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중등 고등까지 모르쇠 하고 대학 가도 모르쇠
서로 안주고 안받기가 맞는건가요?
초등 중등 고등까지 모르쇠 하고 대학 가도 모르쇠
서로 안주고 안받기가 맞는건가요?
서로 주고받거나, 서로 안주고 안받거나 해야죠
일방적으로 주고 일방적으로 받으면 안됨
입학졸업 축하금이 헌법에 명시된것도 아니고..ㅎㅎ
집집마다 다르겠지요.
저는 시집에서는 조카들 명절용돈 챙겼는데 다른 형님들은 안챙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나중에는 안챙겼어요.
친정은 좀 과하게 챙기는편이라..저도 챙기는데 좀 힘들기는 해요.ㅎㅎ
사실 안주고 안받는게 심적으로 편하기는 해요.
저희는 다 주고 받는데 사실 힘들어요.
애들 어려서야 그돈 다 제가 저금해주니까
서로 주고받기인데
애들 크면 애들이 받아서 다 써버리니
지출이 커요.
5만원권 나오고부터는 더 부담되요.
세배돈은
대학생 50
고등 30
중등 20
초등 10
유아 5
대학 축하금 100
출산 축하금100
결혼 축하금 100
안 주고 안 받아요.
교육비는 부모가 알아서 하는거지 주고받는거 자체가 이상한 일이죠.
나라에서 주는 지원금 물어보는줄 알았네요
어디 맡겨둔거 아니면
안주고 안받는게 낫죠
옛날이야 품앗이 개념이고 이집 저집 자식있으니, 자기들 자식봐서 훗날도모삼아 해준거지 빚 받는것도 아니고 축하만 하면 되는거아니예요? 요즘 다 자식 둘셋 낳는것도 아닌데 살다보면 형제도 남이라는 82에서 요런거 챙기자 소리 잘하네요
옛날이야 품앗이 개념이고 이집 저집 자식있으니, 자기들 자식봐서 훗날도모삼아 해준거지 빚 받는것도 아니고 축하만 하면 되는거 아니예요? 작은선물이라도 고마운거고
요즘 다 자식 둘셋 낳는것도 아닌데 살다보면 형제도 남이라는 82에서 요런거 챙기자 소리 잘 하네요
옛날이야 품앗이 개념이고 이집 저집 자식있으니, 자기들 자식봐서 훗날도모삼아 해준거지 빚 받는것도 아니고 축하만 하면 되는거 아니예요? 작은선물이라도 고마운거고
요즘 다 자식 둘셋 낳는것도 아닌데 살다보면 형제도 남이라는 82에서 요런거 챙기자 소리 잘 하네요. 돈 바라는게 이상한거죠
입학금은 부모가 해줘야죠
등록금이야 사는 형편봐서 보태주는건 봤는데 애도 많이 안낳아 귀하다면서, 자기 자식 입학금도 남들이 돈으로 주기를 바란다는게 속보이죠
중고등 입학 축하로 십만원씩 형님댁 드렸는데 막상 저희 아이 중고등 입학때는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이제는 안 해요. 그집은 아이들 셋이나 있어서 셋 돌아가면서 떡이랑 엿도 보냈었는데 우리는 애 하나 있는거 떡이라도 보내줄까 모르겠네요.
근데 친여동생 조카들은 대학들어기면 제가 입학 축하금 챙겨 줄 겁니다. 뭘 해주면 그 이상 고마워하고 갚으려는 성격이라 너무 예뻐요. 아 25년째 맞벌이 중이고 남초 회사에서 남자만큼 벌어요. 남편돈으로 생색내는 거 아니라는 거.
교육비 책값 교복비 식비 다 공짜고
체육복값이나 추가 교복비 정도밖에 안 들어요
학원 많이 보내는 집은 학원비 좀 들겠죠.
다 가는 학굔데 뭘 그리 주고 받나요
좋겠어요
이름만 정이지
누구네는 얼마줬고 나는 얼마줬네 어느 집은 하나네 셋이네
정이 깊어지는게 아니라 멀어지게 하는 문화.
안주고 안받기가 젤 편하긴 허죠
주고 싶으면 주고 안주고 싶으면 주지 말고요.
무슨 빚달아 놓는 것도 아니고 준 축하금만큼 안왔다고 서운해하고 할 바엔 그냥 안주는게 낫고요. 저는 그쪽에서 오건 말건 그냥 일괄로 제 형제들 남편 형제들 다 줬어요. 딱딱 행사에 맞춰 돌려받지는 않아도 길게 보면 올 건 다 와요.
저희는 아이가 없는데 그래도 조카들 초등 중등 고등 입학때
챙겨줬어요 큰돈은 아니지만 20~30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