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슬프네요ㆍㆍㆍㆍㆍ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 너를 만났다. 보세요 ㅠㅠ
1. 그래서
'24.2.11 9:50 P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일부러 안봐요...
2. 저두요
'24.2.11 9:51 PM (115.140.xxx.215)얼른 피했어요
마음 약해져서 못봐요 ㅠㅠ3. 아이는
'24.2.11 9:52 PM (121.166.xxx.230)사고였나요.
중간에 보는데 자꾸 눈물이....4. ...
'24.2.11 9:54 PM (58.234.xxx.222)아이에요?? ㅠㅠ
저도 못보겠어요..5. ㅜㅜ
'24.2.11 9:54 PM (220.87.xxx.19)지금 보고있어요
눈물 콧물 쏟고있어요
아이가 너무 예뻐서 더 슬프네요6. @@
'24.2.11 9:55 PM (118.235.xxx.49)어후 진짜 ㅠㅠ
눈물샘 터졌어요 저 ㅠㅠ ㅠㅠㅠㅠ
너무 안타깝고 안쓰럽고 슬퍼 죽겠어요7. ..
'24.2.11 9:56 PM (220.121.xxx.71)아이 13살 아침에 뇌출혈로 갑자기..
이제 살아 있다면 16살..
눈물나네요.ㅠㅠ8. ㅠㅠ
'24.2.11 9:58 PM (121.141.xxx.248)급성 뇌출혈로 아이가 떠났나봐요
저렇게 그리워하는 동생들과 부모님을 두고
아이가 외로울것 같아요
너무 슬퍼서 줄줄 울고 있어요9. 슬퍼서
'24.2.11 10:08 PM (112.149.xxx.135)못 봐요...부모가 감정이입이 되어 넘 슬퍼요.
10. . ..
'24.2.11 10:13 PM (125.133.xxx.231)그 프로 없어졌음 좋겠어요
너무 슬퍼서요
가슴이 너무 먹먹해 절대 못봐요11. ㅅㅈ
'24.2.11 10:18 PM (118.235.xxx.92)아니 애가 뇌출혈이라니요??
12. ..
'24.2.11 10:23 PM (223.38.xxx.4) - 삭제된댓글가슴이 먹먹해서 힘들게 봤지만 그분들에겐 잔잔한 위로가 되었을것 같아요. 아이랑 인사도 제대로 못한 회한이 조금이나마 풀리지 않았을까요. 가상현실이지만 이런 기회도 부모에겐 하늘에서 아이가 건넨 위로일테니까요..
13. 저는
'24.2.11 10:33 PM (1.231.xxx.161) - 삭제된댓글우울한거 안봐요
여운이 많이 남아서 힘들어요 ㅠ14. ...
'24.2.11 10:44 PM (122.37.xxx.59)심장이 조여오는거같아 잘 못보는데 용기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게됐어요
남편도 아이도 저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죠
인간은 너무나 나약해서 삶과 죽음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받아들일수 밖에 없기에 두려운거 같아요15. ...
'24.2.11 10:54 PM (61.79.xxx.23)저도 못봐요 ㅠㅠ
보고나면 며칠이 힘들어서16. 우리집이
'24.2.11 11:00 PM (58.141.xxx.56)저런 비극이 있어 저거 선전 나오면 채널돌립니다.
부모님이 많이 우시죠.
기술의 발전으로 죽은 사람을 만나고 감정을 푼다고... 위로라고 생각 안합니다.
저건 그냥 포장이에요.
너무 많이 하네여17. 어떻게
'24.2.11 11:07 P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견딜 수 있을까요....?
어떻게 견뎌 왔을까요....?18. 저도
'24.2.11 11:13 P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그 프로그램 안봐요.
너무 슬퍼서....19. 더 그리움만 생기지
'24.2.11 11:24 PM (211.38.xxx.132)저런걸 왜 하게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20. 바람
'24.2.11 11:33 PM (1.229.xxx.41)작년에 저 방송 나왔던 엄마 인플루언서돼서 공구하던데...
21. ㅇㅇ
'24.2.11 11:44 PM (39.117.xxx.171)그런거 안봐요 슬퍼서 일부러안봄
22. ㄴㅇ
'24.2.12 1:42 AM (121.134.xxx.203)전 안 보다가 오늘 처음 봤는데
도대체 왜 방송하는건지...23. Cbb
'24.2.12 7:45 AM (59.14.xxx.42)아이랑 인사도 제대로 못한 회한이 조금이나마 풀리지 않았을까요. 가상현실이지만 이런 기회도 부모에겐 하늘에서 아이가 건넨 위로일테니까요..
2222222222
이게 기획의도죠...24. ..
'24.2.12 9:49 AM (172.226.xxx.41)저프로보고 아이들 건강한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깨달았어요. ㅠ
25. ㅇㅇ
'24.2.12 9:54 AM (115.41.xxx.13)너무 슬플것 같아서 피했어요
26. ...
'24.2.12 10:50 AM (211.186.xxx.26)아이랑 인사도 제대로 못한 회한이 조금이나마 풀리지 않았을까요. 가상현실이지만 이런 기회도 부모에겐 하늘에서 아이가 건넨 위로일테니까요..
33333
이게 기획의도죠...
ㅡㅡ
아이 엄마도 그랫어요 . 만남 후, 슬프긴 하지만 괴로운 슬픔이 아니라고.27. ...
'24.2.12 3:29 PM (221.155.xxx.145)저도 저프로 왜 하는지??
누구나 개인적인 슬픔있지만 저걸 굳이 지극히 개인적인 슬픔을 방송화까지 하는지28. ...
'24.2.12 3:48 PM (222.237.xxx.42)221님 그럼 다큐는 왜 하고 인간극장 같은 프로그램은 왜 하나요
다들 지극히 개인적인 일
그것이 알고 싶다 미제 사건도 나하고는 상관 없는 일이고요
드라마도 영화도 남의 세상 일이죠
분명 어떤이의 삶에서도 내가 들여다 볼 부분이 있는거죠
사람의 인생 다 거기서 거기예요29. ㅎㅎ
'24.2.12 5:45 PM (221.155.xxx.145)222님 님 생각 잘 알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