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내고 짜증내는꼴 더 이상 못보겠네요
될대로되라
그러고 내비두면
지가 알아서 할까요?
아님 그냥 더 나빠질까요?
성질내고 짜증내는꼴 더 이상 못보겠네요
될대로되라
그러고 내비두면
지가 알아서 할까요?
아님 그냥 더 나빠질까요?
중고딩아들둘이 저러고
애아빠는 집에서 시끄러운소리난다고
저한테 뭐라고 그럽니다
놓아도 별일 안생깁니다...
인내와 사랑이죠.
좋은 점 찾아 칭찬해주고
미소로 대하세요.
과잉칭찬은 금물.
본인 자존심은 지키기.
아닌 건 아니라도 짧고 단호하게.
그 외엔 온화 칭찬.
고딩키우는 저희집도 비슷해요. 아빠들은 애들 좋은 일에만 반응하고 애랑 트러블 생기면 엄마탓하느라 바쁘죠 남의 자식인지. 그래놓고 자기보고 키우라면 난리고.
아이들과 대적하지 말고, 이길 생각 말고
대화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가 자기 할 일과 자기 인생을 선택하도록 하세요.
부모가 지시 통제하면 반발해요.
두살 세살 때부터 옳은 일과 나쁜 일을 스스로 판단 하도록 했어야 해요.
윗님같은 원론적 얘기 하는 사람은
자식이 없거나 사춘기를 곱게 넘어간 고마운 자식이 있는겁니다.
저 짜증, 부모가 어릴때부터 잘못 키워서일까요?
아닙니다.
하지만 원글님, 지금은 힘들지만 분명한건 아이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어릴때 부모와의 관계로요. 부모의 사랑이 큰만큼 크게 일탈하지 않고.
지난 내 세월이 다 부정당하나 싶었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지금은 적당한 무시, 큰 사랑, 큰 인내.. 로 견디는 시간입니다.
단 손은 놓지 않아야죠. 길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손은 잡고 계세요.
~~
'24.2.13 9:01 AM (58.141.xxx.194)
윗님같은 원론적 얘기 하는 사람은
자식이 없거나 사춘기를 곱게 넘어간 고마운 자식이 있는겁니다.
저 짜증, 부모가 어릴때부터 잘못 키워서일까요?
아닙니다.
하지만 원글님, 지금은 힘들지만 분명한건 아이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어릴때 부모와의 관계로요. 부모의 사랑이 큰만큼 크게 일탈하지 않고.
지난 내 세월이 다 부정당하나 싶었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지금은 적당한 무시, 큰 사랑, 큰 인내.. 로 견디는 시간입니다.
단 손은 놓지 않아야죠. 길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손은 잡고 계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 얘기 판단 말고 본인 얘기만 하세요.
다 겪어보고 쓴 글이니까.
~~
'24.2.13 9:01 AM (58.141.xxx.194)
윗님같은 원론적 얘기 하는 사람은
자식이 없거나 사춘기를 곱게 넘어간 고마운 자식이 있는겁니다.
저 짜증, 부모가 어릴때부터 잘못 키워서일까요?
아닙니다.
하지만 원글님, 지금은 힘들지만 분명한건 아이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어릴때 부모와의 관계로요. 부모의 사랑이 큰만큼 크게 일탈하지 않고.
지난 내 세월이 다 부정당하나 싶었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지금은 적당한 무시, 큰 사랑, 큰 인내.. 로 견디는 시간입니다.
단 손은 놓지 않아야죠. 길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손은 잡고 계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 얘기 판단 말고 본인 얘기만 하세요.
다 겪어보고 쓴 글이니까.
두살 세살 때부터 옳은 일과 나쁜 일을 스스로 판단 하도록 했어야 해요.
—> 이 얘기 때문에 한말 입니다.
본인 글을 보세요.
~~
'24.2.13 9:07 AM (58.141.xxx.194)
두살 세살 때부터 옳은 일과 나쁜 일을 스스로 판단 하도록 했어야 해요.
—> 이 얘기 때문에 한말 입니다.
본인 글을 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맞는 말인데 싫어요?
바른 말을 싫어하나봐요.
인간은 사고를 할 수 있고 복기할 능력도 있어요. 두세 살 때 못했으면 지금이라도 서서히 해야 됩니다.
이 글이 원글님만 읽는 건 아니잖아요.
두세 살 엄마들도 읽어요.
