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에 양가 엄마들 양장 입는 거 어떤가요?

결혼식 조회수 : 7,348
작성일 : 2024-02-12 16:25:33

예비 사돈 측 어머니가 양장으로 하면 좋겠다고 하시네요.

당연히 한복 입는 줄 알았는데 양장을 하길 원하셔서

저도 생각해보니 양장도 괜찮을 거 같아요.

한국에선 좀 생소하긴 하지만 올림머리 안 해도 되고

움직이기도 한복보다 편할 거고...

양장 입는 거 어떨까요?

IP : 117.111.xxx.216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2.12 4:26 PM (114.204.xxx.203)

    아직은 한복이 나아요

  • 2. ....
    '24.2.12 4:27 PM (211.220.xxx.6)

    한복이 예뻐요.

  • 3.
    '24.2.12 4:27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원하는 걸 먼저 얘기했으니 맞춰 주는게 편하겠네요

  • 4. ㅁㅁ
    '24.2.12 4:28 PM (119.204.xxx.182)

    그림을 상상해보니 영 아니에요
    한복이 나아요

  • 5. ...
    '24.2.12 4:2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솔직히 한복이 나은것 같아요.. 그냥 생각을 해봐도 정장 보다는 한복이 화사하니 .. 잔치 분위기도

  • 6. ...
    '24.2.12 4:28 PM (114.200.xxx.129)

    솔직히 한복이 나은것 같아요.. 그냥 생각을 해봐도 정장 보다는 한복이 화사하니 .. 잔치 분위기도 나구요.. 왜 사람들이 정장이 이쁘면... 세월이 변해서 결혼문화 바뀐것도 많은데 그건 안바뀌겠어요

  • 7.
    '24.2.12 4:29 PM (175.223.xxx.47)

    양장이 나중에 결혼식이든 믹스매치해서 또입을수있고
    한복은 돈 아깝

  • 8. ....
    '24.2.12 4:29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양가 사돈끼리만 의견 맞으면 돼죠.
    저는 신선하게 볼 것 같아요,
    바깥혼주들은 어차피 양복 입으시니 둘이 섰을 때 어색하지도 않을 거고, 원글님도 긍정적이시니 그런 선례를 만드는 것도 좋다 봅니다.

  • 9. 12
    '24.2.12 4:29 PM (175.223.xxx.230)

    결혼식 최고의 예복은 한복이에요. 격식 갖춘 느낌에 어느 정도 품위 있는 느낌.
    혼주 나이에 서양인 체격도 아니고 양장이 어울릴까요. 한복이 화사할까요. 결혼식에 입은 양장을 평상시에 더 입겠다면 경제적이겠지만 참 없어 보이지요.

  • 10. .....
    '24.2.12 4:30 PM (119.204.xxx.8)

    양가 어머니와 신랑신부의 의견만 맞춰지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 11. 한번뿐인
    '24.2.12 4:30 PM (118.235.xxx.31)

    결혼식인데 너무 간소화하는 것도 별루
    드레스도 거추장스러운데 생략하죠 뭐~

  • 12. 근데
    '24.2.12 4:30 PM (59.31.xxx.9) - 삭제된댓글

    한쪽에서 제안하는데 거절하기도 그렇고
    이건 뭐 답이 없는데요
    기분좋은 거절 없다고
    벌써부터 기싸움

  • 13. 25년전에
    '24.2.12 4:31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양가 부모님 고급 양장으로 하셨어요. 평소 안 입는 한복 하느니 양장이 실용적이고 세련되고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상당히 인상적이었다고 여러분들이 말씀 하시더군요.

  • 14. 근데
    '24.2.12 4:31 PM (59.31.xxx.9) - 삭제된댓글

    한복 아깝긴 해요
    저라면 양장

  • 15. 우리애
    '24.2.12 4:3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결혼식에 양장 원피스 입었어요
    편하고 오히려 화장머리 잘어울렸어요
    신부가 더 돋보이고
    하객들도 외국 결혼식 같다고.

  • 16. ...
    '24.2.12 4:32 PM (115.138.xxx.192)

    인스타에서 봤어요.
    양가 어머님이 거의 비슷한 디자인의 원피스 입으셨는데 예쁘더라구요.

  • 17. ...
    '24.2.12 4:32 PM (211.109.xxx.157)

    신랑신부야 뭘 입어도 예쁘겠지만
    양가어르신들은 한복이 훨씬 화려하고 예쁘실 텐데요

  • 18. 드레스
    '24.2.12 4:33 PM (125.182.xxx.24)

    양가 드레스 입은 것 봤어요.
    퍼지는 드레스 아니고요.
    긴 장갑도 꼈었는데 생각보다 이쁘던대요.
    아버지들과도 잘 어울렸고
    사진도 멋졌어요

  • 19. 양장
    '24.2.12 4:33 PM (125.178.xxx.170)

    원피스요?
    한번도 못봤는데 두 분이 괜찮으면 뭐.
    근데 한복이 훨씬 더 보기좋을 듯요.

