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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사주는 불 투성이래요. 좀 봐주세요..ㅠㅜ너무힘들어요

ㅇㅇ 조회수 : 7,292
작성일 : 2024-02-12 02:57:29

제사주는 불이 대부분이에요

제 이름까지 뭔가 뜨겁고 더운 풍경이라 개명하란소리

많이 들었어요

음력 78년 4월26일 오시생 

자꾸 아픈 일이 생깁니다 

뒤돌아보면 평탄했던 적이 없습니다 

지금도 통증을 참으며 글을 씁니다

찾아가는 병원마다 이상한 의사를 만나거나

시술이 잘못되거나 자꾸 이런일이 생겨왔어요

남들은 멀쩡히 잘만 사는데...

 

아ㅠㅜ 기구한...

82님들 중 사주 보실줄 아는분들 제발 뭐라도 좋으니 

한마디라도 해주세요

제가 언제쯤 평안을 찾을까요?

불투성이 사주고 40대중반쯤 물이 들어온다네요 

 

제소원은 저와 제가족들이 건강한거

그거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만 아프고 싶어요ㅠ

 

 

IP : 223.38.xxx.62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몰린사주
    '24.2.12 3:01 AM (70.106.xxx.95)

    다 장단점이 있긴한데
    사실상 정해진 사주를 바꿀 방법이라고는
    적선과 보시 선행 밖에 없습니다 .
    개명은 하고싶으면 하시는데 효과 본 사람 아직은 못봤구요
    내 오행에서 없던오행이 들어오는게 좋은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조심해야 하죠 .
    미신이라고 하지만 사주는 내 전생의 성적표에요.
    전생은 지금 내 삶 그 이전의 삶일수도 있지만 한편으론 어제도 내 전생이죠 .

  • 2. 특히나
    '24.2.12 3:03 AM (70.106.xxx.95)

    대운에서 갑자기 없던 오행이 들어오게 되면
    각별히 주의 하셔야 합니다

  • 3. ㅇㅇ
    '24.2.12 3:06 AM (211.234.xxx.151)

    글 감사드립니다! 적선과 보시선행은 구체적으로 뭘까요?
    봉사활동 그런건지요?
    제가 구체적으로 뭘하면 될까요
    저는 체력이 약하고 집에 아이도 많아서 일상도 버겁지만
    적선과 보시선행이 궁금하네요

  • 4. ㅇㅁ
    '24.2.12 3:08 AM (211.234.xxx.151)

    그런가요? 저희 동네 유명하신 분 계셨는데 저보고 뜨겁고 뜨거워 힘든데 40대중반에 드디어 물이 들어온다고 그전까지 참고살라고 하셨었거든요ㅠ

  • 5. 돈을
    '24.2.12 3:09 AM (70.106.xxx.95)

    돈을 들이지 않아도 할수있는 방법들이 아주 많아요
    나보다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펴주고 유기동물들을 위한 봉사도 할수있고
    불쌍한 사연을 보면 마음으로 빌어주시고
    안입는 헌옷이나 물건들 무료로 나눠준다던지 ..
    나이든 노부모를 살펴줄수도 있구요.
    돈과 체력없이도 남을 위한 무언가를 하시는거죠
    나중에 돈이나 체력 시간여유가 되면 더 적극적으로 도울수도있죠

  • 6. 그리고
    '24.2.12 3:11 AM (70.106.xxx.95)

    예전엔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댓글달면 백원, 아니면 지식인으로 답변해주고 상담해주면 해피빈으로 포인트를 줬어요
    그럼 그걸 저는 모두 기부했었어요.
    지금도 있나모르겠지만 돈 안들이고도 온라인으로 참여할수있는
    봉사활동도 있어요.

  • 7.
    '24.2.12 3:13 AM (211.234.xxx.151)

    알겠습니다 글감사드려요. 제가할수있는걸 찾아볼게요
    저보고 베풀고 살아야하는 사주라는 말 많이 들었어요
    소중한글 감사드립니다

  • 8. 전문지식
    '24.2.12 3:17 AM (70.106.xxx.95)

    이 있으면 더 좋고
    육아 살림 심지어 연애고민 인생 상담 등등
    조언을 원하는 젊은이들이나 사람들이 많아요.
    지식인에서 의견 나눠주시고 위로도 해주시고
    그것도 일종의 적선이자 보시 활동이라고 생각해요
    아직도 해피빈을 주는지 모르겠네요

  • 9.
    '24.2.12 3:20 AM (211.234.xxx.151)

    감사해요..저처럼 아픈분들 위로해 드리는 걸로 해봐야겠어요

  • 10. ...
    '24.2.12 3:21 AM (183.98.xxx.142) - 삭제된댓글

    28년부터 긍정적인 변화가 있으실 거에요.
    아래의 사항들을 연습하시고 익히신다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실 수 있어요.
    지금의 모든 문제는, 사소하게 경험으로 지나갈 것을 자꾸 크게 보시기 때문이에요.
    해결할 방안은 우선 멈춰서 생각하시는 거에요.
    설거지 하나를 하더라도 움직이기 전에 생각하세요.
    뭐 먼저 하고, 그다음 뭐하고, 어떻게 정리하고,
    이런 과정을 머릿속에서 한바퀴 돌리신 후에 움직이세요.
    이걸 연습하셔서 몸에 익히시면, 남들 말아먹는 분야에서 해결책을 찾으시고, 성공하실 거에요.
    느리더라도 시뮬레이션 한 번 하시고 움직이세요.
    그리고 중요한 결정은 반드시 하루이상 시간을 두고 결장하세요.
    하루이상 시뮬레이션 돌리세요.

