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한 정부 연구비 따서 편하게 학생들 해외 여행까지 시켜주는 행태가 있었나봐요?

ㅇㅇ 조회수 : 2,493
작성일 : 2024-02-13 09:44:16

(댓글 펌)

R&D 예산 삭감 한다고 나라 망하는 것처럼 생각지는 마세요
30여년을 연구계에 종사해온 사람인데, 우리나라 그동안 연구에 많은 지원해왔어요.


최근에는 너무나 방만해져서 해외 학회 가보면 석사과정 학생들도 학회에 참가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엔 없어요.
미극 NSF 에서 지원받는 교수들은 전체 과제 공모자의 10퍼센트도 안돼죠. 우리나라는 30퍼센트가 넘을걸요.


이제는 방만한 예산 줄이고 집중해야해요.


그리고 대학교수들은 대기업 연구비를 딸 생각들을 하세요.
대기업에서 자기네 정말 필요한 연구비는 아끼지 않고 지원해줘요.
편한 정부 연구비 따서 편하게 학생들 해외 여행까지 시켜주는 행태는 종식되어야합니다

---------------------------

 

그간 관행적으로 지원해 온 사업은 축소한 반면,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전략산업 등 투자는 늘린다.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31225500139

 

지금 기업도 불황이라서 세수가 역대급으로 안걷힌다네요.

그래서 전체 r&d 예산도 좀 삭감되고, 첨단전략산업 위주로 투자하나보네요.

 

 

IP : 223.33.xxx.13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요?
    '24.2.13 9:46 AM (211.234.xxx.87)

    이공계 석박사 따기 힘든대요.
    특히 박사는 더더욱..

  • 2. ....
    '24.2.13 9:47 AM (118.235.xxx.214)

    미국과 비교는 좀 힘든게
    미국 인재풀이 한국보다 훨씬 크잖아요.
    미국은 인도, 중국,한국같은
    외국인 인재도 제 발로 찾아가는 나라

  • 3. 좀 삭감 아님
    '24.2.13 9:47 AM (211.234.xxx.87) - 삭제된댓글

    거의 5조 삭감임.

    기존 연구도 stop되고 있다는데 거기에 쏟은 시간, 비용 다 날아가는건 안 아깝나요?

    원글임 이공계쪽에서 일 안 하시죠?
    공대만 해도 교수들 치열하게 공부하고 연구해요.

  • 4. 방만하거
    '24.2.13 9:49 AM (118.33.xxx.32)

    맞긴함....

  • 5. ....
    '24.2.13 9:50 AM (221.168.xxx.98) - 삭제된댓글

    학회 참석은 여행이 되는거라니..
    일단 시도의원들 국회의원들 외유성 참가비부터 줄이죠...아.. 맨꼭대기분도

  • 6. 베트남 교육에도
    '24.2.13 9:50 AM (211.234.xxx.87)

    무상 지원 하면서
    왜 대한민국 과학계엔 투자 못 하고 삭감을 하는거죠?

    그러면서 전폭지원 하겠다고 두말하고 ㅉㅉ

  • 7. 거의 5조 삭감
    '24.2.13 9:52 AM (211.234.xxx.87) - 삭제된댓글

    (좀 삭감 아님)
    기존 연구도 stop되고 있다는데 거기에 쏟은 시간, 비용 다 날아가는건 안 아깝나요?
    세상이 계속 변하고 있는데 과학 기슬이 퇴보 될 수 있는데요?

    원글님 이공계쪽에서 일 안 하시죠?
    공대만 해도 교수들 치열하게 공부하고 연구해요.

  • 8. 과장
    '24.2.13 9:53 AM (121.190.xxx.146)

    그 분이 과장해서 인식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학생이라도 다 프로젝트에 투입되고 논문에 저자로 이름 올라가는 석사연구원들인 셈인데 그 사람들을 학회에 보내야지 그럼 안보내요? 간혼 여유가 있는 연구실들은 경험 삼아서 인원을 좀 많이 보내기도 하지만 그건 그 만큼 그 교수가 다른 곳에서 비용 절감해서 보내는건지 돈이 남아 돌아서 가는 거 아닙니다.

