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신축 국평, 금액이 비슷해요.
A 아파트:
450세대. 초 역세권(도보3-5분). 완전평지.
버스 등 교통 좋음.
옆에 700세대 아파트 단지1개 붙어있고,
주변은 주택가. 시장 가까움.
초역세권에 완전 평지인게 마음에 드는데
세대수가 작고
초중고가 좀 떨어져 있다는 게 마음에 걸림
B아파트:
1200세대. 지히철 도보 7-10분.
완만한 언덕. 단지 내는 완전 평탄화.
바로 길 건너에 이마트.
초중고 품고 있음.
주변에 여러 신축 아파트 단지가 붙어있음.
약 6000세대.
A에 비해 지하철 멀고
언덕이라는 게 마음에 걸려요
임장하면 물론 다른 게 보이겠지만
위 사항만 보고는
여러분은 어디가 더 나은 선택 같으세요?
bbbb bbbb bbbb
저도 bbbb
출퇴근 빡세게 하는 분이면 a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bbbbbbbb
도보 7~10분 거리면 괜찮음
저도 B가 더 끌리는데
70대 부모님의 경우라면 얘기가 다를까요?
bbbbbb
70대 부모님이면 무조건 교통 편한 데가 좋죠
연세있으시면 더 대단지 사셔야 신경쓸게 없죠
450세대면 경로당고 제대로 갖추기 어렵거나 시간 오래걸리고
어울리는 분들도 한계있고 그렇죠
70대부모님이라면
교통 좋고 시장 가까운곳이 좋아요
a가 좋아보여요
70대 인데, 백화점, 마트, 코스트코 이용도 잘 하시는 분들이세요.
완만한 언덕에 7-10분 지하철...
이정도가 괜찮은 걸까 확신이 안 서네요..
거주자 연형과 상관없이
초중고 끼고 있는 아파트
세대수 많은 아파트가 고려 1순위이니까
bbb추천이에요
나중에 팔 때도 생각해야하고
주택연금 혹시 든다면 가격 높으면 더 받죠
연형->연령 오타
부모님이면 a.
시장 가깝고, 교통 좋고,
a요.
다른 건 몰라도 지하철은 바꿀 수 없는 거라...
그리고 지하철 7~10분 생각보다 멀어요.
말만 그렇지 역세권 아닐걸요.
부모님께서 지하철을 잘 이용하시고 시장 좋아하시면 a
지하철 덜 이용하시고 이마트 좋아하시면 b
지하철 이용여부가 관건이네요
노인이 살 아파트는 A 요
완만한 평지,지하철 가까운곳이요
지하철 10분 도보 짐 가지고 노인이 걷기에는 힘들듯
아파트 이름 밝히고 물어보세요.
그럼 원글님 놓치는 다른 부분이 있을지도 몰라요
우리나라 아파트는 공산품 같은것이어요
가전제품 엘지 삼성 이디가 좋아요? 이렇게 물어보면서, 금액은 훨~~~~씬더 비싼 아파트는 왜 이름을 못 밝히는지 저는 정말 이해가 안되는 사람입니다 .
아파트는 이름 밝히고 물어보세요
그정도는 걸어도 되실거 같아요.
실거리 7~10분이면 완전 역세권 아닌가요?
70대 이시면 b죠. 출퇴근 하실 일 없잖아요.
70대 부모님이시라면 a
점점 더 오르막 많이 걷는거 힘드시고, 차 운전을 적게하시고 대중교통 이용은 많아져요.
재산가치 등등 전체적인 평점은 b겠지만
노인들 사시기에는 a가 더 좋다고여겨져요
BB가 좋아보이네요. 대단지라 관리비도 저렴할거고.
이마트와 학교 가까우면 수요가 많을거예요.
매매이면 무조건a이죠. 아마 초역세권 평지 잘 없어요. 매매가도 더 빠르게 오릅니다.
