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안간다네요
일단
자궁문제
근종이있어서 배가 남산처럼 나왔는데
안간다네요
더욱심각한건
얼마전에는 유방에 피고름이 나오고
브라자에 묻어나온대요
또뭐가 만져진다고
병원을 끌고가려해도
무서워서 안간대요ㅜ
설마 유방암은 아니겠죠
나이는 40대후반
결론은
근종그렇게 나누어도 되나요?
배가 남산만하대요
임신한것처럼
언니가 속터져 울고있네요
병원을 안간다네요
일단
자궁문제
근종이있어서 배가 남산처럼 나왔는데
안간다네요
더욱심각한건
얼마전에는 유방에 피고름이 나오고
브라자에 묻어나온대요
또뭐가 만져진다고
병원을 끌고가려해도
무서워서 안간대요ㅜ
설마 유방암은 아니겠죠
나이는 40대후반
결론은
근종그렇게 나누어도 되나요?
배가 남산만하대요
임신한것처럼
언니가 속터져 울고있네요
끌고라도 가야죠
아는분 유두에서 피고름 나는데
유방암이였어요
제가 근종 10센티였는데
배 그렇게 안나왔어요
너무 많이 커진거 아닌가요
얼른 설득해서 데려가야해요
유방암이네요. 병원은 무섭고 병은 안무서운가 보네요. 그러다 죽는 거죠.
본인이 안 가겠다는데 별 수 있나요
고집 부리는 사람은 어쩔 수 없죠
심각하네요
119로 가면 안되나요
설마 유방암은 아니겠죠가 아니라 유방암이예요
병원은 무섭고 병은 안무서운가 보네요. 그러다 죽는 거죠.
위에ㅜ119로 가면 안되냐는 댓글.......안됩니다
유두에서 피만 나와도 유방암인데
피고름이에요.수술안하면 썩어들어가 시커멓게
괴사하고 끔찍하게
아프다 죽는다고 얘기해주세요.
우울증도 있는거 같네요
병원을 안가겠다는 이유가 뭔가요?
자궁근종이 아니라 암일수도 있어요
호르몬 때문인지 자궁쪽 암과 유방암은 연달아 발병하는 경우가 ...상관관계가 있는거 같더라고요
저정도면 병원이 아무리 싫어도 가보는게 좋을텐데요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인가요?
난소암 가능성 잇음.
지능이 떨어지나요?
그래서 안 가다는 거??
경계성지능가능성이..
40대에 엄마랑 같이 사는 걸 보니가요
그래서 병원 안 가나요?
자궁 근종 12센티 였어도 조금 불록한 정도였지
남산 만하지 않아요. 난소 쪽이 더 의심스럽고
유방은 빼박 ㅠ
지능이 문제 같은데 노모가 힘드시겠네요.
유두에서 피나서 대학병원 가니 뭐더라 암튼 모유나오는 그 줄에 염증난것
그래서 유관절제술?? 했어요.
피난다고 다 유방암은 아님
무섭다고
안간대요
글고 같이사는게아니라
결혼했고 자식있는 기혼자입니다
자식있는 기혼자가 그러는 건
어쩔수없죠.
본인이 그냥 죽겠다는 데
엄마라도 말릴 수가 잇나요.
이제보니
갑상선암 수술도 했었네요ㅜ
데리고 가야죠
우리언니 30에 유방암 걸렸어요
지금은 건강합니다
요즘 나이가 어디있어요
저 갑성선암 수술했는데
병원 가보면 갑상선암에서
유방암 폐암 간암 이렇게 많이 오더라구요
애들 두고 죽을꺼냐고 얼른 데리고 가라고하세요
강제로 끌고가야죠
징징거릴때 아님
글로만 봐도 유방암 맞네요.
저 수술해주신
국립암센터 정소연 선생님인데요
기억에 남는 환자가 있느냐는 질문인데
원글님 지인 따님도 비슷한 경우 같네요.
가족도 있으면서 왜 숨겨요?
내가 제일 소중하지..
https://youtu.be/SWcWx_XBWw8?si=z4tzz4xPPftJvswi
남편은 뭐한답니까?
친정엄마에게 말한 건
본능적으로 도와달란 걸텐데
정신적으로 일반적인 상태 아니잖아요.
강제로라도 끌고 가야지
멀리 있어 못간다는 친정엄마도 이상해요.
서울 부산 거리라도 가족 아프면 달려갑니다.
그게 가족 아닌가요?
심지어 배아파 낳은 친딸인데...
남편에겐 말 안해서 모르는 상황인가요?
빨리 가서 상황 수습 해야죠
크면 물이 차서 배가 남산만하게 나오기도 해요.
물빼면 물만 몇리터 된다던데.
단순 물혹이라고 별거 아니라고 강제로라도 데리고 가는게 .골든타임을 지키는 길이죠.
앞부분 읽으면서 딸이 10대인 줄 알았는데
40 후반에 남편, 자식까지 있다니...
