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는 자식들 크면 대체로 나가 사나요?

... 조회수 : 6,008
작성일 : 2024-02-12 10:21:13

저흰 20대 중후반 아들 둘인데 군대말곤 쭉 같이 살고 있어요.

대학만 가도 학교앞으로 나가 사는 애들도 많던데 저희는 애 둘다 집에서 복작복작하면서 사네요.

 

큰아들은 취업해서 직장에 다니는데 은근 독립하고 싶어해요. 

지금까지 집에 살았으니까 나가 살고 싶은 마음도 있겠죠. 20대 후반이에요 

그러면서도 망설이는건 돈이 아까워서죠.

오피스텔 같은데서 살고싶어하는데 본인돈으로 방 얻고 생활비도 나가야하니까..

사실 회사도 멀지 않아요.

통근버스 집앞에 있고 집에서 30분정도 걸리나봐요.

 

 

둘째는 대학생인데 학교까지 버스로 30~40분 걸리는데 얘는 엄청 나가 살고 싶어하는데 집에 붙들고 있어요.

나가면 방값에 생활비에 용돈에.. 

이건 부모가 부담해야하니깐요.

집에서 통학권이기도 하고요.

엄청 활동적이게 싸돌아다니는 스타일이에요.

저는 잔소리는 별로 안하는 편이구요.

 

둘다 집에서 다닐만하니까 다니는건데 근본적인 이유는 경제적인 게 큰 거 같아요.

그래도 주변에 보면 대학생때부터 독립시키는 집들도 많던데 저희는 너무 오래 끼고 사는 걸까요?

저희집같은 상황이면 독립시키나요?

 

 

 

 

IP : 39.118.xxx.13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2.12 10:22 AM (114.204.xxx.203)

    취업하고 멀면 나가죠
    가까우면 나갔다가도 들어와요

  • 2. 본인
    '24.2.12 10:23 AM (112.162.xxx.38)

    경제력있음 나가면 부모가 좋죠. 단 못보태준다 하세요

  • 3. 경제력
    '24.2.12 10:24 AM (180.182.xxx.92)

    부모가 경제력 있음 얻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 4. 얻어
    '24.2.12 10:27 AM (110.70.xxx.197)

    주지 마세요. 나중에 결혼때 자기 돈으로 결혼했다 한데요
    지인이 아들 독립때 2억4천 보태고 결혼때 안보탰는데
    며느리 보고 10년후 시가에서 한푼도 못받고 자기들 돈으로 결혼했다고 하더래요 . 며느리는 결혼때 7천 자기 아들은 3억9천으로 결혼했는데

  • 5. ....
    '24.2.12 10:29 AM (114.200.xxx.129)

    제가 빨리 집을 살수 있었던거는 20대때 독립을 안해서 인것 같아요... 20대때 독립안하고 그걸 그대로 돈을 악착같이 모았거든요.. 저희부모님이 본인들 노후만 되어 있고 자식들한테는 딱히 도와줄 형편은 아니었는데 나이들어서 생각해보면 그런것들도 도와주신거 아닌가 싶네요 ..
    솔직히 첫째 아들은 통근버스도 집앞에 있고 딱히나가서 살 이유가 없는것 같은데요 ...저도 통근버스 타고 다녔거든요..

  • 6. ㅇㅇ
    '24.2.12 10:29 AM (180.230.xxx.96)

    요즘 보면 많이 나가 살고 싶어해요
    취업했으면 청년대출도 알아보라하세요
    그리고 집에서 조금만 보태주시면 될거 같은데
    아님 자기들이 월세라도 많이 독립하더라구요

  • 7. 딸 둘
    '24.2.12 10:30 AM (14.49.xxx.105)

    각자 독립해서 살아요
    청년 전세대출 제도가 있어서 돈 크게 안들었어요
    자식이 독립해야 부모가 비로소 자기 삶이란 걸 음미할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죠
    가끔 집에 오면 맛있는거 해 먹이고 가끔 옷 사주고 용돈 주고 그렇게 해서 보내요
    다 큰 자식 일년내내 같이 살라면 숨막혀서 못살거 같아요
    가끔 보니 더 애틋하고 좋아요 저는

  • 8. 우리 집도
    '24.2.12 10:33 AM (61.72.xxx.209) - 삭제된댓글

    중후반 아들 둘인데,

    고시생이라 서른이나 되어야 졸업할 것 같은 큰 애도 그렇고

    4학년 되는 둘째도 그렇고

    생각으로는 자취하고 싶겠죠.