어른들 걸음으로 15분이면 역세권 느낌안나요. 마을버스 한정거장 정도 버스타게 되어 있어요 좀지나면 . 초역세권 역세권 걸어다니기 차이 많이 납니다. a가 역세권인거죠.
댓글들이 좀 의외네요.
당연히 a가 투자 가치가 더 높을 텐데...
부모님 출퇴근 하실 일 없는 게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매매할 때를 고려해야지요.
평지와 언덕은 삶의 질이 확연히 달라요
70대 부모님의 성향과 삶의 패턴에 따라 달라지죠
여기서 백날 떠들어봤자 그게 무슨 소용인가요?
모시고 가셔서 본인들이 선택하게 하세요
부모님 편하실려면 a, 재산가치는 b요.
나이드신분이 역세권 10분이면 걸어서 20분 넘구요.
학교다니는 자식이있는것도 아닌데 초품아가 무슨 소용이에요. 오히려 시끄럽기만하지.
마트나 외출 잦으시면 경로당 같은거 이용안하실겁니다.
223님 이야기가맞죠... 언덕에서 어떻게 가요..ㅠㅠㅠ40대인 저도 언덕 올라가는거 싫은데
연세있는 어르신이요.. 그냥 한번 같이 가셔 판단하세요 ..저는 젊은데도 b는 갈수가 없어요. 언덕에 맨날 오르락내리락을 못해서..ㅠㅠ
223님 이야기가맞죠... 언덕에서 어떻게 가요..ㅠㅠㅠ40대인 저도 언덕 올라가는거 싫은데
연세있는 어르신이요.. 그냥 한번 같이 가셔 판단하세요 ..저는 젊은데도 b는 갈수가 없어요. 언덕에 맨날 오르락내리락을 못해서..ㅠㅠ
어른들은 A 지요. 언덕위의 아파트를 매일 다녀야 하다니.
맑은 날도 당연히 조심해야하고 비오거나 겨울에 눈오고 얼면 매일매일이 목숨걸어야하는 거나 마찬가지 일텐데 비교 불가입니다. 노인들은 집안에서 넘어져도 위험하세요.
완만해도 7분거리를 오르막 내리막인건데 50 바라보는 저도 부담스러워요
어르신들은 점점 더 걸릴텐데 무리예요.
부모님 모시고 직접 가보세요
어른들은 생각지못한 거에 싫은 부분이 계시고
나이 들수록 그런 부분을 받아들이고 적응하시는게 힘드시더라구요
평지 7-9분 지하철인데도 지하철 잘 안 타요
저라면 a
아주 장기적으로 본다면 a요. 애들도 줄고 학교 근처 아파트 수요도 줄고. 전철이 어디 옮겨가지도 않구요. 학교다닐 애들 있으면 당연 b 구요. 유동인구 많은 전철역 근처에는 유흥가도 있고 번잡하니.
언덕 너무 싫어요ㅠ
노인분들이면 A 요~
전 40대였는데도 언덕길아파트 살아보곤
내 생전 다시는 경사있는곳에 살지 않겠다 다짐했어요.
매일 다니는 길이 경사로면 많이 불편해요.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은 학교 걸어다닐수 있는 초품아 선택, 하지만 아이들이 없어집니다 대장아파트는 A구역,
20대, 50~70대 초역세권~B구역
앞으로는 바뀔수도~ 노인인구 많아지고 결혼하지않는 젊은 세대들~ B구역으로 몰릴듯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은 학교 걸어다닐수 있는 초품아 선택, 하지만 초중고 입학하는 아이들이 없어짐, 현재는 대장아파트는 B구역,
20대, 50~70대 초역세권~A구역
앞으로는 바뀔수도~ 노인인구 많아지고 결혼하지않는 젊은 세대들~ A구역으로 몰릴듯
의견 감사드려요.
덜컥 B로 갈까 했는데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시고,, A를 더 살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