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치과는 스켈링하며
혹시 충치 있나 봐달라고만 해도
원장이 보기 전에 처음부터
파노라마사진부터 찍던데
다른 치과도 다 그러나요?
이사오기 전에 다니던 치과는 치아가
아프거나 이상이 있는지
원장이 먼저 보고 필요하면 엑스레이를
찍으라고 했거든요
병원마다 다른걸까요?
어느 치과는 스켈링하며
혹시 충치 있나 봐달라고만 해도
원장이 보기 전에 처음부터
파노라마사진부터 찍던데
다른 치과도 다 그러나요?
이사오기 전에 다니던 치과는 치아가
아프거나 이상이 있는지
원장이 먼저 보고 필요하면 엑스레이를
찍으라고 했거든요
병원마다 다른걸까요?
처음 가면 찍어요
제일정확하죠
찍어요
새로가면
필요하면 더 자세히 보는 다른 사진도 찍더라구요
잇몸 염증까지 보는
엑스레이 없는 검진은 겉핡기죠
신체 건강검진할때 엑스레이 없이 키몸무게시력만 재는거나 다름없죠
돈아까우셔서 그런가요?
스켈링에 엑스레이는 오바죠. 개업한 지 얼마안 된 곳들이 그래요. 주로 의사 실력 없는... 충치 치료도 엑스레이 안 찍고 해주는 곳도 많아요.
당연히 찍어야 이 상태를 파악하죠.
그 치과 찾은 게 그냥 지나가다 스켈링이나 하려고 간 거지 충치 치료하려면 제대로 된 곳 갔겠죠. 요즘 상술이에요.
엑스레이 백날 찍어봤자 손재주 없는 가짜 치과의사는 손도 못 댑니다.
진짜 서울대 출신 써놨는데 너무 못하는 곳 겪은 후론. 내 경험 외엔 치과 믿지 않아요.
근데 그 돌팔이 치과의사도 최소한 동의는 구하고 파노라마 찍던데 설마 동의도 안 구했나요? 전 혹시 또 돌팔이 걸리면 놉 하고 그냥 안 찍겠다고 하고 스케일링도 하려구요. 이게 웃긴 게 간호사(조무사) 상태만 봐도 치과 사이즈 나오더라구요
비용 때문이 아니라 엑스레이 자주 찍는게
방사선 노출이 작은 양이라고 해도
안좋다고 들어서 필요할 때만 찍고 싶었어요
실제로 파노라마 찍는 방사선 양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네요
근데 그 돌팔이 치과의사도 최소한 동의는 구하고 파노라마 찍던데 설마 동의도 안 구했나요? 전 혹시 또 돌팔이 걸리면 놉 하고 그냥 안 찍겠다고 하고 스케일링도 안 하려구요. 이게 웃긴 게 간호사(조무사) 상태만 봐도 치과 사이즈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강남 터미널 근처 설대출신 예약 한달이상 밀린 곳도 가봤는데 경기도 치과의사가 더 잘하더군요 스카이도 아님
무조건 찍는거 웃겨요
엑스레이가 진단자료로서 뭐 백퍼도 아니거든요
문진, 검진 후에 필요하면 찍어도 되는것을
찍어봐야 몇천원 올라가니 부담없이 그냥 기본값으로 막 찍는 느낌이에요.
기분상인지 파노라마 찍고 머리가 우수수 빠지는 느낌이요
치열을 알아야 되서 처음 방문손님은 다찍게 하던데
차라리 예전 엑스레이가 더 좋음이요
교정할때 파노라마 찍었지 이리 첨부터 찍어대니 원
하지만 방사선량은 그리 높지 않아요
머리는 그탓 아녜요
작은 낭비도 싫어하는 저는 암튼 이런 낭비도 싫더라구요
파노라마 찍고 스케일링하고 검진 완료 후...
다음 주에 치통으로 ...다른 치과에 갔더니 치아가 금가서 썩어있더만요. 신경치료했ㅇㆍㄱ요.
처음간 곳 엉터리였어요.
요즘 치과 엄청 드나들고 있어요..
시작은 갑자기 잇몸이 확 부어서인데 걍 소염제 정도 먹음 되겠지 하며 다니던 치과 가니 신경치료한 이 발치 밖에 방법 없다 하여 다른데 가니 그 이는 물론 다른 이까지 임플 강권..
