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2.11 10:48 PM
(220.117.xxx.100)
밤에 잘 때 말고는 누울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네요
2. 전
'24.2.11 10:48 PM
(14.32.xxx.215)
무조건 누워요
평생 이불 개어본적 없어요
3. 누울수 있는데
'24.2.11 10:50 PM
(125.142.xxx.27)
왜 앉나요...
4. ㅇㅇㅇ
'24.2.11 10:50 PM
(175.210.xxx.227)
늘 누워있어요 편해서
왜 앉아있는지 이해 안감
5. ㅇㅇ
'24.2.11 10:50 PM
(211.206.xxx.204)
게으른데 의자에 앉아있어요.
6. ...
'24.2.11 10:50 PM
(220.75.xxx.108)
누워야죠. 카페에 가서 잘 놀다가 집에 가서 눕고 싶어서 일어납니다...
7. ...
'24.2.11 10:51 PM
(106.101.xxx.231)
그니까요
첫댓님처럼 낮엔 절대 안눕는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살 안찌셨죠? ^^;;;;
독서도 식탁에 앉아서 소파에 앉아서 못하네요.
누워서 읽어요.
(아 유일하게 뭔가 머리에 집어 넣어야하는 공부할때는 식탁이나 책상에 앉아서 보네요)
지금 82도 누워서 하고 있어요 ;;;;;
8. ㅇ
'24.2.11 10:51 PM
(119.70.xxx.90)
저도 앉아있다보면 힘들어서 누워요 ㅋ
누울수있는데 왜...ㅎ
9. ㅇㅇ
'24.2.11 10:53 PM
(211.196.xxx.99)
누울 수 있는데 굳이 앉는 건 왜죠
앉은 자세가 몸에 안좋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가능하면 누우세요
10. .....
'24.2.11 10:54 PM
(110.10.xxx.12)
살하고 무슨 상관있나요
저 48-49킬로지만
회사와 외출할 때 빼곤 집에선 무조건 누워서
휴식입니다
11. ...
'24.2.11 10:5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잠눕는것도 성격인것 같아요..ㅎㅎㅎ 제가잘눕는편인데 어릴때 아버지나 남동생 엄마가 누우면 진짜 3명은 진짜 어디 아파야 눕는스타일이라서 누우면 더 걱정했던것 같아요..ㅎㅎㅎ
왜 눕지 어디 아픈가.? 하면서 그정도로 누워 있으면 걱정되더라구요..
저는누굴닮아서 그렇게 잘 눕는지는 모르겠구요
12. ...
'24.2.11 10:55 PM
(106.101.xxx.231)
어머나
댓글 읽으며 급 제 사고가 개조되네요 ㅋㅋㅋㅋㅋ
누울 수 있는데 왜 앉냐니...
너무 틈만 나면 눕는 연휴를 보내고 나서
나는 너무 게으른 태생인가 자괴감 들던차에 ㅎㅎㅎ
13. ..
'24.2.11 10:5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잘 안누워요.
싱글이라 친구 두명과 이번 연휴에 여행갔는데..
친구 둘은 계속 누워있고 전 쇼파에 앉아 있었어요.
거실에 이불깔고 2박3일을 개지를 않더라구요.
신기했어요. ㅎㅁ
14. 쓸개코
'24.2.11 10:57 PM
(118.33.xxx.220)
저는 잘때 빼고 거의 안 눕거든요. 낮잠도 안 자요. 푹푹 늘어지고 더 피곤해서.
근데 살집이 어마어마합니다.ㅎ
15. ...
'24.2.11 10:59 PM
(114.200.xxx.129)
잘눕는것도 성격인것 같아요..ㅎㅎㅎ 제가잘눕는편인데 어릴때 아버지나 남동생 엄마가 누우면 진짜 3명은 진짜 어디 아파야 눕는스타일이라서 누우면 더 걱정했던것 같아요..ㅎㅎㅎ
왜 눕지 어디 아픈가.? 하면서 그정도로 누워 있으면 걱정되더라구요..
저는누굴닮아서 그렇게 잘 눕는지는 모르겠구요
16. ..
'24.2.11 11:01 PM
(106.101.xxx.233)
잘 때 빼곤 안 누워요. 그래서인가 몸에 살이라곤 없어요.
17. ...
'24.2.11 11:03 PM
(14.51.xxx.138)
사촌 동생이 미혼이었을때 친구집에 놀러 갔는데 베개를 내주며 누우라고 하더래요 그집 식구들은 다 누어서 지낸다고요 얼마나 웃었던지
18. ㅎㅎㅎㅎ
'24.2.11 11:04 P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
댓글 너무 웃겨요.
누울수있는데 왜 눕녜ㅎㅎㅎ
전 항상 앉아있어요.
