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 없는 다툼과 결국에는 제가 수구려야 끝이 나네요 아이들이 어려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오늘도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마음이 너무 공허하고 힘드네요 어디가서 위로 받고 싶기도 하구요
이럴때 어떻게 하면 될까요
계속 눈물만 흐르고 어디 말할 데도 없구요
이럴 때 어떻게 이겨내세요?
끊임 없는 다툼과 결국에는 제가 수구려야 끝이 나네요 아이들이 어려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오늘도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마음이 너무 공허하고 힘드네요 어디가서 위로 받고 싶기도 하구요
이럴때 어떻게 하면 될까요
계속 눈물만 흐르고 어디 말할 데도 없구요
이럴 때 어떻게 이겨내세요?
이혼할 것 아니면
다른 생각을 많이 하게끔 만들어야죠.
즐거울 일, 집중할 일을 찾으세요.
얼른 마음 속 평화가 오길 바랍니다.
그럴 때 누구나 있는 것이니 힘내시길.
님..도움이 안됩니다만, 저는 가정사 다른 불화로 고민입니다.
오늘 성당가려고 했더니 월요일은 예배가 없더라고요. 지난번에 MRI찍으러 병원가서 그 촬영기계 속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성모마리아님이 보이더라고요.
'아, 성당오라고 부르는구나~' 싶더라고요.
저는 무교인데 일을 겪고 보니 타인은 고통에 도움이 안되고 그래서 종교를 갖나봐요
그거 더 심해져요.
그런 남자는 나이 들 수록 더 심해집니다.
앞이 훤히 보이네요.
이혼 하라고 하고 싶지만..
훗날 제 댓글이 생각나실 때는 이미 늦음
재밋거리도 찾으시고 속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도움이 되더라구요.남편에게서 시선을 돌려보시고 남편에 대한 대응 방식을 바꾸고 내 자신에게 집중해보세요.
토닥토닥~~
갈수록 심해지고 우울합니다ㅜ
특히, 명절이나 긴 연휴, 주말이면 더 힘드네요.
인생에서 결혼이 차지하는 비중은 정말 큰 것 같아요.
곁에 따뜻하고 든든한 배우자가 있다면 삶이 참 편안하고 행복할 것 같아요.
도움은 못드리지만, 같이 힘냈으면 해서 글 올립니다.
일단 경제활동을 하세요 언제라도 이혼할수 있게요 그게 힘입니다
아니 수그려야 끝나는 성격인데 애들때문이건 뭐건 이혼할 생각 없으면 님이 요령껏 맞추고 사셔야죠 왜 박박 싸우고 푸념만 하나요 이길줄 아셨나요
님 저도 힘드네요
허한마음 평생가네요
40대 후반 같이있는 동안 끝은 없는거같아요
조금 포기하고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곳에 집중을 하고
그러고 살고있어요
내마음 나도 모를때가 많은데 더구나 타인을 바꾼다는건 너무 힘든일이예요 그럴땐 내 마음을 바꾸던가 내자신을 내려놔야 해요 물론 쉽지 않고 많은 인내가 필요하지요 내가 남편한테서 받고 싶은 그 무언가를 나도 남편에게 하고 있는지 일단 생각해보세요 상대에게 바라는것 보다 내가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된다면 훨씬 관계가 나아질거예요 서로 누가 잘잘못이 있는지는 일단 제쳐두고요 며칠 기간을 두고 해보세요
저는 자녀관계에 있어서 이렇게 하고 많은 긍정적 변화가 있었어요 힘든거 알아요 일단 위로를 드립니다
부부 함께 상담 받아보세요
저는 지금 상담 받고 있는데 도움이 크게 되고 있어요
돈을 좀 쓰더라도 감수해 보겠다는 마음으로 좋은 상담사님을 잘 고르셔야 해요
남편이 우울증이나 아스퍼거 뭐 이런 것이 있을 수도 있으니 객관적으로 잘 관찰해보세요. 원글님이 정신과 의사라 생각하고 잘 관찰해보시고, 저 사람이 왜 저런 행동을 하는 지 이해할 수 있도록 심리학 책을 보셔요. 남편이 뭐 정신적으로 힘들 수 있거든요.
감사합니다 남편은 저에게만 변화를 강요하고 저는 점점 시들어가고 있어요 부부상담은 남편이 거부하구요
아이들이 이혼을 원치 않고 아직 어려요
이미 각방 쓰고 있는데 그냥 왜 사나 싶어요 직장은 있지만 이혼은 참 결정이 쉽지 않네요
저는 이렇게 정신적으로 말라 죽을 거 같아요
일단 남편 관찰하시고 남편의 행동을 기록해보시면 어떤 패턴이 보이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사실 핑계고요 잘나가는 여자들 이혼하는거 보면
결국 날위해 참는거죠. 직장은 있지만 아이랑 지금 정도의 생활 못무리는거 아닌가요? 불화의 원인이 뭔가요?
안하실꺼면 정신과약으로 버티세요.
방법이 있는데 안하겠다면 약밖에는 없어요.
경제력이 없으면 여기치이고 저기치이는건 결혼생활도 마찬가지에요
끝낼 각오하고 싸워야 좀 바뀌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친정 엄마가 편찮으셔서 좋은 게 좋은 거다하고 맞춰주며 살았더니 끝이 없더라구요.
헤어질 각오하고 한 번 대판 했더니 좀 수그러지고 좀 좋아졌어요.
