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2등급도 의대 온다” 지방의대 고민

... 조회수 : 4,199
작성일 : 2024-02-13 09:05:04

정부 방침에 따라 내년도 대학입시부터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60% 이상으로 늘려야 하는 지방 의대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대학들이 공고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계획에 따르면 지방 의대 26곳 중 지역인재전형 비율이 60% 이상인 곳은 7곳뿐이다. 나머지 19개 대학은 많게는 3배 가까이로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늘려야 한다.

일부 대학에선 “지역인재전형을 급격하게 늘리면 학업능력이 떨어지는 신입생이 대거 들어와 수업을 제대로 진행하기 어려울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https://v.daum.net/v/20240212185031020

IP : 61.79.xxx.23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3 9:06 AM (118.235.xxx.214)

    어차피 로스쿨 증원되면서
    변호사가 층층만층 갈리듯
    의사도 그래도 돼요.

  • 2. 그건
    '24.2.13 9:07 AM (223.62.xxx.170)

    막아야죠
    수능 최저 빡세게 정하고
    인원 못마추면 정시로 이월해야죠
    공부말 잘한 의사 싫지만
    공부조차 못한 의사는 절대불가.

  • 3. ㅇ음
    '24.2.13 9:08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의사들 층층이 갈리면 부자들은 고급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 나같은 서민들은 하항 평준화된 병원을 이용해야 겠지요

  • 4. ~~
    '24.2.13 9:08 AM (58.141.xxx.194)

    결국 지방대는 점점 못믿는다는 인식 —-> 큰병 걸리면 다 서울 빅 5행
    지방 의료는 뭐가 달라질까요? 의사들 값 떨어지는 장점 외에.

  • 5. ㅎㅎㅎㅎ
    '24.2.13 9:09 AM (118.235.xxx.214)

    아이고
    그 옛날 서울대 농대 점수가
    연의, 카의 점수보다 높던시절
    요즘으로 치면 수능 3~4등급 하던
    사람들이 지방의대 갔었는데
    지금 병원 잘들 하고 있어요.

    지방의대 위상 높아진게 겨우 15년
    남짓인데

    본태 귀족계급이었던것처럼
    웬 호들갑이에요

  • 6.
    '24.2.13 9:10 AM (210.100.xxx.239)

    지역인재를 그지방 아이들만 뽑지말고
    공평하게 뽑아서 그지방에 꼭 남도록 대책을 세워야지
    무식하게 지역인재60프로라니 참

  • 7. ......
    '24.2.13 9:10 AM (118.235.xxx.205)

    큰 수술 필요한 의사들 말고는 어차피 기술직 아닌가?
    동네 이비인후과나 소아과 특히 피부과들
    전공의 따지도 않고 전문적인 지식 없아도 잘만 개원하잖아요.

  • 8. 지역인재
    '24.2.13 9:12 AM (118.235.xxx.214)

    어차피 서울 및 수도권에서
    지방학교로 전학갈걸요.
    지역인재 노리고요.
    결국 조삼모사 되겠죠

  • 9. ggg
    '24.2.13 9:13 AM (211.243.xxx.169)

    학습능력 떨어지는 의대생들 대거 양산할듯
    그 의대생들 지방에 절대 개업안함..
    하다못해 전공의도 지방에서 안할라고 할꺼임
    서울에 가서 서울 빅5 에서 신분세탁해야죠

    주변에 개업한 의사들 잘 보셈
    프로필에 대학은 표시 안하고 전공의를 빅5 나 인서울에서 했다고 프로필에 써있는 사람들
    지방에서 의대 나온 사람들 100프로에요

    아니면 하다못해 대학원이라도 인서울에서 했다고 프로필에 올림

    의사가 2000명 늘어난다니 엄청 기대됨 ㅎㅎㅎㅎㅎ

    로스쿨 이팩트로 별것아닌것으로 걸핏하면 소송거는 사람들 증가했듯이
    의사 많아지면 별것 아닌것으로 진료보라고 언론플레이 엄청나질것임
    지금도 그렇지만 지금보다 딱 3배 이상 의료 선전물 증가 예상

  • 10. less
    '24.2.13 9:15 AM (182.217.xxx.206)

    어차피.. 실력있는 의사들만 남게되어 있음. 동네병원가도.. 잘되는 병원은 줄서서 기다리고. 안되는 병원은 텅텅 비어있던데요.