    부모 간섭 안 받고, 친구들 불러서 맘껏 놀고.

    그렇다고 우리 부부가 간섭하고 잔소리하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도 인정하는 화목한 가정이지만
    나혼산은 청춘의 로망인거죠. ^^*

    아들들이 나중에 직장 잡고 나가서 살겠다하면
    방만 구해주는 조건으로 내보내려 합니다.

    처음에는 서운해도 나중에는 편할 것 같아요.

  • 9. ..
    '24.2.12 10:34 AM (223.39.xxx.243)

    예전보다 통학거리 기준이 짧아진건 있지만
    대학생독립은 통학거리 문제로 자취 생활시키는 경우가 많죠
    자취시키는건 경제적 부담이 더 커져요.
    직장인이라면 일단 본인이 구해서 나가던가, 여유가 있으시먄 독립할수있도록 보증금 정도 지원해줘서 괜찮은듯해요.

  • 10. ..
    '24.2.12 10:35 AM (39.118.xxx.133)

    요샌 전세사기도 많아서 자취하는 회사 동료들도 대부분 월세로 얻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목돈은 안나갈 것 같아서 부모부담은 없는데 월세는 본인이 내야죠. 직장인인데..
    집에서 다니면 3~4년만 돼도 꽤 돈을 많이 모을것 같은데 그래도 나가고 싶다면 붙잡지 말아야겠죠?

  • 11. 독립
    '24.2.12 10:35 AM (121.166.xxx.230)

    나가기 진짜 싫어해요.
    나가면 방값이니 여러가지 돈 들고
    빨래도 다림질도 엄마가 다 해주는데 굳이??
    안나가려고 버티는데 쫓아내나요.
    집얻어준다고 해도 싫데요

  • 12. 우리애는
    '24.2.12 10:36 AM (175.208.xxx.164)

    엄마가 밥해주고 빨래해서 다 다려주고 넓고 쾌적한집 그냥 누리고 사는데 왜 좁은집 나가 사냐고 싫대요. 열심히 저축해서 집 사서 나가는게 목표랍니다.

  • 13. ㅡㅡ
    '24.2.12 10:41 AM (211.36.xxx.63)

    저희집 큰애도 나가고 싶은데 경제적인 이유로 안나가요
    전세는 사기때문에 무섭고 월세는 아깝고

  • 14. ..
    '24.2.12 10:41 AM (39.118.xxx.133)

    큰애는 사실 손이 거의 안가요.
    밥 3끼 다 회사에서 먹고 주말엔 데이트하러 나가고 옷이야 편하게 입으니까 빨래만 식구들꺼랑 같이 돌리면 되니까요. 제가 힘들어야 쫒아낼텐데..

  • 15. 멀리않으면
    '24.2.12 10:44 AM (112.152.xxx.66)

    다들 원글님같은 이유로 같이 살게 되죠

  • 16. ...
    '24.2.12 10:45 AM (112.162.xxx.38)

    여친있어서 그런듯하네요.

  • 17. ..........
    '24.2.12 10:47 AM (59.13.xxx.51)

    집값문제로 경제적인거 제외하면
    나가서 혼자 살아보면서 정서적으로 독립하는거 좋아보여요.
    결국은 성인되면 부모에게서
    정서적.경제적으로 독립해야 하는거잖아요.
    그렇게 독립먼저 하고나서 결혼하는게 순서같은데
    그게 안되니 여기서 맨날 시가문제로 난리나는거잖슴?

