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고 시댁에서 좋은일만 있었겠어요? 그래도 좋게 지내는게 좋으니깐...
그리고 반찬은 죄가 없는 데.... 맛있기만 한걸요..
저는 싸주시면 정말 감사히 먹는 데
정말 도저히 먹을수 없을 상태면 버려야 되구요
... 왜 그런걸로 싸우는지 이해가 안가요 .......
저라고 시댁에서 좋은일만 있었겠어요? 그래도 좋게 지내는게 좋으니깐...
그리고 반찬은 죄가 없는 데.... 맛있기만 한걸요..
저는 싸주시면 정말 감사히 먹는 데
정말 도저히 먹을수 없을 상태면 버려야 되구요
... 왜 그런걸로 싸우는지 이해가 안가요 .......
안가져와요
버리는것도 죄책감 느껴지고 그런 부담 지게 되는게 싫어요.
괜찮다.안먹는다.먹을 사람 없다 하면 안주면 되잖아요.
왜 싫다는데도 꾸역꾸역 안기면서 명절에 휴게소 쓰레기통에
명절 음식 버라고 가는 여자들이 그렇게 많댄다
그딴 소리는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람 상황이 다 똑같나요?
버리기 쉽지않은거라서요.
김치 깍두기라... 깍두기 국물 쉰내 진동하는데 깨까지 뿌려서 버리기도 힘들고 냉장고 들어갈 장소는 없고
음쓰봉투도 돈이고... 지금 온집에 김치냄새 진동하는중에 이 글 봅니다.
그 버리는것도 또 일이고 죄책감은 내몫이니깐요
싫다고 하면 안싸주면 되는건데 그게 어려운가봐요
싸주는거 싫단 소리도 못하고 받아와서 욕하는거면 그사람이 모지리구요
집에서 만들어도 곰탕 수입 싸구려 재료 써서
잡내 누린내 나고 진짜 맛없는 거 안 드셔보신듯
난 먹어봤어요.
집에서 만들어도 곰탕 수입 싸구려 재료 써서
잡내 누린내 나고 진짜 맛없는 거 안 드셔보신듯
난 먹어봤어요. 우리 친척이 만든 거요.
모든 시모가 요리를 잘하는게 아니에요.
며느리보다 더 못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재료 싸구려 쓰고
상대방이 싫다잖아요. 그럼 얘기 끝이죠. 싫다는데 꾸역꾸역 싸주는거 다 본인 만족이에요.
감당못할만큼 주시면 괴로워요. 그건 안당해본사림은 몰라요.
와우~~ 저는 진짜 고역!!
시엄마 음식솜시가 정말 없고
전같은것도 싸오면 곤죽 되어 있고요
무슨 삭힌 음식들…
신혼땐 뭣모르고 받아왔는데
제 기준 군내 잡내 나서 못먹을 수준이예요.
준대도 너무 싫어요.
나는 계속 먹을 사람 없다고 사양하는데
남편이 자기가 먹는다고 받아와서는
결국 안먹고 버려요. 정말 너무너무 싫어요.
전 시모에게 너무 심하게 당한 일들만 떠올라서 음식 줘도 안 먹어요 도저히 손이 안 갈 정도로 끔찍해요
원글이같은 사람이 제일 답답
시모들마다 요리 실력 다르고, 또 시모와 며느리와의 관계에 따라 이런 사정 저런 사정 있는거지 왜 싸우냐고 싸잡아서
관련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맛있으면 주시면 감사히 먹겠죠
집에 쟁여놓을 공간 있으면 많이 주셔도 상관없구요
그렇지만 입에도 안맞고 그만 주셔도 된다고 했는데도 자꾸 싸주면 힘든거죠
그리고 싫은 사람이 주는 음식에는 손이 안가는게 심리학의 정설이예요
사람마다 상황과 생각이 다른데 글쓴이의 경험과 기준만으로 다른 사람까지 쉽게 판단하고 비판해버리는 대표적 사례
저는 없어서 못먹어요
시엄니 음식솜씨가 좋아요
사이도 나쁘지 않고
아무리 맛있어도 나 하대하고 무시하는 사람이 준 음식이라 싫을 수도 있고,
시모가 요리솜씨는 커녕 위생이 꽝일 수도 있죠~
난 괜찮은데 넌 왜 유난이냐?ㅡ이것도 폭력입니다.
