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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가에서 대학합격한 아이에게 그냥. .

ㅇㅇ 조회수 : 23,603
작성일 : 2024-02-12 21:05:28

 한분   한분   귀한 댓글 잘 읽고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잘 털어낼게요

IP : 211.234.xxx.202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2 9:07 PM (211.221.xxx.167)

    자기들 받은 만큼은 돌려줘야지
    양심없는 사람들 참 많아요.

  • 2. ㅁㅁㅁ
    '24.2.12 9:07 PM (220.118.xxx.69)

    주면 고마운거고
    세배돈 줬음 된거 아니예요
    본인자식은 본인이 해주면 되는거죠

  • 3. ㅇㅇ
    '24.2.12 9:08 PM (175.213.xxx.190)

    경우가 없네요 받아놓고 모른척ㅜㅜ

  • 4. 그러게요
    '24.2.12 9:09 PM (172.226.xxx.11)

    더는 못해도 최소한 본인이 받은 만큼은 해야죠.
    꼭 그대로 돌려받으려고 주는 건 아니지만 기분은 좀 그럴 듯요.

  • 5.
    '24.2.12 9:10 PM (223.62.xxx.46)

    30 받았음 되갚기는 해야 하는데 쫌 별루긴 하네요.

  • 6.
    '24.2.12 9:10 PM (222.120.xxx.110)

    30받고 5, 10이면 양심없네요. 어느정도까지는 맞춰줘야 빈정안상할텐데. .

  • 7. ...
    '24.2.12 9:11 PM (39.117.xxx.38)

    돈이 문제가 아니라 축하의 의미인데..
    받은만큼이 아니라도 성의표시는 해야죠.
    좀 너무하긴 하네요.

  • 8. ㅡㅡ
    '24.2.12 9:12 PM (211.36.xxx.80)

    빈정상할만 하네요

  • 9. 돈받지
    '24.2.12 9:13 PM (39.7.xxx.44)

    말자고 너무 부담 스럽다 82쿡에서 그렇게 난리치더니
    봐요?
    바로 시가 친정 비교하며 얼마 받았니 하는데
    어찌 돈돈돈 안하겠어요 ㅋ

  • 10. ㅇㅇ
    '24.2.12 9:13 PM (222.233.xxx.216)

    원글
    저도 저 이지만 남편이 현타가 왔다고 해야하나 ..
    조카들 새배돈도 5명에게 50만원 나갔는데

    이렇게 누나들이 아무도 우리애를 안챙기니
    저에게도 창피하고 누나들한테 정 떨어지나봐요

    오늘도 집에서 쉬는데 말도 안하고 그러네요

  • 11. /////
    '24.2.12 9:14 PM (213.89.xxx.75)

    저희는 아이 고모 자녀들 (시조카들) 5명 대학갈때 30만원씩 했었는데
    ///////////
    최소 그러면 60만원은 넣어줘야죠. 받은게 60만원이상 이잖아요.

  • 12. 되긴뭐가돼
    '24.2.12 9:14 PM (114.203.xxx.205)

    지자식때 받았으면 받은 만큼은 해야하는게 인지상정이죠. 게다가 외동인데요.

  • 13. ??
    '24.2.12 9:14 PM (59.14.xxx.107)

    세뱃돈주면 고마운거라뇨
    받은만큼은 해야죠
    본인이 여기저기 뿌렸는데
    돌아오는게 하나도 없다면 기분좋게 넘길수 있는지
    다시는 해주지 마세요
    양심도 없네요

  • 14. 저희시댁도요
    '24.2.12 9:19 PM (116.125.xxx.12)

    제남편은 누나형 애들 입학금 다 줬는데
    진짜 돈 5만원도 없어요

  • 15. ....
    '24.2.12 9:20 PM (61.79.xxx.23) - 삭제된댓글

    주면 고마운거고
    세배돈 줬음 된거 아니예요
    본인자식은 본인이 해주면 되는거죠


    뭐래니...