  • 11. ...
    '24.2.13 9:17 AM (118.235.xxx.214)

    40대 중후반, 50대 의사들 태반이
    지방의대 출신이에요.
    스카이 의대 출신 의사는
    의사들 중 극소수구요.

    지방의대 나온 그 의사들,
    연고대 가정대, 서강대 공대보다
    더 점수 낮은 지방의대 출신들이에요

    새삼스레
    지방의대 입결 걱정을 왜 해요.

    90년대 서강대보다 입결낮은
    지방의대 출신 40,50대 의사들
    개업해서 치료 잘 하는데.

  • 12. 아이러니
    '24.2.13 9:18 AM (118.235.xxx.214)

    서울의대 출신 병원은 먼지 폴폴
    지방의대 출신 병원 문전성시

    이런 사례 엄청 많죠 ㅎ

  • 13. 뭐냐
    '24.2.13 9:18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미래에는 실력있는 의사들은 동네병원에 안있을거에요.

  • 14. 두고보세요
    '24.2.13 9:19 AM (221.162.xxx.176)

    이게 민영화의 시작일겁니다
    지금찬성하는분들 다 부자시겠지만..
    민영화되면 기본 공적병원과 민간서비스되는 병원으로
    놔뉘게됩니다

  • 15. 실력 있으면
    '24.2.13 9:19 AM (118.235.xxx.214)

    빅5종합병원 과장
    또는 동네 병원 개원

  • 16. 하긴
    '24.2.13 9:19 AM (210.100.xxx.239)

    90학번쯤이었나 배치표를 수만휘에서 봤는데
    이대 모학과가 지방대 의대보다 높았더라구요
    그러니 50초반쯤 의사들은 앞으로 지역인재 점수보다 입결 더 낮았을지도 모르겠어요.

  • 17. 쓰니
    '24.2.13 9:20 AM (125.177.xxx.100)

    ㅡ러게
    80년 초반 학번
    의대 간 사람들이 위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 인서울 의대
    '24.2.13 9:20 AM (211.234.xxx.39)

    졸업하면 서울에 개원 많이 하고
    지방의대는 수도권에도 많던데요?

    서울의대 출신 병원은 잘 되던데요?
    울동네만 봐도

  • 19. ..
    '24.2.13 9:20 AM (118.223.xxx.43)

    참나
    수능 2등급이 무슨 저능아인줄?
    의대가도 놀고 공부안하고 유급되는 애들도 나중에 다 개업해서 잘먹고 잘살고 오히려 더잘삽니다
    무슨 의사들은 천재들만 해야되는줄...
    의대공부가 양은많아도 대부분이 다 암기하는거고요
    오히려 머리나쁘면 못 따라가는게 공대공부에요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의대를 신격화하는거 정말 웃기지도않네

  • 20. 90년대
    '24.2.13 9:20 AM (118.235.xxx.214)

    이대 위상 높아서
    이대 자연과학대정도 점수면
    지방 의대 쌉가능했었죠.

  • 21. 118.223
    '24.2.13 9:23 AM (211.234.xxx.29) - 삭제된댓글

    현재 의대는 1등급 극초반이나 수도권 의대 갈 수 있어요.
    1등급 초반은 지방 좀 먼 의대

    1등급 초반 과
    2등급는 차이 크죠
    완벽하게 맞냐 아니냐의 차이인데

  • 22. 118.223
    '24.2.13 9:24 AM (211.234.xxx.29)

    현재 의대는 1등급 극초반이나 수도권 의대 갈 수 있어요.
    1등급 초반은 지방 좀 먼 의대

    1등급 초반과
    2등급은 차이가 크죠
    완벽하게 맞냐 아니냐의 차이인데..

