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2.12 6:50 AM
(180.224.xxx.208)
전날 납골당은 그 집 자손인 남자들만 간다.
며느리 포함 여자들은 음식 분담해서
각자 집에서 준비해 놨다가
명절 당일 아침에 가지고 시댁에 와서 차례 지내고 아침 먹고 헤어진다.
2. ㅇㅇ
'24.2.12 6:52 AM
(175.121.xxx.76)
전날 납골당은 그 집 자손인 남자들만 간다.
ㅡㅡㅡ
납골당 이후 남자들은 어디로 가나요
본인들 집으로 가기에는 집이 가깝지 않고
시가가 납골당과 가까워서 시가로 갈 확률이 높아요
3. ,,
'24.2.12 7:02 AM
(73.148.xxx.169)
시부 동생들은 본인 자식들 손주들 없어요?
각자 집에서 지내고 성묘는 시부 형제들끼리 가면 될 텐데요.
님네가 미리 다녀오듯이
4. ...
'24.2.12 7:06 AM
(211.227.xxx.118)
1박을 하지 않으려면
아침 일찍 납골당에 먼저 갔다오는 수밖에 없네요.
동생들은 자식들 없나요?
왜 명절을 큰형 집에서 묶어가며 지내는지..
5. .....
'24.2.12 7:08 AM
(106.102.xxx.73)
이틀일을 하루에 혹은 반나절에 끝내면 어떨까요?
다함께 차례지내고 납골당갔다가 거기서 헤어짐.
6. 바람소리2
'24.2.12 7:22 AM
(114.204.xxx.203)
1.전 주말에 납골당 다녀온다
거기서 외식하고끝
2.차례 꼭 지낼거면 각자 음식 하나씩해서
아침에 모인다 먹고 바로 해어짐
7. 바람소리2
'24.2.12 7:23 AM
(114.204.xxx.203)
두가지 다 하는 이유가 있나요
자고 가는거 너무 힘듬
8. ㅇㅂㅇ
'24.2.12 7:27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동생들은 자식들 없나요?
왜 명절을 큰형 집에서 묶어가며 지내는지..222
요즘은 그냥 성묘만으로 끝내는집 많아요..
너무 힘들게 하네요
9. ㅇㅂㅇ
'24.2.12 7:27 AM
(182.215.xxx.32)
동생들은 자식들 없나요?
왜 명절을 큰형 집에서 묵어가며 지내는지..222
요즘은 그냥 성묘만으로 끝내는집 많아요..
너무 힘들게 하네요
10. ㅇㅂㅇ
'24.2.12 7:29 AM
(182.215.xxx.32)
그집 며느리..진짜 너무 힘들겠다...
11. ...
'24.2.12 7:33 AM
(118.235.xxx.198)
-
삭제된댓글
차례는 없애고 전날 모여 납골당 가고 밥 먹는것으로 명절 행사 끝.
그게 외식이면 더 좋구요.
아마 여자들은 대환영일겁니다.
성묘음식도 하지 말고 묵념만 하기.
처음이 어렵지 두세번 하다보면 당연한게 됨
12. ...
'24.2.12 7:35 AM
(128.134.xxx.112)
성묘하고 끝내요.
명절차례를 안지내는 거죠.
단호해야 합니다. 아쉬우면 성묘 후 근처 식당에서 밥 먹고 각자 집으로 가시게하세요.
그렇게 하고 아버지가 섭섭해 하시면 오빠 식구랑 아버지만 명절차례 지내는 걸로.
13. 납골당
'24.2.12 7:40 AM
(121.166.xxx.230)
납골당갔다오면서 식당예약해둔데
온가족이 함께 식사하고
인사로 세배받고 헤어짐
다음날각자생활
우리이번설에 이렇게했어요
너무간편
14. 작은집입장
'24.2.12 7:56 AM
(112.154.xxx.63)
제가 작은집 입장인데
다행히도 저희는 애들은 아직 학생이에요 (자녀가 결혼해서 일가를 이루었는데도 계속 가는 상황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저희 입장과 주변 상황을 보고 느낀점이
맏이 입장에서는 오지말라고 못하고
동생네 입장에서도 안간다고 못해서 모두 힘들거나 큰아버지 작은아버지들만 좋은 채로 계속되는 거예요
그 납골당이 글쓴님의 조부모님 납골당이겠죠?