  • 11. ㅇㅇ
    '24.2.12 3:25 AM (211.234.xxx.151) - 삭제된댓글

    님 정말 감사드려요. 시뮬레이션..정말 저한테 필요한거 맞는듯해요 제가 공황장애 건강염려증 까지 있어 닥터쇼핑 수준으로 병원을 많이 다녔어요. 혹떼러갔다 혹붙이고 오는 일을 정말 많이 겪었습니다. 그덕에 더더 아픈 몸이 되었거든요

    중요한 결정은 반드시 하루이상 시간을 두고 결장하세요.ㅡ이것도 정말 맞아요 제가 발동동 갑자기 정하거나 이럴때 많았는데 이러면 탈나더라구요

    신께서 제가지금 아픈것만 넘어가주셨음 좋겠어요
    목어깨에 주사를 맞았는데 심한 통증이 안없어져요
    이게 장기적으로 갈까봐 너무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 12. ㅇㅇ
    '24.2.12 3:26 AM (211.234.xxx.151)

    님 정말 감사드려요. 희망을 주셔서...
    시뮬레이션..정말 저한테 필요한거 맞는듯해요 제가 공황장애 건강염려증 까지 있어 닥터쇼핑 수준으로 병원을 많이 다녔어요. 혹떼러갔다 혹붙이고 오는 일을 정말 많이 겪었습니다. 그덕에 더더 아픈 몸이 되었거든요

    중요한 결정은 반드시 하루이상 시간을 두고 결장하세요.ㅡ이것도 정말 맞아요 제가 발동동 갑자기 정하거나 이럴때 많았는데 이러면 탈나더라구요

    신께서 제가지금 아픈것만 넘어가주셨음 좋겠어요
    목어깨에 주사를 맞았는데 심한 통증이 안없어져요
    이게 장기적으로 갈까봐 너무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 13. ...
    '24.2.12 3:36 AM (183.98.xxx.142) - 삭제된댓글

    약 4년의 시간이 있어요.
    공부하고 싶은 분야나 하고 싶은 일이 있으시다면 기초부터 탄탄히 시작하세요. 지금의 경험들(병원투어)을 에세이처럼 남기셔도 좋아요.
    어떤 것이든 4년 동안 기반을 닦으시면
    만약 글쓰기라면 베스트셀러 되실겁니다. 2028년까지 연습할 시간이 있어요.
    아픈 거 당연히 지나갑니다.

    단순하게 움직이면서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리세요.
    걷거나, 뜨게질, 빨래 개면서, 방청소 하면서, 정리하면서,
    이런 단순한 움직임을 하면서 생각나는 거 정리도 하시고
    구조도 짜시고,

    불이라면 큰 불이시라면 ^^ 태양을 꿈꿔보세요.
    응원합니다. ^^

  • 14. ...
    '24.2.12 3:41 AM (183.98.xxx.142) - 삭제된댓글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시뮬레이션 돌리시고 하고 싶은 것만 하세요.
    할 수 있는 거 말구요 ^^
    이거 하고 싶다!!! 내시간 내땀 내힘 사용하고 싶다!!!
    골라서 예스 하셔요. 골라서요!!!

  • 15. ㅇㅇ
    '24.2.12 3:42 AM (211.234.xxx.151)

    님 너무 감사합니다 ㅠㅜ 제가 지금 아픔의 공포에 매몰되어 제정신이 아닌것같아요. Crps라고 아픔이 계속되는 난치성병이 있는데 그게 제가 해당될까봐 걱정되서 통증에 잠도 못이룹니다
    하필이면 설연휴전날 가서 병원상담도 못받고 이 고통속에 ㅠ요며칠 지옥입니다. 아픈거나으면 아무것도 안바래요
    긍정적인글 너무감사드립니다

  • 16. ㅇㅁ
    '24.2.12 3:43 AM (211.234.xxx.151) - 삭제된댓글

    네 조언 너무감사드립니다 시뮬레이션 기억할게요

  • 17. ㅇㅁ
    '24.2.12 3:44 AM (211.234.xxx.151)