  • 23. 진짜 대박
    '24.2.13 9:24 AM (211.211.xxx.168)

    전정권은 시민단체 추천
    현정권은 지역인재전형을 빙자한 수능 최저 삭제

  • 24.
    '24.2.13 9:25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졸업을 힘들게 해놓으면 되지 않으려나...
    근데 지금도 지방 종합 병원은 진단도 정확히 못내리는 엉터리 의사들이 많은데...

  • 25. imf이전
    '24.2.13 9:25 AM (118.235.xxx.214)

    2010년까지도
    의대가 수험생 상위그룹 싹쓸이할정도는
    아니었고

    Imf 즈음 98년정도에는
    서울대 물리 > 서울의대
    스카이 낮은 학과 > 지방의대

  • 26.
    '24.2.13 9:25 AM (223.62.xxx.8)

    머리 나쁘면 못따라 가는게 공대면
    듣보잡 공대생들은 어떻게 졸업함?

  • 27. ㅇㅇ
    '24.2.13 9:26 AM (211.251.xxx.199)

    이게 민영화의 시작일겁니다
    지금찬성하는분들 다 부자시겠지만..
    민영화되면 기본 공적병원과 민간서비스되는 병원으로
    놔뉘게됩니다 22²2

  • 28. 포인트는
    '24.2.13 9:28 AM (118.235.xxx.214)

    요즘으로 치면 수능 2등급정도의
    입결로 지방의대 간 의사들이
    지금 한참 활동하는 의사들이잖아요.

    2등급이어도 얼마든지 의사 잘 해요
    선배 의사들이 증거잖아요

  • 29. ..
    '24.2.13 9:28 AM (118.223.xxx.43)

    듣보잡 공대 출신이신가본데 그냥 못따라가도 졸업시켜주는거죠
    전공 다 알고 졸업합니까?
    누가 졸업못한댔나?
    그만큼 공부가 어렵다고했지

  • 30. 민영화 걱정
    '24.2.13 9:29 AM (118.235.xxx.214)

    민영화 찬성 ㅡ 국힘당
    민영화 반대 ㅡ 민주당

    의사들 ㅡ 국힘 지지자

    의사들이 지지하는정당을
    바꾸고 민영화 걱정하면
    인정

  • 31. ....
    '24.2.13 9:30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변호사많은것과 의사많은건 다르지요
    의사는 건보료를 베이스로 하는데
    무슨 싼값에 진료요?
    건보거덜내기 딱 좋겠죠
    아니면 실력있는 의사는 비급여진료하던지요
    지금 국민들끼리 내밥그릇 뺏는 줄 모르고 남의 밥그릇 뺏는다고 신나서 부화뇌동 하는 것 보고 누구는 웃으면서 박수 칠 듯
    R&d예산 다 깎아서 이공계연구원들 의욕 꺽어놓으니 공부 좀 하는 학생들 전부 의대지원 할거고 십여년이면 이공계인재 씨가 마를텐데 걱정입니다

  • 32. 221
    '24.2.13 9:32 AM (118.235.xxx.214)

    건보 지원을 더 낮추고
    수익 구조가 달라지면 되죠.
    (분야별로 축소 또는 증가)
    불필요한 과잉진료 얼마나 많아요

  • 33. ..
    '24.2.13 9:35 AM (118.223.xxx.43)

    의대생 부모나 의사들이 장래 이공계 걱정하면서 증원반대하는건 웃기지도 않은 얘기고요
    공부좀 하는 학생들 전부 의대지원해도 결국엔 의사란 직업군이 지금과같은 위상이나 수입을 갖기는 어려워지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지원자 줄고 이공계로 다시 유입될겁니다
    지금 충돌이 있어도 증원은 반드시 강행해야 맞아요

  • 34. 의전은?
    '24.2.13 9:37 AM (118.235.xxx.236)

    의전있을때
    본교 체육 학과나 미술. 디자인대에서도 의전 가서 의사 하고 있어요.
    체육학과는 진짜 충격. 수능 몇등급인가요?