  • 20. ..
    '24.2.12 4:34 PM (210.179.xxx.245)

    키크고 마른 체형의 신랑어머니는 아주 세련돼 보이고 멋있었어요
    나중에라도 어디 좋은 자리에는 입을수 있는 실용성도 있겠더 싶었고 특이해보여 좋았는데
    키가 작고 통통한 체형의 신부어머니는 상대적으로 그 단점들이 더 부각되어 차라리 다 가려버리는 한복이 나았겠다 싶었어요

  • 21. 젊은 애들이야
    '24.2.12 4:34 PM (125.130.xxx.73)

    개성껏 하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만
    혼주들까지 간소화하고 생략하는거 별루인데요~
    그럴바엔 그냥 결혼식 생략하고 낭독하고 끝내죠 뭐

  • 22. ...
    '24.2.12 4:35 PM (106.102.xxx.144) - 삭제된댓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이걸 칭찬으로 들으시다니

  • 23. ...
    '24.2.12 4:36 PM (222.233.xxx.224)

    저도 양가 어머니들 양장한거 봤는데요..멋쟁이들이시라 굉장히 잘 어울렸어요..한분은 쉬폰 원피스에 스카프 한분은 이세이 같은 주름옷 쓰리피스였는데 화려해보이기도 하고 다른날에 활용도 될거같고 좋아보였어요..색을 굉장이 잘써서 전혀 잔칫날 초라해보이지않더라구요..과감한 도전에 박수쳤어요..

  • 24. 00
    '24.2.12 4:36 PM (182.215.xxx.73)

    전 좋을것같아요
    실용성도 더 좋고 세련되어 보일것같고

  • 25. ..
    '24.2.12 4:37 PM (14.53.xxx.228)

    한복이 이쁘던데요

    사람많은데 혼주라고 찾기도 쉽고

    양장은 그다지요

  • 26. ...
    '24.2.12 4:3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키크고 늘씬해서 몸매에 자신이 있으면 ... 양장하더라도 .. 근데 210님 댓글처럼 그냥 동네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그냥 자식 결혼시킬 나이에 있는분들이라면 한복이 진짜 단점 커버 해주니까 한복이 훨씬 나은것같아요

  • 27. ...
    '24.2.12 4:38 PM (114.200.xxx.129)

    키크고 늘씬해서 몸매에 자신이 있으면 ... 양장하더라도 .. 근데 210님 댓글처럼 그냥 동네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그냥 자식 결혼시킬 나이에 있는분들이라면 한복이 진짜 단점 커버 해주니까 한복이 훨씬 나은것같아요 ..

  • 28. 재벌들
    '24.2.12 4:38 PM (220.122.xxx.137)

    재벌들 결혼식에 다 한복입어요.
    한복이 제일 품위있고 멋있어요.

  • 29. 체구가
    '24.2.12 4:39 PM (223.38.xxx.35)

    초라하지 않으면 멋질듯.
    근데 비만이거나 오종종하면 안하는게 낫겠죠.
    각선미 좋은 보통체격이면 멋있어 보일것 같아요.
    대신, 메이크업이나 헤어는 공들여야지
    사진에서 부스스하면 우스워보여요

  • 30. ㅇ ㅇ
    '24.2.12 4:39 PM (175.223.xxx.143)

    양장 상상해보니 초라해 보여요 잔치 느낌도 안나고요
    한복이 훨씬 품위있고 격식차린 느낌도 있고 더 아름다워요요즘 혼주 한복 우아하고 예쁘던데요

  • 31. 아줌마
    '24.2.12 4:40 PM (116.34.xxx.214)

    전 좋을듯합니다. 한복 정말 돈 아까워요. 드레스는 좀 과한데….
    같은 브랜드 톤앤톤으로 하시면 훨씬 세련된듯

  • 32. ㅁㅁ
    '24.2.12 4:41 PM (119.192.xxx.220)

    물론 한복이 화사하겠지만,
    남의 결혼식장가서
    양가 어머님들은 왜 한복 안입냐
    뒷말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
    두 집안 의견이 맞으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따지고보면 아빠들은 양복 입고 엄마들만 한복 입잖아요??
    것두 이상한것 같아요

  • 33. 업계
    '24.2.12 4:41 PM (125.177.xxx.100)

    한복 입으세요.
    잘 차려 입은 하객 가고 구분도 안 가요.
    아무리 좋은 양장을 입어도 한복만 말한 거 없습니다.
    몇 번에 케이스가 있었는데 정말 별로였어요.