눕는 버릇을 안해선지
누워야지..하는 생각이 잘 안든다는게 맞을듯요..
티비도 꼭 앉아서 보네요.
19. 봄날처럼
'24.2.11 11:05 PM
(116.43.xxx.102)
맨날 누워있어요
165. 50kg
20. ㅎㅎㅎㅎ
'24.2.11 11:06 P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
저도 뚱뚱한데 안눕습니다.ㅎ
뭐든 앉아서해요.
그냥 버릇인듯해요.
21. 저는
'24.2.11 11:07 PM
(99.228.xxx.143)
잠잘때빼고는 안 누워요. 날씬하지 않고요.
그냥 누워서 뭘 하는게 더 불편해요 핸드폰을 해도 그렇고 티비를 봐도 그렇고. 오래 누워있음 허리도 아프고.
생각해보면 가족들 다 그래요. 눕는건 잘때나.
22. ㅇㅇ
'24.2.11 11:08 PM
(220.89.xxx.124)
무조건 누워요
그 대신 밥 먹고 90분간은 엉덩이도 안 붙이고 뭔가를 합니다. 할 일 없으면 운동이라도 합니다
그 외는 눕습니다
23. ㅎㅎㅎ
'24.2.11 11:10 PM
(220.117.xxx.100)
다른 댓글들 보니 정말 생각의 차이가…
저는 앉을 수 있는데 왜 눕지?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ㅎㅎ
누우면 저뿐 아니라 세상이 다 같이 눕고 하루 끝내는 기분이라 누울 생각이 아예 안 나요
저에게 눕는다는 것은 씻고 하던 일 마무리하고 집안 둘러보고 잠옷 갈아입고 집안 불 다 끈 뒤에야 비로소 하는 일이라 ^^
24. ... .
'24.2.11 11:23 PM
(211.36.xxx.100)
당연 눕는거 아니예요??
25. 000
'24.2.11 11:26 PM
(61.43.xxx.58)
누가 누울 수 있을 때 절대 앉아있지말라 했던 기억이 나는데
눕는거 좋아해서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26. 이불갤일
'24.2.11 11:35 PM
(116.41.xxx.141)
없다는분 넘 감사하네요 ㅎㅎ
제 죄책감이 훨훨 ㅎㅎ
골다공증 올까 무서봐요 하도 누워대서리
27. 빵터짐
'24.2.11 11:38 PM
(118.235.xxx.138)
은근 웃긴 댓글들 많네요ㅋㅋㅋㅋㅋ
누울수 있는데 왜 앉나요...
ㅡㅡㅡㅡㅡ
사촌 동생이 미혼이었을때 친구집에 놀러 갔는데 베개를 내주며 누우라고 하더래요 그집 식구들은 다 누어서 지낸다고요 얼마나 웃었던지
ㅡㅡㅡㅡㅡ
카페에 가서 잘 놀다가 집에 가서 눕고 싶어서 일어납니다...
ㅡㅡㅡㅡㅡ
싱글이라 친구 두명과 이번 연휴에 여행갔는데..
친구 둘은 계속 누워있고 전 쇼파에 앉아 있었어요.
거실에 이불깔고 2박3일을 개지를 않더라구요.
28. ..
'24.2.11 11:42 PM
(175.209.xxx.147)
잠자는 시간 외에 계속 누워있는건.. 근손실이 올 수 있어요. 바른 자세로 앉는게 건강에는 도움되죠
29. ....
'24.2.11 11:44 PM
(222.116.xxx.229)
안눕는분이 계시다는거에 너무 놀라고 있어요
당연히 누워요 ㅋㅋ
저기 친구집에 갔더니 베개 내주신분 맘 딱 내 맘!!
30. 저는
'24.2.12 12:05 AM
(74.75.xxx.126)
앉는다고 생각하는데 어느새 두 시간 순삭. 누워있더라고요.
31. 소파에
'24.2.12 12:09 AM
(175.117.xxx.137)
발올리고 앉아요.
마치 바닥에 앉아있듯이요
32. .....
'24.2.12 12:31 AM
(58.123.xxx.102)
늘 눕습니다. 거의 35년간 45키로 유지? 중인 50중반이구요.
33. ...
'24.2.12 7:56 AM
(58.234.xxx.222)
스벅에서 공부하거나 책 읽는 사람들 이해 못하믄 1인이에요.
그 불편한 의자에 몇시간씩 어찌 앉아있을 수 있는지.
집에 가서 편하게 눕고나 기대어 있지 뭐하는건가 싶어요.
34. 예전에
'24.2.12 9:40 AM
(61.105.xxx.161)
어쨌는지 기억안나고 요즘 집에서는 서있거나 누워있거나 둘중 하나예요 직장에서 계속 앉아있는데 허리아파 병원가니 의사샘이 중간중간 일어서서 허리펴고 스트레칭하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