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폐경즈음 불규칙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고 양도 많았다 적었다하고
그런 기간이 몇달에서 많게는 몇년이라 들었는데,
저같은 경우는 생리양도 평상시대로 날짜도 평상시대로
규칙적으로 28주기 쭉 가다가 50살 2월서부터 딱 끝나더니..
그후에 뭐 약간 비친다느니 뭔 분비물 나온다느니 이런거 일절없고...
그래서 폐경될 증상이라는 경험이 없이
그후 갱년기 증상 비슷한 덥다느니, 불면증, 두근거림등등..
전혀 없이이지금 61세인데 물론 지금도 없고요.
물론 다행이긴하지만,
저같은 사람들이 많은걸까요? 아님 제가 특이한걸까요?
---밑에 운동하냐고 올리신분들..여태 운동이란거 해본적도없고, 제가 좀 게을러서요..ㅋㅋ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니, 40대때부터 달맞이오일 캡슐은 50초반까지 꾸준히먹기는 했습니다(혹,이거 영향?..ㅋ)
그리고 저같은경우 처녀때 몸무게를 거의 유지? 일단, 살이 조금이라도 오르면 몸이 무거워서요.
이거 외에는 딱히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