  • 35. 00
    '24.2.13 9:38 AM (118.235.xxx.236)

    어차피 전공과는 성적으로 정해지니
    성적 안되면 전문의까진 안하거나 가정의학과나 하겠죠
    기침약 진단서 발행하는게 무슨 대단한 실력이 필요해요?

  • 36. ..
    '24.2.13 9:48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과정 마치고 국시 패스하고 수련 잘 받으면 그 정도 수능 점수로 충분해요. 줄 세우다 보니 상위권이 의대 가는거지 그렇게 높은 점수 필요. 없어요. 오히려 공대가 공부 잘하고 머리 좋은 거 필요하죠. 의대는 우직하게 외우면 돼요
    9급 공무원 전엔 다 고졸 중졸도 했었잖아요. 서류 떼는데 좋은 대학 필요 없지만 경쟁하고 줄서다 보니 공부 좀 하는 애들이 가는거랑 같은 이치예요. 의대생 수능 2등급은 전혀 문제가 아니고
    윤정부. 일 처리방식이나 지역전형 당위성 그런걸 따져 봐야 됩니다

  • 37. 의전
    '24.2.13 9:52 AM (118.235.xxx.214)

    전문대졸이 의전 가는것도 봤어요

    수능 2등급이 의대가는건
    실력적으로 아무 문제 없어요.2222

  • 38. 댓글에
    '24.2.13 9:53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아직도 상황판단 못하고 멍청한 소리 하는 사람 있네

    변호사가 니 목숨 다루냐.
    변호사는 페이퍼작업이라 원가 많이 안든다.

    인구대비 병원수 증가율 전세계 1위 한국
    인구대비 의사수 증가율 전세계 1위 한국

    어떤 의사는 넘쳐 과잉이고
    어디서는 부족하다고 아우성 치고 있음.
    배분이 안 되고 있다는 소리임.

    의사총수는 모자라기는 커녕 매년 따박따박 배출돼서 쌓이고 있음.

    국민 열망대로 싼 의사 많이 나오면 좋다 치자.
    그렇게 경쟁 시킬거면
    의료수가도 정부가 정하지 말고 풀어줘야 맞지.

    당장은 아니라도 결국은 풀어질 것임.
    걍 그렇게 되게 돼 있음.
    의료는 자본주의식으로 해서는 절대절대 싸질 수가 없는
    상품임.

    누가 변호사 많이 뽑아놨더니 법률비용 떨어졌다고
    의사도 그렇게 될 거라던데ㅋㅋ
    의사들 페이가 싸지는 거랑
    의료비가 내려가는 건 완전 다른 문제임.

    의료행위는 원래 원가가 졸라 비쌈.
    그래서 이제껏은 국가보험으로 보조해주었던 것임.
    그런데 한계가 왔고
    정부는 못해주겠다고 각자 알아서 하라는 것임.

    국가가 돈을 풀어서 겨우
    꾸역꾸역 유지해온 것보다 어떻게 싼 의료가 가능하겠음? ㅋㅋㅋ
    국민들이 한치앞을 못 보고 있음.

    과잉진료? 이제 시작이야.
    한국은 진짜 자본주의 의료 맛 좀 봐야지.

    아닐거야. 싼 의사 많아지면 모두 행복해지는 거야.
    백날 염불 외워봐라. 그런 날이 오는가.

    다들 꿈깨라 의료민영화로 간다. 백프로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77979

  • 39. 소나무
    '24.2.13 9:54 AM (121.148.xxx.248)

    의사국시를 어렵게 그리고 매년 합격자 인원 조절하는건 어떨까요?

  • 40. 아직도
    '24.2.13 9:58 AM (116.34.xxx.234)

    상황판단 못하고 멍청한 소리하는 사람이 이리 많아서야.

    인구대비 병원수 증가율 전세계 1위 한국
    인구대비 의사수 증가율 전세계 1위 한국

    어떤 의사는 넘쳐 과잉이고
    어디서는 부족하다고 아우성 치고 있음.
    배분이 안 되고 있다는 소리임.