    그 댓글쓴 사람같은 인식을 하고 있는 이가 대통령한테 알앤디 거기 눈먼돈 많더라 속살거렸나보다 생각하고 있어요.

  • 9. 이다
    '24.2.13 9:53 AM (125.185.xxx.9)

    두부부 해외여행이나 중지시켜야죠.
    뭐 저런것들이 다잌ㅅ는지

  • 10. 거의 5조 삭감
    '24.2.13 9:53 AM (211.234.xxx.87)

    (좀 삭감 아님)
    기존 연구도 stop되고 있다는데 거기에 쏟은 시간, 비용 다 날아가는건 안 아깝나요?
    세상은 빠르게 계속 변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과학 기슬이 퇴보 될 수 있는데요?

    원글님 이공계쪽에서 일 안 하시죠?
    공대만 해도 교수들 치열하게 공부하고 연구해요.

  • 11. 尹 베트남 무상원조
    '24.2.13 9:55 AM (211.234.xxx.87)

    (사우디와 우크라이나 학생들한테도 장학금 약속)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尹 "베트남 환경·보건·교육 지원에 2억불 규모 무상원조" - https://v.daum.net/v/20230623134318689

  • 12. ..
    '24.2.13 9:56 AM (118.235.xxx.241)

    연구비 집행이 방만했다면 평가를 통해서 방만했던 과제에 대해서 삭감을 해야지요. 일괄적인 삭감이 가당키나 한가요?
    잘 진행되던 과제들 다 중단하게 생겼는데..지금까지 들여온 시간과 노력은 누가 보상하나요?

  • 13. **
    '24.2.13 9:57 AM (211.58.xxx.63)

    학회가서 보고 듣는게 얼마인데요? 의대정원늘여 이공게 키운다면서요? 해외학회가는게 놀러가는건가요?

  • 14. 에흐
    '24.2.13 9:57 AM (211.60.xxx.178)

    원글님... 너무무식해요.
    우리 세금으로 여행다니는 부부한테나 뭐라 하시구랴.

  • 15. 해외여행
    '24.2.13 9:58 AM (116.125.xxx.12)

    건희를 누가 따라가요?
    공부를 뭐한다고?
    해외로 그리 나가는지?
    거기다 명품쇼핑

  • 16. ..
    '24.2.13 9:59 AM (118.235.xxx.241)

    학생들 학회발표한번 하려고 얼마나들 노력하는지 아시나요?
    단순한 여행이 아니고 학회 논문 발표입니다. 공짜로 여행이라니요? 교수들이 그렇게 너그럽지 않아요.

  • 17. 좀 아는사람
    '24.2.13 9:59 AM (14.56.xxx.81)

    방만한거 맞긴함 2222222222

  • 18. 설마
    '24.2.13 10:01 AM (180.226.xxx.92)

    설마 학회참석을 해외여행이라고 하는건 아니죠? ㅠㅠ 학회 끝나고 주변 둘러보고 올 수 있죠. 출장갔다 마지막날 그렇게 하지 않나요?
    그냥 나쁜놈 같아요. 뭐든지 싸움 붙여서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알아서 가도록 하고 있는 상황 이게 국민들 눈에는 안 보이는 줄 아나봐요.

  • 19. 방만하다는
    '24.2.13 10:02 AM (125.137.xxx.77)

    사람이 연구비 명목으로
    예산 받아
    방만하게 썼나보네요
    자기가 그러니 남도 그런줄 아나 봄

  • 20. ....
    '24.2.13 10:04 AM (118.235.xxx.214)

    자기가 그러니 남도 그런줄 아나 봄222

    우리나라는, 연구비 지원이라도
    빵빵하게 해서
    의사 안되도 성공할수있다는 믿음을
    이공계 인재들에게 줘야지요.

  • 21. 신뢰가 아작남
    '24.2.13 10:04 AM (172.58.xxx.45)

    지금 기업도 불황이라서 세수가 역대급으로 안걷힌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자감세 때문에 역대급 세수펑크를 이러고 선동질이네..그래 그리 불황인거 알아서 매달 돈 쳐발라서 해외여행 나가셨수?

