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생입니다.
전업이라 외출할 일이 많지 않아요.
평소애도 코트보다는 패딩을 자주 입는데요
격식 차려야하는 자리가 종종 생기더라구요.
검정 기본코트 하나 구입하고 싶은데
캐시미어도 좋긴 한데 디자인이 맘에 드는게 없네요.
많이 구입하시는 막스마라는 사실 제 기준엔 넘 비싸기도 하구요.
그래서 둘러보다가 파사드패턴이라는 브랜드를 알데 되었는데요.
울+캐시미어인데 디자인도 맘에 들고 길이도 맘에 들어요. 좀 무겁다는 후기가 종종 있는데
나쁘지 않을거 같구요.
단지 앞으로 쭉 입기에 괜찮을지 그게 걱정인데
한 번 봐주시겠어요??
167에 57키로입니다.
조언해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노카라라 유행도 안타고 좋을거 같네요
즐 패션!!!
사실 울함량이 높여 좀 무거울 듯합니다.
코트는 소재 그리고 패턴인데
무겁다라는 후가 올라 온거보니
좀더 캐시미어한량 높은 코트 찾아 보세요.
한 번 사면 오래 입고 자주 입으면 그 값하는게
코트
겨울엔 가볍고 따뜻한 소재의 패턴 잘 뽑은 코트가 쫭
그 키면 고민할게 있나요? 키가 작아 침만 흘리는 코트인데 부럽습니다!! 아 65만되어도 좋겠다^^
발마칸 멋지나 제 딸들이 여기 옷 잘 사고 저도 한번씩 빌려 입는데 원단이나 패턴이 조금 부족하더라구요.
키도 크시니 괜찮으실거 같아요
이 브랜드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전 테일러드카라보다 이런 디자인을 선호하기도 해서
키크시면 잘 맞으실거 같아요 여기 브랜드가 젊은 층 타켓이라 매우 고급스럽진 않지만
괜찮으실 거 같아요 인기 모델이었어요 이 코트
저는 개인적으로 저런 푸대자루 같은 패션은 별로라
그리고 코트 길이 115면 너무 길어요
옷이 크고 무거워서 파묻힐 듯
저게 격식 차린 코트는 아닌데요....저 길이와 핏은 유행 엄청 탈텐데...
파사드패턴 유튜버들이 많이 얘기해서 팝업스토어 가서 입어봤는데 옷들이 전반적으로 무겁고 뻣뻣한 느낌이라 제취향은 아니었네요.
그 가격대면 다른 코트들도 살 수 있어요. 아울렛 한번 돌아보시길.. 전 띠어리 관세내로 직구해서 잘 입고 있어요.
격식차릴 기본형 코트는 절대 아닙니다
역시 코트 어렵네요. 후기가 좋아서 고민이었는데 답글 주신거 보니 더 고민입니다. 제가 테일러드 카라 디자인은 진짜 안어울려서요. ㅜㅜ 한섬 라인으로 가야 할까요?
젊은이들 옷이예요. 무겁고 원단 뻣뻣해요.
인터넷에서 맘에드는거 찾아본 후 실제로 가서 만져보고 입어보고 사세요
평소 잘 사입는 브랜드라서 인터넷에서 봐도 느낌상 알수 있는 그런 옷 아닌 이상
반드시 입어보고 옷감도 만져보고 해야 실패할 확률이 적어짐
그나잇대면
그래도 앞으로 50대까지 입을거 생각하면
기본 블랙 롱코트는 유행없어서 10년도 충분히 입어요
저도 마흔에 모조에스핀에서 100프로
캐시미어 산 검정 롱코트 지금 마흔 아홉인데
잘 입고있어요
한섬에 타임이나 마인에서 골라보세요
아무래도 젊은 나잇대 브랜드는 원단이나 핏이
고급스럽지는 않아오
그리고 저 디자인은 ㅜ 싱글단추에 H 루즈핏이라
남자 양복 롱코트 같아요
파사드패턴 20대들에게 핫한 브랜드여서 브랜드 자체는 괜찮은데 이 코트가 격식차린 옷은 아니에요ㅜ
그리고 여기 옷들 좀 빳빳하고 무거워요
나이도 있으신데 50이상 쓸 거면
브랜드를 사세요
이런 디자이너옷들 말고요
지고트 모조에스핀 빈폴
아울렛에서 사면 100안쪽으로
기본핏 코트 어깨 잘 맞고
테일러링 잘되어있는 거 살 수 있어요
발마칸은 좀 젊은애들이 어울리죠
한섬을 가던, 어디서 사건 발마칸을 구입하세요.
발마칸이 훨 입었을때 단정하고 이쁩니다.
테일러드 코트가 은근 안의 옷의 컬러나 디테일을 좀 타요.
길이가 길어서 잘못하면 백화점 주차장 직원처럼 보여질까..
그게 염려되네요.
키 있으시니 발마칸 멋질거 같아요. 소재 좋은거 사세요
그 키면 아무 디자인도 다 소화하실듯…
그냥 결혼식이나 격식있는 자리에 착용하실거면
원단 조금 더 좋은거(가격의 압박이 생김) 찾으시고,
출퇴근용으로는 지금 보여주신것도 괜찮네요.
겨울 코트 캐시미어 100 얇고 가벼운건
실내에서만 따뜻해요.
외부에 돌아다닐때는 밀도 높고 두께감도 있어야
얼죽코도 할수있어요.^^
그리고
블랙 의류를 고룰때는 원단 좋은거
약간 고가라 부담스러운거 고르세요.
가장 자주 손이 가게되더라고요.