들의 7가지 특징 66 | 펌ㅍ | 2024/02/13 | 29,845 |
1555555 | 쥐젖제거후 샤워가능한가요? 5 | 쥐젖 | 2024/02/13 | 2,108 |
1555554 | 이영하랑 노주현이 같은시대에 인기가 많았나요.?? 4 | ... | 2024/02/13 | 1,300 |
1555553 | 부부관계후 방광염;; 16 | ㅠㅠ | 2024/02/13 | 5,559 |
1555552 | 아파트 관리비.. 어플에서 몇일부터 조회 가능한가요? 3 | ㅇㅇ | 2024/02/13 | 498 |
1555551 | 처음 유럽여행 간다면 어느 나라가 좋을까요? 30 | 유럽여행 | 2024/02/13 | 3,644 |
1555550 | 문정부때 400늘린다고 17 | ..... | 2024/02/13 | 2,027 |
1555549 | 자녀 수가 다를 때 용돈 어떻게? 16 | 용돈 | 2024/02/13 | 2,263 |
1555548 | 아들이 유럽여행을 혼자 가겠다는데요. 44 | 궁금 | 2024/02/13 | 4,6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