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동안 그것만이 내세상..다시 봤는데
극중 동생과 전단지 돌리고 쉴겸 건물 계단에 쭈구리고 앉아 아이스크림 먹는 장면나와요.
저렇게 쭈구리고 유리문에 기대어 어정쩡이 앉아있는 자세 보면서
감탄에 감탄을 저런포즈는 정말 실제 생활 경험 해본적없은 연기로는 절대 않나오죠.
그만큼 사람들 움직임의 작은 동선까지도 연구한다는거죠.
그외 중간중간 작은 디테일 표정 변화등....어휴..이건뭐..최고중의 최고
완전 놀라고 가네요.
휴일동안 그것만이 내세상..다시 봤는데
극중 동생과 전단지 돌리고 쉴겸 건물 계단에 쭈구리고 앉아 아이스크림 먹는 장면나와요.
저렇게 쭈구리고 유리문에 기대어 어정쩡이 앉아있는 자세 보면서
감탄에 감탄을 저런포즈는 정말 실제 생활 경험 해본적없은 연기로는 절대 않나오죠.
그만큼 사람들 움직임의 작은 동선까지도 연구한다는거죠.
그외 중간중간 작은 디테일 표정 변화등....어휴..이건뭐..최고중의 최고
완전 놀라고 가네요.
진짜 이병헌은 인정이죠
연기 정말 잘하긴하죠
예전에 내부자들에서 조승우랑 연기하는데
조승우가 연기 딸린다는걸 느낄 정도였으니까요
원래 예나 지금이나 연기로는 진짜 깔게 없어요.
그 추했던 스캔들을 딛고 재기에 성공했죠
작품은 보지만 개인적으로는 싫어해요 ㅎㅎ
불륜쟁이 스폰남 왜 그리 올려쳐 주는지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싫어하지만 연기로는 깔게 없죠.
배우 이병헌은 최고죠.
개인적으로는 저랑 엮일 일이 없으니 배우와 관객 또는 시청자의 관계로만 보면 최고라고 생각해요.
그간 사생활이 도덕적으로 좀 그렇지만 가족도 아니고 부인이 어쨌든 안고간다는거니까요. 연기는 진짜 잘해요.
저포함 이병헌연기 싫은사람도 많아요
뭘 깔게없나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언제부터 연기를 잘하게 된건지
분명히 잘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이병헌이 멋있는 역할보다 서민역할 할때가 더 좋았어요.
그것만이 내세상에서처럼요. 워낙 연기를 잘하니.. 극중 역할 그 자체로 보이죠.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이병헌 연기 정말 최고에요. 볼때마다 감탄.
스캔들 있고 내부자들 보러 갔는데
니가 얼마나 잘하나 보자 이놈아 했는데
극장 나오면서 ㅋㅋㅋ 사람은 미워하되 연기는 미워하지 말자로 바뀜 ㅋㅋㅋㅋ
데뷔인 내일은 사랑때부터 연기 잘했어요. 인간적으론 극혐이지만 연기로는 못까는거 인정
짜증나.
가장혐호하는 인간유형인데
연기는 잘해...
그 드러운 사생활 스캔들 연달아 터져도 오직 연기로 살아났잖아요. 외모도 별로인데 진짜 연기로 깔수가 없어요. 특히 눈깔 연기 ????
저는 손석구도
정석은 아니지만 새로운 그 만의 방식으로
넘 잘 한다고 생각해요
쪼..가 없어요. 송강호도 영조일때의 대사톤이 현대극 배역일때와 겹치는데 이병헌은 그런 느낌이 안들어요. 놀라워요.
역마다 달라요.
남궁민은 잘한다해도 늘 그연기가 그연기
목소리때문인지는 몰라도.
손석구는 발성이 왜 그런지.
이병헌 연기 JSA에서 "놀랐잖아" 대사 칠 때도 잘했다고 느꼈는데 그땐 연기를 평가하기엔
너무 어려 잘 몰랐고,
진짜 잘한다고 이병헌을 배우로서 높이 사게 된 게 '달콤한 인생' 봤을 때....
안좋은 소문이야 2000년 중후반부터 접했으니 이미지는 안 좋았는데...
한 3년 전에 '번지점프를 하다' 보고 그 순진한 눈망울 정말 충격.
어쩜 변태(..)가 이렇게 순진한 연기를 잘하지? 이런 당혹스러움.....
(근데 가수한테도 그런 기분 느낀적 있으니까.. 진정한 사랑을 이 외로움속에 기다리겠다는
절규곡인데 이미지는 이병헌이랑 비슷한..)
어쨌든 배우든 가수든 작품으로 사람 마음 울리는 거 보면 '예술가'는 맞다는 거죠.
아니면 진작 다들 끽.. 잘렸을 테니.
그리고 망가지는 장면도 잘해서 좋아요. 이건 전도연도 마찬가지.
전도연 영화 무뢰한 보고 한때 팬심이 생겨 전도연 영화 몇편 쭉 봤는데
내마음속 풍금? 에서도 둘이 참 잘하더라고요.
진정한 배우라면 당연한 자세지만.
전에 드라마 연기할때도 까치집 머리하고 양치질하는데
너무 자연스러워서 웃음이 나올 정도였어요.
길거리에 철푸덕 앉아서 컵라면 2개 먹는 것도 그렇고요.
이병헌은 정말 생활연기에 달인 같아요.