엄마들이 아기 어릴 때부터 아기의 판단과 선택을 무시하고 이거 해, 이렇게 해.
다 정해주는 양육은 나중에 아이가 스스로 판단을 못하고 쾌락/하고 싶은 일만 쫓을 수 있어요.
이것과 저것 중에 뭐가 낫지? 뭐를 할래? 아이들에게 선택할 권리를 줘야 사고가 확장하고 힘들어도 바른 길을 선택하는 방법을 훈련시켜야 돼요.
~~
'24.2.13 9:07 AM (58.141.xxx.194)
두살 세살 때부터 옳은 일과 나쁜 일을 스스로 판단 하도록 했어야 해요.
—> 이 얘기 때문에 한말 입니다.
본인 글을 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맞는 말인데 싫어요?
바른 말을 싫어하나봐요.
인간은 사고를 할 수 있고 복기할 능력도 있어요. 두세 살 때 못했으면 지금이라도 서서히 해야 됩니다.
이 글이 원글님만 읽는 건 아니잖아요.
두세 살, 유초딩 엄마들도 읽어요.
엄마들이 아기 어릴 때부터 아기의 판단과 선택을 무시하고 이거 해, 이렇게 해.
다 정해주는 양육은 나중에 아이가 스스로 판단을 못하고 쾌락/하고 싶은 일만 쫓을 수 있어요.
이것과 저것 중에 뭐가 낫지? 뭐를 할래?
그냥 묻는 것이 아니라 이건 이러이러한 장점과 단점이 있고, 저건 또 다른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뭐를 하는 것이 좋겠니?
아이들에게 선택할 권한를 줘야 머리 굴리느라 사고가 확장하고요.
힘들더라도 바른 길을 선택하는 게 좋았다는 걸 계속 경험시켜야 돼요.
~~
'24.2.13 9:07 AM (58.141.xxx.194)
두살 세살 때부터 옳은 일과 나쁜 일을 스스로 판단 하도록 했어야 해요.
—> 이 얘기 때문에 한말 입니다.
본인 글을 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맞는 말인데 싫어요?
바른 말을 싫어하나봐요.
인간은 사고를 할 수 있고 복기할 능력도 있어요.
두세 살 때부터 못했으면 지금이라도 서서히 해야 됩니다.
이 글이 원글님만 읽는 건 아니잖아요.
두세 살, 유초딩 엄마들도 읽어요.
엄마들이 아기 어릴 때부터 아기의 판단과 선택을 무시하고 이거 해, 이렇게 해.
다 정해주는 양육은 나중에 아이가 스스로 판단을 못하고 쾌락/하고 싶은 일만 쫓을 수 있어요.
이것과 저것 중에 뭐가 낫지? 뭐를 할래?
그냥 묻는 것이 아니라 이건 이러이러한 장점과 단점이 있고, 저건 또 다른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뭐를 하는 것이 좋겠니?
아이들에게 선택할 권한를 줘야 머리 굴리느라 사고가 확장하고요.
힘들더라도 바른 길을 선택하는 게 좋았다는 걸 계속 경험시켜야 돼요.
어릴 때 못했으면 지금부터라도요. 지금은 옆길로 새면 완전 다른 각도로 가기 때문에 엄마들은 불안해서 더더욱 통제를 하려고 하죠.
그러나 멀리 돌아가더라도 자녀가 (바른 길을) 스스로 선택하도록 시행착오도 감수해야 돼요.
원글님, 지금은 힘들지만 분명한건 아이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어릴때 부모와의 관계로요. 부모의 사랑이 큰만큼 크게 일탈하지 않고.
지난 내 세월이 다 부정당하나 싶었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지금은 적당한 무시, 큰 사랑, 큰 인내.. 로 견디는 시간입니다.
단 손은 놓지 않아야죠. 길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손은 잡고 계세요.2222
올해부터 졸혼 느낌의 엄마 졸
졸모 .한다
아이들은 더 이상 내 아이들이 아니다
내 동거남 바로 당신(남편) 아이들이다.
그러나
난 당신 아이들을 존중하고 잘해 주긴 할 것이다.
졸모..했으므로 심리적 거리감을 가질 것이다.
.
라고 남편에게 선언했어요..
남편은 좋은 생각이야. 라고 하는데
생각만 이렇게 해도 마음 한 켠이 가볍네요.