+ 싫다하는 분들은 오죽하면 세상에서 제일 맛나다는 남이 해준 밥이 싫겠어요?
맛있으면 시댁이든 처가든 다 잘 먹어요.
입에 안 맞는 거죠
예~전부터 휴게소 쓰레기통에 음식버리는 며느리 얘기 했었던 것 같은데요.
그러는 사람이 있기는하나요 ?
사는 게 백인백색이고 반찬이 맛있어도
각 집의 벌어진 상황이란 게 다 다른데
낸 괜찮던데 왜 싸우냐니요
세상 단순해서 살기 좋겠네요~
비위생적이고 맛도 없는데 먹기를 강요하니까요
곰팡이 핀 도마, 찌든때 가득한 후라아팬에 한 음식 드실수 있나요?
아범은 해줬냐 넌 왜 맛있다는 말을 니입으로 안하냐 화내는걸 안당해보셨구나..
버리는 죄책감
플러스
의사를 존중받지 못하고 무시당한다는 느낌
이런 사람은 뇌기능이 좀 떨어지는걸까요?
저도 원글같은 사람 제일 답답해요.
싫어할땐 다 이유가 있는거죠.
명절때 남자여자 따로 상차려 먹는 것도 맥락은 남존여비, 남녀차별 불쾌하다는 글에
왜요?~~ 따로 먹으니 전 더 편하고 좋던대요. 이런 멍청한 댓글쓰는 사람하고 비슷
원글님아. 맛있기만 한 반찬이라며. 그러면 누구나 좋아하지.
반찬이 죄가 있는게 아니라, 싫은걸 강요하니 싫다는 겁니다.
반찬이든 뭐든.
딸들도 못먹겠다 반납(버리지 왜 다시 갖다줘)한 음식도 맛있게 드셔보시고 이런 글을 쓰세요
시가에서 받아오는 음식이 좋을 수도 있고 싫을 수도 있죠
거기까지는 정상이에요
그 글에서 남편이 자기가 명절 내 다 먹겠다고 했고요
더쿠에서 그 글 댓글이 거의 다 여자 무섭다, 정신병자, 안전이혼 하세요, 도망쳐 였던 건 문자 때문이에요
정상이 아니란 게 확 느껴지는 문자요.
김치해서 보내면 양념이 반이고 무는 비싸다고 바람든 물컹무로 다 담금. 아들도 상에 올리면 손도 안대는데 며느리가 무슨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인가요. 게다가 무게도 무겁고 돈도 내야하니 버리는것도 쉽지 않아요.
아니 안주면 서로 좋은데 왜 줘서?
상대가 싫다는데.
그리고 반찬이 문제가 아니라 평소에 쌓인게 많아 반찬까지 싫은거고
제발 신경좀 꺼주는게 도와주는거
주는 시모들 보면 자기가 좋아서 하는 행동이지 남 위해서가 아님 극도로 이기적인 인간들인 경우가 대부분..
우리 시댁은 큰동서랑 시누이가 서로 맛있는거 좋은거 가져가느라고 경쟁이에요.
자기들 별로인거 냉동실에서 굴러다니는거 들고 저보고 '가져갈래?' ㅎㅎ
너무 긁어가도 꼴보기 싫어요....
지금 부터 적은 글은 사실이니 읽어봐요
시모 똥싸도 손 안씻고 김치통 열어 맨손으로
김치 건져 썰고 국물도 손으로 덜어냄
김치에서 군내가 나는데 외손주에게 김치 가져가 먹으래니 고딩 시누 아들이
김치애서 똥 내새 나 싫어!