    네 조언 너무감사드립니다 시뮬레이션, 하고싶은거,기억할게요

  • 18. ....
    '24.2.12 3:44 AM (58.29.xxx.196) - 삭제된댓글

    자녀는 인간관계 잘하고 뽑히는 운이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되고. 남편은 말이 좀 그러네요. 품평을 잘해요. 이게 이렇네 저게 저렇네 이사람은 이렇네... ( 직업이 비평하거나 시시비비 가리는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피곤할듯). 자식이랑 남편이 나보다 쎄니 이길수는 없구요.
    건강걱정은 사주자체가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이시라서 앞으로도 걱정은 많이 하실것 같은데 명상 같은 정적인 걸 하셨음 좋겠네요. 붕 떠있는 기운을 좀 가라앉히고 몸을 좀 움직이세요. 걷기 등 몸에 무리 안가는 운동을 꾸준히 하셔야해요.
    (근데 남의말을 또 안들으시는 사주라서...)

  • 19. 덧붙여서
    '24.2.12 3:47 AM (58.29.xxx.196)

    집에 박스박스 뭐가 많아요. 정리싹 하시고. 택배도 오면 바로 열어서 정리하세요. 그래야 운이 좀 돌아요.
    올해는 정리운이 들었으니 안쓰는거 묵은것 좀 정리해서 버리시고 박스에 담긴것도 뭐가 뭔지 확인 싹 해서 필요없는건 정리하시길...

  • 20. ㅇㅇ
    '24.2.12 3:50 AM (211.234.xxx.151)

    님..말씀하신거 전부 다 비슷하신거 같아요 ㅠㅜ 식구들캐릭터 저 걱정많은거까지..남편이 나쁜사람은 아닌데 좀힘든사람이에요
    네 자식남편 저보다 쎄요 너무감사드립니다

    님 늦은시간 죄송한데 딱 하나만 여쭤볼게요
    제가 지금 겪고 있는 통증 아픈거 지나갈까요???
    제가 지금 지옥처럼 힘들어서요...ㅠ정말 감당이 안됩니다ㅠ
    제발 이것만 지나가주었음 좋겠습니다...
    염치불구하고 여쭤봅니다...

  • 21. ㅇㅇ
    '24.2.12 3:53 AM (211.234.xxx.151) - 삭제된댓글

    님...맞아요 박스박스 많아요 올해 제가 기필코 치우리라 맘을 먹은 상태입니다 어쩜..집에 늦둥이갖있어 책이며 뭘 쉽게 버리지도 못했었거든요..ㅠㅜ 사주공부를 많이 하셨나봐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 22. ㅇㅇ
    '24.2.12 4:00 AM (211.234.xxx.151)

    네맞아요!! 집에 박스박스많고 늦둥이있어 책을 못버려 늘 어수선한 상태입니다 제가올해는 정리 기필코 하려고 맘먹었거든요
    님 너무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고 복받으세요
    글써주신분들모두감사드립니다.

  • 23. ...
    '24.2.12 4:11 AM (58.29.xxx.196) - 삭제된댓글

    많이 아프시겠지만 근데 주변에서는 님이 좀 엄살이 심하다 생각할수도 있어요. 징징이처럼...
    좀 편하게 생각하세요. 50줄 들어서면 안아픈게 이상한겁니다. 걱정이 많은 사주라서 아픈거 걍 냅두지도 않고. 병원 많이 다니실텐데 치료 하다보면 좋아질겁니다. 그나이에 오십견에 관절염에 다들 아파요. 목어깨 통증은 시간이 좀 걸리니까 맘을 좀 느긋하게 가지시고 진통제 드시고 살살 운동하시고 하면 좋아지실거예요. 50후반부터 아주 좋아져요. (아직 좀 많이 남아서... 식상이 들어와야 걱정도 사라지고 다른데 눈이 돌아갈텐데 47 신해대운은 병신합을 하니 재극인 하는 상황이라 아픈거에 비해 내가 그걸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격이예요. 그게 좀 길게 가는격이라서... 제가 무슨말을 하든 지금 님 머릿속에는 아픈거에 대한 걱정을 떨칠수가 없어요) 사주가 이렇다고 말씀드렸으니 내가 너무 걱정을 많이 하는구나 내가 이걸 끊어내야겠다 맘을 먹으셨음 좋겠네요. 외부할동을 좀 하시면 좋겠는데요. 제 친구였음...죽을병 걸린것도 아닌데 적당히하라고. 식구들도 너 아프다 소리에 진절머리나겠다고.... 잔소리했을거예요.

  • 24.
    '24.2.12 4:23 AM (211.234.xxx.151)

    님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글 써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곁에계심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습니다.
    사실 아픈거 당연히 지나가요 이 글을 삭제하셔서 불안하더라구요
    아역시 계속 아픈건가..하고 너무 공포스러웠습니다
    제가 건강염려증 공황장애가 너무심해서..정신과 주기적으로 찾아가기도 합니다. 안맞아도 될 주사를 맞아서..crps로 평생 통증에 시달릴까봐(맞은부분은 어깨 목인데 사실 눈근육 통증으로 맞았답니다 말하자면 길어서..) 맞아요 저 외부활동 많이 필요합니다.