  • 34.
    '24.2.12 4:41 PM (61.72.xxx.9)

    저도 인스타에서 봤어요. 잘 어울리는 원피스 정장이었고 잘 어울려서 인상적으로 남아있어요. 우리나라 한복 입는것도 참 좋은 일이긴한데 여기저기 활용 가능한 정장도 좋았어요.

  • 35.
    '24.2.12 4:42 P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

    한복이 체형도 가려주고 품위있어요..

  • 36. 본인들이
    '24.2.12 4:42 PM (49.1.xxx.123)

    양장 하고 싶고 한복보다 어울리면
    남들 의견이 중요한 일은 아닌 듯요.

  • 37. 바람소리2
    '24.2.12 4:42 PM (114.204.xxx.203)

    늘씬하고 잘 어울리면 몰라도
    한복이 체형도 커버하고 잔치 분위기도 나요

  • 38. 하던대로
    '24.2.12 4:43 PM (114.84.xxx.85) - 삭제된댓글

    한복에 돈 아까운거면 결혼식도 못하는거고…
    드레스는 입혀놓으면 대부분 정말 ㅠㅠ
    양장도 혼주 느낌 안나고
    한복 하시고 싶다하세요.
    사돈 자리가 저렇게 딴거 하고 싶다하면 거절하기도 ㅎㅎㅎ 제발 혼자 생각만 하는 자리는 사돈 안맺으면해요.

  • 39. ..
    '24.2.12 4:45 PM (39.115.xxx.102)

    한복에 표가 많아서 살짝 놀랐어요
    전 양장에 한 표 살포시 드립니다
    모두 양장인데 엄마들만 한복 이상해요
    30년 전에 저 결혼할 때부터 가진 의구심입니다 ㅎㅎ

  • 40. 외국
    '24.2.12 4:46 PM (39.7.xxx.178)

    결혼에 신랑 신부 엄마가 양장입어요???금시초문이네요

  • 41. 솔직히
    '24.2.12 4:47 PM (222.120.xxx.233)

    서양식 결혼에 왜 엄마들만 한복입는지 항상 의문이였어요 그런데 아무도 이상하고 안하는게 더 이상해요
    저는 양장이 맞다고 봅니다
    전통혼례하면서 어머니들만 드레스입으면 그건 안이상한가요?

  • 42. 상당히
    '24.2.12 4:48 PM (14.32.xxx.215)

    인상적이란 말은 칭찬이 아니구요
    그럴때 비싼 한복도 못해입는것처럼 보이죠
    의식주에 격식이란건 그래서 먹고 살만한 사람이 따지는거 ㅠ

  • 43. 누가혼주인지
    '24.2.12 4:50 PM (175.208.xxx.235)

    한복을 입어야 하객들이 누가 신랑어머니인지 신부어머니인지 빨리빨리 알아차리죠.
    그런날 인사하고 아는척 하고 그래야 인상에 남고 주변사람들도 오래도록 기억하죠.
    스몰 웨딩이라 정말 가족끼리 서로 소개도 다~ 할수 있어 누가누군지 얼굴 다~ 아는 결혼식이라면 몰라도
    100명 넘는 사람이 모이는 결혼식에는 한복이 모두에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님 신랑,신부, 2분 드레스 갈아 입고 와서 인사할때 어머니들도 드레스로 갈아 입고 인사하셔도 되지 싶네요.

  • 44. ..
    '24.2.12 4:52 PM (211.208.xxx.199)

    요새 혼주의 양장이 많이 늘긴 했어요.
    그래도 잔칫날 한복의 화사함은 못따라 가요.

  • 45. 양장도 양장나름
    '24.2.12 4:53 PM (125.132.xxx.178)

    양장도 양장나름이라 그런 장소에 어울릴만한 건 그만한 비용이 받춰줘야 할 것 같은데… 안사돈 두 사람이 코드맞춰서 구입하거나 대여하기가 쉬울까요? 저는 그게 우려스럽네요

  • 46. ???
    '24.2.12 4:54 PM (203.142.xxx.27)

    오 ~ 양가 합의가 된다면 정말 좋은 생각인데요~
    한복이 더낫다는 생각은 오랜 전통이자 관습이니
    그런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
    굳이 한번입는 한복을 비싸게 하는것도 낭비고
    곱게 화장하고 양장입으면
    훨 세련될수도 있네요
    그런것도 점차 바껴야할 부분이란 생각이 드네요

  • 47. ㅡㅡㅡㅡ
    '24.2.12 4:5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50대 이상 나이들어서 드레스 입는거
    어색하고 안 예뻐요.
    양장도 결혼식 잔치 분위기는 안나고.
    한복이 제일 예쁘긴한데 사돈 쪽에서 양장을 고집하면 맞춰야죠 머.
    그거 가지고 신경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 48. ㅡㅡㅡ
    '24.2.12 4:55 PM (183.105.xxx.185)

    양쪽 다 길고 늘씬 체형 아니고 보통 한국인 60 대 이상 체형이면 ... 음 ...

