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오늘만 살자..'이말 좋은것 같아요

456 조회수 : 2,566
작성일 : 2024-02-12 19:33:49

ㅋㅋㅋㅋ

회사 옆자리에 이사님 사모가 한말인데요.

이회사 들어와 딱 건진 한마디네요..ㅋ

 

저도 이생각으로 살고있어요.

 

직장에 앉아 8시간 (점심포함)

그시간을 견디며 퇴근을 기다려요..

 

시간부자가 되고싶었는데...

IP : 124.49.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2 7:38 PM (1.232.xxx.61)

    퇴근을 기다리지 말고 지금을 사세요.
    오늘만 살자는 지금 바로 이 순간을 살자는 말이기도 하거든요, ㅎㅎ

  • 2. ss
    '24.2.12 7:46 PM (124.49.xxx.188)

    매일매일 그런맘으로 살고 있어요 50대 ㅎㅎㅎ

  • 3. ..
    '24.2.12 7:48 PM (106.101.xxx.131)

    오늘도 힘들면
    오전만 살자
    오후되면 오후만 살자도 있어요

  • 4. 지금
    '24.2.12 7:50 PM (59.1.xxx.109)

    이 순간 살아 있음에 감사하자가 맞는말 같은데요

  • 5. ㅇㅇ
    '24.2.12 7:52 PM (14.54.xxx.206)

    직장생활 30년 넘어가니,,,8시간 버티자라는 생각으로 살기에는 시간이 아깝더라구요. 그냥 내 나름 의미를 부여하면서 즐거움 만들어내면서 회사생활을 즐기는쪽으로 해보세요

  • 6. ..
    '24.2.12 7:53 PM (121.163.xxx.14)

    전 당장 지금만 살아요 ㅎㅎ
    일생을 그렇게 살았어요
    당장이 중요하니
    후회도 미련도 없어요

  • 7. 그 와중에
    '24.2.12 7:53 PM (1.229.xxx.73)

    회사일은 7시간만 하네요
    좋은 회사 부럽네요

  • 8. ...
    '24.2.12 8:36 PM (124.60.xxx.9)

    순간순간 열심히살자는거 아닌가요?

  • 9. 111
    '24.2.12 9:48 PM (124.49.xxx.188)

    일자체가 싫은건 아닌데 사무실 구성원이 좀 힘드네요..어딜가나 힘든건 사람..좀 양아스런 사람이 있어서...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7671 조국혁신당 김준형 아들은 한국말로 의사소통도 안되나보내요. 30 .. 2024/04/03 4,766
1567670 윤석열이 숫자 '2000'에 집착하는 이유 21 2000(수.. 2024/04/03 4,686
1567669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文정부 실정부터 뼈아프게 반성해야.. 33 ... 2024/04/03 2,712
1567668 노후에 살 집 정해놓으셨나요? 10 2024/04/03 4,109
1567667 성접대의 범주가 궁금해요. 16 그것이궁금 2024/04/03 2,220
1567666 강철원 사육사 모친상에도 푸바오와 중국행 14 ㅇㅇㅇ 2024/04/03 5,033
1567665 미국인 백인배우 김린씨 기억하세요? 3 옛날 2024/04/03 6,095
1567664 초등 아이가 친한 친구가 없네요 7 양육 2024/04/03 4,069
1567663 손흥민 경기 시작해요 10 ㅇㅇ 2024/04/03 1,876
1567662 세상에 재외선거 투표율이요.  43 .. 2024/04/03 6,317
1567661 결혼식 혼주한복 27 ... 2024/04/03 4,356
1567660 최근에 문 교체해보신 분 계세요? 6 2024/04/03 1,429
1567659 오늘도 평화로운 당근알바 23 구인구직 2024/04/03 5,647
1567658 백토 김진 대선에 나왔던거 아세요? 6 1억날림ㅋ 2024/04/03 2,391
1567657 임대소득있는데 파트로 일합니다 7 그리고 2024/04/03 3,592
1567656 이번 총선 끝나면 더 없죠?? 5 민의 반영 2024/04/03 1,484
1567655 학폭한 인간들 4 진짜 2024/04/03 1,769
1567654 4.3이 오늘이네요. 4 아프다 2024/04/03 1,547
1567653 아이가 안경 쓴다는 의미는 생명력이 꺾였다는 의미 34 .. 2024/04/03 15,176
1567652 나무위키는 누가 편집하나요? (유시민 김진 100분토론) 7 ㅁㅁ 2024/04/03 2,941
1567651 외고생각하는아이 수학진도 13 2024/04/03 2,114
1567650 육아휴직을 앞두고 회사내 정치싸움 9 Moss 2024/04/03 2,438
1567649 김진 "젊은이들이 망친 나라를 노인이 구한다".. 13 ㅇㅇ 2024/04/03 4,599
1567648 젊을 때는 미술관, 박물관 많은 유럽이 좋았는데... 7 여행 2024/04/03 4,437
1567647 유럽여행 편하면서도 사진 잘 나오는 옷을 입고싶어요 21 주니 2024/04/03 5,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