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인 둘째구요 사돈이 너무 첫째 손주가 이쁘고 정이 많이 들었는지 그아이만 이뻐라한다는군요 차라리 내색이나 말지 우리 아이가 서운해하네요 첫정이 무서운가봐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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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이 첫째손주만 이뻐해요
1. ..
'24.2.12 10:00 PM (211.208.xxx.199)첫정이 무섭긴하죠. ㅎ
2. 아이고
'24.2.12 10:07 PM (110.70.xxx.109)부모님 참정
3. ..
'24.2.12 10:09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첫정이 무섭건 말건 그걸 아이가 알도록 티내는 게 한심한 거죠.
4. 흠
'24.2.12 10:09 PM (218.153.xxx.134)첫정이 무섭긴 하지만 그렇게 티를 내다니 어른답지 못하시네요.
5. ...
'24.2.12 10:09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자주보는 손주가 가장이쁘다고 하는데
첫째가 자주보는 손주라면 대항불가고
말이 필요없어요6. ㄷㄷ
'24.2.12 10:15 PM (59.14.xxx.42)첫정이니까요...
7. ᆢ
'24.2.12 10:22 PM (211.219.xxx.193)외가에서도 첫정이 아닌가보죠? 한쪽이라도 받음 상쇄되던데.. 그 순서야 어쩔수없죠.
8. ...
'24.2.12 10:24 PM (122.37.xxx.59)꼭 첫째라고 이쁜거 아니에요
올케가 낳은 첫째 너무 사돈댁 얼굴이라 아무도 관심도 없었는데 둘째는 완전 우리집얼굴이라 너무 이뻐요
첫째 둘째보다 사람이 타고난 기운이 있는거같아요 관심을 끌어들이는9. ㅇㅇ
'24.2.12 10:54 PM (223.62.xxx.184)원글님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유일한 조부모가 외할머니뿐이었는데 남아선호사상
강한분이라 저 안이뻐하는거 어려서부터 느꼈는데
다른친척들 사랑 많이 받아서 기분나쁘거나 서운한
기억은 없어요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없다는걸 일찍 깨달은걸수도...10. 예전에
'24.2.12 10:58 PM (218.148.xxx.77)저희는 시모님이 아예 자기가 좋아하는 막내아들이 낳은 손자랑
저희 애랑 애들 머리 맞대서 키 재면서 한살 많은 저희 애랑 그 손주랑
키가 같다고 박수치며 좋아하더라고요
둘다 손주인데 대놓고 그러셔서 어이가 없었죠.
콧웃음밖에 안나오더이다.
어차피 저를 무시하는 시모를 나도 안좋아하니 그러시든가 말든가.11. 미치겠다
'24.2.12 11:04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감정까지 ....
그런건 신경끄세요.12. 님이
'24.2.12 11:11 PM (118.235.xxx.222)많이 예뻐해주심됩니다 그렇게 차별티내는 조부모는 나중에 안찾아가요
13. 저걸
'24.2.12 11:5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편애라고 하죠
오히려 그런거에 신경쓰면 본인 인생만 힘들고 좋을거 없어요
나중에 쓴맛을 보게되죠
그런 조부모는.14. ....
'24.2.13 12:13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딸이 그리 말하는건가요?
진짜 둘째 손주가 "할머니는 첫째만 이뻐해."말하나요?
님 집에서 첫손주면, 님이 특별히 챙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