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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상 집에가고싶어요

ㄴㄴ 조회수 : 3,790
작성일 : 2024-02-12 21:14:35

직장에서 일할때  빨리 퇴근시간되어서  집에가고 싶어져요

뭐 이건 어쩌면 당연하죠

근데 

집에 있을때도  집에가고 싶어요

집에 가고싶다  라는 생각이 떠올라요

집에 있는데도 말이에요

뇌세포가  집을 집으로 인식을 못하는걸까요?

 

아  ...집에 가고 싶어요

우리집에 가고 싶어요

 

IP : 220.73.xxx.1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2 9:16 PM (125.168.xxx.44)

    불안하지 않고 안정된 공간에서
    편히 쉬고 싶다는 욕구 아닐까요

  • 2.
    '24.2.12 9:17 PM (220.117.xxx.26)

    호텔같고 깨끗한 미니멀한 집을
    뇌세포가 원하는게 아닐까요
    집이긴 한데 안치운 집이면 쉬는거 같지 않은?

  • 3. 저두요
    '24.2.12 9:25 PM (61.83.xxx.220)

    저와 같네요
    집에 가고 싶다 는 말을
    항상 가슴에 품고 살아요
    집에 있어도 그래요

    근원적 고향을 찾는 것 같아요

  • 4. ㅡㅡ
    '24.2.12 9:40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그게
    저는 죽고싶다예요
    사는게 피곤해요

  • 5. 그만큼
    '24.2.12 10:05 PM (49.169.xxx.43)

    집이 좋다는마음 아닐까요 ....

  • 6. 원글
    '24.2.12 10:27 PM (220.73.xxx.128)

    맞아요 그런거같아요
    근원적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일지도요
    그곳은 어디일까요?

    영혼이 집을 찾아 헤매이는걸까요?

  • 7.
    '24.2.12 10:48 PM (124.62.xxx.69)

    저랑 똑같은 생각을.하는분이 있다니!!!!!

  • 8. ㅇㅇ
    '24.2.12 10:50 PM (210.126.xxx.111)

    소설속에서 그곳에 가고 싶다는 맘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던데
    그 사람도 그곳이 어딘지 모르고 막연히 가고 싶다는 생각만 하면서 살아가던데..

  • 9. ...
    '24.2.12 10:55 PM (223.39.xxx.87)

    고향이나 어떤 장소는 아닌건가요

  • 10. 그냥이
    '24.2.13 12:09 AM (124.61.xxx.19)

    혹시 엄마 뱃속?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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