  • 49. ...
    '24.2.12 4:58 PM (118.218.xxx.143)

    엄마들은 한복, 아빠들은 양복 입는데
    무슨 격식이고 먹고 살만하고 따지는거 희한한 발상이네요.

    원글님 저는 찬성이예요.
    양가 어머니들이 좋은대로 합의하면 된거죠

  • 50. ^^
    '24.2.12 4:58 PM (220.72.xxx.56) - 삭제된댓글

    양가 합의해서 좋다면 입는 거죠. 근데 정말 멋졌다 한복보다 예뻤다 하는 말 들으려면 오히려 한복보다 더 비쌀 듯 한데요. 그리고 평상시에 잘 활용해서 입을 수 있는 양장은 결혼식에서는 초라해 보일거 같고요.

  • 51. ㄹㄹㄹ
    '24.2.12 4:59 PM (175.223.xxx.14) - 삭제된댓글

    예쁜 우리 한복 결혼식 때라도 입어 전통을 지켜가야죠 이웃 오랑캐들이 호시탐탐 한복도, 우리 고유 문화도 도둑질하려고 작업하기도 하거든요
    그거 아니라도 좋은 날 한복이 화사하고 아름답고 경사스런 날에 빛이 나요

  • 52. 아호
    '24.2.12 4:59 PM (211.243.xxx.238)

    전 한복이 좋은것같아요
    결혼식에 엄마들 한복입음
    그게 젤 차려입은것같죠

  • 53. .....
    '24.2.12 5:00 PM (70.175.xxx.60)

    의견을 물으신다면 저는 한복에 한표요^^

    하지만 이런 질문들이 나오는 걸 보니 양장하는 혼주들이 점차 늘어날 것 같네요

  • 54. ..
    '24.2.12 5:03 PM (110.70.xxx.83) - 삭제된댓글

    저희 이모네도 샌존 트위드 투피스로 맞춰서 입었는데 귀여웠어요. 나중에 활용도도 좋고. 화사한 색으로 맞춰입어서 좋던데요.이모부는 그냥 넥타이 색깔 정도 맞추고.

  • 55. 모델이나
    '24.2.12 5:03 PM (115.21.xxx.164)

    연예인 정도 되면 모를까 한복이 나아요

  • 56. ㅇㅇㅇ
    '24.2.12 5:04 PM (121.162.xxx.85)

    양장이 평소 입을수 있는 그런 정장이 아니라 세미 드레스같은 원피슬 구든 악세사리까지 대여해입던데요
    날씬하면 가능하고 뚱하면 난처하죠

  • 57. ㅋㅎ
    '24.2.12 5:07 P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

    별 구실 다 만들어 한복 입지 말자고 선동하지 말 것
    한복 입는다고 어디 조선시대라도 돌아간답니까 서양식 결혼에 양장해야? 그럼 음식도 갈비탕 불고기 금지 양식으로 통일? 서양식으로 들어온 거지만 한국식으로 정착된 결혼식임

  • 58. ㅇㅇ
    '24.2.12 5:07 PM (175.117.xxx.72)

    남자들만 양복 잘만 입고 여자만 한복 입히는거 촌스럽고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생각해요 이쁜 양장 사시고 평소에도 활용하심 됩니다

  • 59. ..
    '24.2.12 5:08 PM (180.252.xxx.141)

    20여년 전에 신랑쪽 어머님만 양장한 결혼식 가봤는데 신랑 어머님이 이 결혼이 맘에 안들었나 하는 생각 들더라구요. 갖춰입기 싫었나 하는 느낌

  • 60. ㅋㅎ
    '24.2.12 5:08 PM (175.223.xxx.73)

    별 구실 다 만들어 한복 입지 말자고 선동하지 말 것
    한복 입는다고 어디 조선시대라도 돌아간답니까 서양식 결혼에 양장해야? 그럼 음식도 갈비탕 불고기 금지 양식으로 통일? 서양식으로 들어온 거지만 한국식으로 정착된 결혼식임
    한복이 휠씬 격식있고 경사스런 분위기가 나요

  • 61. ㅇㅇ
    '24.2.12 5:09 PM (175.117.xxx.72)

    한복이 촌스럽다는게 아니라 여자만 입으라는 사상이 촌스럽다는 거에요 남자는 결혼하든 안하든 양복 입는데 왜 여자는 결혼만 하면 조선시대옷 입히고 티나게 하나요 하려면 식구들 전부 다 같이 한복으로 통일하든가 말이죠