    47 신해대운은 병신합을 하니 재극인 하는 상황이라 아픈거에 비해 내가 그걸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격이예요. 그게 좀 길게 가는격이라서.ㅡ근데 이게 무슨뜻인가요? 50후반될때까지 걱정을 길게한다 소리인가요?ㅠ
    님 하신말씀 대부분 다 맞습니다.ㅜ어쩜...
    안그래도 올해부터 정신과약 다시먹고 병원그만다니자라고 맘먹은 상태입니다. 댓글님 덕분에 아프지만 희망이 생겼어요
    님 진짜 너무감사드려요
    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고 기도드릴게요..

  • 25. 죄송요
    '24.2.12 4:39 AM (58.29.xxx.196)

    제가 사주 보면서 이렇구나 저렇구나 하면서 쓰다보니 낯선 단어를 ㅎㅎㅎ... 걍 뭐에 꽂히면 그걸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성향이고. 그 생각에 내가 빠져드는거랄까요. 근데 남의말을 진짜 안들으시거든요. 듣는척만 하는 사주예요. 앞에서 맞아요 그래요 네.. 이래놓고 돌아서서는 또 본인스타일대로 생각이 꼬리를...
    뭔가를 하실때 틀을 잡고 하세요. 목이 아프다. 그럼 정형외과 통증클리닉 2군데만 가보자. 정형외과만 가는거면 주위에서 괜찮다는 병원 3군데만 가보자. 이런식으로 아웃라인을 잡고 행동하세요. 안그럼 일이 마무리가 안되고 끝이 안나요. 님은 뭘 하기전에 큰 틀의 계획이라는걸 반드시 세우시길요. 안그럼 넘 늘어져요. 차라리 대학병원가서 교수가 넌 못고치는 병이다 소리 안하는거면 관리잘하고 살면 된다 하고 맘 편하게 가지시는것도. 여튼 이런식으로 도착지점을 미리 결정하고 행동하세요. 꼭이요!!!
    아픈건 진짜 나중가서 괜찮아져요. 제 말 믿으세요. 신경쓰면 스트레스 더해지고 스트레스로 더 아파져요.

  • 26. ......
    '24.2.12 4:48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58.29님
    지금 40살에서 50살까지 오는 계축대운 아닌가요?
    신해대운 아닌 거 같은데...

    원래 巳월 갑목은 계수를 반기기 때문에
    지금 계축 대운이 나쁘지 않아야 하지만
    원글님은 종아격이 아닌가 싶네요.
    원래 종격들은 대운에 따라 롤러코스터를 타는 삶을 살기 쉬워요.

  • 27. .....
    '24.2.12 4:49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58.29님
    지금 40살에서 50살까지 오는 계축대운 아닌가요?
    신해대운 아닌 거 같은데...

    원래 巳월 갑목은 계수를 반기기 때문에
    지금 계축 대운이 나쁘지 않아야 하지만
    원글님은 불이 많아서 종아격이 아닌가 싶네요.
    원래 종격들은 대운에 따라 롤러코스터를 타는 삶을 살기 쉬워요.

  • 28. 님 ㅠ
    '24.2.12 4:56 AM (211.234.xxx.151)

    어쩜 그리 잘 아시는지 신통하고 신통합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대안까지 제안해 주시니 귀인을 만난 기분이네요. 제남편이 넌진짜 남의 말 안듣는다 그러거든요 오늘도 그랬어요
    앞에선 남편말 다 맞아 알았어 해놓고 뒤에 또 걱정하는 타입 맞습니다 ㅠ 시뮬레이션 아웃라인 큰 틀...기억할게요 맘 편히 가질게요. 아픈거 나중 괜찮아진다!!기억할게요.
    아프고 불안해서 잠이 안와서 화장대 치우다가 글썼는데..이리 감사할 일이 생기네요. 불안 걱정은 제 뜻대로 안되니 병원의 도움을 받아보렵니다
    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고 눈감고 손모아 기도드렸어요.

  • 29. ......
    '24.2.12 5:03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58.29님
    이분 음력 78년 4월 26일 午시라고 하셨어요.
    만세력 잘못 보신 거 같습니다.

  • 30. 아..
    '24.2.12 5:10 AM (58.29.xxx.196) - 삭제된댓글

    58.29님
    지금 40살에서 50살까지 오는 계축대운 아닌가요?
    신해대운 아닌 거 같은데...

    그렇네요. 죄송요. 새벽에 정신줄 놨나봐요. ㅎㅎ
    전 사주랑 자미두수 같이 봐서. 자미두수를 많이 보는편이라 크게 달라지진 않지만 계축대운이네요. 사주를 첨에 양력으로했다가 음력으로 바꿨는데 양력일때가 신해대운이었나보네요. 39계축 정인정재운이었군요.