  • 22. 저 부부
    '24.2.13 10:05 AM (125.137.xxx.77)

    곧 독일 간다고 하지 얺았어요?
    사기친 돈도 많으면서
    왜 우리 돈으로 왕처럼 군데요?
    그 돈 빴어 울 이공계 학생들 월급 주면 좋겠어요

  • 23. .......
    '24.2.13 10:07 AM (211.234.xxx.186)

    하이고!! 제발 이런데 글이나 댓글 다는 사람들은 현직 종사자들이었으면 합니다. (머. 그래도 글속에 펌글은 현직인것같은데)
    남편. 아들이 연구직이거나 의사이거나 이러면
    본인이 연구직. 의사 아니면서 관련 기사나 댓글에
    득달같이 몰려와서는 아.는.척!! ㅉㅉ
    한심하고 가소로와요.
    현직에 있는 실존 이야기를 씁시다.

    아주머니들 커뮤니티라 여기저기 카더라. 짜집기해서 전문가인냥...답답합니다.
    억까. ㅉㅉ

  • 24. 예전 댓글
    '24.2.13 10:07 AM (211.211.xxx.168)

    문정부때 R&D예산이 10조가 늘었데요. 윤정부 주장은 5조 깍은게 많이 깍은게 아니라는 주장,
    But
    방만하게 연구비 사용한 거 조사해서 합리적으로 예산 깍은게 아니라는 거지요.


    https://youtu.be/xaxssdA5vxo?si=7Pe_amqytCSwfQWT

    어쨋든 이번 R&D예산 줄인 건 금액은 둘째치고 절차부터 엉망이더라고요.
    MBC스트레이트에 보면 대통령이 카르텔 하고 마법의 주문을 외치자

    2프로 증액으로 확정된 예간 삭감 지침 2일전에 내려오고
    실무 연구소에 삭감 요청 들어온 건 전날 밤

    억지로 삭감해서 제출 했더니 도리어 왜 삭감 했냐고 이를 물었다나 뭐라나

  • 25.
    '24.2.13 10:08 AM (211.211.xxx.168)

    세수가안 걷혀서 삭감한 거면 인정인데 왜 총 예산은 몇프로 늘었을까요?

  • 26. 윤이
    '24.2.13 10:13 AM (125.137.xxx.77)

    재정이니 예산이니를
    알고 따질 위인이 아니지요
    자기가 뭔 짓을 하는지 1도 모를 겁니다

  • 27. ..
    '24.2.13 10:16 AM (118.235.xxx.241)

    현 연구직입니다. 퇴근해도 머릿속은 일생각..연휴가 길면 뭔가 논문이라도 봐야하는데 하는 초조함도 있고..
    대부분 연구원들이 이럴겁니다. 힘들여 과제 따서 빡세게 연구하는데 평가도 잘 받았는데 일괄적인 삭감. 힘 빠집니다.

  • 28. 이말도
    '24.2.13 10:17 AM (175.207.xxx.171)

    맞는 말이기도 하죠.
    아시는 분 들 아시죠. 눈먼돈 많다는거.
    이쪽만 그럴까요 다른쪽도 그럴거에요.

    그런데 이게 또 정말 필요한 곳에는 돈이 안가더군요.

    아는 빅5병원 의사분은 자비로 카이스트 가서 공부하고 계세요.
    연구비를 의료쪽에서도 카이스트에서도 안 주더군요.
    연구하는 분야가 돈 되는 분야는 아니래요.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질병에 대한.
    그래서 주말에 당직서며 연구를 시작하셨는데 올해까지 성과 안나면 그만 둘거라 하더라구요.

    그런가하면 한 쪽은 돈이 남아돌아 제자들 다 데리고 상관도 없는 학회가서 유랑하며 돈 쓰며 오기도 하고~.

    미국은 그렇지는 않은 거 같은데~ 우리는 돈이 잘못 모이는 게 너무 많죠. 확 정리를 해서 정말 필요한 곳에 연구비가 들어가면 좋겠어요.