  • 18. 두아들
    '24.2.12 10:49 AM (175.120.xxx.173)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려고 안달입니다. ㅎㅎㅎ

  • 19. ....
    '24.2.12 10:49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나간다하면 두말 없이 내보내세요. 자식들 끌어안고 안 내보내고 버티다가 결혼도 안하고 집안일 아무것도 안하면서 안 나가려는 나이 많은 자식들때문에 괴로운 부모들 계속 늘어나잖아요.

  • 20. 자기돈으로
    '24.2.12 10:52 AM (125.132.xxx.178)

    자기 돈으로 생활비 월세 감당되면 나가서 사는 게 좋죠. 부모가 돈을 대는 상황에서 부모는 의사가 없는데 본인은 나가겠다 이건 만용이고 개그고요.

    큰 자녀분 같은 경우엔 본인이 지출을 줄이고자 분가를 망설이는 경우니까 그냥 생활비 일부 받으시고 하숙생처럼 생각하세요.

    저도 같이 사는 서른된 아들있는데 (직장이 가깝고 -도보 20분- 큰자녀분처럼 비용이 부담되서 나가고 싶어하지 않음)그냥 들어오면 들어오는 갑다 나가면 나가는갑다 생각하고 저희 부부와 아들의 생활이 분리되어 있어요. 서로의 스케줄을 통보하긴 하지만 너도 같이해라 마라 소리 안하고 역시나 참여하고 싶음 하고 멀고 싶음 말고 (물론 집안행사는 되도록 참여하라고 하죠) 밥도 저녁외에는 저희 먹는 시간에 알아서 끼면 밥 주고 그게 아니면 집에 있어도 안주고 알아서 먹으라해요. 쓰고보니 진짜 하숙생이네요 ㅋㅋㅋㅋ

    여하튼 두분이 그렇게 하실 수 있음 굳이 내보내지 않아도 될 거고 자녀분도 안나간다 할 걸요. 보통은 부모는 부모대로 애 하고다니는 게 마음에 안들어서 자녀는 부모 잔소리와 간섭에 지쳐서 독립하고 싶다 하는 거니까요.

    둘째 자녀같은 경우엔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소리하지 멀고 졸업하고 취업하면 독립해라 하셔야 하고요. 대학생들 그 가당찮은 독립타령은 백이면 백 다 한번 씩은 해보는 소리니까 (저희애도 그랬거든요 ㅎㅎㅎㅎ 이젠 나가래도 안나감) 그냥 무시하시면 되어요

  • 21. ....
    '24.2.12 11:00 AM (211.218.xxx.194)

    여친있으면 언젠간 나가겠다고 하겠네요.
    자기가 나간다 할때까지 냅두셔요.

  • 22. ..
    '24.2.12 11:00 AM (59.8.xxx.197)

    두아이 다 대학때 딱 일년씩만 자취했어요.
    큰아이는 군대가면서 자연히 집으로 들어왔고 작은 딸아이는 코로나때라 대학입학하고 학교도 못가고 그러면서 정서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다 엄마한테 자립을 해보겠다고 나가서 일년 자취하고 들어왔고요.
    작은아이는 그 일년동안 안해보던 알바 하면서 월세 본인이 냈고요. 혼자 있는 일년동안 많이 성장 하고 들어왔어요. 들어오는것도 본인이 결정했고요.
    직장인인 큰애는 회사가 집에서 가까워서 결혼전까지는 안나갈거 같고 작은애도 다시 나갈 생각은 안하네요. 결혼전까지는 이렇게 살거 같아요.

  • 23. 125. 132 님
    '24.2.12 11:02 AM (39.118.xxx.133)

    댓글 현실적이네요 ㅎㅎㅎ
    저도 나가든 들어오든 신경 안쓰는 스타일인데 그래서 더 집을 편해하기도 하는듯..
    나가고도 싶지만 집이 딱히 나쁘지도 않은..

    둘째는 어림반푼어치도 없다는 점 다시 확인합니다.