  • 16. 와..
    '24.2.12 9:20 PM (49.164.xxx.30)

    진짜 괘씸하죠..앞으로는 10원도 도움주지마세요

  • 17. 정떨어져
    '24.2.12 9:21 PM (110.35.xxx.75)

    빈정 상할일 맞습니다.
    빈정 상하다못해 정떨어질일
    대학입학금 다 챙겼고 여동생들도 아니고 누나들이란 사람들이 남동생 외동아들 힘들게 아픈거 이겨내고 좋은대학 들어갔는데 어찌 입 씻나요?기가 막히네요
    게다가 삼십씩 줬었는데 입씻어요?정떨어져

  • 18. ..
    '24.2.12 9:22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어지간들 하네요. 계기로 주지 마세요. 저도 당해봐서 알아요. 진짜 면상 꼴도 보기 싫더라구요. 그담부터 조카들 절대 돈 안줘요. 자기네가 애 많아서 길게 보면 저한테 얻을게 많은데 바보죠. 너무 속상하고 애한테 미안하더라구요

  • 19. ..
    '24.2.12 9:23 PM (58.79.xxx.33)

    염치도 모르는 상거지들이네요 ㅜㅜ 제가 대신 욕해드릴게요.

  • 20. 흐음
    '24.2.12 9:25 PM (58.237.xxx.5)

    남편이 누나들에게 정 떨어진 마음 계속 유지해야될텐데요
    보통 일년 뒤에 또 반복하더라고요ㅜㅜㅜㅜㅜ 휴
    아들 입학 축하해요 ㅎㅎ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 21.
    '24.2.12 9:25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시부가
    등록금 주랴!!!!
    괜찮습니다
    그런 할아버지도 있습니다
    주려면 주고 아님 말지
    등록금 주랴???
    머 하자는 것인지

  • 22. ..
    '24.2.12 9:25 PM (175.119.xxx.68)

    요 며칠 게시판에 세뱃돈 대학입학축하금 이야기가 많네요
    다들 돈돈돈
    옛날도 아니고 다들 대학가는 시대 조금씩만 주세요

  • 23. ..
    '24.2.12 9:26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누나 3명 중 자식 2명인 집이 둘이니까 자기 자식 입학금으로 60만원 처받아먹고 답례를 아예 안 할거면 받지도 말았어야죠. 그나마 남편이 쪽팔린 거 아니까 불행 중 다행이네요.

  • 24.
    '24.2.12 9:29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받은 만큼은 해야죠
    근데 경제사정이 괜찮은데도 안주는거면 양심없는거고
    사정이 좋지 않은 경우는 또 돈이 없으니까 양심따윈 없게 되더군요

  • 25. ..
    '24.2.12 9:29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돈돈 돈 얘기예요? 경우가 없다는 얘기잖아요? 당사자신가?

  • 26. 쓸개코
    '24.2.12 9:31 PM (118.33.xxx.220)

    주고받는게 싫으면 고모들도 받지 말았어야겠죠.
    앞으로 축하금같은거 안 주는걸로 하셔요.

  • 27. ...
    '24.2.12 9:31 PM (211.254.xxx.116)

    받을줄밖에 모르는 .. 저정도밖에 안된다는거 알았으니까
    앞으로 지갑닫으세요 잊으시면 안돼요

  • 28. ~~~~~
    '24.2.12 9:35 PM (112.153.xxx.209)

    와~ 진짜 너무하네요.
    아무리 몰라도 그간 과정 듣긴했을텐데 너무하네요.
    앞으로 봉투 절대 하지 마세요.
    아무 상관없는 나도 이렇게 열받는데..

  • 29. ㅇㅇ
    '24.2.12 9:36 PM (175.114.xxx.36)

    설 전에 합격 알았다면 서운한거 맞죠 ㅠ 혹시 결과 몰라서 준비 못했다면 조금 기다려 보시구요.

  • 30. 열받으실만
    '24.2.12 9:38 PM (210.124.xxx.32)

    정 떨어지고 열받을만 하시겠어요!
    시댁시누들이 경우가 없네요...

  • 31. ..
    '24.2.12 9:38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얘기해도 돼요. 우리 아이 축하금 달라고 하세요. 저런 사람들은 받은 거 토해내게 해야지 우리는 똑같은 사람되지 않을래 우리가 참자 이러는 거 그냥 비겁하게 회피하는 거예요.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한다고 속 풀려요? 게다가 외동이라면서 둘씩 처받은 집에겐 꼭 받으세요.

