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유튜브에서 봤는데
개그우먼 김경아(남편 권재관) 시부모님요
진짜 좋으시네요.
와 저런 시부모가 다 있다니....
우연히 유튜브에서 봤는데
개그우먼 김경아(남편 권재관) 시부모님요
진짜 좋으시네요.
와 저런 시부모가 다 있다니....
권재관 시부모는 결혼초부터 며느리 너무 예뻐해서 감사하다고 김경아 본인이 직접 자랑도 하고 그랬던 걸로 기억해요.
서로 배려하며 적당히 잘 지내는 가정들이 많아요.
단지 화제가 되지않을 뿐이에요.
대중을 흥분시킬만한 재미가 없으니까.
이런 가정을 가진 사람들은 평소에 입을 다물고 있을 뿐이죠.
넌씨눈 자랑하냐는 핀잔을 들을 뿐이니까.
이런 속사정도 모르는 2030들은 결혼이 곧 지옥이라고만 속단해버리는 경향이 높아요.
어쩜저리 좋으신지ᆢ그냥 인성자체가 좋으신분이세요
저 가정을보니 어찌나 미소가 지어지는지
흔하지않은 부모님들이시죠
두분다 저리 좋으시기힘든데 말이죠
시부모들 대부분 아들 며느리에게 잘하고 부담 안 줍니다.
요즘 시부모들은 다들 좋으시던데 여기보면 별 이상한 사람 다있더라고요
저희친구는 바로 옆동사시는 시부모가 결혼한지 10년 됐는데 집에 한번도 안오셨다고 불평하더라고요. 정말 좋은 시부모거든요
이상한 며느리가 더 많은듯요.
여기만 이상한건 맞을듯.
저도 시집살이 쫌 당했는데, 아주 심한정도는 아니고 퉁명스런 시아버지 말과 가난한 시댁때문인데. 주위앤 하나도 시집살이 당한 또래 없어요. 50중반인데 간혹 이상할 경우는 집안 차이 많이나는 경우인데 남편이 막아주더군요.
유투브는 안봤지만 좋은 시댁도 많을거어오. 욕 먹을까 봐 안 쓰는 거죠.
시댁 이야기 물어보는 직장 동료가 있었는데 자기랑 상반되니까 이야기 다 듣고 나더니 앞으로 자기한테 시댁 이야기 하지 말라며... 그런 어이없는 일을 겪었어요.
서로 배려하며 적당히 잘 지내는 가정들이 많아요.
단지 화제가 되지않을 뿐이에요.
대중을 흥분시킬만한 재미가 없으니까.
이런 가정을 가진 사람들은 평소에 입을 다물고 있을 뿐이죠.
넌씨눈 자랑하냐는 핀잔을 들을 뿐이니까.
이런 속사정도 모르는 2030들은 결혼이 곧 지옥이라고만 속단해버리는 경향이 높아요22222
사실 이런 익게의 글들은 누가 더 속상하고 더 괴롭고 더 억울하고 더 힘든지에 대해 쓴 글들이 훨씬 더 솔깃하고 흥미를 끌죠
그러다보니 여자만 억울하다, 결혼은 불합리, 남자는 다 죽일넘, 인간은 원래 혼자야…해가며 자신 혼자 세상 진리 깨달은양 뿌듯해하며 글쓰죠
보는 사람은 안타까워요
좋고 안 좋고는 젊은 며느리 당사자들이 말해야지 시모들이 모여서 좋다고 나서는 거 좀...
좋고 안 좋고는 젊은 며느리 당사자들이 말해야지 시모 나이또래들이 모여서 요즘 시가 좋다고 나서는 거 좀...
요리다하면 조용해요. 평소에도 요리담당은 남자가...
그런데 요즘은 시집에서 7년씩 살 여자가 없어요
저렇게
진짜 딸처럼 이부자리까지 봐주고 아무것도 안하면 모를까...
편하고 좋았어요 친구들 시댁 성토할때 저는 할 말이 없었어요.
친손자 돌도 모른 척하고 싶은 시부모들도 다수예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779053&reple=34996846
과연 시부모가 좋았을까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779053&reple=34996846
못봤지만 요즘 며느리 대우해주는 집 많아요
세상이 바뀌어 오히려 사위가 찬밥인 집도 많고요
여기 올라오는 글들이 전부가 아니라 일부라는것을
알아야 하고요
친정서 무수리 시집서 공주마마들 제주변에도 참 많거든요
아들아들병이 아직도 있는거 보면 왜아니 그렇겠어요
아들병 환자님들이 며느님에게도 잘 하더라고요
서로 배려하며 적당히 잘 지내는 가정들이 많아요.