  • 62. 혼주드레스
    '24.2.12 5:10 PM (113.199.xxx.45)

    양장이 일반 정장이라기보다 혼주드레스라고 이걸
    말씀 하시는건지도 몰라요

    혼주드레스 할바엔 한복이 훨씬 우아하고 고상해요
    머리야 뭘입어도 해야 하는거고요

    혼주드레스 검색해보세요

  • 63. ..
    '24.2.12 5:11 PM (1.241.xxx.242)

    우리 한국사람들의 공통적인 의식이 남들과 같아야한다 남보다 튀어선 안된다 그런 고정관념이 병적으로 있는거같아요 사실 되게 불합리적인 사고방식이거든요 한복이 잔칫날 가장 어울리는 의상이기는 하나 양가어머니가 합의하에 양장을 입으시는것도 세련되게 보일 것 같아요

  • 64. ㅐㅐㅐㅐ
    '24.2.12 5:12 PM (61.82.xxx.146)

    한복에 100만표
    결혼식 혼주들 한복 화사하니 너무 보기 좋아요

  • 65. 12
    '24.2.12 5:12 PM (175.223.xxx.230)

    인륜지대사라고 하는 결혼에 양가 어른들이 돈 아깝다고 한복 대여도 못할 정도면 뭐.... 한복 갖추는 것이 아깝다고 하는데 어른들은 한복을 가지고 있으면 입거나 대여하면 되어요.
    그래서 곳간이 차야 예의가 있다고 하지요.

  • 66. ㅋㅎ
    '24.2.12 5:13 P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

    하객룩도 평소에 자주 못입을 옷인데
    혼주 양장으로 한다면 평소에 활용 못해요 활용할만한 옷이라먼 결혼식에서는 얼마나 초라해 보이겠어요
    어쨌든저쨌든 잔칫날 한복이 최고
    딴나라 인간들은 훼방금지 작업금지

  • 67. 12
    '24.2.12 5:14 PM (175.223.xxx.230)

    인상적인 결혼식은 남자 혼주 어르신도 두루마기 갖추고 손님들 맞으시던데요.

  • 68. . .
    '24.2.12 5:21 PM (222.237.xxx.106)

    사돈 원하는대로 맞춰줘요

  • 69. .....
    '24.2.12 5:23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키크고,날씬하다면 이쁘겠지만,
    애매한 양장은 손님이랑 구분애매하고,
    혼주용 화려한 양장이라면 어차피 평상시 못입어요.
    저는... 고급스러운 한복 좋더라구요.

  • 70. ㅇㅇ
    '24.2.12 5:26 PM (106.102.xxx.204)

    신랑신부 양측 아버지들은 모두 양복인데 왜 어머니들만 한복인지. 그게 지금 눈에 익었으니 안이상해 보이는것 뿐이지, 사실 이상하지 않나요?
    양측에서 합의하고 입으면 되죠.

  • 71. 82
    '24.2.12 5:28 PM (211.211.xxx.23)

    82 회원님들,
    갖은 깨인양, 세련된양, 신식인양...하시더니
    꼰대입증하시네요.

    양장 두분의견 맞으면 대찬성합니다.

  • 72. ..
    '24.2.12 5:31 PM (58.79.xxx.33)

    한복이 왜? 꼰대인가요? 예식장에서 이쁘니깐 한복에 한표보내요. 늙은 중년여자들이 정장이나 원피스 아무리 비싸고 고급이라고 명품으로 입어도 한복만 못하던데요.

  • 73. 두현맘
    '24.2.12 5:32 PM (222.97.xxx.143)

    작년에 양장입은 결혼식 가봤는데요
    신부는 흰드레스에 부모들은 아이보리원피스 입으셨는데 별로 였어요
    아직까지는 한복이 예뻐요

  • 74. ..
    '24.2.12 5:33 PM (58.79.xxx.33)

    키 170정도 되고 몸무게 50초반대 소시적 미스코리아 출신이면 양장도 괜찮죠. 근데 그들도 한복입는게 더 우아하고 이뻐요

  • 75. 25년전 양장
    '24.2.12 5:34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칭찬이 아니건 뭐건 애초에 양장 제안하신 시어머니는 반부츠까지 갖춰 신으셨고, 친정엄마는 진주달린 예식용 구두 신으셨는데 알만한 고급양장 투피스라 누구 하나 꿇리는 느낌없이 나름의 아우라가 있어서 두 분 다 적당히 화려했고 지금 그때 사진 봐도 자연스럽고 우아해요. 저희 때는 두분 합의하에 양장하고 그 다음에 결혼한 시동생네는 의견이 갈려서 한복 입으시더만요. 그런데 당시 신랑측에서 양장 제안하면 신부쪽에서 거절하는 게 쉽지는 않은 분위기이긴 했어요. 덕분에 저도 한복 장만하지 않았고 후회는 없어요. 양장이건 한복이건 합의하기 나름이죠.

