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정은 몰라요
미국 학부모들은 점심 식사용으로, 간단하게 준비해오는데
우리나라 학부모는 신경써서 점심을 준비해온다고 해서요
미국사정은 몰라요
미국 학부모들은 점심 식사용으로, 간단하게 준비해오는데
우리나라 학부모는 신경써서 점심을 준비해온다고 해서요
남캘리 미국애들 김스낵이나 맥앤치즈 땅콩크림버터 바른 빵 이정도요.
저는 돈까스 튀기고 오이무침, 후식 멜론 이정도는 싸줬어요. 요즘은 모르겠네요.
급식있어요. 좀 부실하고 핏자 1조각 이런거 나올때도..
급식이 있는데 질이 별로라 보통은 점심도시락을 가지고 와요
유튜보니 캐나다는 없는 듯.
급식해요. 그런데 그렇게 좋은 음식들이 아니예요.
사립은 아니지만... 우리는 그리도 꽤 좋다는 동네의 공립 보냈거든요.
과자랑 너겟 같은거 나와요. 한끼에 2불정도 했던거 같아요. (10년 전에)
처음에 애가 먹겠다고해서 사먹였더니 (사실 편해요....)
일주일 지나더니 도시락 싸달라고 빵에 잼만 발라서 싸 줘도 된다고 해서
냄새날까봐 참기름도 안바른 오이김밥 싸줬더니 애들이 나 그거 먹을 줄 안다고
우리 엄마가 비싼거라고 그랬다면서
하나씩 달라고 해서 줬다고 하더라구요.
볶음밥, 김밥, 샌드위치, 주먹밥, 이런거 돌아가면서 싸줬어요.
다른 애들은 뭐 싸오냐고 물어보니 다 제각각인데
과자 한봉지 들고오는 애들도 있다고 했어요.
해요. 다만 우리나라처럼 일괄급식(무료)은 아니고,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요. 급식 먹는 비율은 낮대요.
국제학교의 경우라면 종교적이유와 각종이유로 급식을 못해요. (재외 미국국제학교에는 미국인 비율보다 타국 비율이 높아요. 해외에 한국학교와 미국학교-국제학교-가 있다면 경제적 문제가 없는한 대부준의 한국인이 미국국제학교를 선택합니다. 영어땜에) 힌두교는 소를 안먹고 이슬람은 돼지를 안먹고 이러니 공통으로 급식할 수 있는 육식재료가 닭고기 한정이라 급식을 포기하죠.
엄마들이 싸주는 도시락도
우리 기준에서 보면 질이 형편없더라고요.
식빵에 피넛버터나 잼 바른 샌드위치에
당근 몇 조각에 과일 한 두 조각
같이 먹을 칩이나 쿠키 약간, 음료수.
아니면 전날 저녁에 먹고 남은 파스타 같은 거.
캘리에서 ㅡ개인 비용으로 급식을 구입해서 먹을 수는 잏지만 가격대비 별로여서요 . 도시락 싸줬어요.일주일에 한번 정도 메뉴 봐가며 급식 신청했었어요. 한국부모들은 정성껏 싸주었어요.
엄마들이 싸주는 도시락도
우리 기준에서 보면 부실해요.
식빵에 피넛버터나 잼 바른 샌드위치에
당근 몇 조각에 과일 한 두 조각
같이 먹을 칩이나 쿠키 약간, 음료수.
아니면 전날 저녁에 먹고 남은 파스타 같은 거.
그래도 만들기 간단해서 엄마들은 편하겠더라고요.
급식하는데 하는데 순 인스턴트라
집에서 김밥 주먹밥 김치볶음밥 같은 도시락 싸주더라구요.
등교도 빨라서 새벽 7시전에 스쿨버스 타야해서
새벽에 일어나서 아이 둘 도시락 싸는거 힘들다고 하소연하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급식하는데 순 인스턴트라
집에서 김밥 주먹밥 김치볶음밥 같은 도시락 싸주더라구요.
