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인데 정말 소화력이 급격히 떨어져 힘드네요
좀 맛있다싶어 많이 먹음 체하고 힘들어 며칠고생하고 살이 쭉쭉 빠지니 힘들고
소화력이 떨어지니 딱히 맛있는것도 없고
한약이나 뭘 먹음 좋아질까요 입맛도 점점 없어져요
51세인데 정말 소화력이 급격히 떨어져 힘드네요
좀 맛있다싶어 많이 먹음 체하고 힘들어 며칠고생하고 살이 쭉쭉 빠지니 힘들고
소화력이 떨어지니 딱히 맛있는것도 없고
한약이나 뭘 먹음 좋아질까요 입맛도 점점 없어져요
자주 체하고 많이 못먹는데도 살이 찌네요
잘 먹어요. 소화 잘돼요. 식욕 넘쳐요.
살이 난리도 아니에요.ㅠ
저도 50초반 그랬는데 차차 적응됩니다.
간헐적 단식 이런 거 하다가 그만뒀고 그냥 생각나는 대로 먹고 있어요.
새벽에 밥도 먹을 정도로 건강했는데, 요즘 걸핏하면 체해요. 나이들수록 단백질 챙기는 게 좋다고 해서 꼭 고기 한 점씩 먹으려고 하는데, 소화를 못시키고 체하니 안먹느니만 못합니다ㅜ 잠도 잘 못자고 먹는 것도 잘 못먹겠고 늘 피곤하고 우울한데, 나이 탓일까요?
안아픈가요?
전 맛았어 과식하면 매달 일주일은 배가 아파 약 한번운 4알치 먹어요.
검색창에 나오거든요 그거 안먹는것 보단 낫길래 먹고 잇고 1일2식해요 컨디션이 영 안좋을땐 1식도 하고
식욕은 좋아요 식욕으로치면 뭘 못 먹겠냐만 먹고 싶은대로 먹으면 속이 답답해서 맘대로는 안먹고
맞아요
이상하게 체하면 배도 아프더라고요
211님 저두 그래요
새벽이고 고기도 3인분씩 먹었어요
이제는 고기가 생각만큼 땡기지도 않고 자꾸 체하고 힘드니 손이 안가고
나이탓이 맞군요
상상도 못했어요
저가 고기를 잘 안먹을거라는걸
소화 잘되시는 분 너무 부러워요
저도 소화력이 많이 떨어져 조금씩 먹어요.
제가 요리를 좋아해서 건강식으로 만들어 먹는데 문제는 갱년기 오니 조금만 먹어도 살은 찌네요. 그래서 열심히 운동합니다
밥먹고 1시간 걸으면 소화도 잘되네오.
내분비 계통 문제로 갑상선 저하 내분비 저하 류 생겨서 물만 먹어도 살찌는 사람 생기는 나이가 40 중반 부터예요.
전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사람이라 밥 먹고 쉬고 싶은데
그래도 밥먹고 걸어야할까요
저 위에 님.천연소화제는 어떤 걸 말씀하시는건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두 배가 너무 부대낀다 느껴요
특히 저녁에 돌아와 허갑지겁 먹으면
배가 아플때가 많았는데
남편은 워낙에 대식가에 그런게 없어
제가 특이 체질인가 했는데
여기서 보니 나이가 먹이가면 소화력도 떨어진다고해서
저랑 비슷한 분이 있네요
일단 실내자전거 돌리면 배아프고 부대끼는게
사라지고 편해져요 피로가 사라지구요
걷는거 자체가 스트레스라
이게 든든한 백이에요
나이들면 위산분비가 적어지고 소화력이 떨어져요 소화효소 도움받으면서 음식 양껏 드시는것도 괜찮구요 소화력 안좋은데 살찌겠다고 밤에 먹으면 역류성식도염 걸리기좋으니 8시이후 금식 두끼나 세끼 규칙적으로 먹기만 지키시고 탄수화물 좀 줄이고 단백질을 늘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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