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수있는일인데 왜 저는 이리 속상하고 휴일이라 서비스센타도못가고 옛공기계로 간신히 유심민 바꾸어서 이렇게 통화와82정도 인터넷만 하는데요.
아예 화면이 꺼져서 톡도 못보고 애들은 패드나 탭으로 미리 다 연동되어 백업이며 정보에 문제가 없는데 저는 간혹 이 핸드폰 없으면 어떡하냐 하는 마음을 가지고도 컴터나 다른곳에 미리 정보옮겨 놓을 생각도 못했는지.
이 사소할수도 있는일로 지금 너무후회와 살면서 그간 겪은일들에 대한 모든후회까지 밀려오네요.
54세에도 이리 멘탈관리도 못하고 낮부터 속상해서 계속 땅굴만 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