    의사총수는 모자라기는 커녕 매년 따박따박 배출돼서 쌓이고 있음.
    하도 부족하다 조작여론 만들다보니까 의사수가 실질적으로 줄고 있는 줄로 아는 사람이 많음.

    그래. 국민 열망대로 싼 의사 많이 나오면 좋다 치자.
    그렇게 경쟁 시킬거면
    의료수가도 정부가 정하지 말고 풀어줘야 맞지.

    당장은 아니라도 결국은 풀어질 것임.
    걍 그렇게 되게 돼 있음.
    의료는 자본주의식으로 해서는 절대절대 싸질 수가 없는
    상품임.

    누가 변호사 많이 뽑아놨더니 법률비용 떨어졌다고
    의사도 그렇게 될 거라던데ㅋㅋ
    의사들 페이가 싸지는 거랑
    의료비가 내려가는 건 완전 다른 문제임.

    자꾸 변호사 어쩌고 얘기하는데 변호사가 니 목숨 다루냐.
    변호사는 페이퍼작업이라 원가 많이 안든다.

    의료행위는 원래 원가가 졸라 비쌈.
    그래서 이제껏은 국가보험으로 보조해주었던 것임.
    그런데 한계가 왔고
    정부는 못해주겠다고 각자 알아서 하라는 것임.

    국가가 돈을 풀어서 겨우
    꾸역꾸역 유지해온 것보다 어떻게 싼 의료가 가능하겠음? ㅋㅋㅋ
    국민들이 한치앞을 못 보고 있음.

    과잉진료? ㅎㅎㅎ
    한국은 진짜 자본주의 의료 맛 좀 이제 봐야지.

    '아닐거야. 싼 의사 많아지면 의사 빼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거야.'
    백날 염불 외워봐라. 그런 날이 오는가.

    다들 꿈깨라 의료민영화로 간다. 백프로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77979

  • 41. ㅠㅠ
    '24.2.13 10:03 AM (59.10.xxx.133)

    공대로 머리 좋은 애들이 다시 돌아가면 좋겠네요

  • 42. ..
    '24.2.13 10:09 AM (39.125.xxx.67)

    몇 등급이 의대를 가는지는 관심이 없고 의사수가 이런식으로 비상식적 증가하게 되면 결국 수가도 제한할 수 없겠네요. 그냥 민영화되겠어요.
    변호사 많이 늘어도 김앤장은 부자들만 가듯이 빅5 병원은 부자들만 갈 수 있을거 같아서 진심 걱정되네요.
    애초에 350-500 증원으로 논의중이었다던데 답답합니다.

  • 43. 수가 제한
    '24.2.13 10:13 AM (118.235.xxx.214)

    가능해요.
    항생제 남용처방하면 삭감시키듯이
    과잉진료하면 삭감시켜야죠.

  • 44. 비상식증가가
    '24.2.13 10:21 AM (122.36.xxx.22)

    아니라 거의 30년간 비상식적으로 정원 묶어놨죠
    겨우 몇백 늘리면 의대쏠림으로 그야말로 의대낭인만 양산됨
    혼란하더라도 대폭 늘리는게 맞죠

  • 45. 수시
    '24.2.13 10:21 AM (115.92.xxx.120)

    지방 수시는 저지경이 되더라도
    정시는 극상워권들이 간텐데
    그 차이를 어찌 극복할련지.. 답답하군요.

  • 46. 대학측이
    '24.2.13 10:50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의대생 막 늘려도 괜찮다고 소화할수 있다고 해놓고는 이제와서 왜?

  • 47. 122.36.xxx.22
    '24.2.13 11:49 AM (116.34.xxx.234)

    비상식증가가
    아니라 거의 30년간 비상식적으로 정원 묶어놨죠.
    겨우 몇백 늘리면 의대쏠림으로 그야말로 의대낭인만 양산됨
    혼란하더라도 대폭 늘리는게 맞죠

    비상식적으로 정원을 묶어놨다???
    이런 사람들은 적분 개념이 전혀 없는 것 같음.

