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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 너를 만났다. 보세요 ㅠㅠ

레드 조회수 : 22,071
작성일 : 2024-02-11 21:48:13

많이. 슬프네요ㆍㆍㆍㆍㆍ

IP : 211.198.xxx.19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24.2.11 9:50 P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일부러 안봐요...

  • 2. 저두요
    '24.2.11 9:51 PM (115.140.xxx.215)

    얼른 피했어요

    마음 약해져서 못봐요 ㅠㅠ

  • 3. 아이는
    '24.2.11 9:52 PM (121.166.xxx.230)

    사고였나요.
    중간에 보는데 자꾸 눈물이....

  • 4. ...
    '24.2.11 9:54 PM (58.234.xxx.222)

    아이에요?? ㅠㅠ
    저도 못보겠어요..

  • 5. ㅜㅜ
    '24.2.11 9:54 PM (220.87.xxx.19)

    지금 보고있어요
    눈물 콧물 쏟고있어요
    아이가 너무 예뻐서 더 슬프네요

  • 6. @@
    '24.2.11 9:55 PM (118.235.xxx.49)

    어후 진짜 ㅠㅠ
    눈물샘 터졌어요 저 ㅠㅠ ㅠㅠㅠㅠ
    너무 안타깝고 안쓰럽고 슬퍼 죽겠어요

  • 7. ..
    '24.2.11 9:56 PM (220.121.xxx.71)

    아이 13살 아침에 뇌출혈로 갑자기..
    이제 살아 있다면 16살..
    눈물나네요.ㅠㅠ

  • 8. ㅠㅠ
    '24.2.11 9:58 PM (121.141.xxx.248)

    급성 뇌출혈로 아이가 떠났나봐요
    저렇게 그리워하는 동생들과 부모님을 두고
    아이가 외로울것 같아요
    너무 슬퍼서 줄줄 울고 있어요

  • 9. 슬퍼서
    '24.2.11 10:08 PM (112.149.xxx.135)

    못 봐요...부모가 감정이입이 되어 넘 슬퍼요.

  • 10. . ..
    '24.2.11 10:13 PM (125.133.xxx.231)

    그 프로 없어졌음 좋겠어요
    너무 슬퍼서요
    가슴이 너무 먹먹해 절대 못봐요

  • 11. ㅅㅈ
    '24.2.11 10:18 PM (118.235.xxx.92)

    아니 애가 뇌출혈이라니요??

  • 12. ..
    '24.2.11 10:23 PM (223.38.xxx.4) - 삭제된댓글

    가슴이 먹먹해서 힘들게 봤지만 그분들에겐 잔잔한 위로가 되었을것 같아요. 아이랑 인사도 제대로 못한 회한이 조금이나마 풀리지 않았을까요. 가상현실이지만 이런 기회도 부모에겐 하늘에서 아이가 건넨 위로일테니까요..

  • 13. 저는
    '24.2.11 10:33 PM (1.231.xxx.161) - 삭제된댓글

    우울한거 안봐요
    여운이 많이 남아서 힘들어요 ㅠ

  • 14. ...
    '24.2.11 10:44 PM (122.37.xxx.59)

    심장이 조여오는거같아 잘 못보는데 용기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게됐어요
    남편도 아이도 저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죠
    인간은 너무나 나약해서 삶과 죽음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받아들일수 밖에 없기에 두려운거 같아요

  • 15. ...
    '24.2.11 10:54 PM (61.79.xxx.23)

    저도 못봐요 ㅠㅠ
    보고나면 며칠이 힘들어서

  • 16. 우리집이
    '24.2.11 11:00 PM (58.141.xxx.56)

    저런 비극이 있어 저거 선전 나오면 채널돌립니다.
    부모님이 많이 우시죠.
    기술의 발전으로 죽은 사람을 만나고 감정을 푼다고... 위로라고 생각 안합니다.
    저건 그냥 포장이에요.
    너무 많이 하네여

  • 17. 어떻게
    '24.2.11 11:07 P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

    견딜 수 있을까요....?
    어떻게 견뎌 왔을까요....?

  • 18. 저도
    '24.2.11 11:13 P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

    그 프로그램 안봐요.
    너무 슬퍼서....

  • 19. 더 그리움만 생기지
    '24.2.11 11:24 PM (211.38.xxx.132)

    저런걸 왜 하게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 20. 바람
    '24.2.11 11:33 PM (1.229.xxx.41)

    작년에 저 방송 나왔던 엄마 인플루언서돼서 공구하던데...

  • 21. ㅇㅇ
    '24.2.11 11:44 PM (39.117.xxx.171)

    그런거 안봐요 슬퍼서 일부러안봄

  • 22. ㄴㅇ
    '24.2.12 1:42 AM (121.134.xxx.203)

    전 안 보다가 오늘 처음 봤는데
    도대체 왜 방송하는건지...

  • 23. Cbb
    '24.2.12 7:45 AM (59.14.xxx.42)

    아이랑 인사도 제대로 못한 회한이 조금이나마 풀리지 않았을까요. 가상현실이지만 이런 기회도 부모에겐 하늘에서 아이가 건넨 위로일테니까요..
    2222222222
    이게 기획의도죠...

  • 24. ..
    '24.2.12 9:49 AM (172.226.xxx.41)

    저프로보고 아이들 건강한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깨달았어요. ㅠ

  • 25. ㅇㅇ
    '24.2.12 9:54 AM (115.41.xxx.13)

    너무 슬플것 같아서 피했어요

  • 26. ...
    '24.2.12 10:50 AM (211.186.xxx.26)

    아이랑 인사도 제대로 못한 회한이 조금이나마 풀리지 않았을까요. 가상현실이지만 이런 기회도 부모에겐 하늘에서 아이가 건넨 위로일테니까요..
    33333
    이게 기획의도죠...
    ㅡㅡ

    아이 엄마도 그랫어요 . 만남 후, 슬프긴 하지만 괴로운 슬픔이 아니라고.

  • 27. ...
    '24.2.12 3:29 PM (221.155.xxx.145)

    저도 저프로 왜 하는지??
    누구나 개인적인 슬픔있지만 저걸 굳이 지극히 개인적인 슬픔을 방송화까지 하는지

  • 28. ...
    '24.2.12 3:48 PM (222.237.xxx.42)

    221님 그럼 다큐는 왜 하고 인간극장 같은 프로그램은 왜 하나요
    다들 지극히 개인적인 일
    그것이 알고 싶다 미제 사건도 나하고는 상관 없는 일이고요
    드라마도 영화도 남의 세상 일이죠
    분명 어떤이의 삶에서도 내가 들여다 볼 부분이 있는거죠
    사람의 인생 다 거기서 거기예요

  • 29. ㅎㅎ
    '24.2.12 5:45 PM (221.155.xxx.145)

    222님 님 생각 잘 알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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