  • 29.
    '24.2.13 10:24 AM (125.137.xxx.77)

    확 정리를 해서 필요한 곳에 가게 할리가 없죠
    줄여서 어떤 부부 호주머니에 들어가니 말이 많은거죠

  • 30. 그나마 그거
    '24.2.13 10:24 AM (121.190.xxx.146) - 삭제된댓글

    175.207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분야에 그나마 돈이 돌게 하는게 국가프로젝트였는데 그걸 삭감하니 앞으로 그런 쪽 돈 기근은 더 심해집니다. 돈이 남아돌아 제자들 다 데리고 가는 연구실들은 돈되는 분야에만 투자하는 대기업 연구받는 쪽이고요.

    펌 댓글 말대로 되면 님이 우려하는 바가 더욱 더 심화된다 이말입니다.

  • 31. 그나마 그거
    '24.2.13 10:25 AM (121.190.xxx.146)

    175.207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분야에 그나마 돈이 돌게 하는게 국가프로젝트였는데 그걸 삭감하니 앞으로 그런 쪽 돈 기근은 더 심해집니다. 님 표현대로 돈이 남아돌아 제자들 다 데리고 가는 연구실들은 돈되는 분야에만 투자하는 대기업 연구 많이 받는 쪽이고요.

    펌 댓글 말대로 되면 님이 우려하는 바가 더욱 더 심화된다 이말입니다.

  • 32. 종사자
    '24.2.13 10:35 A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

    방만한거 맞긴함 33333

  • 33.
    '24.2.13 10:42 AM (121.144.xxx.62)

    방만한거 맞긴함 44444
    알면 좀 그래요
    아무나 퍼주지말고 제대로 된 곳에 집중하면 좋겠지만
    그것도 그대로 힘들겠죠

  • 34. ...
    '24.2.13 10:45 AM (152.99.xxx.167)

    외국학회 한번이나 가보고 얘기 하는건지 ㅉㅉ
    학회에 포스터 세션가면 석사생들이 얼마나 많은데 한번 보고나 오던지
    저도 이공계 전문직이고 석사때 처음으로 미국학회가서 포스터 세션 참석했고.
    그때 시야가 넓어지는 경험했어요. 박사이후에는 포닥 해외로 다녀왔구요
    이렇게 쟁쟁한 과학자들이 세계에 포진해 있구나 하고 그때 처음 느꼈네요
    당장 석사생들한테 돈되는 결과가 안나오면 투자 안합니까?
    안그래도 미래없다고 해외로 다 나가라 하는 판국에 아주 인력유출되라고 판을 깔아주는군요.

  • 35. ㅎㅎㅎㅎ
    '24.2.13 11:45 AM (211.192.xxx.227)

    그저 웃지요
    방만하다며 빈대잡느라 초가삼간 태우는 격

  • 36.
    '24.2.13 11:58 AM (115.138.xxx.29)

    원글에 동조하는 댓글들
    할말하않

  • 37. 그런데
    '24.2.13 12:08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일부 교수들 프로젝트비 타서
    애들 데리고 미국 전자쇼 같은데 데리고 다니고...
    솔직히 꼭 필요한 출장이라기 보다는
    공돈 타서 인심쓰는것처럼 보이는게 좀 있죠
    학부생도 거기 껴서 따라가고...
    실제 논문도 쓰지않는 학부생인데...

  • 38. ㅡㅡ
    '24.2.13 12:08 PM (114.203.xxx.133)

    해외 학회 가보면 석사과정 학생들도 학회에 참가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엔 없어요.

    석사 과정생은 못 봤다는 원글 말의 진위도 문제거니와
    (원글이 전 세계 학회를 다 가 봤어요??)
    설사 이 말이 사실이라 해도
    해외 학회 참가를 해외여행이라는 단어로 바꿔 쓰고 있는
    처절한 무식함에는 할 말이…

  • 39. 이거나
    '24.2.13 1:16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이거나 공무원들 해외견학 가는거나
    눈먼돈 갖고 인심쓰고 놀러가고 하는 사람은 어디나 있어요
    학회를 누가 모르나요?
    학회를 핑계삼아 놀러가는거 뻔하니 하는말이죠

  • 40.
    '24.2.13 1:22 PM (118.240.xxx.128)

    방만하게 쓰는 사람도 있고 잘 쓰는 사람도 있는데 그걸 골라낼 생각을 해야지 다 삭감하나요?
    대기업 연구비 따오면 대기업 입맛에 맞게 움직일 텐데 그게 어떤 부작용 있는지는 생각 안 하고요? 연구조작하고 그런 사건들은 다 잊었어요?
    어떤 분야든 자본논리 들이대며 실력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대체
    얼마나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능력있으시길래…
    그런 논리면 석박사나 해보고 학회참가나 해보고 논문 한편 써서 게재나 되고 말하세요!