  • 24. ....
    '24.2.12 11:03 AM (58.122.xxx.12)

    계산기 두드려보니 집에 사는게 훨씬 나으니까요
    나가서 살아보면 다시 들어온다 할수도 있어요

  • 25. 거리로는
    '24.2.12 11:04 AM (220.122.xxx.137)

    통학가능한 거리인데 독립시키지 말아야죠.
    너무 멀면 독립 고려하지만.

  • 26. ㅇㅂㅇ
    '24.2.12 11:20 AM (182.215.xxx.32)

    많이 나가더만요
    대학생도 통학하기 조금멀다 싶음 다 나가고..
    1인가구 폭발증가

  • 27. 주위에도
    '24.2.12 11:25 AM (106.101.xxx.172)

    취업하면 무조건 나가더라구요.
    애들이 더 원해요.

  • 28. 친구들
    '24.2.12 11:53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삼십대 초반이 많은데 대부분 독립했어요.
    집이 회사 근처라도 나가살더라구요.
    저희 딸만 나가기 싫대서 같이 사는데 머리 크면 따로 사는게 맞는것 같아요ㅠ

  • 29. 20대 중후반
    '24.2.12 11:5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한창 연애할 나이네요
    그렇게 끼고 살다 마마보이라도 되면 ..

    청춘이야 말로 성패 상관없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수있는 좋은 기회 인데 ..

  • 30. ㅎㅎ
    '24.2.12 12:17 PM (211.196.xxx.68)

    윗님 끼고 살긴요
    독립시키고 싶어도 보증금이며 월세며...

  • 31. ..
    '24.2.12 12:36 PM (39.118.xxx.133)

    계산기 두들기느라 독립 못시키는게 사실이고..
    둘다 독립시키려면 못할것도 없지만요.
    20대중후반 아들 둘다 연애 활발히 잘 하고 있고 저는 사실 제 자신이 개인주의적이라 아들들 사생활은 거의 터치 안해요. 외박을 하든 여행을 가든 통보만 하는 편..
    자식이라도 성인이면 알아서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요.
    제 마인드면 내보내는게 맞는데 또 엄마가 이런 스탈이라 아들들도 딱히 불편은 없는듯해요.
    자식들하고 트러블이 전혀 없어요.

  • 32. 함께 자유
    '24.2.12 12:45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대학생인데 자취방 얻어 줬고, 예상보다 살림 잘해 나가는 중이에요. 대학졸업때까진 책임진다 했기에 월세니 생활비니 지원중이고, 졸업이후엔 네가 벌어야 독립 가능하다 했던지라 나름 알바도 하고 틈틈히 저축해 가면서 알뜰하게 살고 있기는 해요.

    주위가 유복한 편인데 아이들이 명문대학들 졸업한 후에도 직장을 잡아도, 30을 훌쩍 넘어도 독립 안하고 부모랑 사는 집들이 많아요. 워낙 집에서 귀하게 챙기는 아이들이라 일상이 편안하니 결혼에도 관심도 없고 독립할 마음도 없고...

    옆에서 장기간 지켜보는 저같은 사람들은 긴장감이 생겨서 애 대학입학하자마자 통학거리 핑계대고 설득해서 내보냈어요. 처음엔 살짝 서운해 하는 거 같더니만 나가서 살아보니 장기적인 인생독립계획을 세우더라고요. 하긴 고등때부터 네가 수입이 생기기 시작하면 독립하는 게 좋다고 말해오긴 했습니다. 지금 방학중이라 집에 와있는데 지금도 대학까지만 지원하니 이 기간에 독립준비 잘하라고 누누히 말하고 있어요. 대학때 나가 사는 비용은 제 나름의 투자비용이라고 생각해요.

  • 33. 함께 자유
    '24.2.12 12:51 PM (223.33.xxx.54) - 삭제된댓글

    대학생인데 자취방 얻어 줬고, 예상보다 살림 잘해 나가는 중이에요. 대학졸업때까진 책임진다 했기에 월세니 생활비니 지원중이고, 졸업이후엔 네가 벌어야 독립 가능하다 했던지라 나름 알바도 하고 틈틈히 저축해 가면서 알뜰하게 살고 있기는 해요.

