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든 아들이든
그냥 아무것도 해주지마세요.
집도 반찬도 일절 해주지말고
결혼을 하건 동거를 하건
애를 낳고 안낳든 둘이 알아서 살게 제발 내버려두세요.
이런걸로 이혼하는건 남자나 여자나 둘다 복에 겨워서 그래요...
부모가 아무것도 못해주던 시절 6070년대 생각해보세요.
부모도움 전혀없이 둘이 바닥부터 시작하게 하면
서로 의지하면서 결혼이나 동거한단 사람 오히려 더 많을거에요. 다들 부모복에 겨워 엄마가 해주는 음식도 싫고
줘도 싫다는데 제발 해주지 마새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