  • 41. 아니
    '24.2.13 1:42 PM (61.109.xxx.211)

    방만하다면 그걸 감사하고 관리해서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쓰이게 해야지
    방만하다고 예산을 다 깎아요?
    견학도 아니고 석사과정은 연구, 논문같은 결과물 없이 해외학회 막 보내주나요?

  • 42. 아니
    '24.2.13 1:46 PM (61.109.xxx.211)

    환장하겠네...
    댓글중에 몇은 해외학회가 뭔지 모른다에 한표
    윤뚱이랑 거니 해외순방과 비슷한 수준으로 생각한다에 한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5814 다음주에 제주도 여행 예약하려는데요 6 아기사자 2024/02/14 1,437
1555813 남편 친구들, 은퇴/퇴직하고 손주 자랑하더니 반려견 사별 19 중년남편 2024/02/14 6,833
1555812 정수기 렌탈기간 끝난 거 당근으로 사는건 어떤가요 2 정수기 2024/02/14 1,731
1555811 4일정도 입원하면 준비물 어떻게 챙기나요? 11 모모 2024/02/14 847
1555810 추운 집안에 살면 암이 걸리기 쉽나요? 62 .. 2024/02/14 20,607
1555809 입원중이신 부모님 밑반찬 추천부탁드려요 11 ㅇㅇㅇ 2024/02/14 2,451
1555808 ㅅㅌ벅스커피 8 서민 2024/02/14 2,158
1555807 부모님과 자식에 대한 마음이 동일한거 같아요 5 = 2024/02/14 1,529
1555806 의대정원 2000명 밀어 붙이는 것처럼 비급여 진료 좀 막았으.. 56 2024/02/14 2,647
1555805 스포츠 즐기지 않는 50대 하와이 여행 어떤가요? 8 .. 2024/02/14 1,572
1555804 두유 제조기 저도 드뎌 첫사용 19 2024/02/14 3,203
1555803 자녀가 결혼했는데 아집과 지적질 심한 부모 23 2024/02/14 5,079
1555802 "사지마, 먹지마, 아무것도 하지마"…디플레 .. 3 ... 2024/02/14 4,240
1555801 치매예방차 뜨개질을 배워보고 싶은데 13 ㅜㅜ 2024/02/14 2,083
1555800 정시 추합은 언제까지 발표가 되는가요 3 정시 2024/02/14 1,388
1555799 유시민 진보당(옛통진당)대한 비례연합논평 15 유시민 2024/02/14 1,678
1555798 재개발 되어 토지수용당하신분 계신가요? 8 참나 2024/02/14 2,066
1555797 일이 있으면 덜 외로운가요? 19 ㅇㅇ 2024/02/14 4,193
1555796 등쪽 코어가 탄탄해지려면 어떤 운동을 해야 하나요? 13 운동 2024/02/14 3,377
1555795 시어머니가 트로트 공연 같이 가고 싶으시대요. 37 ㅇㅇ 2024/02/14 5,512
1555794 너무싫은동료vs힘든 업무 뭐가 나을까요? 7 .. 2024/02/14 2,180
1555793 단기알바가는데 신분증 통장사본 2 있다가 2024/02/14 3,141
1555792 쿠팡 포장 비닐 재활용 안되는거죠? 8 난감 2024/02/14 3,844
1555791 정용진 수준이 ㅜㅜ 38 어휴 2024/02/14 22,939
1555790 류근 시인, 민주당에 분노 폭발.jpg 29 주루룩 읽히.. 2024/02/14 5,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