등교도 빨라서 7시전에 스쿨버스 타야해서
새벽에 일어나서 아이 둘 도시락 싸는거 힘들다고 하소연하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사립은 모르겠고 공립은 진짜 후져서
한국엄마들은 다 도시락 싸서 보내요
국제학교에서 급식 안한가는분은…음…
저희애들 미국국제학교에서 급식 먹었어요
우리처럼 3끼 배부르게 먹는 나라 드물어요
보통 샌드위치 쥬스
한국엄마들은 신경많이쓰죠
모르겠고 시설은 한국보다 10배는 좋던데. 보스턴 공립학교들 시설 좋더라고요.
급식의 수준은 지역마다 학교마다 달라요.
제 아이가 다녔던 학교는 웜푸드가 안 나왔는데
친구 동네는 웜푸드가 나와서 사먹을 만 하다고 했어요.
마국 엄마들은 런치 간단하게 싸줍니다.
간단한 샌드위치, 파스타, 맥앤치즈, 샐러드 등
한국인들 많이 다니는 학교 엄마들은 좀 신경쓰나봐요.
전 한국인 얼마 없는 학교라
편하게 점심 준비 해줬어요.
누텔라, 땅콩버토, 치즈햄 샌드위치
파스타
볶음밥
김말이
유부초밥
등으로 돌려막기
공립힉교 다닐 때는 급식 있었는데 너무 한심해서 도시락 싸줬고 사립 다니는 지금은 그것도 아예 없어요.
공립 다닐 땐 부모들 점심 시간에 와서 애들이랑 같이 밥도 먹고 정리하는 것도 도와 달라고 해서 몇 번 가봤는데 애들 싸오는 거 보니까 너무 심하더라고요. 땅콩 알러지 있는 애들 있어서 잼만 바른 샌드위치를 보내는데 도시락통에 넣으면 좀 나을 텐데 그냥 지퍼백에 넣어서 가방에 싸주니까 완전 뭉개진 샌드위치를 가져 오더라고요. 그건 그나마 나은 편이고 런쳐블이라고 과자 햄 치즈 쿠키 뭐 그런 식으로 만들어서 나오는 거 싸오는 애들도 많고요.
저도 아침에 출근해야 하니까 김밥 싸거나 그런 건 못하는데요. 아이 말로는 베트남 친구가 한 명 있는데 걔가 싸오는 도시락이 제일 근사해서 다른 애들이 걔랑 같은 테이블에 앉고 싶어 한대요. 보온 도시락에 따끈한 점심을 싸오는데 어떤 날은 쌀국수도 싸오고 메뉴가 다채롭다고요. 그런 얘기 들으면 저도 반성하지만 도시락 메뉴 어려워요.
미국 초등은 급식 있어요
아침에 급식 먹을 사람 손들어서 신청하고
계좌에 돈 넣어두면 급식 받기전에 개인코드 입력하면서 차감되는 구조예요
북캘리 같은 경우는 수요일이 피자데이라서 피자 나오고
급식메뉴는 모든 학교 동일한 듯 했어요
저희도 호기심에 몇 번 먹어봤는데..
음식의 질도 별로일뿐만 아니라 일회용품용기애 담이나오는데
이건 밥을 먹는건지 환경호르몬을 먹는건지 구별이 안되더라구요
미국 애들은 점심도시락에 식빵하나에 피넛버터 바른거 이정도로 싸와요
가끔 엄마들이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 사서 가져다주기도 하구요
간식은 주로 골드피쉬 과자나 레이칩, 김 당근 사과 젤리 이런거 먹어요
울 아이는 한식을 좋아해서 간식만 싸주고 학교 마치면 제가 싸온 도시락 차에서 먹고 놀이터에서 놀곤 했어요
아이들이 노느라 점심을 잘 안 먹긴 해요
미국 공립 중학교 고등학교 보내는데요.
10/10 학군좋고 제법 잘사는 동네에요.
코로나 이후 저희 교육구는 런치가 모두 공짜에요.
핫도그, 피자, 버거, 해시브라운 등 먹을 수 있긴한데
점심시간은 짧고(30분),
줄은 너무 길어서(전교생3,000여명)
도시락을 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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