  • 32.
    '24.2.12 9:39 PM (59.16.xxx.198)

    진짜 너무하네요
    와...
    손윗 시누들이고 외동아들인데
    남편한테 한마디 하세요 아휴

  • 33. ..
    '24.2.12 9:40 PM (118.235.xxx.156)

    받은만큼은 줘야지
    넘 하네

  • 34. 누구보다
    '24.2.12 9:52 PM (113.199.xxx.45) - 삭제된댓글

    남편이 님께 면이 안설거 같네요
    어쩌면 다들 그러나요
    먹튀도아니고...이그

  • 35. 그럴수가
    '24.2.12 9:59 PM (58.234.xxx.21)

    받은 만큼은 돌려줘야지
    사람들이 참 몰염치 하네요
    스스로가 창피하지도 않나...

  • 36. ..
    '24.2.12 10:02 PM (175.121.xxx.114)

    누나들고 참 양심없네요

  • 37. .....
    '24.2.12 10:03 PM (58.79.xxx.167)

    제가 그걸로 시댁에 정내미 떨어져서 앞으로 경조사도 그에 맞춰서 해주기로 맘 먹었어요.

  • 38.
    '24.2.12 10:12 PM (1.235.xxx.138)

    외동조카하나를 안챙겨요?
    진짜 맘 못ㅆ는집구석이네요

  • 39. ㅇㅇ
    '24.2.12 10:16 PM (222.108.xxx.29)

    거지같은 집구석이네요
    앞으론 오만원씩만 주세요
    남편이 더주겠다고 지롤하면 입찢어버리시구요

  • 40.
    '24.2.12 10:23 PM (39.117.xxx.171)

    기분상할만
    받은만큼은 줘야지
    세뱃돈도 50이 나갔는데 15를 받았단거잖아요?
    대학축하금은 입싹이고..그지새끼들이네요

  • 41. 이런경우는
    '24.2.12 10:26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말해야죠 안받아도 그만 드러워서 따집니다!
    시누들이 진짜 염치가 안드로메다

  • 42. .....
    '24.2.12 10:27 PM (1.241.xxx.216)

    하.....
    고모들 3명 고모부들 3명 합이 6명이
    고작 딱 한 명 남동생 자식 하나를 그리 안챙겼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게다가 받았다면서요 ㅠ
    그냥 거지네요 마음이 거지에요
    아마 대머리 될겁니다 6명 다요

  • 43. 좀 더
    '24.2.12 11:13 PM (125.132.xxx.178)

    아직 입학식 전이니까 좀 더 기다려보세요.
    욕은 입학식 지나고 해도 되요.

  • 44. 너무
    '24.2.12 11:17 PM (223.39.xxx.89)

    하네요 어찌 그리 양심도 없는지
    정 뚝 떨어질 거 같아요

  • 45. 받았으면
    '24.2.13 12:13 AM (118.235.xxx.222)

    지들도 해야죠.어디서 먹고 입 싹 씻나요.진짜 정떨어짐..아직 경조사비 다 챙기는 문화에선 이럼 안되는거죠.주기싫었으면 상대가 줄때 거절도 했어야함

  • 46.
    '24.2.13 12:21 AM (125.248.xxx.44)

    재수했으면 작년에 받으신거 아니예요?
    그래서 세뱃돈만 준거 같아요.
    (외동이면 2배로 주거나 1.5배로 줘야한다고 보지만...ㅠ)

  • 47. 이 이슈만
    '24.2.13 12:48 AM (222.119.xxx.18)

    갖고 얘기하시니 집안 분위기를 잘 몰라서....

    대체로 계산이 착착 되잖아요 요즘 살벌한시대.
    아마도 어딘가에서 부족했다 싶은게 있는거죠.

  • 48. 어리석은고모들
    '24.2.13 3:38 AM (108.41.xxx.17)

    원글님 부부는 성의가 있는 사람들이라서,
    시누이들이 기본만 해도 계속 그 집 애들에게 잘 하고 좋은 어른으로 그늘도 만들어 줄텐데 ...

  • 49. ..
    '24.2.13 6:58 AM (223.62.xxx.64) - 삭제된댓글

    그지들 이네요. ㅠ
    이젠 만원짜리 한장도 넣지마세요.
    내 주머니 돈은 만원이고
    남의 주머니 돈은 배춧잎인줄 아는 사람들이 있어요.

  • 50. 남편이
    '24.2.13 7:20 AM (39.7.xxx.161) - 삭제된댓글

    외아들인 모양인데
    시모한테 넉넉히 받았는데 재산도 그렇고 우라가 왜!!!
    계산했나 보네요.