  • 31. 아..
    '24.2.12 5:13 AM (58.29.xxx.196) - 삭제된댓글

    180.224님 감사요. ^^

  • 32. ㅇㅇ
    '24.2.12 5:16 AM (211.234.xxx.151)

    58님 그럼 뭔가 많이 달라지는 건가요? 아님 크게 안달라지나요?ㅠㅜ

  • 33. .....
    '24.2.12 5:23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40대 중반에 물이 들어오는 게 아니고
    (그 지인분 잘못 보셨음...)
    이미 40부터 이번 대운에 물이 들어와 있는데요.
    불 많고 더운 사주라고 물을 다 반기는 게 아니에요.
    사주에 격국이라는 게 있는데
    원글님은 특수격인 종아격이라서
    물이 들어온다고 좋은 건 아닙니다.
    종격인 사람들은 좋은 운이 올 때는 엄청나게 발복하지만
    안 좋은 운이 오면 끝도 없이 추락하고
    이상한 일을 겪거나 특이한 병에 걸리거나
    평탄치 않은 삶을 사는 경우가 많아요.
    운이 좋지 않을 때는 건강을 조심하면서
    일을 벌이지 않고 몸을 사리는 자세로 지내는 게 좋습니다.

  • 34. ㅠㅠ
    '24.2.12 5:28 AM (211.234.xxx.151)

    암튼 글써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180님 제가 지금 많이 아픈데요..주사를 잘못 맞았는지 통증이 너무 심해요..
    180님 보시기에는 이거 나을 수 있는 건지 알 수 있을까요?
    통증이 계속될까봐 잠도 못 이룰정도로 불안하거든요 너무너무 고통스럽습니다

  • 35. ㅠㅠ
    '24.2.12 5:30 AM (211.234.xxx.151)

    그럼 지금이 저한테 운이 좋지 않은 시기인가요? ㅠ

  • 36. 그렇죠
    '24.2.12 5:31 AM (70.106.xxx.95) - 삭제된댓글

    일명 몰린 사주 쏠린 사주라고 하죠.
    한가지 또는 두가지 오행만으로 구성되어있는.
    그런 사주는 세운대운에 따라 길흉이 크게 갈려요.
    시대를 잘 타고나면 영웅이 되지만 잘못만나면 .....

    그래서 좀 평범하게 살지언정 오행이 고루 분배된 사주가 좋다고들 하는거고 - 인생이 비교적 잔잔하고 기복이 적음 . -
    지금 님 사주에 대운에서 물이 들어오는게 과연 좋을까 .
    불을 꺼버리는 격이 되는데 내 사주에 없던 물이 들어온다고 반길수만은 없는거죠. 제 경우도 좀 쏠린 편인데 제 사주에 아예 없던 오행이 들어오면 좋지가 못했어요. 그래서 항상 긴장하죠.
    단식으로 보면야 없던게 들어오니 와 좋네요! 할순 있겠는데 사주라는게 그렇게 단순하지가 못해요. ..
    내가 할수있는 오직 세가지는 내 마음 다스리기와 봉사활동 활인활업밖에없는것 같아요
    일단 병원들은 다 가보시고 근데 더이상 병원에서도 해줄게 없다면
    님 마음 다스릴 사람 님 뿐이에요.

  • 37. ㅎㅎㅎ
    '24.2.12 5:31 AM (58.29.xxx.196)

    제가 잘못적은건 맞지만 그부분 크게 걱정안하셔도... 자미두수 라고 점성학과 명리학을 합친걸로 봐서요. 제 통변은 바뀌지 않으니 걱정마세요. (전 천간 지지 분리하는 사람이라서요. 불바다 사주로 안봅니다. 천간은 오행이 골고루 있으시거든요. 월지는 천간4글자에 다 영향을 주지만 나머지 지지는 바로 위 천간만 영향을 주는 걸로 해석을 하는 사람이라서요. 종아격으로 볼수도 있겠으나 전 식신격 더하기 편관격으로 봤네요.

  • 38. ㅇㅇ
    '24.2.12 5:39 AM (211.234.xxx.151)

    58님 감사해요..전 전부 불은 아니고 1갠가 2갠가 ?다른거도있긴 해요 불이 제일 많긴하구요 전 58님 해석 믿을랍니다 ㅠㅜ 희망을 갖고 살고싶어요..감사드려요..

  • 39. 글두
    '24.2.12 5:42 AM (211.234.xxx.151) - 삭제된댓글

    다른 해석 적어주신분들도 감사해요..많이 무섭고 슬픈 내용도 있었지만 어쨌든 시간내어 글 써주셨으니까요. 연휴 잘 보내세요

  • 40. 글두
    '24.2.12 5:44 AM (211.234.xxx.151)

    다른 해석 적어주신분들도 감사해요..어쨌든 시간내어 글 써주셨으니까요
    많이 무섭고 슬픈 내용을 제가 볼 자신이 없지만요 ㅠ제가 멘탈이 너무 약해져 있어서 ...희망이 필요하네요 ㅠ

  • 41. ......
    '24.2.12 5:50 AM (180.224.xxx.208)

    너무 사주에 신경쓰지 마시고
    어렵겠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다스리면서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하는 마음으로 지내세요.
    힘든 시절이 있으면 또 좋은 시절도 옵니다.
    제가 쓴 댓글들은 지우겠습니다.

