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은 없는데 걸을 때나 특히 서있다 몸을 틀 때 뚝뚝 소리가 나는데요.
손가락 꺾는 소리처럼 뚝뚝 크게 나요 ㅜㅜ
이건 왜 이럴까요?
아주 가끔은 무릎뼈가 딸칵하며 어긋나는 느낌도 있고요
그 경우 순간적으로 뚝, 통증이 있지만 1초면 사라져요.
가끔 스텝퍼했었는데 혹시 무릎에 나쁠까봐 그나마도 못하겠어요 ㅜㅜ
50 중반되니 별일이 다 ㅠ.ㅠ
통증은 없는데 걸을 때나 특히 서있다 몸을 틀 때 뚝뚝 소리가 나는데요.
손가락 꺾는 소리처럼 뚝뚝 크게 나요 ㅜㅜ
이건 왜 이럴까요?
아주 가끔은 무릎뼈가 딸칵하며 어긋나는 느낌도 있고요
그 경우 순간적으로 뚝, 통증이 있지만 1초면 사라져요.
가끔 스텝퍼했었는데 혹시 무릎에 나쁠까봐 그나마도 못하겠어요 ㅜㅜ
50 중반되니 별일이 다 ㅠ.ㅠ
저도 살쨔 그러다 뚝 소리나고 물이차 뺐어요
관절염
체중 줄이시면 좋아져요
저 46인데 가끔 그래요. 서있다가 몸 방향 틀때 무릎에서 손가락 꺾듯 뚝. 통증이 있는건 아니고 1초 뚝 진동느낌인데 앉았다 일어날때랑 딱 어긋나는 느낌처럼 그래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10년쯤 어린 저도 그래서 원글님 위로 드리려고요ㅎㅎ
저는 지금 50초반임데 30대부터 그랬어요.
조문가서 절하기가 민망하게 앉았다 일어나면 항상 그래요.
아직 별다른 이상은 없는데 신경쓰이네요.
저도 그랬는데 어느 날 연골파열입니다.
관절염, 연골 파열....
휴 급 걱정이 ㅜㅜ
체중은 엄청 많이 나기진 않는데 ㅠㅠ
158에 53kg .. 생각해보니 적은 건 아니네요 ㅜㅜ
연골 파열된 님은 어떠셨어요?
이제 괜찮으신지
저두 오랫동안 뚝뚝 소리 나다가 앉았다 일어날때 무릎이 펴지지않는 담금현상으로 이어지고 연골파열이라고 야무릎 연골 찢어진부분 제거하는 수술했어요 일상생활은 하지만 뛰거나 예전같지는 않네요
담금현상 아니고 잠김현상이요
40대 후반에 약 2년 가량 도서관에서 하루 8시간 이상 공부를 했었는데요,
어느날 무릎이 헐거워진 느낌이 들면서 걷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소리가 나더니 며칠 지나자 통증이 시작되더군요.
무릎이
병원에 갔더니 무릎에 물이 찼다며
퇴행성 관절염이 시작된 거라고.
좋아질 일은 없을거고 나이가 있으니 병원다니며 치료받으라고 하더군요.
무릎에 주사 맞고 약 처방받고 돌아오면서 생각해보니
중년의 나이에 오랜시간 앉아서 공부하다보니
운동이 부족해서 결국 무릎 주변의 근육이 약해져서 벌어진 일 같았어요.
160에 50키로 정도라 비만은 아니었지만
공부를 하다보니 배가 많이 고파서 점심때 집에 와 라면을 2개 끓여먹기도 했는데
누가 끼니를 챙겨주는 것이 아니니 식사도 부실했구요.
무릎 근육 강화운동을 찾아보고 따라했고
하루 5천보 이상 걷기했습니다.
단백질과 영양제를 챙겨먹으니 점차 좋아졌고
지금은 괜찮아요.
공부는 결국 포기했네요 ㅠ
뚝뚝거려도 그러려니 하고 살다가 2년전 어느 날 잠시 쪼그리고 앉았다 일어나는데 무릎에 힘을 못주겠더라구요. 다음날 바로 병원가서 mri찍었는데 연골찢어진 정도가 2기쯤 되니 영양주사? 6개월마다 맞고 처방해 준 영양제 먹고 실내자전거나 걷기운동 하라고 지시받았네요.
무릎굽히는 동작 가급적 하지말래서 노력중인데 가끔 무릎이나 다리가 욱신 아프네요. 무릎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약간 아프던 고관절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것도 지금 고민입니다.
이제 73년생인데 양쪽 어깨, 무릎, 고관절, 허리, 팔..총체적 난국의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ㅜㅜ
다들 경험담 감사드립니다 ㅜㅜ
관절은 엄마들, 할머니들 얘긴줄 알았는데 이제 제 얘기네요 ㅠ.ㅠ
진료 받기전엔 스텝퍼도 하면 안될 것 같네요 ㅜ
붓거나 통증 없이 그냥 소리만 나는거면 그냥 둬도 괜찮습니다.
그런 상태인데 헬스 PT 시작했다가 증세가 더 심해지고
통증까지 생겨서 쉬고있네요
저요
전 보통때는 괜찮고 스쿼트 할때 일어나는 순간 뚝하고 크게 소리가 나요
몇년 됬는데.. 아프진 않아서 진료 받은적 없어요
통증도 없어요
저도 왜그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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