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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주고받는 문화 없어지면 좋겠어요

ㅂㅂ 조회수 : 4,840
작성일 : 2024-02-12 14:19:56

선물처럼 그냥 주는거면 모르지만 주고 받고 계산하고 머리 아픕니다. 

IP : 1.238.xxx.15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12 2:20 PM (175.120.xxx.173)

    그건 안없어질 것 같아요..ㅜㅜ

  • 2. ...
    '24.2.12 2:23 PM (211.36.xxx.37)

    마자요 마자
    받아도 부담
    줄사람 있어도 부담 안줘도 마음계속가요
    그냥 그대로 어떠한계기든 돌려주고싶은데
    그게 쉽나요 기억만 해도
    받은것만 샹각하면 불안해요

  • 3. 진짜.
    '24.2.12 2:24 PM (39.118.xxx.27)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 4. ㅁㅇ
    '24.2.12 2:27 PM (223.39.xxx.173)

    과해졌다고 생각해요

  • 5. 결혼식
    '24.2.12 2:27 PM (175.223.xxx.59)

    부터 돈주는거 없어졌음 하지만 그건 또 싫을거잖아요
    애낳고 시부모가 돈안줘도 여기 얼마나 욕해요 친정에선 얼마 줬니
    집구할때 친정에서 얼마줬니 친정에서 우리애 돌잔치 얼마줬니
    받을땐 신나게 받고 줄때 되니 부담이니 없어져야할 문화니

  • 6. ...
    '24.2.12 2:29 PM (110.70.xxx.55)

    데이트 할때도 여자 사랑하면 돈 쓴다 진리다 하잖아요. 그게 진리라 하곤 없어져야할 문화요? 돈가는곳에 사랑 간다면서요?

  • 7. 쉽게
    '24.2.12 2:29 PM (210.205.xxx.119)

    없어지진 않을거 같고 범위가 축소될 듯요. 결혼식도 최소한의 인원으로 작게. 명절도 딱 직계만 모여서.

  • 8. 오히려 심해짐
    '24.2.12 2:32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이젠 백일 아기에게도 새뱃돈 감사합니다~ 이런 문구써진 복주머니 배낭 메고 들이민다잖아요..
    귀여우라고 그런다면서...

  • 9. ㅇㅇ
    '24.2.12 2:34 PM (182.161.xxx.233)

    학교촌지도 없어졌듯 여론형성해서 까짓껏
    없애버립시다

  • 10. 양가에서
    '24.2.12 2:35 PM (175.223.xxx.62)

    얼마 받았니 명절지나면
    비교 주루룩 하며
    친정보다 시가에서
    못받음 못쓸 시부모 욕하면서 무슨 없어졌음 하나요
    벌써 어제 부터 우리 친정에서 애들 500주고
    시가에서 10만원 주더라 글올라오니
    친정에만 잘하라 댓글 달리던데요

  • 11. ...
    '24.2.12 3:07 PM (114.200.xxx.129)

    그건 안없어질것 같네요 ...

  • 12. 안없어진다 말고
    '24.2.12 3:12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서로 뜻을 모아 없앱시다.
    국민들부터 허례허식 없어져야 나라도 깨끗해짐

  • 13. 12
    '24.2.12 3:14 PM (175.223.xxx.230)

    얼마 받았니 명절지나면
    비교 주루룩 하며
    친정보다 시가에서
    못받음 못쓸 시부모 욕하면서 무슨 없어졌음 하나요 22222

  • 14. ㅎㅎ
    '24.2.12 3:20 PM (61.75.xxx.229)

    우리나라 사람들 바라는 거 많아서 없어질리 없죠
    벌써 제 주변만 봐도 한달 전 부터 자기 생일이라고
    떠벌이고 다니는 거 꼴보기 싫음

  • 15. ㅣㄴㅂㅇ
    '24.2.12 3:21 PM (220.73.xxx.222)

    외국보다 우리가 더 돈에 미친것 같아요
    매사에 돈돈
    수준들이 너무 낮아보여요

  • 16.
    '24.2.12 3:23 PM (118.32.xxx.104)

    뭐만하면 돈돈돈
    문병도 돈주라하고
    부담스러

  • 17. happ
    '24.2.12 3:36 PM (39.7.xxx.33)

    본인은 친정조카 입학 때 십만원 줬고
    정작 자기아들 대학입학인데 삼만원
    받았단 글에 울분 터뜨리던 댓글들
    난리던 게 며칠 전입니다.
    없어질 수가 없어요.

  • 18. ...
    '24.2.12 3:52 PM (61.75.xxx.185)

    동감합니다.
    애초에 주는 문화가 없어야 하는데
    서로 안 주고 안 받고..
    명절선물, 경조사 돈주는 것도 없어져야 해요

  • 19. .....
    '24.2.12 6:08 PM (110.13.xxx.200)

    맞아요. 그러니 명절도 무슨 날도 안기쁘고 안반가운거에요.
    뭔날만 되면 다 돈봉투를 준비해야하니....
    부담부터 생기죠.
    제발 안받아도 되니 없어지면 좋겠어요.
    안주고 안받기가 최고에요.
    어차피 주면 다시 받는건데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어요
    서로 부담되고 서로 주고나서 바라면서.....

  • 20. ..
    '24.2.12 10:19 PM (124.57.xxx.151)

    다같이 자꾸 공론화해야 없어지죠
    살기 힘들어지니 이런문화도 진저리나요
    주고받기가 제대로 안하면 관계가 틀어지기도하니
    중국도 돈 엄청 주고받던데
    중국이랑 우린 왜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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