시모왈 미췬놈
쌀60kg을 아주 보내줌
썩은 쌀 봤어요? 쌀이 파래 뭉쳐 있고
물 붓어 씻으면 뭉개져 밥은 돼는데 질어
먹긴 먹었는데 쒼났는지 좋고 싼 쌀이라고
3번 더 보내줌
참다 먹다 남편과 싸유다 내가 결국 썩은쌀 그만 보내라고 부탁
미역 주데? 그래 오래 돼 보이긴 한데 주신거니
미역 물에 불리잖아? 휴지처럼 풀어져
그냥 풀어져 그냥 휴지 처럼
젬을 한병 주데 난 시른데 남편이 챙겨와
뚜껑 고생해서 열었더니 허옇게 곰팡이가 폈어
님편은 엄마가 직접 담근 귀한 거라고 곰팡이
아니래 에휴
지가 다 먹겠데 먹어라 하고 타줬더니 좀 쓰네?
몸애 좋은건 쓴거야
엄마가 준거니 버리지마 그러드라
이거 저것 책 한권이여
시누 둘 안입은 옷 보따리 싸 두었다가 나에게 줌 그지 같애
이래도 해맑은 글 적을 수 있을까?
많은데 시모가 준 김치통에 버러지 들 바글바글
나온것 도 있어
뭘 어찌 해야 김치에 버러지 생기는지 미스테리지만 시모가 똥을 싸도 손을 안씻지
냉동 생선 해동 할때는 설거지 그릇이 담긴 통에 담궜어 해동해
울 셤니는 무조건 많이해서 본인이 먹다
먹기 싫어지거나 맛 없거나 버리기 일보직전
에 아주 선심 쓰면서 줘요.
기름 쩐내에 미관상 참 있던 식욕도 떨어지게
해요.
필요없다 안 받아간다 해서 요즘 뜸해졌지만
진짜 음식물 쓰레기 처리해주던거 생각하면
열 받아요.
자기 음식은 썩어 문드러져도 맛있다고
착각하던 이상한 사람
뭘 이해하려해요? ㅎㅎㅎ
세상의 시어머니들 반찬이 다~ 맛있다고 생각하시는거예요?
제가 더 요리를 잘해서 맛없는거 받아오면 버려야해서 싫어요.동생네는 시어머니가 지저분하게 음식해서 절레절레하고요.집마다 사정이 있어요
무말랭이를 거실바닥에 놓고말리니 반찬에 머리카락이 여러개.. 부엌청소안하고 행주 수세미도 더럽..행주버리면 다시주워옴.. 반찬부심있어 주셨는데 참 힘들었었네요. 저는 딸이고 아들이고 반찬달라하지않으면 절대 안주려구요.
냉장고 반찬그릇에서 먹던 김치 덜어가라는거 그냥 드시라고 했어요. 각종김치 새거 사먹으면 되는데 왜 덜어주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먹기싫고 남는건지.
고기 과일은 사오라고 하면서 조삼모사 같달까.
냉장고 반찬그릇에서 먹던 김치 덜어가라는거 그냥 드시라고 했어요. 각종김치 새거 사먹으면 되는데 왜 덜어주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먹기싫고 남는건지.
고기 과일은 사오고 건강식품은 달라면서 헌집줄게 새집다오 조삼모사 같달까. 집에 건강차세트 선물 들어온거 뭐냐며 좀 가져가라니 싹다 가져가고 2년된 호텔에서 꼬불쳐온 동남아 커피믹스는 가져가라고. 됐다고는 했는데. 난 내가 돈버니까 좋은거 새거 고급인거 사서 쓰고 먹고 입을건데 왜 돈하고 새거 좋은거 가져가고 쓰던거 구린거 버리는거 주는건지.
냉장고 반찬그릇에서 먹던 김치 덜어가라는거 그냥 드시라고 했어요. 각종김치 새거 사먹으면 되는데 왜 덜어주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먹기싫고 남는건지.