  • 76.
    '24.2.12 5:35 PM (61.83.xxx.223)

    스몰웨딩에 다들 좀 편안하게(?) 실용적으로(?) 격식갖춘다는 느낌이면 이상하지 않을 거 같아요

    근데 저는 한복이 훨씬 잔치 느낌 나서 좋아요 ㅎㅎ
    아버님들까지 두루마기 딱 입으신 결혼식 갔는데 그림이 근사했어요 ^^
    한복이 훨씬 화려하고 예쁘잖아요

    실용적으로 양장해서 두고두고 입고싶다면 그것도 괜찮지만 양장이 나한테 잘 어울리기 때문이라면.. 그건 좀... 그렇지 않나 싶어요. 저라면 그날만큼은 예쁜 한복 입고 내자식 결혼 축하할래요. ㅎㅎㅎ 근데 이건 뭐 사람마다 가진 로망이 다르니까 둘이서 좋으면 남들 이목 신경쓰지 말아요 ~

  • 77. ^^
    '24.2.12 5:35 PM (220.72.xxx.56)

    한복 입는게 더 이쁘다는데 왜 꼰대에요?

  • 78. ......
    '24.2.12 5:37 PM (39.7.xxx.237)

    한복 입는다고 어디 조선시대로 돌아간대요? 현재 한국전통의상이에요 여자만 한복 입는게 촌스럽다는 생각이 촌스럽고 억지스럽네요 혼주 어머니들 한복 입으니 왕비마마된 것 같고 좋던데요 그럼 아버지들도 한복 갖춰 입도록 합시다

  • 79. ㅐㅐㅐㅐ
    '24.2.12 5:37 PM (223.38.xxx.244)

    여기서 꼰대가 왜 나오는지 참 내
    문맥에 맞다 생각하나?

  • 80. ..
    '24.2.12 5:39 PM (106.102.xxx.149)

    차라리 아버지 두루마기 한복입는게 더 나은것 같네요. 한복입는게 왜 꼰대인지도 모르겠구요. 이쁘니까 이쁘다고 하는게 꼰대예요?

  • 81. ㅇㅎ
    '24.2.12 5:43 PM (175.223.xxx.38)

    하객룩도 평소에 자주 못입을 옷인데
    혼주 양장으로 한다면 평소에 활용 못해요 활용할만한 옷이라먼 결혼식에서는 얼마나 초라해 보이겠어요
    어쨌든저쨌든 잔칫날 한복이 최고
    딴나라 인간들은 훼방금지 작업금지

  • 82. ...
    '24.2.12 5:45 PM (110.70.xxx.83) - 삭제된댓글

    한복 입어도 좋지만 한복 입는다고 작은 키가 커 보인답니까? 그냥 같은 모습에 한복입은 모습으로 보일 뿐.

    암튼 법칙이 있나요. 가족 합의하에 좋은 것 입으면 되지.
    한복이 꼰대라는 말은 아닌 것 같아요.
    ’한복은 우아한 것이다‘ ‘결혼식엔 우아한 옷을 입어야 한다’를 강요하고 잔소리 말고 뭐든 하던대로 하라고 정답을 정해놓고 강요하는 것이 꼰대죠.

  • 83. ㅇㅇ
    '24.2.12 5:47 PM (106.102.xxx.187)

    어머님들이 양장, 세미드레스 입으신 결혼식을 몇번 가 봐서 그래요
    어머님들 잘 해야 키 160내외에, 호리해도 배나 팔뚝에 나잇살은 삐져 나와 있으신데요
    특히 세미 실크드레스는 정말 최악중의 최악 이었어요
    하객들도 표정관리 안 되고, 인삿말론 어머 너무 산뜻하니 고우시다, 세련 되셨다 라고 말하는데...
    다들 뒤돌아선 표정은요
    이게 뭥미? 대략 난감... 아핳핳핳... 머 이렇더라고요

  • 84. ㅋㅋ
    '24.2.12 5:48 PM (175.223.xxx.38) - 삭제된댓글

    딴나라 인간들 작업하다 안 먹히면 무뜬금
    꼰대 일베등 돌려 막는 단어 몇개 있죠

  • 85. 한복이
    '24.2.12 5:52 PM (223.38.xxx.153)

    훨씬 낫죠.
    괜히 사돈이 이 때를 노려서 세미드레스같은 거
    입고 싶은가 보신데,
    너무 별로고 없어 보여요.