  • 51. ㅇㅇㅇㅇ
    '24.2.13 7:24 AM (106.101.xxx.37)

    혹시 시댁재산 아들에 몰빵으로 갔나요?
    그게 아니면 형편이 많이 어렵거나

    셋이 똑같이 그랬다니 뭔가 쌔하네요

  • 52. ..
    '24.2.13 9:18 AM (121.161.xxx.116)

    받고도 안줬다고요? 참 이해불가네용
    저희는 받을 아이도 없는데
    조카들 대학 축하금 크지는 않지만 다 줬는데;;;;
    받고도 안준건 너무하네요

  • 53.
    '24.2.13 9:40 AM (1.238.xxx.15)

    섭섭하지요. 저희는 0원 받음. 애봐도 용돈을 안주더라고요.

  • 54. ..
    '24.2.13 9:51 AM (211.60.xxx.195)

    받은만큼은 돌려줘야지
    정말 양심없는 인간들 많아요
    본인들돈만 아까운가...
    원글님도 앞으론 그런인간들한테 돈쓰지마세요

  • 55. 참나
    '24.2.13 10:18 AM (175.207.xxx.121)

    참 못배워먹은 고모들이네요. 미친... 어휴...

  • 56. 그럴땐
    '24.2.13 10:26 AM (1.227.xxx.55)

    남편이 누나한테 언질을 해야죠.
    말해도 돼요.

  • 57. .....
    '24.2.13 10:40 AM (211.36.xxx.201)

    입학쯤에 주지않을까요??

  • 58. 아들
    '24.2.13 11:13 AM (175.209.xxx.48)

    한테 재산 몰빵해주었거나
    누나들네가 힘들다거나

  • 59. ..
    '24.2.13 11:23 AM (219.240.xxx.55)

    난 주고 싶어서 주고
    받을 생각 안하는데

    주면 감사하고 아무 생각없는데

    이렇구나
    놀람

  • 60.
    '24.2.13 11:43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저도 놀랍네요
    좋은대학 힘들게 가지 않은 아이도 있나요?
    전 저희아이
    우리가족의 최고 기쁨이니 됐다 싶었는데요
    물론 자랑스럽긴 했으나
    그게 다른 사람들에게
    뭔가 댓가를 받아야 할일은 아니죠
    주고 받기 시작하명
    챙겨야 할 일만 더 늘어나는거 아닌가요?
    다른 조카 좋지 않은 대학 가면
    축하 안해주나요?

  • 61. 속상하다?
    '24.2.13 11:4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금액이 얼마가 되건
    축하금은 각자 분수에 맞게 하면 돼요

    고모네가 30만원 달라고 강요한것도 아닌데
    애초에 안받아도 아깝지 않을 만큼만 주면 속상한일도 없어요

  • 62.
    '24.2.13 11:45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알았으니
    다음엔 세뱃돈 안챙겨주면 될테구요
    친정식구들은
    축하한다고 저희보다 더 난리여서
    모여서 파티 했어요
    선물도 넉넉하게 받구요
    시댁에선 아무말 없어서
    아무일 없이 지나갔구요
    좋은일엔 좋은 생각만 하자 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 63. 그냥
    '24.2.13 11:57 AM (221.138.xxx.71)

    금액이 얼마가 되건
    축하금은 각자 분수에 맞게 하면 돼요
    고모네가 30만원 달라고 강요한것도 아닌데
    애초에 안받아도 아깝지 않을 만큼만 주면 속상한일도 없어요
    2222222222222

    앞으로 5만원씩만 하세요.

  • 64. …..
    '24.2.13 12:11 PM (218.212.xxx.182)

    돈없는 거지인가보네요…그렇게 생각하세요~
    누가 거지들에게 적선을 받나요?
    손윗 사람 노릇도 못하는…. 모지리들…
    그 정도 받은만큼 맞춰줄수 없으면 능력껏 주고 말이라도 따듯하게 건네던지….줄 자신이 없으면 받지를 말던지….
    손윗사람다운 면모가 하나도 없어서
    친동생마저 부끄럽게 만드네요~

    그저 그런 사람이라고 이제 확인했으니~
    원글님도 그정도만 하시고 맘푸세요~~~~
    앞으로 큰일 많고 들어갈곳 많은데 돈 굳었죠뭐~
    변변히기댈 손위 형님들 없는것은 좀 아쉬우시겠지만요
    맘푸시고~거기까지만 섭해하시고 ~부족한건 엄마아빠가 채워주고 가족끼리 정나눠서 아이 섭하지 않게 보내세요