  • 42. ...
    '24.2.12 5:51 AM (58.29.xxx.196) - 삭제된댓글

    틀린거 적은부분 삭제했어요. 물론 다른댓글에 남아있지만... 좀 창피스러워서 ㅎㅎㅎ.

  • 43. ...
    '24.2.12 6:08 AM (183.98.xxx.142) - 삭제된댓글

    읽으셨기에 지웠습니다.
    원글님 가지고 계신 조합이 아주 좋아요. 너무 좋아서 낯설어요.
    흔하면 익숙할텐데 말이에요.
    이 좋은 걸 엉뚱하게 사용하셨기에 지금 상황이 되신 거랍니다.
    아주 예리하고 좋은 검을 손잡이 잡고 휘두르면 쉬운데, 칼날 잡고 사용하신 거랄까요;;;
    모쪼록 기억하시는대로 잘 실천해보셔요.
    시뮬레이션, 결정은 최소 다음날, 원하는 것만!
    장담컨데 일주일 내에 달라지는 것을 경험하실 겁니다.

    원글은 지우세요.
    님만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 드물어요.

  • 44. ...
    '24.2.12 6:13 AM (211.234.xxx.27) - 삭제된댓글

    제가봐도 요즘 세상 딱 좋은사주인데
    자기 일하고 사실 결혼보다 밖에 사회생활하면 빛이날걸
    거기 써야 할 에너지를 엉뚱한곳에 쓰는듯

  • 45. ㅇㅇ
    '24.2.12 6:16 AM (175.121.xxx.76)

    어제도 내 전생,
    중요한 일은 하루 이상 두고 결정,
    박스는 바로 바로 정리..

    도움되는 말씀들이 많네요.

    시뮬레이션, 하고 싶은 거 - 원글님이 메모하셨는데
    좀더 설명을 듣고 싶어요.
    댓글을 다신 분이 지우셨나봐요.

    사주라는 게 삶의 자세를 알려주는 거네요

  • 46. 사는집만
    '24.2.12 6:19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깨끗히 해도 절반 이상은 걸리는거 없이 살 수 있는데 사람들이 이걸 잘 몰라요.
    당근에 무료드림 같은거 해서 안 쓰는거 버리세요.

  • 47. ㅇㅇㅇ
    '24.2.12 7:08 AM (116.37.xxx.13)

    불사주 참고합니다

  • 48. Umm
    '24.2.12 7:28 AM (187.178.xxx.144) - 삭제된댓글

    님 직업은 좋으신지? 남편직업이 좋으신건지?
    궁금해요! 제가 잘모르지만 직업이
    좋은걸로보여서... 건강은 안좋으십니다 ㅜ

  • 49. 나는
    '24.2.12 7:47 AM (121.166.xxx.230) - 삭제된댓글

    물이많다는소릴들었는데
    불이없어 돈이없을까요
    물사주는 어떤가요
    물이 많으니 목동같이 나무가들어간
    동네살아라고하던데

  • 50. 밥퍼주는봉사
    '24.2.12 7:59 AM (211.215.xxx.144)

    추천해요 사랑의 밥차처럼 노숙자분들에게 무료급식할때 봉사해보세요
    저도 불이 많은데 비슷한게 많네요 저는 이름에 물수자 들어가게 개명했어요 정리도 못하고 박스박스 진짜 많은데 정리하고 나눔해야겠어요

  • 51.
    '24.2.12 8:14 AM (61.79.xxx.36)

    강수정 사주 보세요 귀격이라고 합니다.

  • 52. ..
    '24.2.12 8:24 AM (61.47.xxx.14) - 삭제된댓글

    물은 이미 2017년 들어왔고 2027년 더큰물이 들어와요.
    사주생각말고 그냥 하루하루 흘러가는데로 욕심버리고
    살아야하지 않나 생각듭니다

  • 53. 정리정돈을
    '24.2.12 8:33 AM (70.106.xxx.95)

    하시라는 이유가 풍수적인 의미도 있지만
    본인 몸을 움직이면서 생각도 좀 전환하시라는 의미에요

  • 54. 바람소리2
    '24.2.12 8:42 AM (114.204.xxx.203)

    의논도 많이하고 청소 봉사도 해야겠어요
    저도 사주에 물이 없다고 ....

  • 55. 감사!
    '24.2.12 9:21 AM (125.132.xxx.86)

    어제도 내 전생,
    중요한 일은 하루 이상 두고 결정,
    박스는 바로 바로 정리..

