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여행 다녀오신 후 기력이 부쩍 약해지셨습니다.
평소 지병은 없으셨고 입맛을 잃으셔서 끼니도 제대로 안드시려 합니다.
건강 자부하시던 분이라 평생 링겔한번 안맞으셨다고 수액 맞는것도 꺼려하시는데, 평소에 아픈거에 엄살이 많으신 편이긴한데... 갑자기 어린애가 되버린듯 제대로 걷지도 못하셔 합니다.
여행 전에는 라운딩도 다니시고 매일아침 운전해서 운동도 다니셨고요.
이런경우 병원에 입원하시는게 나을려나요?
아산병원으로 모실경우 응급실로 먼저 가야하나요?
경험 있으신분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