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부터 시작된 빈뇨가 어제 오늘 더 심해졌네요.
다행히 잘 때는 괜찮은데, 깨어있을 때는 20분마다 한번씩 가게돼요.
그렇다고 소변 양이 아주 적은 것도 아니구요.
어제는 걷기하러 나가면서 미리 소변을 보고 갔는데,
한 20분도 안돼 뇨의가 느껴져 정신없이 화장실을 찾아 헤맸어요.
거기가 화장실이 없는 곳이라 20분 정도를 참다가 겨우 갔는데,
정말 실수할 뻔 했어요 ㅠㅠ
그리고 오늘은 20분 단위로 화장실 들락거리고 있어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여러가지 이유가 있고, 소변을 참아보라고 하는데...
산부인과 가서 진료 받으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