    도움되는 말씀들이 많네요 2222222

  • 56. ㅇㅇ
    '24.2.12 9:47 AM (203.229.xxx.59) - 삭제된댓글

    2017년부터 건강이 악화됐을까요?
    2022 2023년에 더욱 심하게 아팠다면
    내년부터 몇 년 간은 좀 괜찮으실
    거 같아요.
    평소 습관이
    본인 몸을 편하게 못 두고 과하게
    쓸 텐데 그걸 의식적으로 자제하세요.
    작은 엔진을 과하게 무리하게
    돌리는 형상입니다

  • 57. ㅇㅇ
    '24.2.12 10:21 AM (112.165.xxx.57)

    불사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58. ㅇㅇ
    '24.2.12 10:27 AM (203.229.xxx.59) - 삭제된댓글

    2018년 심하게 아팠을까요?

  • 59. ㅇㅇ
    '24.2.12 10:29 AM (118.221.xxx.195)

    어깨주사는 그냥 맞지마시고 mri 를 찍어보시고
    정확히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를 하세요
    서울이시면 좋은병원 많고요
    지방이라도 대학병원에 가서 제대로 치료 해버리세요
    빨리 쾌유되시길 바랍니다

  • 60. ㅇㅇ
    '24.2.12 10:38 AM (211.234.xxx.151) - 삭제된댓글

    87님 ..저는 아무것도 잘하는거도 없고요 남편이 소위 직업이 좋아요 저는 평생 그럼 건강하게 못 사나요? ㅠㅜ
    남들이 보기에 저는 아무걱정 없어보이는 사람일 지도 모를것같아요 겉보기엔 그리 보이거든요 하지만 겉만그래요
    근데 저는 한번도 안심되고 행복했던 적이 없는것 같아요
    늘 아팠고 힘들었고 꼬이고..노력해도 되는일도 없고..외롭고 늘 슬픕니다.
    203님 맞아요 제가 늘 걱정많고 근심많고 그게 몸이 아프더라구요 내년부터 몇년간 괜찮은게아니라 계속 괜찮음 좋겠어요ㅠ
    저는 욕심도없고 뭘 사지도 않는데 ..딱 건강만 했음 좋겠어요
    몸아프니 사람 만나기도 버겁고요
    어떤 점사보는분이 저보고 건강을 담당하는 보살?한테 빌으라 하더군요.
    저는 한번씩 우리아버지의 업보를 내가 받았나 생각도 해봐요

  • 61. ㅇㅇ
    '24.2.12 10:39 AM (211.234.xxx.151)

    87님 ..저는 아무것도 잘하는거도 없고요 남편이 소위 직업이 좋아요 저는 평생 그럼 건강하게 못 사나요? ㅠㅜ
    남들이 보기에 저는 아무걱정 없어보이는 사람일 지도 모를것같아요 겉보기엔 그리 보이거든요
    근데 저는 한번도 안심되고 행복했던 적이 없는것 같아요
    늘 아팠고 힘들었고 꼬이고..노력해도 되는일도 없고..외롭고 늘 슬픕니다. 항상 남과 달라요 남처럼만 안아팠음 좋겠는데..
    203님 맞아요 제가 늘 걱정많고 근심많고 그게 몸이 아프더라구요 내년부터 몇년간 괜찮은게아니라 계속 괜찮음 좋겠어요ㅠ
    저는 욕심도없고 뭘 사지도 않는데 ..딱 건강만 했음 좋겠어요
    몸아프니 사람 만나기도 버겁고요
    어떤 점사보는분이 저보고 건강을 담당하는 보살?한테 빌으라 하더군요.
    저는 한번씩 우리아버지의 업보를 내가 받았나 생각도 해봐요

  • 62. ㅇㅇ
    '24.2.12 10:45 AM (211.234.xxx.151) - 삭제된댓글

    2018년에 n차 출산했고 부정맥있어서 시술받았어요
    생각해보니 무리해서 늦둥이 낳을때부터 더더 아팠던것같네요
    낳으라고 남편 뒤에서 몰래 조종한 시부모가 원망스러워요
    남편은 시부모한테 맞춤 가스라이팅 된 사람이라...지금은 좀 내편도 들어주지만요
    물론 제일 바보천치는 저지요. 내팔자 내가 꼬았어요 애기는 너무이쁘고 사랑하지만 어쨌든 몸이 더 안좋아졌으니..

  • 63. 전목
    '24.2.12 10:48 AM (223.39.xxx.160)

    나무만 너무많아요
    계축1.15.해시
    저도. 50대후반에
    이혼이나 아파죽을까요?작년에도많이아팟어요
    배우자도괴롭히고

  • 64. 댓글감사합니다
    '24.2.12 10:50 AM (211.234.xxx.151)

    좋은말씀 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
    네17. 18년도에 병원갈일. 많았어요 출산도했고 여러가지로..

  • 65. Umm
    '24.2.12 3:12 PM (187.178.xxx.144) - 삭제된댓글

    희안하네요. 직업이 좋으신걸로 보이나 건강이 허락하지않을것같아보여 대신 남편분이 직업좋으신건지 궁금했는데...
    네 원글님은 건강하지못하신걸로 보입니다.
    조심스럽게... 원글님 엄마는 성격이 보통넘으신걸로 원글님은 엄마보단 아빠가 좋을것같고 자식도 원글님은 힘에 부치는... 걸로 보여지는데...