  • 86. 뭐래?
    '24.2.12 5:53 PM (39.7.xxx.6) - 삭제된댓글

    TPO 몰라요? TPO 가장 갖춰야 할 결혼식에 다른 옷보다 한복이 우아하고 품위 있다 딱이다
    그러니까 다들 그렇게 입어왔고 앞으로도 계속 입을 것임

  • 87. 최근
    '24.2.12 6:06 PM (125.177.xxx.70)

    봤는데 자켓에 미디길이 스커트 진주목걸이하니
    화사하면서 우아하고 이뻤어요

  • 88.
    '24.2.12 6:06 PM (1.240.xxx.202)

    처음에는 양장 하려다가 마음을 바꿔서 한복으로 했어요

    역시 한복이 우아하고 좋았어요

    같은 곳에서 색깔만 홍, 청으로 바꾸고
    원단과 디자인이 서로 같으니
    뭔가 통일된 느낌까지 …
    다들 한복이 멋지다고 칭찬 받았어요

  • 89. 저도
    '24.2.12 6:11 PM (74.75.xxx.126)

    한복 한 표. 양장은 다리도 드러나고 여간 관리 잘한 몸매가 아니고는 우아한 느낌이 안나죠. 그렇다고 긴 드레스 입은 어머니들은 또 진짜 민망하던데요.

  • 90. 당근
    '24.2.12 6:13 PM (175.223.xxx.157)

    한복이죠
    앙장 백번 상상해 봐도
    초라하네요 혼주복으로는 영 아님

  • 91. ...
    '24.2.12 6:14 PM (223.38.xxx.88)

    잘 차려입은 하객보다 못할수도

  • 92. 양장
    '24.2.12 6:43 PM (118.35.xxx.89)

    양장이 더비싼거 아닌가요
    머리 화장 신발 옷까지 다 구입해야 하는데..
    왠만한 옷 입어도 초라해 보일듯요

  • 93. 솔직히
    '24.2.12 6:47 PM (58.29.xxx.135)

    인스타에서 양장이나 드레스 입은거 한번도 예뻐보인다 생각한적 없어요. 차라리 한복이 몸매 다 커버해주고 나은것 같았어요. 근데 두분 의견 맞으시면 상관없죠.

  • 94.
    '24.2.12 6:49 PM (222.110.xxx.133)

    제 아들 결혼식에 전 한복 입을랍니다.
    그게 언제일지는ㅋㅋㅋㅋ

  • 95. ..
    '24.2.12 7:02 PM (124.54.xxx.200)

    혼주드레스만 아니면 뭘 입어도 될 거 같아요
    혼주드레스는 흉했어요

  • 96. ...
    '24.2.12 7:17 PM (118.37.xxx.80)

    예비사돈 몸매가 양장이 더 어울려 그러는거 아닐까요?

  • 97. ..
    '24.2.12 7:25 PM (106.102.xxx.234) - 삭제된댓글

    예비사돈이 늘씬하고 몸매 자신 있는 분이신가봐요.
    60대중에 정장양장입고 멋져보이는 분들 아주 드문데요.
    뱃살이 잘 도드라져보이고 팔뚝살이나 기다 두루뭉실한 살집이 아주 잘 보이는게 양장인데
    저는 생각만 해도 그런 제안오면 난감할거 같네요.

  • 98. 난감
    '24.2.12 7:34 PM (106.102.xxx.234) - 삭제된댓글

    예비사돈이 늘씬하고 몸매 자신 있는 분이신가봐요.
    60대중에 정장양장입고 멋져보이는 분들 아주 드문데요.
    뱃살이 잘 도드라져보이고 팔뚝살이나 기타 두루뭉실한 살집이 아주 잘 보이는게 양장인데
    저는 생각만 해도 그런 제안오면 난감할거 같네요.

  • 99. ㄹㄹㄹ
    '24.2.12 7:36 PM (175.223.xxx.230)

    예쁜 우리 한복 결혼식 때라도 입어 전통을 지켜가야죠 이웃 오랑캐들이 호시탐탐 한복도, 우리 고유 문화도 도둑질하려고 작업하기도 하거든요
    그거 아니라도 좋은 날 한복이 화사하고 우아하고 아름답고 경사스런 날에 빛이 나요

  • 100. 뭐였더라
    '24.2.12 7:42 PM (211.49.xxx.20)

    친구가 야외결혼식에 화사하고 심플한 원피스로 어머니들끼리 맞춰서 입었는데 좋았어요
    그런데 한복보다는 체형을 감춰주지 못해서 안사돈끼리 차이가 나니 비교되어 조금 불편 할 것 같았어요

  • 101. ll
    '24.2.12 7:51 PM (116.120.xxx.193)

    궁금해서 인스타에서 찾아봄.
    한복이 백배 천배 낫네요.

