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한테 맞았는데

gkfgk 조회수 : 3,811
작성일 : 2024-02-12 12:11:27

아빠가 제 몸을 접은다음 힘을 줘서 목이랑 척추쪽이 부서질뻔하는 느낌이 들었고

하루지난 지금 근육통이 심하거든요

고소할 생각은 없고 우선은 폭행진단서라도 끊어둬야 나중에 위협을 할 수가 있을거 같아서요

10만원 정도 든다고 하고 우선 근육통만 있어서 내일 외과서 진단서 끊어줄지도 모르겠지만

돈들어도 끊어두는게 나을까요?? 70대 노인인데도 도망을 못가겠더라고요

IP : 61.73.xxx.1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격리
    '24.2.12 12:17 PM (211.235.xxx.187)

    해요.

  • 2. 근데
    '24.2.12 12:20 PM (121.166.xxx.230) - 삭제된댓글

    왜요?
    왜맞았어요?

  • 3. 왜인지가
    '24.2.12 12:28 PM (121.133.xxx.137)

    중요해요??
    맞을짓이란건 없어요
    폭행 자체가 죄일뿐!
    꼭 진단서 받으세요

  • 4. 바람소리2
    '24.2.12 12:30 PM (114.204.xxx.203)

    도망가서 만나질 말아요
    접근금지시키거나

  • 5. ..
    '24.2.12 12:36 PM (175.209.xxx.172)

    접은 다음 힘을 줬다니 ㅠ
    없느니만 못한 존재네요.
    분리가 시급한거 같아요.

  • 6. 근데
    '24.2.12 12:59 PM (121.166.xxx.230) - 삭제된댓글

    주먹으로 때린것도아니고
    발로찬것도아니고
    폴더접듯이 접었단말이죠?
    아빠말도 들어봐야할듯
    옆집딸보니
    담배피우고 술떡이되어
    집에들어오고 막장도그런막장이없던데
    대학나와 겨우겨우직장잡아
    독립할테니3억내놔라 그러질않나
    그집70대아빠가 그딸때문에
    얼굴이시커매졌어요
    님이 잘못한거 없으면진단서
    끊어놓으세요
    그집도 하도시끄러우니 경찰이
    아파트몇번이나 왔는지
    이젠 경찰하고도 친해진거같아요 그집은

  • 7. 세상에
    '24.2.12 1:10 PM (175.213.xxx.18)

    70대 아버지시면 원글님은 50대나 젊으면 40대이시겠는데
    치매 아닌가요?
    서류 해놓으세요 진단서 받아놔야지요 억울하잖아요
    경찰에 신고하면 무서워서 더이상 폭행안하실꺼예요

  • 8. 일단
    '24.2.12 1:36 PM (141.164.xxx.98)

    진단서는 떼어둬야죠
    나중에 필요있던 없던..

  • 9. 미친
    '24.2.12 4:34 PM (223.38.xxx.176)

    아니, 위협용 진단서가 웬말입니까.
    콩밥을 먹여도 시원치않을판에..
    왜 그냥 놔두시나요?

  • 10. 세상에
    '24.2.12 7:23 PM (39.114.xxx.245)

    그럴 정도면 평소에도 난폭했을거같은데 뭐하러 가까이 있나요
    앞으로 절대 죽을때까지 근처도 가지 말아욧!!!!!!
    글만 봐도 오싹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5427 잠도 오지 않고, 기분이 심하게 쳐지네요. 5 심심이 2024/02/13 3,326
1555426 66년 해로한 네델란드전총리 부부 함께 안락사 3 부부 2024/02/13 3,220
1555425 주군의태양-상속자들-별그대-밀회 시절 1 .. 2024/02/13 1,556
1555424 여자 배우로 성공하려면 필수요소! 29 이제 보니 2024/02/13 20,244
1555423 의대생 증원, 국가파탄을 만드는 보건복지부의 사기극 9 ... 2024/02/13 1,665
1555422 입학전형료 납입증명서, 수능응시료 영수증.. 4 대입 2024/02/13 1,059
1555421 평생 일만하다가 은퇴후 귀촌 멋지게 사네요. 1 유튜브 2024/02/13 3,772
1555420 청춘의 덫 보다가 든 생각인데요 14 ㅇㅇ 2024/02/13 5,163
1555419 초등 중등 고등은 입학금 안 주나요? 13 입학 2024/02/13 2,198
1555418 미국주식 매도할때. 원화로 이체가 안되네요 4 미국주식 2024/02/13 1,655
1555417 대학입학 축하금 많이 주고 받나봐요 21 ... 2024/02/13 4,539
1555416 유럽이었던거 같은데 아들,며느리 오니까 시부모가 밥해주든데요. 30 티비에서 2024/02/13 7,466
1555415 네이버페이 줍줍 (총 40원) 11 zzz 2024/02/13 2,175
1555414 자궁 폴립 수술인데 회사에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요 뭐라고 할까.. 8 ㅊㅊ 2024/02/13 2,564
1555413 김 여사 이해해달라며…왜 우리에겐 박절한가? 8 0000 2024/02/13 2,511
1555412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보아 (스포) 10 오글오글 2024/02/13 5,657
1555411 지하철이나 집중하기 어려운 곳에서 어떤 책 읽으세요? 3 독서 2024/02/13 1,063
1555410 사교적성격아니면 골프 힘든가요? 2 ㅇㅇ 2024/02/13 1,903
1555409 해외직구 배송대행지 관련 도와주세요 2024/02/12 500
1555408 화제의 바이든 대통령 트윗 2 ㅇㅇ 2024/02/12 3,147
1555407 책 제목 아시는 분... ... 2024/02/12 1,019
1555406 친구 자녀 결혼식 축의금 7 ㄱㄱ 2024/02/12 4,829
1555405 남편 바람vs 돈사고 12 ㅇㅇ 2024/02/12 5,739
1555404 시댁에서 반찬 주시면 맛있기만 한데 25 반찬 2024/02/12 13,012
1555403 백두야~니땜에 설날민속장사경기를 다봤다 6 모래에도꽃이.. 2024/02/12 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