  • 66. Umm
    '24.2.12 3:12 PM (187.178.xxx.144) - 삭제된댓글

    직업이 좋으신걸로 보이나 건강이 허락하지않을것같아보여 대신 남편분이 직업좋으신건지 궁금했는데...
    네 원글님은 건강하지못하신걸로 보입니다.
    조심스럽게... 원글님 엄마는 성격이 보통넘으신걸로 원글님은 엄마보단 아빠가 좋을것같고 자식도 원글님은 힘에 부치는... 걸로 보여지는데...

  • 67. ㅇㅇ
    '24.2.12 4:09 PM (211.234.xxx.151)

    와 사주의 세계는 신비하네요. 신통하세요 놀랍네요
    저 건강해질수는 없는걸까요ㅠ
    네 저희엄마가 아니라 저희시어머니가 성격이성격이...자타공인 대단한 분이세요 저희남편은 어머니보다 아버지좋아해요.
    자식들은 딴건아니고 많아서 힘에 부칩니다ㅠㅜ
    비슷하네요. 어쩜그리들 신통하실까요

  • 68. llll
    '24.2.12 7:49 P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

    님 어디 아프신거에요?
    아프신데 아이는 많이 낳으셧나봐요;;
    몸아프면 만사귀찮은데

  • 69. Umm
    '24.2.12 11:32 PM (187.178.xxx.144) - 삭제된댓글

    봉사활동은 원글님이 건강이 허락치않을거에요. 좋은일하다 내몸상하는일만 생길테고요. 기부는 어떠실지? 그나마 그게 좋다 생각되는데 쉽지않겠지요.

  • 70.
    '24.2.12 11:38 PM (211.234.xxx.151)

    그런방법있네요. 한단체에 소액이긴한데 기부하고는 있어요
    글감사드려요. 저도사실 봉사 하고는 싶은데 내몸에 자신이 없어요 생각만 많이 했어요 저는 일상생활도 버겁거든요
    점점더 조금이라도 천천히라도 건강해졌음 좋겠습니다
    요샌 사람들이 왜 부처님 예수님 찾아가 기도하는지 뼈저리게
    느껴요.

  • 71. Umm
    '24.2.12 11:48 PM (187.178.xxx.144)

    네 그럼 원글님이 건강하시길 바라며...

  • 72. ㅇㅇ
    '24.2.13 12:13 AM (211.234.xxx.151)

    네 음님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73. 지나가는이
    '24.2.14 4:31 PM (61.35.xxx.9)

    저도 무오년생 정사월인 말띠 여자에요. 불이 많아요 님처럼 다섯개네요. 반갑네요.
    혹시 2-30대 때는 비겁대운이신데, 이땐 괜찮으셨나요...
    저도 많은 불 때문에 힘들었었어서.. 비겁대운 때는 내 힘이 강해지니 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봅니다.

  • 74. ㅇㅇ
    '24.2.14 5:37 PM (122.43.xxx.239) - 삭제된댓글

    네 반갑네요 저도 불5개고 나머지3개가 금 목 흙이에요
    전 사주는 잘 몰라서..비겁대운이란 말은 모르지만
    2030그땐 그리 몸이 아프거나 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냥저냥 학교다니고 선보러다니고 그랬는데 별로 행복한 기억은 아니에요 외롭고...결혼해서 시가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받고
    애들키우느라 매일 노심초사
    그래도 많이 안아팠던게 어딘가 싶어요.

  • 75. ㅇㅇ
    '24.2.14 5:41 PM (122.43.xxx.239) - 삭제된댓글

    네 반갑네요 저도 불5개고 나머지3개가 금 목 흙이에요
    전 사주는 잘 몰라서..비겁대운이란 말은 모르지만
    2030그땐 그리 몸이 아프거나 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냥저냥 학교다니고 선보러다니고 별로 행복한 기억은 아니에요 외롭고...결혼해서 아들 쥐고흔드는 시가때문에 엄청힘들었고 남편이 그땐 완전 시가편이라 힘들고
    그래도 많이 안아팠던게 어딘가 싶어요.

  • 76. ㅇㅇ
    '24.2.14 5:43 PM (122.43.xxx.239)

    네 반갑네요 저도 불5개고 나머지3개가 금 목 흙이에요
    전 사주는 잘 몰라서..비겁대운이란 말은 모르지만
    2030그땐 그리 몸이 아프거나 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냥저냥 학교다니고 선보러다니고 별로 행복한 기억은 아니지만
    아파서 속끓이고 고생한거에 비하면 나았던듯요 결혼해서 아들 쥐고흔드는 시가때문에 엄청힘들었고 남편이 그땐 완전 시가편이라 힘들고 그래도 많이 안아팠던게 어딘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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