배역이 바뀌어도 그연기가 그연기 같은면이 연기자들에게 있는데
이병헌은 그런게 없어요.
이딴거 필요없이 미스터선샤인에서 멜로도 됨
미지막 기차신보고 막욕함
로맨틱성공 주제에 연기는 왜잘하고 난리냐고
병헌 소속사에서 82쿡 관리한다더니.. 이렇게 얻어 걸려드는 분들이 있으니 소속사 일 참 잘하네요~~
우리들의 블루스
만물상 연기..
지금도 그 장면만 골라서 보는데
그때마다 감탄사가 저절로..
동창회 모임에서 춤 솜씨도..
얼굴 싫고
연기 싫고
사생활은 더 싫은데
비위들 좋으시네요…ㅠㅠ
송강호는 누가봐도 송강호인데
이병헌은 그 때마다 다 달라요.
연기론 깔 게 없죠
82서 미스터 선샤인 할때 생각해 보세요.
첨에 욕을 그리 먹고 안 본다 난리 치다가
끝날땐 유진 초이 앓이를 얼마나 했나요.ㅋㅋ
저 부터 미션 이후론 이병헌 그냥 인정입니다.
그 이후로도 연기자로선 재능도 있지만
자타공인 성실한 배우더라구요.
이병헌이 소속사에서 관리해야 할 레벨은 아니죠.
ㅋ
이병헌 소속사에 관리될 수준인가요.
특이한 생각 하시는 분이 있네요?
저부터 이병헌 극혐했다 연기로는 인정이다 한 사람인데요.
보통 비슷하죠. 소속사 관리로 여론 못 돌려요.
단순 비위문제라기보단....
작품이 그만큼 좋으면 역한 사생활과 별개로 보고 듣게 되는 거죠.
누군가는
프레디머큐리 이름만 나와도 문란한 성생활에 에이즈 토나와서 못 듣고,
비틀즈 창녀 문란 썰 알게된 후론 비틀즈 노래 못 듣고,
불륜 저주해서 존레논 노래 못 듣고... 등등등 뭐 그런 마음 이해하지만요..
대부분 사람들이 저마다 일부(특히 싫어하는 몇) 예술가의 작품은 기피할 순 있어도
솔직히 일관성 있게 모든 예술가한테 사생활 토나와서 안 본다,안듣다는 잣대를 들이대는
사람은 극히 드물거라 봅니다.
전부 안 듣고 안보는 건 드물거라 봅니다.
단순 비위문제라기보단....
작품이 그만큼 좋으면 역한 사생활과 별개로 보고 듣게 되는 거죠.
누군가는
프레디머큐리 이름만 나와도 문란한 성생활에 에이즈 토나와서 못 듣고,
비틀즈 창녀 문란 썰 알게된 후론 비틀즈 노래 못 듣고,
불륜 저주해서 존레논 노래 못 듣고... 등등등 뭐 그런 마음 이해하지만요..
대부분 사람들이 저마다 일부(특히 싫어하는 몇) 예술가의 작품은 사생활이 떠올라
기피할 순 있어도
솔직히 일관성 있게 모든 예술가한테 사생활 옳고그름 잣대를 대고
비위상해 안 본다,안듣다는 잣대를 들이대는
사람은 극히 드물거라 봅니다.
클래식 작곡가들도 사생활이
지저분하게 엉망진창인 분들 많아요.
그래도 우리는 칭송해 가면서
음악만 열심히 듣잖아요.
댓글 쓴 사람인데요. 소속사는 커녕 연예계와 연 닿은 일 없는 그냥 시청자에요. 이병헌씨가 댓글까지 관리할정도는 아닐텐데요. 배우가 연기 잘해서 잘한다고 글도 못 쓰나요. 댓글말씀들처럼 매번 그 역의 그 인물이지 같은 적이 없었어요. 만일 연기할때 작중 인물이 아니라 이병헌이 겹쳐보였다면 몰입해서 못 봤겠죠. 저도 사생활 논란에 대해 보고들은게 있는걸요.
82쿡을 이병헌네 회사가 관리한다고요? 차라리 동네 구멍가게에서 이마트가 물건 납품 받더라는 말을 믿겠네
눈, 목소리 내리깔고 힘주는게 뭔 연기력이 좋다는거지
완전 느끼해서 거북스럽더만 연기력은 개뿔
감탄이 나올 정도로 잘 하지 않나요?
이병헌 연기는 인정!
이병헌은 진짜 연기로는 깔게없죠.
건달부터 진지한 멜로 찌질이 역까지 단 하나 틈이 없긴해요
개인적으로 악마를 보았다에서 마지막장면요.
모든일을 마친후 우는 모습요.!!
아직도 뇌리에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이병헌은 인간의 감정을 본인의 얼굴과 행동으로 극적으로
잘 표현해 내는 대단한 배우는 맞는것 같아요
이병헌 출연작들을 볼 때면 늘 이병헌이 연기를 진짜 잘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떤 캐릭터의 옷을 입어도 배우 이병헌이 열심히 연기하는 느낌이라서요. 반면 모든 작품에서 최고는 물론 아니고 자기 복제의 느낌이 느껴질 때도 없진 않지반 적어도 넘버3에서나 밀양 같은 작품에서의 송강호는 배우 송강호가 완전히 지워지고 캐릭터만 살아 숨쉬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전 아직까진 송강호의 연기가 더 취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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