다 그런 힘든 시기가 있어요
애들 친구나 옆집 아이 대하듯 하면 좀 나을거예요
내자식 아닌 애들에겐 말투도 다정하게 하고 일단 기대 실망 같은 감정이 없으니까요 다 지나가는 과정이니 조금만 힘내세요
윗님같은 원론적 얘기 하는 사람은
자식이 없거나 사춘기를 곱게 넘어간 고마운 자식이 있는겁니다.
저 짜증, 부모가 어릴때부터 잘못 키워서일까요?
아닙니다.
하지만 원글님, 지금은 힘들지만 분명한건 아이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어릴때 부모와의 관계로요. 부모의 사랑이 큰만큼 크게 일탈하지 않고.
지난 내 세월이 다 부정당하나 싶었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지금은 적당한 무시, 큰 사랑, 큰 인내.. 로 견디는 시간입니다.
단 손은 놓지 않아야죠. 길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손은 잡고 계세요. 222222222
윗님같은 원론적 얘기 하는 사람은
자식이 없거나 사춘기를 곱게 넘어간 고마운 자식이 있는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의 인생을 지멋대로 상상의 나래 ㅎ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74088 | [뻘 글] 이런 글 죄송합니다. 4 | ........ | 2024/04/06 | 930 |
1574087 | 사전투표 완료요~~오늘 오후6시까지입니다 3 | ㅇㅇ | 2024/04/06 | 455 |
1574086 | 조국, 尹 투표한 곳에서 사전투표 '말 안 해도 의미 알 것' 6 | 잘했다!!!.. | 2024/04/06 | 1,989 |
1574085 | 꽃이 안피는 벚꽃나무? 5 | 궁금이 | 2024/04/06 | 1,405 |
1574084 | 조국대표 페이스북 ’한동훈 급하구나‘ 20 | ... | 2024/04/06 | 4,647 |
1574083 | 상가였는데 2층을 주택으로 바꾸고 싶어요 6 | 상가주택 | 2024/04/06 | 2,227 |
1574082 | 첫투표하는 대1아들...투표하러 나갔어요. 10 | .. | 2024/04/06 | 1,239 |
1574081 | 아침에 따뜻한 물 한 잔, 어디에 좋던가요. 8 | .. | 2024/04/06 | 2,976 |
1574080 | ㅎㄷㅎ 4 | .. | 2024/04/06 | 1,111 |
1574079 | 대체로 공무원분들이 능력에 비해 검소하지 않나요? 6 | .. | 2024/04/06 | 2,221 |
1574078 | 요새는 E가 더 희귀한 거 같아요 11 | ..... | 2024/04/06 | 4,738 |
1574077 | 평화로운건 원래 티가 안나는거예요 8 | .. | 2024/04/06 | 1,926 |
1574076 | 조국 이재명 응원합니다 7 | ㅇ ㅇ | 2024/04/06 | 571 |
1574075 | 이불속통 세탁 1 | 현소 | 2024/04/06 | 721 |
1574074 | 국민연금에 대해 문의드려요 8 | ㅁㅁㅁ | 2024/04/06 | 1,605 |
1574073 | '줄리' 보도 YTN 책임자, 야근 전담으로...국장도 예외없이.. 9 | 차근차근 언.. | 2024/04/06 | 2,232 |
1574072 | 도와달라는 총선 출마자의 음성이 정말 간절하게 들리기도 처음 5 | 어느때보다소.. | 2024/04/06 | 747 |
1574071 | 같은 반도 아닌데 어떻게 알까요? 8 | 동창 | 2024/04/06 | 2,026 |
1574070 | 냉장고속에 사다놓은 시금치.미나리.어묵 팽이버섯 들깨가루 4 | 요리 | 2024/04/06 | 1,121 |
1574069 | 노후자금 마련 | ㄴㅇㄹㅎ | 2024/04/06 | 1,295 |
1574068 | 군에서 언어폭력이요~ 10 | ... | 2024/04/06 | 1,004 |
1574067 | 매일 시가욕 하는 지인 10 | . . . .. | 2024/04/06 | 2,601 |
1574066 | 원룸 정수기 3 | 한표 | 2024/04/06 | 581 |
1574065 | 퍼스널컬러 해보니 2 | 어쩐지 | 2024/04/06 | 1,820 |
1574064 | 이웃집 소음 어떻게 안될까요 2 | 제발 | 2024/04/06 | 9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