  • 65. 세상은 넓고
    '24.2.13 12:21 PM (222.236.xxx.161)

    양심없는 자들도 많고 하네요.
    최소한 받은금액만큼의 수준선에는 해야지
    이게 모랍니까?
    머 챙기는거 싫어하는 댓글보니 어이가 없네요.
    자기가족만 소중하면 결혼식도 알리지말고 가족끼리하세요.
    가족만의 최고 기쁨이지 축의금 전달하랴 식장가랴 귀찮게 사람부르지 마시고~

    이제부터 새뱃돈은 5만원으로 통일!!!그래도 25만원이 나가네요. 꼴랑 15만원들어오는데.

  • 66.
    '24.2.13 12:33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받은 만큼 돌려주는 거 당연한 겁니다.

  • 67. ㅎㅎㅎ
    '24.2.13 12:35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전 다 챙기면서 살았어요
    오지라퍼라서
    우리 아이 대학 가고
    입달린 사람들은 다 축하해주고 있는데
    시댁은 조용해서
    개천룡하고 결혼해서 다 챙기고 살았던 저는
    그때부터 한푼도 안챙기게 돼서 다행이다 생각했구요
    다 자신의 생각대로 사는건데
    비난할 시간에 님 부터 챙기세요

    제가 어떻든 인생이 순하게 풀려가고 있는게
    가능하면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서 라고 생각하고 살아서에요
    더구나 자식일에야 말하면 입 아프죠
    자식이 잘돼서
    우리가족이 신나고 좋은데
    그거 몇푼에 뭐하러 맘상하고 끌탕하고 있나 싶어서에요
    전 제 장례식에 부고 내지 말라고는 미리 말해둔 사람이에요
    내가 진 빚은 최대한 다 갚고 가고
    빚지고 무지개다리 건너진 말자라는 신념이 있어서요

  • 68. ㅎㅎㅎ
    '24.2.13 12:37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전 다 챙기면서 살았어요
    오지라퍼라서
    우리 아이 대학 가고
    입달린 사람들은 다 축하해주고 있는데
    물론 전 제가 먼저 알린적 없어요
    물어 오는 사람에게만
    대답해줬어요
    시댁은 조용해서
    개천룡하고 결혼해서 다 챙기고 살았던 저는
    그때부터 한푼도 안챙기게 돼서 다행이다 생각했구요
    다 자신의 생각대로 사는건데
    비난할 시간에 님 부터 챙기세요

    제가 어떻든 인생이 순하게 풀려가고 있는게
    가능하면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서 라고 생각하고 살아서에요
    더구나 자식일에야 말하면 입 아프죠
    자식이 잘돼서
    우리가족이 신나고 좋은데
    그거 몇푼에 뭐하러 맘상하고 끌탕하고 있나 싶어서에요
    전 제 장례식에 부고 내지 말라고는 미리 말해둔 사람이에요
    내가 진 빚은 최대한 다 갚고 가고
    빚지고 무지개다리 건너진 말자라는 신념이 있어서요

  • 69. 저도
    '24.2.13 12:43 PM (141.223.xxx.32)

    시누이 아들딸 대학입학했을 때 50만원씩 했는데 우리 아이들한테 아무것도 없어서 시누이가 느끼기에 과하게 내가 했었나보다 라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론 섭섭한 마음도 들고. 나를 들여다보니 애들이 외숙모! 옷 감사합니다. 하는 인사는 기대했었더라고요. 축하하고 싶었던 마음이 있어서 한거니까 하면서 내마음을 다스렸어요. 너무 크게 의미두지 마세요. 내가 할 만해서 한거니까. 그리고 친정과 시댁의 반응이 다른 건 혹시나 원글님이 아이랑 어려운 시기를 지날 때 아무래도 시댁에 그런 걸 시시콜콜히 얘기하지 않고 친정식구들이랑은 공유했며 그 시기를 지났기 때문에 친정가족들이 더 기쁜 마음을 함께 나눌수 있었을 수도 있고요.

  • 70. ...
    '24.2.13 1:22 PM (1.241.xxx.7)

    에구 받은만큼은 해야지.. 양심 없네요 남편이 누나한테 뭐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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