    주위가 유복한 편인데 아이들이 명문대학들 졸업한 후에도 직장을 잡아도, 30을 훌쩍 넘어도 독립 안하고 부모랑 사는 집들이 많아요. 워낙 집에서 귀하게 챙기는 아이들이라 일상이 편안하니 결혼에도 관심도 없고 독립할 마음도 없고...

    옆에서 장기간 지켜보는 저같은 사람들은 긴장감이 생겨서 애 대학입학하자마자 통학거리 핑계대고 설득해서 내보냈어요. 처음엔 살짝 서운해 하는 거 같더니만 나가서 살아보니 장기적인 인생독립계획을 세우더라고요. 하긴 고등때부터 네가 수입이 생기기 시작하면 독립하는 게 좋다고 말해오긴 했습니다. 지금 방학중이라 집에 와있는데 지금도 대학까지만 지원하니 이 기간에 독립준비 잘하라고 누누히 말하고 있어요. 대학때 나가 사는 비용은 제 나름의 투자비용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아이들이랑 사이좋고, 트러블없는 부모에요.

  • 34. ..
    '24.2.12 1:58 PM (182.220.xxx.5)

    큰아이는 결혼해야죠.
    둘째는 집에서.

  • 35. 아들들
    '24.2.12 3:30 PM (61.105.xxx.165)

    나갔다 들어가더군요.
    나가서 살아보는 것도
    성장하는데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4076 이불속통 세탁 1 현소 2024/04/06 721
1574075 국민연금에 대해 문의드려요 8 ㅁㅁㅁ 2024/04/06 1,605
1574074 '줄리' 보도 YTN 책임자, 야근 전담으로...국장도 예외없이.. 9 차근차근 언.. 2024/04/06 2,232
1574073 도와달라는 총선 출마자의 음성이 정말 간절하게 들리기도 처음 5 어느때보다소.. 2024/04/06 747
1574072 같은 반도 아닌데 어떻게 알까요? 8 동창 2024/04/06 2,026
1574071 냉장고속에 사다놓은 시금치.미나리.어묵 팽이버섯 들깨가루 4 요리 2024/04/06 1,121
1574070 노후자금 마련 ㄴㅇㄹㅎ 2024/04/06 1,295
1574069 군에서 언어폭력이요~ 10 ... 2024/04/06 1,004
1574068 매일 시가욕 하는 지인 10 . . . .. 2024/04/06 2,601
1574067 원룸 정수기 3 한표 2024/04/06 581
1574066 퍼스널컬러 해보니 2 어쩐지 2024/04/06 1,820
1574065 이웃집 소음 어떻게 안될까요 2 제발 2024/04/06 995
1574064 (긴급)밖에 나갔다 오니 현관문이 차단되었네요 2 칼카스 2024/04/06 3,000
1574063 나라꼴을 보고도 그러나요? 9 나비 2024/04/06 1,285
1574062 제가 들어오고 계속 매출이 적자에요 1 2024/04/06 1,461
1574061 이비인후과서 청진기 댈 때요 5 ... 2024/04/06 1,357
1574060 조국 무섭긴한가봐 35 ㅇ ㅇ 2024/04/06 4,362
1574059 대전 시민과 함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4월 6일 오전 11.. 3 가져옵니다 2024/04/06 709
1574058 이해찬, 윤석열 정부 심판 부탁하며 더불어민주연합 지지 호소 1 light7.. 2024/04/06 676
1574057 여론몰이 하는 사람들 착각하는 것들 25 굥정 2024/04/06 1,771
1574056 회색 자켓 고르기 어렵네요 7 ㅇㅇ 2024/04/06 1,439
1574055 운동가는데 스트레스 넘 받으면 안하는게 나을까요? 11 필라테스인데.. 2024/04/06 2,028
1574054 11시 사전투표율 20.51% 10 ㅇㅇ 2024/04/06 1,806
1574053 엄마 심부전 병원이요~ 도와주세요!! 10 심부전 2024/04/06 1,979
1574052 아침6시 일어나 10키로 걸어가서 투표하고 왔어요 1 .. 2024/04/06 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