그럼 아버님/ 작은아버님의 부모님인데 오지마라/안가겠다 하기가 서로 어려운지라 그 말 못하면 계속 하는 수밖에 없어요
차례는 각자 지내자고 큰집에서 말해주셔야 끝납니다
정 아쉬우면 명절 전날이든 전주든 납골당에서나 얼굴 보고 헤어지고요
15. 일단
'24.2.12 8:15 AM
(113.199.xxx.45)
아버지가 손님분들부터 올해부터는 오시지마라 해야지요
집안에 어른이 교통정리를 해주셔야 아랫사람이 따르는거니까요
납골당은 안밀릴때 미리 다녀오시고
명절엔 음식 각자해서 모이든지 전날모이든지
저녁한끼 당일 아침한끼 먹고 각자집으로
16. 어른
'24.2.12 8:18 AM
(220.117.xxx.61)
어른들이 관습을 못고쳐 젊은이들이 고생이네요
17. ..
'24.2.12 8:21 AM
(211.234.xxx.41)
-
삭제된댓글
원글네 아버지가 명절에 형제들 거느리는 맛을
못잊으시면 답이 없을 듯요.
본인 힘든 건 없고 진짜 명절 기분 나거든요.
아버지가 포기하셔야 가능합니다.
18. ..
'24.2.12 8:22 AM
(211.234.xxx.41)
원글네 아버지가 명절에 형제들 자손들 거느리는 맛을
못잊으시면 답이 없을 듯요.
본인 힘든 건 없고 진짜 명절 기분 나거든요.
아버지가 포기하셔야 가능합니다.
19. 그런거
'24.2.12 8:36 AM
(70.106.xxx.95)
없어요
노인들 돌아가셔야 끝났어요
20. ㅐㅐㅐㅐ
'24.2.12 8:46 AM
(116.33.xxx.168)
-
삭제된댓글
큰집 여자중 누가 하나
크게 아파서 입원하고 어쩌고 하든지
이혼불사 더이상 못한다 하지 않는 한
변화시키기 힘들어요
납골당 가는날을 명절이 아닌 다른시즌으로 바꾸고
명절행사는
당일 아침 각집에서 음식해 모여
차례지낸후 헤어지는게 낫죠
21. 전날
'24.2.12 9:06 AM
(1.229.xxx.73)
-
삭제된댓글
전날 시집에 다 모여 음식준비
당일 아침 차례 후 납골당-헤어짐
22. 당일에
'24.2.12 9:23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납골당으로 모여 성묘만 간단히하고 점심 사먹고 헤어진다.
차례준비보다 점심값이 쌀거에요.
문연식당 찾아보면 있구요
23. .....
'24.2.12 9:53 AM
(222.116.xxx.229)
저희집 추석의 경우를 말씀 드릴게요
추석 전주 일욜에 산소에 가 성묘합니다
음식은 각자 분담해오고요 11시쯤 모여 차례 올리고
그 음식으로 점심 먹구 그 장소에서 헤어집니다
그리고 당일인 추석은 모이지도 않고 차례도 안지내요
그냥 연휴를 즐깁니다
모두들 너무너무 만족해합니다
24. .....
'24.2.12 9:55 AM
(222.116.xxx.229)
윗글에 이어서
벌초는 그 전에 업체에 맡깁니다
25. ***
'24.2.12 10:07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명절날 아침 일찍 납골당에 갔다가 내려오며 브런치하고 헤어진다 끝
26. ㅇㅇ
'24.2.12 10:12 AM
(175.121.xxx.76)
작은 집은 딸들만 있고 결혼은 한 명만 최근에 했어요
오빠랑 얘기해서 뭔가 바꿔야겠어요.
몇년 전에는 절에서 해주는 공동 차례를 하러 갔는데
(아버지가 명절 힘 든 거 덜어줄 양으로)
그게 더 바쁘더래요
절에서 차례를 지내는데 명절 전날 작은 집에서
오고 모였으니 먹어야 되고...
명절이니 명절음식을 하고..
음식 먹고 치우고 절에 가서 차례 지내고..
몇번 그러다가 그냥 다시 집에서 차례를 지냅니다.
그때 절에서 만나서 헤어졌어야 하는 거였어요 ㅠ
27. ᆢ
'24.2.12 5:34 PM
(121.167.xxx.120)
명절 전 주말에 납골당에서 만나 참배하고 외식한다
명절은 각자 지낸다
아버지가 정리 못하면 오빠라도 나서서 정리한다
28. ...
'24.2.12 10:26 PM
(116.41.xxx.107)
저희도 시부가 안 계신데
시부 제사는 기일에만 지내고 성묘는 다른 날 남자들만.
추석에는 명절 전날 성묘하고 외식하고 끝.
설에는 당일날 시댁에 모여서 점심 외식하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