암튼 동네 치과 서너군데서 발치 권유 받다(물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가지마자 바로 파노라마행) 마지막으로 대학병원 치과 가니 바로 치근단 절제술? 가능하다 하여 낼 가서 할 예정이구요...
저도 남부럽지 않게 치과치료한 창피한 상황이지만..(금니만 수두룩 빽빽ㅠㅠ)
요근래 몇년 안하다 간만에 정신 없이 하는 중인데 요즘 느낀게 파노라마는 완전 기본이라..
저 방사능에 다소 민감한 여자라...파노라마 찍을때도 진짜 맘 상하긴 하는데
가는 치과마다 진단이 넘 다르다보니 자꾸 새로운 치과 찾아대긴 해요...
예전엔 필요할때만 찍은 느낌이라면 요즘은 일단 접수만 하면 무조건 찍은거 같은...
저희 동네(신도시)만 그런지 최근 상황이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치아뿌리는 눈에안보이니까요
나라에서 ㅣ년 ㅣ회 스켈링 보험 하는이유도
검진으로 미리 치료할건하게.
파노라마 방사선은 그나마 미량이라
차라리 비행기 덜타는게좋다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55471 | 강박증 흔한건가요 8 | ... | 2024/02/13 | 2,023 |
1555470 | 가족들과 주재원으로 미국 가요^^ 조금만한 선물 뭐가 좋을까요.. 18 | 여동생이 | 2024/02/13 | 3,358 |
1555469 | 파업 안한다네요 23 | 의대 | 2024/02/13 | 4,103 |
1555468 | 사랑으로 키웠다는 자식들 31 | ... | 2024/02/13 | 5,724 |
1555467 | 오늘 주식장 11 | 현소 | 2024/02/13 | 3,566 |
1555466 | 놀란 댓글 11 | ... | 2024/02/13 | 1,559 |
1555465 | “수능 2등급도 의대 온다” 지방의대 고민 42 | ... | 2024/02/13 | 4,200 |
1555464 | 옛날 떡만들때 절구찧다 팔빠졌을것 같아요 1 | 어렵다 | 2024/02/13 | 755 |
1555463 | 자취방 년세 계약중인데요 | 궁금 | 2024/02/13 | 646 |
1555462 | 50중반되니 헤어가르마가 넓어지네요 6 | ᆢ | 2024/02/13 | 2,159 |
1555461 | 손석구님 연기 10 | .. | 2024/02/13 | 2,500 |
1555460 | 대학 등록 안하고 재수하는 애들도 있죠? 12 | 등록 | 2024/02/13 | 1,539 |
1555459 | 이번 총선 선택 4 | ㄱㄴㄷ | 2024/02/13 | 568 |
1555458 | 설이 지났으니 모두들 편안하소서~~ | ㅇㅇ | 2024/02/13 | 369 |
1555457 | 명절 모범 사례 자랑 좀 해주세요 28 | ㅇㅇ | 2024/02/13 | 2,697 |
1555456 | 의사라는 직업의 안좋은 점도 있나요? 34 | ㅇ | 2024/02/13 | 3,466 |
1555455 | 32평 월세 아파트. 소화기는 누가? 9 | .. | 2024/02/13 | 2,183 |
1555454 | 불고기해야 하는데.. 시판소갈비 양념 써도 되나요? 7 | 요리초보 | 2024/02/13 | 1,496 |
1555453 | 삼성동 아셈빌딩근처 주차장 5 | 아줌마 | 2024/02/13 | 511 |
1555452 | 애들 다 놔버리고싶네요 12 | 사춘기 | 2024/02/13 | 5,199 |
1555451 | 의사들이 여론전을 그리 잘한다는데 그말 맞는듯 21 | ㅇㅇ | 2024/02/13 | 2,128 |
1555450 | 아따. 140~150받는 알바도 너무 하기 싫네요. 9 | 아따 | 2024/02/13 | 5,286 |
1555449 | 공군 훈련소 가는길입니다 9 | ᆢ | 2024/02/13 | 1,844 |
1555448 | 대통령 해외방문때.. 2 | ㄱㅂ | 2024/02/13 | 766 |
1555447 | 12년 만에 12일 동안 한국 방문하고 돌아왔네요 | 오호라 | 2024/02/13 | 1,1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