단지 화제가 되지않을 뿐이에요.
대중을 흥분시킬만한 재미가 없으니까.
이런 가정을 가진 사람들은 평소에 입을 다물고 있을 뿐이죠.
넌씨눈 자랑하냐는 핀잔을 들을 뿐이니까.
이런 속사정도 모르는 2030들은 결혼이 곧 지옥이라고만 속단해버리는 경향이 높아요.xx33333
현실은 왕공주 과소비 며느리도 많다는 것
공주니까 명절에 친정 먼저 갔겠어요.
요즘 며느리들 다 공주님들이니까 친정 먼저 가거나 아예 시가 식구 안봤겠어요. 그런거죠?
예전과 비교하면 안되죠
요즘은 며느리나 아들이 조건 비슷하고 해야 결혼하니
시집살이 조금만 시키면 며느리들이 참나요?
할말 다할껀데 시어머니들이 눈치보고 잘해줄수밖에
없죠
며느리가 돈뭉치 에지간히도 주는 모양
아내가 바깥사람이에요.
좋고 안 좋고는 젊은 며느리 당사자들이 말해야지 시모 나이또래들이 모여서 요즘 시가 좋다고 나서는 거 좀...22222
좋은 시부모님이라고 며느리가 올린 글 있네요
완전 이상형 그 자체
제목: 시댁가서 짜장면 시켜먹고 왔어요 ㅎㅎ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79459&page=3
김경아 성격 좋아보이더라구요... 저 시부모님들도 사람은 좋아보이기는 하더라구요 전에 방송 보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56213 | 저 요즘... | 음 | 2024/02/15 | 386 |
1556212 | 계피가루 활용법 뭐뭐 있을까요? 7 | .. | 2024/02/15 | 1,762 |
1556211 | 물가 보니 노후 계획 다시 해야겠어요 25 | ... | 2024/02/15 | 4,851 |
1556210 | 거니가 무서운 윤뚱, 김건희의 공포 15 | ㅋㅋ | 2024/02/15 | 2,979 |
1556209 | 축알못 3 | ㅇㅇ | 2024/02/15 | 640 |
1556208 | 예비고 딸이랑 짧게 해외여행? 8 | 여행 | 2024/02/15 | 1,186 |
1556207 | 경기도 화정역에서 건대 통학 괜찮은가요? 16 | ... | 2024/02/15 | 1,212 |
1556206 | 의대 열풍에 연·고대 상위학과 대거 '미등록' 16 | .... | 2024/02/15 | 2,966 |
1556205 | 이원욱 "개혁신당 합류 양정숙, 의원실 찾아와 눈물…설.. 10 | .. | 2024/02/15 | 1,097 |
1556204 | 맘이 불편하거나 고민이 있음 옷을 보네요. 6 | ddd | 2024/02/15 | 1,819 |
1556203 | 자식놈때문에 화가 나는 아침입니다 9 | 비 | 2024/02/15 | 3,551 |
1556202 | 오래 사용안하는 노트북이나 태블릿 | .. | 2024/02/15 | 588 |
1556201 | 중학생 아이들 키우는데 4~11시알바 6 | ... | 2024/02/15 | 1,314 |
1556200 | 노무사 시험 어렵나요? 9 | Pppp | 2024/02/15 | 3,190 |
1556199 |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 세 양아치 10 | 양아치 | 2024/02/15 | 5,293 |
1556198 | 미국이민변호사 3 | .. | 2024/02/15 | 964 |
1556197 | 조국교수 26 | 인간도리 | 2024/02/15 | 2,385 |
1556196 | 자식 자랑하려고 해요 47 | 오래된회원 | 2024/02/15 | 6,164 |
1556195 | 설영우 근자감 3 | ㅣ | 2024/02/15 | 3,267 |
1556194 | 국산 닭갈비 시켜드시는데 9 | .... | 2024/02/15 | 1,075 |
1556193 | 의사 집단행동 움직임에 정부 "비대면진료·PA간호사 확.. 8 | ㅇㅇ | 2024/02/15 | 1,286 |
1556192 | 농작물이 없어져 cctv 설치한 농부.gif 13 | 딸기 아니네.. | 2024/02/15 | 4,271 |
1556191 | 역시 클린스만이 가장 문제네요. 9 | ... | 2024/02/15 | 1,582 |
1556190 | 졸업생 본인이 본인 꽃다발 들고 다녀도 괜찮죠? 6 | 궁금 | 2024/02/15 | 1,175 |
1556189 | 20년 전 꾸었던 나쁜 꿈을 아직도 기억해요 4 | 꿈 | 2024/02/15 | 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