작년에 또 그 버릇 나오길래 이혼한다는 생각으로 쌍욕하며 전화로 싸웠는데 그 뒤로 수그러들었어요.
원글님 직장 다니는데 뭐가 두려우세요.
일단 아이들이 이혼을 원치 않는다니 없는 인간이다하고 사세요.
필요한 말 외에 대화하지 마시구요.
말 길게 해 봤자 싸움만 되니까요.
애도 어느 정도 크면 이혼하는데 반대 안 할 시기가 올 거에요.
남편이 바뀌면 다행이고 아니면 한 번 사는 인생 이혼하고 편히 사세요.
제 지인이 그래요..똑똑하고 착한사람이 남편 잘못만나 15년살더니,자존감 바닥에 거의 바보처럼 살아요
성격이 못되고 지랄같아..지인이 숙이고 들어가지않음 죽도록 괴롭힌데요. 남편때문에 우울증약 먹는대요. 작은애가 장애가 있어 참고산다는데..
정말 제3자인 제가봐도.. 사람같지도 않더라구요
저랑 똑같네요 이겨내는건아니고 그냥 지나가길 기다려요 독립할계획도 세우면서요
불화가없으면
다른곳에서 불화가 생깁디다
인생이 그래요 ......
남편이 이혼 원치않고
아이들 어리면 조금만 견뎌보세요
아이들 대학 갈때까지라도요
난 싱글맘이고, 집으로 출근해서
남편을 직장동료로 견디고 있다고 생각하시고요
대신 더 좋은 곳으로 이직준비한다 하고
미래 준비하시구요
아이 어릴때 남편이 바람나 집나가,
혼자 아이 키운 싱글맘이
경험을 바탕으로 드리는 조언입니다
일단 버리세요
그리고 홀로 씩씩하게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면 됩니다
그깟 남편이 무슨 대수인가요?
내가 즐거운 일 찾으시고요 쇼핑도 하고 맛집도 가고 문화생활도 하고
홀로인 듯 아이들하고 즐겁게 사시다보면 남편이 그냥 붙박이장? 느낌이 됩니다
날 사랑해주는 마음으로 사세요
저도 지금 이혼을.하냐 마냐 이러고.있어요.
남편과 산 14년.사이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졌어요.
이번에 일이 있었는데, 그걸로 첫째 졸업식도 안가고,
명절도 썰렁하게.보냈어요.
지는.성질.있는대로 다.부리고, 기분 풀리니 저보고도 풀라네요.
법원.갈거 아니면 건들지 말라고 했어요.
애들한테 너무 미안해요.
얼굴보는것도 소름 끼치는데. 계속.살아야할까요.
저도 남편과 넘 힘들었는데 누가 그러더라구요.
바람피고 폭력하는거 아니고 그냥 수그리는거면
내가 살기위해, 안힘들기위해 그렇게 하라고요.
나를 위해서 남편은 내 금고에 돈 채워줄 소라고 생각하래요. 내 금고 채우라고 여물주고 잘해줘서 나가서 소처럼 일하게 하래요.
내가 힘들게 수명줄여가며 일해서 금고 채우려고 하지말고 여물 잘 주고 뭐라하면 그래그래~그렇게할게~뭐라고 하거나 하라고해도 아 그래그래~그럴게~하고 기분좋게해서 열심히 더 벌어오게 시키라고요.
그러면서 제 인생 대비는 따로 또 해야겠지요.
그 얘기듣고 저는 위안이 좀 되더라구요..
그래그래~해주고 안되는건 화내지말고 입만 미안미안~하면서 마음에서 남편은 옆으로 밀어놓고 내 인생 즐거움찾고 살아야죠.
그런말로 위안 삼고.살았지만.
갈수록 너무 꼬장을.부리고, 성질나면 있는대로 다.드러내고.
내가.이런.더러운꼴을 이렇게 무기력하게 듣고.당하고만 있어야 하나.
이런 무시받는 인생을 보는 애들 마음은 어떻게 될것인가.
정말 비참합니다.
아무 생각이 안들어요.
그저.남편이랑 말 안섞고 얼굴도 안보니. 이대로는 편해요.
저는 이렇게는.살기.싫고. 남편은 지 속.풀리면 사과하는데.
그런,사과하는꼴조차도 소름끼쳐요.
남편은 안바뀔텐데. 어찌 해야 할까요.
어려워요 한번 꼬이면 더 엉켜들죠 관계란
더 굳어지기전에 이혼장 내밀고 대화를 하세요
차분히 …
눈물 나겠지만 할 말 적어 놓으세요 억울한거 바라는거
님도 남편에게 다시 듣고요 왜 님만 변해야하나요 같이 변하고 철충해야하는게 있는데
왜 못한다 이유도 정확히 말하구요
미리 적어놓고 말하세요 아니면 풀리기 어려워요
그건 님이 풀어야할 문제예요
져주는게 이기는 거라잖아요. 맞는 거같아요.
결정적으로 절대 질 수없는 문제라면 모르지만
소소한 것들은 져주는게 결국은 이기는 거더라구요.
내가 져준걸 남편도 알아요.
져주는게 이기는 거라 하잖아요. 맞는 거같아요.
결정적으로 절대 질 수없는 문제라면 모르지만
소소한 것들은 져주는게 결국은 이기는 거더라구요.
내가 져준걸 남편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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