  • 102. 파괴
    '24.2.12 8:23 PM (61.105.xxx.165)

    양장하자면?
    바지로 하자고 하세요.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 103.
    '24.2.12 8:49 PM (49.1.xxx.215) - 삭제된댓글

    하객 눈높이에 있는 버진로드를 걸어가셔야 하는데..
    종아리를 보이시며요..

  • 104. 한복강추
    '24.2.12 8:51 PM (49.1.xxx.215)

    하객 눈높이에 있는 버진로드를 걸어가셔야 하는데..
    양장원피스면 종아리를 보이시며요..

  • 105. ㅇㅇ
    '24.2.12 9:58 PM (112.152.xxx.192)

    60대 이상으로 상상해보면 양장이 잘 어울릴 분들이 많지 않을 거ㅛ 같아요
    한복은 체형이 감춰지니

  • 106. 바람소리
    '24.2.13 1:15 AM (59.7.xxx.138)

    싫어요, 결혼식은 평범이 최고

  • 107. 저라면
    '24.2.13 2:26 AM (72.143.xxx.164)

    너무 세련된 사고를 가진 양가구나 좋게 볼듯. 남의시선 허례허식땜에 한번입고 입지도 않을 한복 맞추느니 실용적이고 좋죠. 신랑신부도 아니고 부모가 예복같은 한복을 해입을 필요가 있을까요. 양가어머니들 화촉점화
    같은 쓸데없는 순서도 빼버리겠어요 저라면.

  • 108.
    '24.2.13 11:34 AM (175.201.xxx.170)

    젊은 사돈둘(50대 초반)이 양장입었는데
    아이보리.. 공단 투피스 예쁘더라구요.

    나이많이면 아무래도 한복이 어울리겠죠.

  • 109. 이게요
    '24.6.12 6:58 AM (203.128.xxx.6) - 삭제된댓글

    일반 정장이 아니고 예식용 혼주 정장인가봐요
    원피스 스타일인데 이역시 한번이나 입으면 잘 입나보다 할거 같아요

    저라면 한복인데
    양가혼주들 합의했으면 그대로 하시면 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0100 82 다이어트방 글쓰기가 안돼요 ㅜㅠ 8 고람 2024/02/18 1,025
1560099 팔꿈치가 상처난것처럼 아파요 4 Qqqq 2024/02/18 880
1560098 시금치 전자렌지 조리 3 요리꽝 2024/02/18 912
1560097 자가면역질환이 심해졌는데 5 .. 2024/02/18 2,816
1560096 가다가 보낸 강아지랑 똑같은 애를 봤어요 5 1초 2024/02/18 1,603
1560095 김밥집국물궁금합니다 6 김밥집 2024/02/18 2,032
1560094 조영구 성형해서 완전 달라졌네요.jpg 38 .. 2024/02/18 26,379
1560093 이렇게 한꺼번에 의대정원 늘리면 어떡하냐고 30 2024/02/18 2,410
1560092 가톨릭)교중미사는 다 국악성가 하나요? 9 ㅇㅇ 2024/02/18 931
1560091 여의도 맛집 소개좀부탁드려요~ ㅇㅇ 2024/02/18 448
1560090 바람 피는 유부남들.. 8 Whtla 2024/02/18 5,839
1560089 한동훈은 소리만 들어도 돈봉투인지 안다면서요? 30 시각장애인 2024/02/18 2,269
1560088 숙주랑 콩나물이 너무 많아요 20 숙주콩나물 2024/02/18 2,280
1560087 혹시 폐병환자거나 폐약하신분들이 여자 2 까꿍 2024/02/18 1,825
1560086 연희동 한민경선생님 타로 예약은 어떻게 하는지 알 수 있을까.. 10 타로 2024/02/18 2,179
1560085 중학생 가방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용. 4 2024/02/18 926
1560084 딸아이 갑상선암 수술 방법 고민입니다 26 어찌해야.... 2024/02/18 4,546
1560083 직장에서 대학생학자금 지원받으시는분 11 파랑 2024/02/18 1,518
1560082 김치찌개의 쓴맛은 뭘로 잡아야 할까요? 7 ? 2024/02/18 2,685
1560081 IP 주소로 사는 지역 찾아내는 사람들.. 61 .... 2024/02/18 4,849
1560080 간호사가 의사 오더 거르는거 읽고 충격 먹었어요. 63 ㄴㄷ 2024/02/18 20,576
1560079 의대정원 파격 증원에도 외국에선 의사들 집단행동 없어 14 2024/02/18 2,314
1560078 50대분들 알바자리 어디서 구하셨나요 4 알바 2024/02/18 4,506
1560077 경증 질환에 진료비 올리고 6 참나 2024/02/18 996
1560076 의대정원 한동훈 루머 의도가 너무 뻔히 보임 34 ㅇㅇ 2024/02/18 3,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