고기 과일은 사오라고 하면서 조삼모사 같달까.
주워온 2년된 동남아 커피믹스는 버리던지 가져가라길래 됐다 했네요. 집에 있는 건강차는 뭐냐며 가져가고. 좋은거 있으면 남으면 달라 그러는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값어치 없는거 가져가라는 말좀 안했으면.
냉장고 반찬그릇에서 먹던 김치 덜어가라는거 그냥 드시라고 했어요. 각종김치 새거 사먹으면 되는데 왜 덜어주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먹기싫고 남는건지.
고기 과일은 사오라고 하면서 조삼모사 같달까.
주워온 2년된 동남아 커피믹스는 버리던지 가져가라길래 됐다 했네요. 묵은거 필요없는거 남주는거는 버리는거 주는거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55654 | 나트륨 중독일까요? | ... | 2024/02/13 | 669 |
1555653 | 공덕역 마포역 단체모임 40명 9 | 현소 | 2024/02/13 | 1,512 |
1555652 | 샤워수전 14 | 해바라기 | 2024/02/13 | 1,606 |
1555651 | 윤통이랑 동선겹치네(부산) 10 | 짜증 | 2024/02/13 | 2,338 |
1555650 | 저도 용돈 문제 봐주세요 10 | 딸기 | 2024/02/13 | 2,846 |
1555649 | 치매 유전도 있는 건가요. 14 | .. | 2024/02/13 | 3,747 |
1555648 | 어린이집 수료하고 신학기 전까지 외할머니댁 15 | .. | 2024/02/13 | 1,697 |
1555647 | 안드로이드 & 애플 장단점 | ㄴㅇㄹ | 2024/02/13 | 422 |
1555646 | 실비보험 mri청구 해 보신분 8 | 급질 | 2024/02/13 | 1,621 |
1555645 | 탈때마다 느끼는데 9호선은 정말 답없네요. 5 | 어휴 | 2024/02/13 | 3,860 |
1555644 | 수부지 누런 피부인데 파운데이션 추천 3 | 지성 | 2024/02/13 | 1,779 |
1555643 | 마음공부) 마음아 넌 무엇이니? 4 | 공간에의식두.. | 2024/02/13 | 1,254 |
1555642 | 척추측만증 4 | 에효 | 2024/02/13 | 1,240 |
1555641 | 이거 오늘 도착? 1 | 음 | 2024/02/13 | 776 |
1555640 | 손가락이 찬바람이나 찬걸 만지만 얼어요 9 | 손가락 | 2024/02/13 | 1,337 |
1555639 | 허벅지 5 | 꼭행복하여라.. | 2024/02/13 | 1,164 |
1555638 | 회기 경희대 치과병원 임플란트 교수 추천해주세요! 2 | 딸 | 2024/02/13 | 824 |
1555637 | 조카 말하는게 너무 귀여워요 3 | 어맛 | 2024/02/13 | 2,558 |
1555636 | 전세 준 빌라 안방천장에서 물이 떨어진다고 연락받았어요 5 | 도움이 필요.. | 2024/02/13 | 1,998 |
1555635 | 조카들 용돈 줍니다 5 | 조카 | 2024/02/13 | 2,590 |
1555634 | 까*** 시계 분실한 것 같네요ㅠㅠㅠ 23 | 아무래도 | 2024/02/13 | 6,811 |
1555633 | 내일 제주도 가는데요 옷차림 3 | 현소 | 2024/02/13 | 1,180 |
1555632 | 전화소리가 옆방까지 들리는 집 2 | 뭘하지? | 2024/02/13 | 1,121 |
1555631 | 눈 감고 한 발로 서기 몇 초? 15 | 리메이크 | 2024/02/13 | 2,646 |
1555630 | 연인끼리 신발 선물은 하지말랬던.. 14 | 예전엔 | 2024/02/13 | 3,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