    하시모토 히데키 도쿄의대 교수(일본의료경제학회장)가
    발표한 고령화율에 따른 한국과 일본 의사 수 그래프 한번 봐봐라.
    그게 줄고 있는지 아니면 플랫한지.

    가파른 기울기로 증가하는 그래프다.

  • 48. 증원무새는
    '24.2.13 11:53 AM (116.34.xxx.234)

    읽어보지도 않겠지만

    배아파리즘 아니고 한국의료의 미래가 진지하게 걱정되면
    이런 글도 좀 읽어봐라.

    현실을 니 프레임에 맞추지만 말고

    https://medigatenews.com/news/2110852057
    도쿄의대 교수도 韓 의대정원 확대 우려 "저출산 기조 속 위험한 선택"

  • 49. 116.34.234
    '24.2.13 1:35 P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일본의사 말대로 정부가 하면
    업무별, 전공별 분산배치가 될거같아요?

    아마 공산당 정부라고 삭발시위할듯

  • 50. 딱히
    '24.2.13 3:23 PM (90.183.xxx.158)

    올해도.작년에도 여러가지 전형으로 2등급대 아이들도 지벙의대 잘갔었어요. 달라지는것도 아니구요.
    수능성적으로 명의가 만들어진답니까?

  • 51. ㄴㄷ
    '24.2.18 11:20 AM (118.216.xxx.117)

    특히 수술 걱정하는데 수술하는 외과의야말로 공부보다 손재주, 스킬이 중요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5586 연휴끝 스트레스 풀어요~ 1 연휴끝 2024/02/13 968
1555585 다들 즐겁게 지내시나요? 19 .. 2024/02/13 2,596
1555584 아프고 힘든분들께 책추천_그리고 모든것이 변했다 7 50대 환자.. 2024/02/13 1,697
1555583 응급실 상황(상치를 경우..) 9 2024/02/13 2,045
1555582 가계 부채 늘어날까봐…” 은행 주담대 금리 다시 올렸다 3 ... 2024/02/13 2,135
1555581 하동관이 왜 유명한지 모르겠어요 36 갸우뚱 2024/02/13 5,199
1555580 윗층의 이사 5 쫄보 2024/02/13 1,867
1555579 마스크팩 포장 알바 어떨까요 6 땅지맘 2024/02/13 3,468
1555578 변비 잘 아시는 분 계셔요? 5 11 2024/02/13 1,238
1555577 요즘 프랜차이즈 피부과가 엄청 많네요. 3 .. 2024/02/13 1,655
1555576 경기도 마을버스 무식한 질문;;; 14 ㅇㅇ 2024/02/13 1,934
1555575 요새 볼만한 영화 7 .... 2024/02/13 1,830
1555574 문정부 때 의대정원확대에 난리가 났던 건 12 원더랜드 2024/02/13 2,266
1555573 이준석 '노매너'에.. 새삼 화제 된 尹대통령 '커피 매너' 영.. 13 ... 2024/02/13 3,225
1555572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오누이 2024/02/13 786
1555571 ISA 계좌 괜히 만들었네요 12 괜히했네 2024/02/13 4,977
1555570 필수과 의료 박살 낸 사람 11 매국노 2024/02/13 3,222
1555569 눈 감고 한 발로 서기 자세 할때 발이 딱 고정되어 있으신가요?.. 16 ........ 2024/02/13 2,767
1555568 시어머니 19 2024/02/13 5,085
1555567 욕하는집들 많나요? 16 Bn 2024/02/13 3,421
1555566 육체노동이라도 힘들어도 8 .. 2024/02/13 1,784
1555565 뇌가 늙지 않는 사람들의 7가지 특징 66 펌ㅍ 2024/02/13 29,844
1555564 쥐젖제거후 샤워가능한가요? 5 쥐젖 2024/02/13 2,108
1555563 이영하랑 노주현이 같은시대에 인기가 많았나요.?? 4 ... 2024/02/13 1,300
1555562 부부관계후 방광염;; 16 ㅠㅠ 2024/02/13 5,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