몸보다 마음의 병이 더 큰 것 아닌가요?
자식도 있는 분이 어쩌자고 ㅠ,ㅠ
저도 난소암 생각 했어요
난소암일 수도 …
어서 병원가세요
난소암은 .. 수술해서 열면 .. 말기인 경우 많다는데
갑상선 유방 자궁은 한 셋트에요
남편 뭐한대요?? 저걸 그냥 두고 보게
이제 살 썩는 냄새까지 날수 있어요
정말 징하다 ㅠ 개명한 세상에 뭐하시는 거래요 ㅠ
어떻게 끌고 갑니까?
머릿채라도 잡아 끌어요?
닥달질이야 할만큼 했을텐데.
나이 마흔 노모 걱정 시키는게 걱정은 커녕
못가는 노모 이상
못가면 할 수 없죠
치산자 아니라면 그것도 본인 선택.
안타깝습니다. 여기서 안락사 얘기 읽으면 안락사는 의료인에게 살인을 시키는거라고 느낀 사람으로서 이 따님분에게 언민이 느껴지네요. 진단명이 두려워 그럴수도 있지만 그래도 뭔가 해볼수 있을때 하는게 좋지 않을지. 다른 한편으로는 현명하지 못한 (최선이 아닌) 선택이라도 본인의 선택을 존중해야죠. 정신박약이나 우울증 등 금치산자 상태가 아닌경우에 검사와 치료를 강제 할수 없는거예예요
저 유방암인데요 피고름정도면 진행이 좀 된 상태같습니다 유방하고 난소 자궁 다 관련이 있어요 자궁문제후 유방아므로 오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끌고가요 119부르시든... 딸이 이상하네요 죽게생겼는데 병원을 안간다니
유방암에 위와 간으로도 전이 가능성 있고요 그때문에 배가 나왔을수 있어요. 검사는 해봐야 알겠지만요.
경계성 지능같은데 이정도로 방치 방관할 정도면 평범치는 않나봐요
난소암이면 하혈도 있지않나요?
없을수도 있지만요
유방암에 상복부 전이되어 간수로 배가 나왔을수 있어요.
심각한 상태인것같은데요.. 당장 빨리 가봐야합니다
40살넘어서 병원 안간다면 지적장애 아닌가요
정신과 진료도 같이 받아야될꺼같아요
119를 부르던가
병원에 이러이러하니 엠블런스를 보내달라고 해서
끌고라도 가야죠.,
지적장애인가요??
사이비 종교 믿는지두...
남편은 같이사는데 놔두나요?
그냥 죽고싶고 살고싶지않은거아닌지
돈이없나요? 치료비도없고
극도의 자포자기아닌지
더 살고 싶지 않나 보네요. 우울증이거나 가정사에 문제가 있어서 자포자기하고 사는 듯
친정아빠랑 엄마랑 님편이랑 날 잡고 끌어내서라도 병원을 가야죠
아니면 어디 바람 쐬러 가자고 거짓말을 하든지
아빠 진료보는데 네가 설명 좀 들어달라 거짓말울 하든지
내버려두면 죽습니다.
누가봐도 유방암은 확정이고, 난소 또는 자궁 질환이예요.
운이 좋아야 근종이고 아니면 난소 자궁암일 수도 있어요.
빨리 데려가야죠.
그정도면 유방암 확실해요 저라면 일단 3차 대학병원 예약해서 사위랑.합심해서 끌고가겠음.배가 남산만하면 자궁도 문제있는거구요 무섭다고 빨리 죽으려고 병원 안가는 사람은 처음보네요 무섭다고 진통제는 먹으면서 치과 안가는 사람은 봤는데.치과야 사람이.죽고사는 문제는 아니잖음.치과 안가고 이아프다는 사람도 무식해 보였는데.세상에나 별.희한한 사람이.다있군요
유방암은 아주아주 확실함.인근 유방외과 잘보고 가까운데 예약해서 가봐도 유방암이라고 할거임.대학병원까지 같이 예약해야됨.절개하고 항암치료도 해야함.
사위랑 합심은 무슨~
그 사위새끼때문에 병원 못가는걸텐데..
무서워서 병원 못가는 심정 저는 아는데..
그거 뭔지 모르고 지능문제니 뭐니 하는 분들 복받은 분들입니다.
있는데 저렇게 방치하다 죽는다구요.병원 끌고가야죠
제 형제가 몇십년째 은둔형인데
부모님이 젤걱정하는게 저런일입니다
나중에 어디가 중하게 아픈데도 병원조차도 안가니..
사정 잘모르는 남들은 억지로 끌고라도 가라하지만
다 큰성인을 밧줄묶어 델꼬갈수도 없고 본인의지없음 사실상 불가능해요
드라마처럼 정신병원 연락해서 강제로 차태워 입원시켜서 다른과 진료까지 받게하면 되려나..것도 요즘은 인권문제로 안될거 같기도
피고름이 나올정도면 유방암도 1기2기도 아니에요 상당히 진행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