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일할때 빨리 퇴근시간되어서 집에가고 싶어져요
뭐 이건 어쩌면 당연하죠
근데
집에 있을때도 집에가고 싶어요
집에 가고싶다 라는 생각이 떠올라요
집에 있는데도 말이에요
뇌세포가 집을 집으로 인식을 못하는걸까요?
아 ...집에 가고 싶어요
우리집에 가고 싶어요
직장에서 일할때 빨리 퇴근시간되어서 집에가고 싶어져요
뭐 이건 어쩌면 당연하죠
근데
집에 있을때도 집에가고 싶어요
집에 가고싶다 라는 생각이 떠올라요
집에 있는데도 말이에요
뇌세포가 집을 집으로 인식을 못하는걸까요?
아 ...집에 가고 싶어요
우리집에 가고 싶어요
불안하지 않고 안정된 공간에서
편히 쉬고 싶다는 욕구 아닐까요
호텔같고 깨끗한 미니멀한 집을
뇌세포가 원하는게 아닐까요
집이긴 한데 안치운 집이면 쉬는거 같지 않은?
저와 같네요
집에 가고 싶다 는 말을
항상 가슴에 품고 살아요
집에 있어도 그래요
근원적 고향을 찾는 것 같아요
그게
저는 죽고싶다예요
사는게 피곤해요
집이 좋다는마음 아닐까요 ....
맞아요 그런거같아요
근원적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일지도요
그곳은 어디일까요?
영혼이 집을 찾아 헤매이는걸까요?
저랑 똑같은 생각을.하는분이 있다니!!!!!
소설속에서 그곳에 가고 싶다는 맘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던데
그 사람도 그곳이 어딘지 모르고 막연히 가고 싶다는 생각만 하면서 살아가던데..
고향이나 어떤 장소는 아닌건가요
혹시 엄마 뱃속?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